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WGATEIO:ETHWUSDT
ETHW 추후 거래전략 및 예상도 아이디어 (220820)
9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더리움 Merge는 시장을 뒤흔들기 매우 좋은 재료라고 생각
Eth Merge 시작일은 다음 달 9월 15일 ~ 16일 로 추정됨 (가까운 시일 내에
이번 이더리움 머지로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 증명방식은 기존의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새로운 지분증명( Pos ) 방식 으로 바뀔 예정
Pos 전환에 따라 앞으로 Eth Mining 보상은 모두 Eth Staking Holder로 모두 넘어감 (Mining Pool 수요는 점차 줄어들 수 있음)
더 자세한 이론적인 내용은 DYOR , 본 아이디어는 예상도와 시나리오를 공유하기 위함인만큼 이론적 내용은 최대한 여과하여 작성
이더리움 Pos 전환 후 하드포크 예정인 EthW(PoW 기반 Eth) 는 추후 이더리움 머지 성공여부에 따라 가격흐름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음
단, Pos 전환 후 Eth 2.0으로 불리우는 통칭 EthS 는 이더리움 Merge 성공여부가 가격흐름에 크게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EthS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Eth과 같다고 이해하면 됨)
예를 들어 Eth Merge가 성공적으로 이어졌을 때를 가정해보면 Eth Merge가 실패로 끝날거라 예상하던 트레이더의 공매도 포지션 종료는 Backwardation Market 완화 와 현물 가격상승 을 이끌 수 있으나 Eth Merge 외에 다른 외부변수가 충분히 많은 Eth 특성 상 Eth Merge 이슈만을 갖고 다음 이더리움 가격흐름을 예측하는 건 의미 없는 분석이라고 생각 (또한 필자는 Eth 가격흐름을 만드는 Market Maker가 있다고 생각하는 트레이더 중 한 명임)
물론 위 이미지의 1번에 표기해놓은 것처럼 Eth Merge 성공과 EthW 하락은 큰 상관관계를 갖게 될거라 생각함
그 전에 필자는 Eth과 별개로 독자적인 하드포크를 진행하는 EthW의 장기적인 성공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 을 알림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의 주요 맥락은 기존 Eth Mining Pool 이용자가 EthW Mining Pool 로 이동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견해로부터 출발함
1. Eth의 대표적인 Mining Pool인 Eth Mine은 Eth Merge 이후 EthW을 위한 Mining Pool을 지원하지 않을 예정
2.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EthW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3. Eth Mining의 대체제로 쓰일 다른 토큰 Etc, Rvn, Ergo, Beam ....
4. 커뮤니티 파워의 빈약함
추가적으로
1. Polonix Exchange를 활용한 Eth IOU Trade (1Eth = 1Eths + 1Ethw)
2. 예정된 메이저 및 마이너 거래소 Eth:EthW Airdrop
위 두 가지 이벤트는 차후 EthW의 강한 매도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림
즉 지금의 Bear Market은 위 Supply를 받쳐주지 못할 가능성이 크며 매도 대기물량을 넘을만한 Demand의 역전은 가능성이 낮아보인다고 판단
EthW 거래전략
1. 현물 1ETH : 숏 1ETH 에어드랍
- 기대수익 : 1ETH 보유분 대비 일정비율 현물 ETHW 에어드랍
- 진입시기 : ETHW 스냅샷 기간 (일정 미정)
* 현물 보유분과 동등한 수량의 공매도 헷지보유를 통해 손실 볼 리스크를 극도로 낮출 수 있음
* 1배 진입 : 공매도(숏) 헷지는 일반적으로 레버리지 없이 진행
* 예외변수 1) 펀딩피 2) 레버리지 리스크 (2배 이상)
2. 현물 EthW 매수 - Trade
- 기대수익 : 매수 진입시점으로부터 Ethw 현물마켓 상승분
* 앞서 제시한 Bearish한 근거를 이유로 두번째 전략은 권장하지 않음
* 유동성 적어 포지션을 구축하기 어려움 (틱당 물량이 매우 부실함)
3. ETH IOU Trade (1Eth = 1Eths + 1Ethw)
- Polonix Exchane 거래지원
- "1Eth = 1Eths + 1Ethw" 비율 스왑개념의 거래
* 변수
1) 거래소 리스크 : 최악의 경우를 말함 ex) 거래소 폐지
2) 지급주체의 불명확함 : 토큰 지급에 대한 명확한 일정과 백서 발표되지 않음
커뮤니티 아이디어
금리를 보고 거래를 개선하는 방법: 2부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 달에는 금리에 대한 주제를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금리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거래에서 금리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이것은 새로운 트레이더가 일반적으로 시작할 때 간과하는 주제이므로 이 시리즈가 매크로이코노믹스 및 펀더멘털 어낼리시스에 대해 더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실행 가능한 시리즈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플랫폼에서 채권 가격을 찾는 방법과 금리가 어떻게 그리고 왜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팁을 살펴보았습니다. 빠른 복습을 원하시면 이 게시물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번 주에는 이자율을 이해하는 것이 거래에 중요한 까닭과 이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금리 시장은 3차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절대
2.) 상대
3.) 시간 흐름에 따른
다시 말해;
1.) 절대적인 기준으로 금리가 어떻게 거래됩니까? 그러니까, 금리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위험/보상을 제공합니까?
2.) 상대적인 기준으로 금리가 어떻게 거래됩니까? 그러니까, 다른 나라와의 채권 가격을 구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금이 어떻게 거래됩니까? 일명 "수익률 곡선"이란 무엇입니까?
이러한 각 차원과 작동 방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에는 '절대적' 관점에서 금리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
이 간단한 기준으로 채권을 투자 수단으로 볼 때 더 넓은 시장의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주식, 상품 및 암호화폐와 같은 다른 자산 클래스와 비교하여 수익률/총수익 관점에서 채권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볼 것입니다.
이 총 수익을 계량할 때 세 가지 주요 위험을 알아야 합니다.
1.) 중앙 은행 기준 금리 위험
2.) 인플레이션 위험
3.) 신용 위험
다시 말해;
1.) 중앙 은행 금리가 내가 채권에 대해 받는 이자율을 경쟁력이 없게 만드는 방식으로 움직일 것입니까?
2.) 채권은 타이머가 있는 대출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내가 보상받는 것보다 더 빨리 구매력 측면에서 내 원금을 갉아먹을까요?
3.) 채권 만기일에 상대방이 나를 온전하게 상환할 수 있는지?
미국의 경우 세 번째 물음은 일반적으로 "무시"되는데, 미국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 흔히 "무위험"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시나리오에서 이자율 및 인플레이션 대비 주어진 기간 동안 채권 수익률의 매력을 이해하는 것은 커다란 물음입니다.
