1. 일봉 관점에서는 하늘색 오더블럭에서 매수를 받아볼 자리라고 판단됩니다. 2. 해당 구간은 4H 오더블럭과도 지지가 겹치는 구간입니다. 3. 15M 프레임에서는 아직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 골드, 엔화, 파운드, 유로는 다소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대한항공, 한진해운, 진에어 및 각종 물류 업체를 보유한 한진그룹의 총수 고 조양호 회장의 서거로 한진그룹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땅콩회항을 비롯해 오너 일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연일 구설수에 올랐으나, 국내 1위 물류사 임은 틀림이 없었습니다. 2. 펀더멘털에서는 그룹 주력사업인 육상운송과 항공운송 사업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쇠락기를 맞는 상황에서 오너리스크가 대두되었습니다. - 오너리스크 중 고 조양호 회장의 대표이사 연임 실패이후 과 관련한 혐의와 관련한 검찰 수사는 중단될 것이지만, 경영권 승계, 지분상속과 관련해 여전히 주주와 오너가문 및 오너가문 내부에서 분쟁의 소지가 남아...
1. 오더블럭 및 캔들 관점 - 5K 언저리에서 오더블럭이 만들어졌고, 대화방에서 간간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추가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 오늘까지 양봉 마감후에는 v자 체크를 한 캔들은 마스터 캔들이 되며, 570불에 달하는 변동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 내일 9시 봉마감 이후에는 오더블럭과 EQ(5065불) 및 고점 5348불 사이의 박스권 롱 단타가 가능한 구간으로 생각합니다. - SL 최저선은 OB 매매법에 따라 4780선입니다. 2. 일목균형 관점 - 기존 관점과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3. 채널 및 피보나치 관점 - 단순히 피보나치 관점에서 접근하자면 큰 조정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시 한달가량 횡보의 가능성이...
1. 최근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이유로 슬그머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올리는 프랜차이즈들이 늘어서 정말 원자재 가격이 오른걸까라는 의구심에 분석을 시작합니다. 2. 커피 선물의 가격은 주봉기준으로 작년 9월 17일의 전저점을 지난 3월 11일에 돌파한뒤 하락형 캔들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3. 왼편의 주봉기준 차트에서 보이듯 오더블럭의 저항과 피보나치 되돌림 618이 중첩되는 구간에서 하락추세가 만들어진 이래 786 구간에 오더블럭을 하나더 만들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4. 일봉 기준으로 지난 3월 1일 일봉이 오더블럭이 되어 하방으로 이탈하는 형상입니다. 5.오더블럭 설명을 할 때마다 발판이 되는 오더블럭이 만들어지지않으면 반등이 어렵다고...
1. 장대양봉 이후 3~4일간은 숏 진입 계획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2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 오늘과 내일 양봉이 이어질 경우 어제 음봉은 오더블럭이 됩니다. 2. OB관점 - 일봉 기준에서 상방에는 5.5K에 OB가 있고, 하방에는 4K초반까지 지지하는 OB가 없습니다. - 조정이 나오면 제법 깊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최근 브리핑을 하면서 상승을 이어가려면 오더블럭을 만들고 쌓고 올라서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어제의 음봉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편 장대음봉이후 조정을 예상하는 관점에서 본다면 해당 음봉이후 캔들 생성과정에서 저항이 되는 OB가 필요합니다. - 어제의 음봉은 상승의 발판이,...
1. 삼성전자의 1/4분기 영업이익 발표가 있었습니다. -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6조2000억원으로 이는 전년도 같은 시기와 비교해 매출은 14.13%, 영업이익은 60.36% 감소한 것입니다. -그간 어닝 쇼크에 대한 예고가 충분히 있었던 점, 최근 인터넷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증설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 실적은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 주봉 차트에서는 하락채널에 여전히 갇혀있으며 금주 내내 상방 돌파 시도가 있었으나 전고가에 막혀 추가 상승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장기적 간점에서는 현구간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피보나치 되돌림과 확장을 통해서 40800원대까지 하락을 조심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