또한 금리에 대한 절대 위험/보상도 다른 자산군과 비교해야 합니다. S&P 500의 수익률이 2%이고 국내 최대 기업의 수익으로 지급된다면 주식 보유의 위험은 채권 보유의 위험과 어떻게 비교됩니까? 기관이 이 결정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공개 시장에서 금리의 움직임을 살펴봄으로써 종종 측정될 수 있습니다. 주식이 채권을 능가할 때 주식에 대한 기관의 수요가 더 높으며 이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고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채권이 주식보다 실적이 좋다면 사람들은 경제 전망이 악화되는 기업의 주식보다 '무위험' 이자 지급 수단을 선호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자율을 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시장의 절대 위험과 어떻게 비교하고 다른 "수익률" 흐름과 비교합니까? 위험/보상 관점에서 의미가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금리가 오르면 위험을 감수에 따라 필요한 "보상" 수익이 점점 더 높아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식과 같은 다른 자산이 경쟁력이 없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평가 계산이 "무위험 이자율"에 의존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높은 이자율은 미래 현금 흐름의 가치가 낮다는 것을 뚯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말에 사람들이 채권을 팔고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파열음이 났습니다.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미래에 대한 "가치"가 상당했던 주식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현금 흐름의 실질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금리는 시장의 큰 움직임을 전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번주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신용 위험과 외환 위험이 채권 가격 결정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국채가 상대적으로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수익률 곡선과 시간 경과에 따른 위험이 금리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것입니다.
치어스!
-팀 트레이딩뷰
이해가 안 되셨다면 지난 주 게시물입니다:
[온체인 이해 #1] Realized Price, 어디에 쓰는걸까?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온체인 데이터와 지표 (metrics)에 대한 교육 자료를 다루어보려 합니다.
지금, 저 붉은선을 맞고 튕기듯 올라가는 BTC 차트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바로 저 라인이 BTC market price의 고평가/저평가를 판단하는데 보탬이 되는 Realized Price 입니다.
오늘, 온체인 관련 첫 번째 주제로 이 Realized Pric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목 차 >
I. Realized Price 에 대한 이해
I-1. Realized Price란?
I-2. Realized Price의 존재 의의
I-3. Realized Price 산출 원리
II. Realized Price 의 적용
II-1. How Reliable? : 특징과 한계점
II-2. Market Price와의 비교 / 의의
-----------------------------------------------------------------
I. Realized Price 에 대한 이해
1. Realized Price란?
Realized price (실현가)는 “Coinmertics”에서 2018년 12월 고안한 지표입니다.
Realized Capitalization 라고도 하며, 가상자산 매수 가격을 유통량 (circulation)으로 나눈 것입니다.
즉 시장에 유통되는 가상자산의 평균 매수가격을 추산하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MVRV, MVRV Z-score 와 같이 가상자산의 시장가치가 고평가/저평가 되었는지 평가하는 지표들의
기초 원리로 사용됩니다.
-----------------------------------------------------------------
2. Realized Price의 존재 의의
Realized Price는 전통 금융시장의 “시가총액” 개념에서 착안했으나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가총액 (Market Capitalization”은 “주당 현재가격 X 발행주식 수 “로 계산됩니다.
이는 “시중에 공급된 코인의 총량 X 현재 코인의 개당 시장 가격”으로 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전통 금융시장에서와는 다르게, 크립토 시장은 ‘분실’, ‘미청구 (unclaim)’, ‘버그 및 오류’ 로 인해
상당수가 실제로 거래에 사용될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코인의 수를 파악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크립토 시장에 현실의 금융거래정보저장소인 DTCC 처럼, 모든 사용자 및 투자자들의 코인 상태를 추적하는 기관이 현재 없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유실되는 토큰 및 코인이 “사용불능” 혹은 “유실”되는 경우, 해당 개수를 하나하나 반영하지 못하고 지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BTC 전체 공급량의 15%를 유실된 것으로 추산하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코인 가격 (개당)과 전체 코인 발행 수를 단순히 곱하는 것은 실질적인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이에 UTXO¹ 를 사용하는 블록체인에서 유효한 개념을 새로 만들어낸 것이 바로
“Realized Price”가 되겠습니다.
▼ Footnote
⑴ UTXO : BTC의 송금 방식 - 거래 처리 및 검증 기법의 일종. Unspent Transaction Outputs의 약자로서,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을 의미한다; ETH의 Account 방식과는 다르므로 유의
-----------------------------------------------------------------
3. Realized Price 산출 원리
일반적인 Market Price (시장가) 와 Realized Price (실현가)를 비교하면서 알아봅시다.
시가총액의 경우, 현재 시장가가 10$ 이고 코인 공급량이 10 이라면 10X10 = $100가 되겠지요.
그러나 실현가의 경우는 다릅니다.
코인이 생성될 당시의 날짜와, UTXO (일종의 거래장부) 상에 기록된 금액, 해당 코인 수를 고려하는데요,
UTXO 상에서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치를 반영합니다.
Date / Supply / Creation Price 를 감안한 총합 = Realized Price
19.05.11 8.3 x $0.00 = $0.00
21.03.08 1.2 x $1.00 = $1.20
20.07.01 0.5 x $10.00 = $5.00
0.00+1.20+5.00 = $6.20 ---→ 따라서 Market Price 가 $10 이더라도, 최종 Realized Price는 $6.20 가 되게 됩니다.
즉, 전체 코인 공급량 중 유효한 코인 수와, 그 코인이 거래될 당시의 가격을 모두 고려한 개념이지요.
수량의 ‘허수’를 걸러내고 시장이 실제 매수한 금액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시가총액”과 근접한 개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
II. Realized Price 의 적용
지금까지 Realized Price의 이론적 내용들을 다소 길게 탐구해보았습니다. 조금 지루하셨을 테지만, 이제 실제로 트레이딩 뷰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How Reliable? : 특징과 한계점
Realized Price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유실 등으로 실제 의미가 떨어지는 코인의 수는 생략한다.
→ 실제 지불된 금액과 유동하는 코인을 대상으로 하므로, 보다 코인의 실질적 가격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② 최대한 일반화 (Generalization)를 시도하여, 특수한 조정이나 개입으로 인한 지표의 변동성을 최소화 한다.
→ Realized Price라는 지표의 일반성과 안정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③ 자동으로 계산되어 도출되는 값으로, 시장 참여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한다.
→ Market price 등과의 비교가 보다 직관적으로 이루어져 현황 파악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Realized Price도 피치 못할 맹점이 있습니다.
① Deep-cold-storage² 등에서 대량의 코인이 지표에 반영될 경우, 급격한 변동을 보일 수 있다.
Deep-cold storage에서 갑자기 방대한 양의 코인이 시장에 노출될 경우, 해당 코인들은 잠들었던 당시 (보통 가격이 낮았던 때의 BTC)의 가격으로 Realized price에 반영되기 때문에, 지표가 급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Lost, Unclaimed 코인과 Deep-cold-storage에 잠들어있는 코인을 명확히 구분해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② 회전율이 낮은 블록체인은 정확한 반영이 어렵다.
→ 전체 turnover 수 자체가 적은 블록체인의 경우, 하나 하나의 거래 가격이 Realized Price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Footnote
⑵ Deep-cold-storage : 보안을 위해 디지털 자산을 100% 오프라인 환경에 저장하며, 키 및 백업키 역시 오프라인에 저장하는 기술
-----------------------------------------------------------------
2. Market Price (BTCUSDT)와의 비교 / 의의
자, Realized Price의 장단점을 한번 머릿속에 새겨주셨다면, 이제 BTC 차트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BTCUSDT 차트 상에서, 상단 “지표” 탭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Realized 가 아닌, Reali”s”zed 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해당 지표가 차트에 나타났다면, 해당 지표 “설정” 에서 다음과 같이 값을 변경해주세요
완료하셨다면 다음과 같이, BTC 차트와 주행하는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세로값 스케일은, Log scale로 설정해두었습니다 :)
보시면 2018년 이후 대부분의 구간에서 Realized Price보다, Market Price가 상방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Market price가 붉은 선 위를 활보할 때, 둘 사이의 괴리가 커질수록 더욱 BTC가 고평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특히 주황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 (Market Price가 Realized price와 가깝거나 하방 위치한 경우) 을 보시면, 단기적 횡보 및 하락이 나타날 수는 있어도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관찰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이 차트에서 얻을 수 있는 의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Market Price가 Realized Price 에 가깝거나 그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 저평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2) 반대로, 그 위로 올라가면서 둘 사이의 괴리가 커질수록 고평가 가능성이 높다.
3) 1번과 같은 경우, 시장 참여자들에 의한 매수세로, 차트의 상향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관적인 해석이 가능한 지표이니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실제 단기적인 움직임을 세밀히 포착할 수 없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온체인 네트워크 상의 평균 매수가격 정도로 참고함과 동시에, 다른 지표 및 추세 분석의 지지 근거의 하나로 활용하시는 것이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다음 에서는 Realized Price에서 확장된 지표인, MVRV와 MVRV Z-score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비트코인 다가올 8월의 끝과 9월의 시작을 준비하며..BITFINEX:BTCUSD
안녕하세요.
크립토 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는 Trader J 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위주의 메이저 코인 위주의 트레이딩을 이어오고 있으며
거시적 그리고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방향성에 맞는 트레이딩을 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시적인 매크로 관점과 기술적 반등점을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려있는 해시리본 지표에 대해서도 간단히 체크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반등장을 견인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더리움의 최근 흐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더리움은 잭슨홀 미팅 전부터 단기적인 고가권 구간에서 차익실현 물량이 시장에 흘러나오며
고점을 암시하는 구조물을 형성하였으며 이후 잭슨홀 미팅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진행되며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도
패턴의 이탈점 위로 다시 회복하지 못하며 추가하락을 암시했습니다.
단기적인 반등의 끝을 알리는 흐름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크립토 마켓의 단기 반등 종료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건 어디서 반등점이 나올 것인가 입니다.
비트코인 기준으로는 이번 반등에 대한 786~886 되돌림 구간에서 쌍바닥 형식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매크로적으로 큰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다면 이전 저점인 17K 부근을 이탈하는 하락까지 생각해둬야할 시점이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786~886 구간에서 반등이 나온다고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위에 말씀드린 매크로에 변화가 없다면
하락추세 속에서의 반등 정도로 판단하는게 트레이딩에 있어서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저점일거라 판단할만한 구조물 혹은 그러한 가격 움직임이 나오기 전까지는 롱 베팅에 과감할 필요가 없는거죠.
해시리본 지표의 Buy Signal이 점등되었다고해서 우리가 지금 당장 롱베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Buy Signal은 점등되었지만 해시레이트는 여전히 역대 최고치 수준이며 채굴 참여자는 여전히 많습니다.
채굴자들의 Capitulation이 나오고 Recover로 이어지며 Buy Signal이 점등되었지만 해시레이트가 높은 수준에서 나온 것이기에
우리가 그걸 크게 신뢰하긴 힘들어보입니다.
아직 채굴 참여자는 많고 진짜 항복은 나오지 않았을거란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표를 맹신하며 상방 베팅 위주의 트레이딩보다는
매크로적 관점을 가지고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의 방향성을 잡아가며 그에 맞춰 트레이딩하는게 더욱 좋을 거란 생각입니다.
이번 잭슨홀 미팅으로 파월 연준 의장은 강력한 금리인상에 대해 언급하며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왔고
그 충격이 고스란히 위험자산 시장에 작용했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해 생각하기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전쟁과 관련하여 미국이 개입하고 미국이 오히려 전쟁을 부추기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확전되며 점점 번져가도 미국 입장에서는 잃을게 없습니다.
무기를 팔고 천연가스 가격을 급등시키고 이를 통해 러시아-중국으로 들어갈 천연가스도 견제할 수 있으니
미국 입장에서는 오히려 감사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러시아 기업이 이집트 원전수주 40조 규모를 가져간 것을 봐도 미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때려잡을 생각보다는 중국이 발을 펼치는 것을 막기 위함이 크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원전하면 또 중국을 빼놓을 수 없으니까요.
유럽국가들이야 정 안되면 LNG선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천연가스를 받아가도 되는 것이죠.
국내 증시에 LNG 기자재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도 이러한 부분이 투영되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렇게 되면 위험자산군은 선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계속 금리를 올릴테니까요.
바이든의 중간선거가 다가오는 시점에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고 위험자산시장을 박살내면
바이든 미 대통령 입장에서도 그렇게 좋을 것은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정책 변화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금리를 강하게 올려놓고 그 폭을 줄이며 다시 돈을 푼다면 시장 유동성은 경직이 해소되고
다시 위험자산 시장이 강세를 보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겁니다.
그러나 아직 정책의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우리가 Bull Market을 바라보며
롱 위주의 베팅을 이어갈 시점은...아직 아닌게 아닐까요?^^
실전매매에 엘리엇 파동이론 활용하기 (3)- 또 하나의 임펄스, 다이아고날, 그리고 웻지 패턴 매매법을 이렇게 글로 정리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깨달음..
2강에서 임펄스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봤는데, 정석적인 내용응 책을 보고 내 글을 읽는게 좋을 것 같긴 해.
책은 처음에는 쓰레기같이 느껴질거야. 실전에 도통 써먹을 수 없거든. 근데 충분히 실전 매매를 경험하고 나서 뭔가 감이 잡힐 때 즈음에 보게되면
전혀 다른 책이 되어있을거야. 바이블같이 다가오게 돼.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롭고.
무튼 이번 3강에서는 또 하나의 임펄스, 다이아고날로 카운팅 했을 때의 매매법을 알아보자. 다이아고날은 웻지 패턴과 매매법이 거의 같지만, 다이아고날은 임펄스로만 커운팅을 해야하고, 웻지는 두가지 모두를 다 염두해두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야.
생각보다 정석적인 임펄스 모양을 그리는 파동은 찾기 쉽지 않아.
느낌상 다이아고날이 포함된 파동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고 봐. 다만 나의 경우에 리딩 다이아고날은 실전 매매에서 신뢰도를 크게 가지지 않고, 앤딩 다이아고날은 카운팅 신뢰도를 높게 가져가. 변곡일 거라 생각되는 부근에서 리딩다이아고날, 즉, 임펄스로 카운팅 했다가 웻지패턴 abc여서 크게 손절 하면 그 크기가 꽤 크기도 해서 기억해두는게 좋아. 공통 시나리오로 가져가는 정도로만 생각.
인플레이션,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있는가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인플레이션' 이란?
---------------------------------------------------------------
인플레이션이란, 기본적으로 물가의 비정상적인 상승을 의미하는데
이는
1. 화폐가치의 하락
2. 물가 자체의 상승 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미국이 금본위제를 탈피한 이래 세계의 통화량은 비약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이유는 경제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죠
이처럼 인플레이션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연준의 목표 인플레이션이 2% 인 것도 적당한 경제 성장을 유지하면서,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막겠다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0이라는 것은 세계 경제의 성장이 없다는 말 과 동일하기 때문이죠
---------------------------------------------------------------
인플레이션은 왜 일어나는가?
---------------------------------------------------------------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의 하락에 의해 일어납니다
화폐가치와 무관하게 물가 상승 자체도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이는 천재지변, 보호무역 등의 단기적인 이슈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통상적으로
인플레이션 = 화폐가치의 하락 이라는 공식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세계 정세에 관심이 많으셨다면, 바로 위 문장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셨을 겁니다
‘러-우 전쟁으로 에너지/곡물가격이 치솟아서 인플레이션 온 거 아닌가? 트럼프가 돈 푼게 언제적 일인데, 화폐가치 급락으로 인플레이션이 온건 아니지’
맞습니다. 가장 최근의 이벤트는 그렇죠.
하지만 상황을 근시안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어디에서 왔는가?
---------------------------------------------------------------
<옥수수>
위의 옥수수와 유가 그래프를 보고
아래의 질문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러-우 전쟁이 없었다면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없었을까요?’
위 질문을 조금 더 쉽게 풀어보자면,
‘러-우 전쟁이전에는 인플레이션의 징후가 없었는가’ 로 풀어볼 수 있겠습니다
전쟁 발발 직후 단기간 원자재의 슈팅이 나온 것은 맞지만
전쟁 이전부터 이미 확연한 우상향 추세 였으며 슈팅한 분량 또한 대부분 반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지금의 인플레이션의 시작은 미국의 양적완화로부터 온 것이 자명하다 고 생각합니다
러-우 전쟁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심화되었을 수는 있겠으나, 전쟁이 아니더라도 분명히 인플레이션이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바라보는 미국의 속내
---------------------------------------------------------------
한 발 더 나아가 근거는 없지만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바이든과 파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저는 '땡큐'를 연신 외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침공은 곧 대두될 인플레이션의 책임을 러시아로 전가시킬 너무나 좋은 명분 이 되었으니까요
미국의 속내는 아무도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지구촌의 경찰이라는 미국이 전쟁초기에 상당히 미적지근한 대응을 한 것도
이렇게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용이 튼튼한 미국이 정말 긴축을 늦출지는 의문입니다
미국이 푼 돈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인데, 욕은 러시아가 대신 다 먹어주고 있고
이 틈에 열심히 풀어놓은 돈을 거두어 들여야 이 난국을 헤쳐 나갈텐데 말입니다
Build Back Better (BBB) 법안, 이름만 바꾸어 Inflation Reduction Act (IRA)로 내놓은 것도
도대체 이게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인가 궁금한데,
결국은 미국 본토의 이익 창출 및 고용 증대를 통해 긴축을 버틸 체력을 마련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인플레이션은 어디로 가고있는가?
---------------------------------------------------------------
인플레이션의 현주소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정말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앞선 아이디어에서도
7월 미국 CPI가 주춤하는 듯한 것은 수요감소에 의한 유가 하락에 이유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것은 아직도 다 오르고 있고, 수요감소는 경기침체의 징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혹시 유가가 더 빠져서 CPI가 더 주춤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으로서 유가가 더 빠지는 시나리오 는,
1. 세계적 증산
2. 수요의 침체 가속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전쟁과 관련된 직접적인 리스크는, 현재 유가 수준이 전쟁 전과 비슷함을 고려할 때 영향력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1은 가능성이 작아보입니다.
최근 미국이 국내 원유 증산을 언급하자 즉각 OPEC이 유가 더 빠지면 감산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OPEC이 원치 않는 유가의 하락은 있을 수 없는 일 이죠
2는 말할 것도 없이 안 좋습니다. 경기 침체가 더 가속된다는 것인데..
지금같은 속도의 긴축에서도 경기 침체가 가속된다면, 더 이상 금리나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시스템적 리스크 (유로존, 신흥국 부도, 중국 부동산 등등 외에도 블랙스완 가능성)가 터져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가는 더 안 빠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까슈끄지 사건으로 미국과 사이 틀어진 이후로 사우디가 계속 미국에 비협조적입니다
‘원유를 대체할 에너지는 없나요?’
아쉽게도 그렇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의 멸망에 가까운 폭등으로 석탄발전을 재개하고
신재생에너지는 수율이 떨어져 원전을 택소노미에 포함시키는 움직임 등을 보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
유럽과 중국은?
---------------------------------------------------------------
유럽 인플레이션은 정말.. 고삐풀린 말 수준입니다.
독일의 YoY CPI는 3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MoM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살펴봤으니 중국은 어떤가요?
전세계 곳곳 덮친 폭염·가뭄…현실된 '기후 재난' (220824)
바닥 드러낸 中 양쯔강…"고온·가뭄이 뉴 노멀"(영상) (220824)
중국도 유례없는 가뭄으로 강이 말라 운송에 지장이 생길 정도입니다
요새는 미국이랑 중국이랑 크게 신경전 한판해도 무방할게 없을 정도로 대만관련 이슈는 꾸준히 발생하는데
둘 다 싸울 정신이 없어서 조용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
결론 및 정리
---------------------------------------------------------------
1.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근본적으로 미국의 양적완화에서 출발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쟁과 별개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요인들이 많습니다 (유가, 기후, 경기침체)
3. 미국은 긴축을 버틸 체력이 있고, 러시아 덕분에 욕을 덜 먹을 수 있는 시기이기에 긴축 속도를 늦출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4. 유럽과 신흥국 (한국 포함)들은 긴축을 버틸 체력이 없어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환율, 베이비스텝만을 고집하는 한은의 행동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모든 투자에 방망이를 짧게 잡고, 극히 보수적인 포지션 및 헷지를 통해 자산을 지켜 나가야할 시기 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Yonsei.dent의 게시글은 자산의 매수/매도 등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선형차트 VS 로그차트안녕하세요. 👋
오늘은 선형 차트와 로그 차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위 두 차트는 동일한 티커와 시간 프레임 설정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선형 가격 차트와 로그 가격 차트는 다르게 보입니다. 👀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가를 나타내는 축을 나누는 기술적인 분석 기법은 크게 두 가지, 선형 및 로그라는 두 가지 기본 척도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술 분석 플랫폼 또는 금융 사이트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고 있는 기법은 축의 칸을 균등하게 나누고 각 칸이 동일한 양을 표시하는 일반적인 선형 차트입니다.
그러나 로그 스케일을 사용하면 가격의 축 위의 지점에서 차트 상에 보여지는 균등한 거리는 동일 수치의 변동이 아니라 동일한 백분율 '비율'의 변동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형차트에서 동일한 가격을 나타내는 하나의 칸이 로그차트에서는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것입니다. 즉, 선형 눈금의 가격 차이는 항상 동일한 간격으로 표시되지만 가격 차이는 로그 척도에서 동일하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요약하면, 선형 차트에서는 '가격 차이'가 같으면 가격 막대의 길이가 동일하지만 로그 척도에서는 '가격 변동률'이 같으면 길이가 동일하게 표시되는 것입니다.
아참,! 로그 차트에서 피보나치 레벨을 분석 도구로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로그 스케일에 따른 피보나치 레벨인지 설정을 열어 꼭 확인하세요.! 😉
-Key point -
로그는 차트 위의 동일 거리는 동일 비율을 나타내므로, 일반 차트보다 덜 심각하게 상승/하락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 추세를 파악하여 장기 관점을 분석 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반면 일반 선형 차트는 주가 수준에 상관없이 차트 위의 각 포인트가 같은 거리를 차지합니다. 즉, 트레이딩시 가격의 매수 매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얼만큼 움직여야 하는지 시각화 되어있어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지 않은 자산을 분석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격 움직임을 분석 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필요에 따라 두 차트를 모두 보고 비교하고 대조하며 트레이딩 하세요 . 로그 차트를 일반 선형 가격 차트와 비교하면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2022-08-23 금요일 PCE 발표와 잭슨홀을 앞두고 조정받온 시장, 금요일까지 변동성 장세 예상
1. 기술적 분석
(1) 미 증시는 나스닥, S&P500 모두 20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뚫지 못하고 조정을 받음.
(2) 특히 S&P500은 전고점에서 이어지는 하락추세선에 맞고 떨어지는 모습
(3) 위험자산 선호도를 비트코인이 8월 17일 영국 물가상승률 서프라이즈(15:00) 이후 유럽증시 개장(16:00)에 맞추어 글로벌 증시와 함께 하락했으며 라이징 웻지(Rising Wedge)를 하방 이탈, 이후 하락세를 지속
2. 펀더멘털 분석
(1)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차익매물 출회 : 8월 26일 '7월 PCE' 발표와 '잭슨홀 미팅'
1) 7월 PCE는 8월보다 양호할 것(낮을 것)이라는 기대가 미 증시 반등에 기여한 부분이 있었음.
2) 잭슨홀 미팅은 과거에도 볼 수 있듯이(2010년에는 2nd QE에 대한 힌트, 2020년에는 평균물가목표제 선언, 2021년에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지 않다 선언 등), 향후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고 파월 의장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그 여파는 무엇일지는 사전에 알기 어렵고 예측도 불가능.
(2) 달러 강세
1) 유로 초약세
겨울을 앞두고 다시 러시아가 천연가스 관련 제한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유로 약세를 야기. 벤치마크 TTF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3% 급등한 메가와트(MW)당 276.15유로를 기록하며 종가상 최고가를 기록.
2) 위안화 약세
중국이 이번주 월요일(8월 22일)에 LPR금리를 인하하면서 시장에서는 중국이 경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3) 미국 10년물 금리 반등
지난주 수요일(8월 17일)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치가 나오면서 (10.1% / 예상치 9.8% / 이전치 9.4%), 유럽의 국채금리뿐만 아니라 미국의 국채금리도 다시 상승. 이를 기점으로 유럽&미국증시는 하락세로 접어들게 됨.
3. 향후 전망
1) 8월 26일 '7월 PCE' 발표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방향성에 대한 베팅보다는 관망세 필요.
2)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움직임을 계속 주목하면서 미 증시에 대응해야 함.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8월 23일 17:00)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중인데, 만약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멈추고 매수세가 들어온다면 미 증시 등 위험자산군 숏 포지션은 위험할 것.
3) 금요일 PCE가 예상과 달리 낮아지지 않았을 경우, 단기적으로 위험자산 급락이 나올 수 있는 분위기라고 보아야 함.
미국채 금리,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안녕하세요. Yonsei_dent입니다.
오늘은 미국채 금리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는 크립토와 미 증시의 커플링에 대해 분석해 보았는데요. 더 나아가 미국 국채 금리와도 혹시 일종의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 라는 호기심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쉽게도 미국 국채 금리는 BTC와 커플링을 논할 만큼의 직접적인 상관계수를 갖진 않았습니다. 다만, 금리 기조에 따라 크립토 시장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자명하기에 (지난 CPI 발표 이후 상승기조, 이번 연준의 매파적 기조 이후 급락) 이번 아이디어는 금리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으로 삼을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습니다.
1.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와 미국채 금리
연준, FOMC, 기준금리,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인플레이션과 CPI.. 얼핏 여러 번 들어왔지만 여전히 멀고먼 용어들에 대해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연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ED)이란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입니다. 연준에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를 통해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공표합니다.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개최되며 필요시엔 수시로 개최되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 FOMC는 7월 28일, 이때 기준금리는 2.5%로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빨리 다가올 FOMC는 미국 현지시각 9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리가 25bp(0.25%) 오르면 베이비스텝, 50bp 오르면 빅스텝, 75bp 오르면 자이언트스텝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현재 9월 FOMC에서는 빅스텝 혹은 자이언트스텝 수준의 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COVID-19 발 양적완화로 인한 역대급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인데요. 이 내용 또한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추후 아이디어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채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채권 이란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 공기업, 금융기관, 회사, 기타 법인들이 정책이나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자산을 조성하기 위해 채무증서를 유가증권화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채권은 빚문서입니다. ''내가 이 나라(혹은 회사)에 돈을 이만큼 빌려줬으니까 정해진 날짜에 돈을 줘!" 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인 것입니다.
2. 장·단기 금리차와 일드커브(Yield curve)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돈을 1년을 빌려준 사람과 10년을 빌려준 사람 중 누가 더 이자를 많이 받아야 할까요? 당연히 10년을 빌려준 사람이겠죠. 이를 " 유동성 프리미엄 "이라고 합니다.
일드커브(Yield curve) 란 미국채 3개월물부터 30년 만기 채권까지의 각 금리를 표시한 점을 연결한 가상의 선을 의미하며, 보통의 일드커브는 유동성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우상향 Yield curve)
하지만 2022년 8월 19일 Yield curve를 보시겠습니다.
2년 만기채 금리와 10년 만기채 금리가 같아짐(flattening)을 넘어서서 역전된(inversion)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챕터에서는 이 Yield curve inversion에 대해 좀 더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 Yield curve inversion과 DKW(D'Amico, Kim, and Wei) 금리모델
채권 또한 사고팔 수 있는 유가 증권이기에 채권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단순히 금리 이외에도 매우 많습니다. 특히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장기금리)는 모든 자산가격의 벤치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에서 2년물 국채금리를 뺀 그래프로 2008년 금융위기 때, 그리고 현 펜데믹 때 inversion 이 관찰됩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DKW 모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DKW 모델이란 연준 이코노미스트에서 개발한 장기 채권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모델입니다.
'' 10년물 금리 = 단기 실질금리평균 + 기대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위험 프리미엄 + 실질기간 프리미엄 "
단기실질금리 평균과 기대인플레이션은 경기가 개선될 시 상승하는 요소이며, 인플레이션위험 프리미엄과 실질기간 프리미엄은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록 상승하는 요소입니다. 최근의 추세는 경기 개선을 기대한다기보다는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즉 실질기간 프리미엄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Yield curve inversion 은 최근 40년간 9차례 찾아온 경제불황에서 무려 7번이나 나타난 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가 활발하게 거래된 이후로 처음 있는 일입니다. 통계적으로 Yield curve inversion 이후 18개월 정도에 bear market이 찾아온 바 있으니 반드시 이런현상이 발생하였다는 것은 인지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상황은 결국 연준의 기조에 의해 채권, 나스닥, 크립토 시장 모두가 방향성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잭슨홀 미팅과 9월 FOMC 등에 모든 관심을 집중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국내주식분석] 현대로템 - 방산주는 약진하는가? (2022.08.20.토)⭐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최근 尹정부 주력산업 중 하나인 방산주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큰 거래량으로 하락추세선을 돌파하고 횡보하고 있는 현대로템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주봉입니다.
⭐ 본 론 ⭐
• 차트분석(주봉)
현대로템은 작년 8월 27,500원 중기 고점을 만든 후 17,650원까지 조정을 받았습니다.
주봉에서는 17,650원을 4번이나 지켜준 모습이 확인되며 큰 거래량을 동반하여 장대양봉을 만들고 검은색 하락추세선을 강하게 돌파했습니다.
이후 45,500원을 고점으로 8,750원을 저점으로 피보나치를 측정 했을 때 0.5 되돌림 구간인 27,100원 부근까지 반등했고 4주째 횡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일봉입니다.
• 차트분석(일봉)
현대로템 주가는 강한 양봉으로 26,900까지 반등한 후 과매수에 기인한 조정을 받은 후 현재 횡보하고 있습니다.
일봉에서 저점을 올리는 모습이 관찰되기에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와 매물대를 고려할 때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항구간 : 27,100원 / 29,800원 / 31,450원
한편, 차트외적으로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수출 계약 ▲오사카 가스와의 '수소동맹' 체결
▲독일의 크노르브렘즈와의 700억 규모 계약 체결 ▲군용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개발 착수 등 연이은 호재가 있었으며
또한, 2022년 2분기 영업이익은 2017년 1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캔들, 거래량, 하락추세선 돌파 및 尹정부 주력산업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24,250원을 이탈한다면 추가 조정가능성이 커지니 이때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결 론 ⭐
① 최근 尹정부 주력산업인 방산주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② 현대로템은 작년 8월 27,500원 중기 고점을 만든 후 17,650원까지 조정을 받았습니다.
③ 주봉에서 저점을 4번이나 지켜주었고 장대양봉으로 하락추세선을 돌파했습니다.
④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항구간 : 27,100원 / 29,800원 / 31,450원
⑤ 현대로템의 연이은 호재 및 영업이익 증가는 3분기 매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⑥ 개인적인 관점으로 캔들, 거래량, 하락추세선 돌파 및 尹정부 주력산업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금리를 보고 거래를 개선하는 방법: 1부이번 달에는 금리에 대한 주제를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금리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거래에서 금리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이것은 새로운 거래자가 일반적으로 시작할 때 간과하는 주제이므로 이 시리즈가 거시경제학과 기본적 분석에 대해 더 배우고자 하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실행 가능한 시리즈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자율을 다룰 때 첫 번째 질문은 TradingView에서 정보를 보는 방법입니다. 언제든지 "시장" 아래의 "채권" 탭을 클릭하고 "금리" 테이블로 이동할 수 있지만 전 세계의 금리를 보는 더 쉬운 방법은 '검색' 터미널을 사용하고 "10Y"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이코노미"를 클릭하면 글로벌 10년 금리 시장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성은 "10년" 금리를 제공하지만 다른 티커를 사용하여 만기 채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US03M"을 입력하면 미국 3개월 이자율을, "BR10Y"를 입력하면 브라질 10년 이자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시스템의 모든 금리 시장은 이 티커 기준을 따릅니다. 하나 시도해 보십시오! 쉽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금리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금리는 주식이나 암호화폐처럼 공개 시장에서 변동합니다. 그들은 국채 가격에 대해 거꾸로 움직입니다. 이런 식으로 단순히 국채 가격을 보고 금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채권을 발행할 때 "액면가"와 "쿠폰이자율"로 발행되기 때문입니다. 국채의 액면가가 $1,000이고 쿠폰이자율이 2%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매년 채권 발행자가 채권 소유자에게 $20를 지불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문제는 채권이 발행된 후 공개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상당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1,000 채권의 가치가 상승하고 $1,030에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채권 보유자에게 지급되는 20달러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자가 채권에 대해 1,030달러를 지불할 때 받는 실제 "이자율"은 2% -> 1.94% 로 약간 낮습니다.
따라서 채권 가격의 변화는 시장의 실시간 "이자율"을 바꾸게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 정부 채권 금리는 국가의 중앙 은행에서 결정하는 정부 설정 "기금" 금리와 다릅니다.
다음 주 2부에서는 국채/이자율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이끄는 요인 및 통화 정책이 거래하는 모든 자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이 정보를 어떻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지에 대해서도!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팀 트레이딩뷰 ❤️❤️
늘어지는 거래범위 내 움직임과 기대가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이디어 올립니다.
지난 주봉상 관점을 올린 후 아직까지 매크로 뷰는 분배관점으로 접근 중으로
위 차트를 보시면, 상승 채널로 만들어진 거래 범위(tr #0) 내에서의 움직임을 보이는 중입니다.
또한, 많은 트레이더들이 상승 쐐기형 패턴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쐐기 이탈이 나온 상황입니다.
현재 기준은 일봉상 8일~10일에 만들어진 오더블럭 eq 값이 대략 23.4로
이 구간 내에서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큰 프레임부터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비트는 32~17 파동을 기준으로 0.5의 되돌림이 나온 상황입니다.
현재 17K 저점 이후 나온 현 반등은 예비지지로 인한 매도세의 일시적인 정지로 보고 있으며,
추가적인 패닉셀이 나와야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일봉에서는 20이평의 지지를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좀 더 단기 프레임에서는 tr #1과 tr #2로 접근할 수 있으며,
tr #2에서는 SOW(약세신호)와 함께 분배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중이며, tr #1 하단부와 큰 상승채널 레인지(tr #0)와 겹치는 공통 구간으로
하단부 이탈 시, 일봉상 poc 인 20.8 구간까지 내려갈 가능성을 생각 중입니다.
만약 제 생각 대로 분배관점의 마지막 페이즈라면 하락의 본격화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vsa(volume spread analysis) 지표인 wwv 입니다. 커졌던 하락 힘이 약간 줄어들었으나,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수요를 덮는 공급량이 아직까지 시장에 남아있음을 보여줍니다.(마찬가지로 현물 거래량도 공급량 증가)
위 차트는 pnf 차트 분석이며, 종가기준 박스사이즈 500으로 분석한 결과로
최소 하락값 13500 ~ 최대 하락값 8500 정도로 계산했습니다.
고저기준 박스사이즈 250으로 분석한 값입니다.
비트 변동성 지수 또한 바닥 지지 이후 반등 중이며
vix도 바닥이 상당히 가까운 상황입니다.
dxy도 더블 바텀 이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도 언급드렸던 200wma 값이 대략 22.6으로 이번 주와 다음 주 주봉 종가가 어떻게 나와 주는지 좀 더 지켜보려 하는 중이며
아직 하락 중인 추세 안에서 판매 절정은 안 나왔다는 관점과 다음 상승을 위한 축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관점을 유지 중입니다.
그래서 PNF 차트의 목표가를 기준으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생각이며, 하락 발산 혹은 관점 번경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코멘트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우스룰로 인한 재업로드입니다)
[크립토와 미 증시 커플링] 나스닥이 떨어지면 BTC도 떨어지나..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지난 주 크립토 시장은 상승장을 마주했습니다. 7일간 비트코인 3.29% 상승, ETH 6.7% 상승으로 S&P; 500의 동일기간 상승률인 4.3%를 넘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암호화폐 가격이 오르면서, 투자 심리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Crypto Market - Fear & Greed Index는 전날에 비해 소폭 감소 (41/100) 하긴 하였으나, 극심한 공포를 보였던 지난달 (20/100)에 비해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차트를 가만히 보자면, 미 증시와 BTC가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과연 둘 사이의 커플링 경향이 자리잡게 된 것일까요?
오늘은 암호화폐가 미 달러, 미 증시와 같은 지표들과 커플링을 어떻게 이루는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앞서 암호화폐, 그 태생적 특징을 간단히 언급하고 본론으로 이어가겠습니다.
0. 가상자산에서 진정한 화폐로 나아갈 수 있을까? : 경제학적 측면에서의 암호화폐
“화폐”라는 개념은 크게 제도적 관점과 경제학적 측면으로 나누어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제도적 측면에서의 암호화폐는 큰 “변동성”과 “낮은 TPS로 인한 긴 거래시간”, 변동성에 기한 단기적 화폐가치 변동 등으로 사용자의 신뢰를 얻기 힘든 상황입니다.
결국 BTC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발표한 백서의 핵심 내용인
<개인 간 자유롭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거래 (중앙정부 등의 금융기관이 개입되지 않는) > 에 비추어 보았을 때
사적거래 수단으로 적용 가능한 단계에 그치고 있습니다.
법정화폐를 대체하게 되는 것은 사적 거래수단 이상의 개념인데요,
- 신뢰할 수 있는 정책 결정자의 부재 (미 연준의 역할과 같은)
- 해킹 사건과 같은 시스템 상의 치명적인 충돌 및 피해
- 노드(참여자) 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변동되는 비일관적인 가치
위와 같은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단기적으로 법정화폐의 지위를 갖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장기적으로 화폐로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물물거래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는 유가증권으로 교환가치 정립 및 거래비용의 감소 효과
- 세대 간 (긴 시간 텀을 두고)의 재화 거래 및 구매력 이전의 교환 증서로서의 역할
위 두 개념으로 본다면, 암호화폐도 거래 당사자 간의 합의 만으로 정부나 중앙기관의 개입 없이 충분히 화폐로서 기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 간 자유 거래가 주 목표인 BTC를 차치하더라도, 가상화폐들의 플랫폼 제공에 그 본질적 목표가 있는 ETH 를 생각한다면 그 미래는 긍정적입니다.
ETH 플랫폼에서는 스마트계약 (구매자-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을 체결할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거래비용 (거래에서 소모되는 부대비용 들)을 줄여나갈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등장한지 20년이 채 되지 않았으나, 이러한 기술적 발전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ETH과 같은 암호화폐 플랫폼이 미래의 거래 체제의 주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암호화폐, 안전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 NASDAQ - BTCUSD 커플링 현황
안전자산은 인플레이션이나 자국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큰 가격의 변동없이 유지되거나 그 가격이 상승하여야 합니다.
BTC의 경우는 채굴반감기가 존재하므로 최종적으로 채굴될 수 있는 코인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ETH는 채굴 제한량이 없으므로 이론적으로는 코인량이 무제한으로 증가할 수 있으나,
이더리움 2.0 업데이트를 통해, 지분증명을 통한 이더리움 보유수량 확대로 가치 하락을 방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희소성과 가치 보존을 위한 노력만으로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라 여길 수 있을까요?
위 차트는 나스닥과 BTCUSD 를 비교한 차트입니다.
아래 지표는 상관계수인 Correlation Coefficient 로, 1.0에 가까울수록 같은 경향으로 두 지수가 움직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21년 12월을 기점으로, 2~3:1 가량의 비율로 나타나던 커플링 : 디커플링 추세가, 확연히 커플링 빈도가 높게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22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연준의 긴축 기조에 맞춰, 전통금융 및 크립토 시장 모두 자본이 동시 이탈하면서 자연스레 커플링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최근 며칠 간의 양상을 15분 봉으로 확인할 때에도, 마켓 클로즈 때에는 독립적으로 등락이 이루어지나 장 운영시의 커플링이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두 지수간의 관계가 독립적이거나 음의 상관계수 (반대양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크립토 시장이 미 증시에 영향을 받는 종속된 입장으로 보여집니다.
안전자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시총규모 (금 : BTC= 40:1 가량) 에 기인한 크립토시장의 유동성 한계 → 큰 변동성
Fundamental을 명확히 측정할 수 없는 크립토 시장의 한계 → 세계 증시 주요지표인 미증시의 영향을 더욱 받는 경향
BTC, ETH 보유량의 대부분이 미국 → 달러, 미 경제 상황에 직결
따라서 현재 상황은 상관관계가 높아 안전자산 보다 위험자산에 가까우며, 과연 디커플링으로 추세가 변환될 것인지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2. 커플링이냐, 디커플링이냐
2020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금융시장으로의 대규모 자본 유입이 있던 이래로, 달러의 크립토 시장의 대거 유입 / 월가의 진출, 기업들의 가상자산 투자 등으로 크립토 시장에서의 달러 점유율이 높아졌습니다. (비트코인 기준 달러 점유율 약 86.4%)
이는 크립토 시장이 달러의 영향력 아래에 있으며 월가의 영향력이 미치게 됨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연준의 긴축 기조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증시가 출렁일 때 BTC도 같이 출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CC (상관관계 지수)가 2022. 06 급락 이후 점진적으로 디커플링 빈도 (노란 마커)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
CPI가 선방한 8.11 을 기점으로, 금리인상 및 긴축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안도감이 높아지면서 커플링이 다시 커짐 (주황 마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반대로, 긴축 기조가 강화되는 양상이 나타날 시 다시 디커플링이 나타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와 더불어 전문가들은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보다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올해 초,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국제적으로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 가상화폐 시장과 나스닥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이지만 비트코인은 기술주 움직임과 비교했을 때 시세 표준편차 (산포도) 상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비트코인이 표준편차 상 안정적인 시세 흐름을 보이는 것은 가격의 안전성과 신뢰도적인 측면에서 위험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에 걸쳐 더 큰 상승폭을 보인 비트코인이 하락 분위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또 다른 데이터 분석업체인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 리서치 책임자는 “비트코인과 나스닥 지수가 미국 연방은행의 금리 상승에 민감하다는 점은 현재까지 두 지수가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지만 “연준의 금리정책 오류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 시 비트코인이 가격 지지에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즉, 기술주 중심의 NASDAQ과 비교하여 크립토 시장의 안정성 및 신뢰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전 아이디어에서와 같이 (아래 링크 참조), 만약 9월 FOMC에서 금리 인상에 관한 매파적 발언이 나온다면
위험자산 취급을 받던 크립토 시장이 변동성을 줄여나감에 따른 안전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져 금리 인상 상황속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권역을 구축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즉, 고금리 기조가 이어진다면 다시 디커플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4. 결론
현재는 미증시와 BTC 간의 커플링이 심화된 상태이나, 오늘 발표된 7월 FOMC 의사록에서 알 수 있듯, 긴축 기조가 당분간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회의록 내용 중에는 비둘기적인 표현도 있었지만 - 보수적으로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해석됨)
이때, 커플링에서 디커플링으로 전환되는 양상이 확인된다면, 서론에서 언급한 위험자산을 넘어 다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본 계정의 이전 아이디어에서 언급한 등을 이유로,
기사 본문에서 언급된 BTC의 가격지지 가능성과 맞물려
본격적인 숏 스탠스가 아닌, BTC의 일정부분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본 글은 TradingView에서 제공하거나 보증하는 금융, 투자, 거래 또는 기타 유형의 조언이나 권고 사항을 의미하거나 구성하지 않습니다.
프로답게 'VRVP' 볼륨 프로화일 멋지게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
거래량의 중요성 !! 그 거래량을 이해하기 위해 알면 도움이 되는 필수 지표!
오늘은 볼륨 프로화일(VRVP)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래량 지표는 크게는 2가지로 분류됩니다.
첫 번째는 기본 거래량 지표인 볼륨Volume !
두 번째는 볼륨 프로화일 Volume Profile 입니다. !
이 2가지의 가장 큰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볼륨 : '시간'에 따른 거래량 변화
볼륨 프로화일 : '가격'에 따른 거래량 변화
이 가장 큰 근본적인 차이만 이해하고 계셔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 2가지 중 볼륨 프로화일 은 공급, 수요 및 전반적인 유동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특히 특정 가격 수준에 거래량 '추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정 범위 볼륨 프로파일 (FRVP- Fixed Range Volume Profile) 가 있습니다.
이 툴은 왼쪽의 도구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고정 범위 볼륨 프로화일로 정해진 고정 범위의 가격대에서 발생된 거래량을 보여주는 지표로
누구나 거래량의 추세를 매우 쉽게 분석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일반 볼륨Volume 은 시간 기준으로 표시됩니다. 해당 시간대에 발생된 거래량을 보여줍니다.
즉, 가장 기본인 거래량:볼륨은 시간에 해당하는 세로 막대로 표시되며
볼륨 프로화일은 가격에 해당하는 가로 막대로 구성됩니다.
FRVP 픽스드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 을 그리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차트의 왼쪽에서 도구를 클릭합니다.
✌️목록을 스크롤 하여 볼륨 프로화일을 선택합니다.
👌도구를 선택한 후 작업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클릭한 후 시작점과 끝점을 선택하세요.
Next Step !!
잘 그렸다면 잘 읽어야겠죠 ??
POC 빨간색 선- 가장 거래량이 많은 가격 수준
노란색과 파란색 선 - 각 가격수준에 대한 위/아래 거래량
음영 처리 영역- 선택한 볼륨 프로화일 너비% 영역 구분
How to use !!
자, 다음은 볼륨 프로화일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
거래 전략에 따라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이 지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POC:빨간색 수평선입니다.
이 가격 수준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범위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이 있는 지점입니다. 이 영역은 기관투자자들이 매집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기준점으로 작용합니다. 이 주변 환경은 대부분의 경우 지지/저항으로 작용됩니다.
파란색 막대는 상향 거래를 나타내고 노란색 막대는 하향 거래를 나타냅니다.
이 정보는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꼭 알아야 할 것은 두 색상의 전체 길이 입니다. !
또한 일부 막대는 어두운 색, 일부는 연합니다. 이 음영의 이유는 우리가 설정한 영역의 범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표준 설정은 70이며, 전체 볼륨의 70%가 있는 영역이 굵게 표시되었다는 뜻입니다.
Why !!
그렇다면 이 집중되는 곳은 왜 중요한가요? 그것은 투자자들은 그들의 매집 구간을 방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관 투자자가 가격을 올렸던 종목이 가격이 내려간다면, 가격이 평균에 도달 할 때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쉽게 허용하지 않으며,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가격은 지지 영역으로 작용합니다.
그 반대는 기관 투자자가 약세 방향으로 포지션을 잡을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체크 포인트는 이 때에는 저항 영역으로 작용된다는 사실이겠죠?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유용한 마켓 정보 및 분석 데이터를 트레이딩뷰에서 살펴보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트레이딩뷰 기능이 더욱 유용하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홈페이지를 열고 아래로 스크롤해 보시면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콘텐츠의 양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이를 맞이하여, 차트 이외에 저희 트레이딩뷰의 몇 가지 유용한 시장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트레이딩뷰에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차트 보시느라 살펴보지 못했던 분들! 이번 기회에 많이 많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 캘린더 (한국 시간 제공)
- 트레이딩뷰에는 2가지의 캘린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맨 밑으로 내려가셔서 (프로덕션 -> 캘린더) 찾으실 수 있습니다.
☝️. 경제 일정 캘린더
- 세계의 중요한 경제 일정을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실적 일정 캘린더
- 각종 다가올 주요 종목 실적 발표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 히트맵 (주식 + 크립토)
- 히트맵으로 한 눈에 시장의 전체적인 퍼포먼스의 느낌을 판단하세요.
녹색과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색감에 따라 그날의 마켓 퍼포먼스를 한 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 주식 히트맵
- 미국 주식 뿐만 아니라, 마켓을 선택하여 한국 주식, 중국, 유럽 등등 다양한 국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 크립토 히트맵
- 주식 뿐 아니라, 크립토 시장의 히트맵까지 트레이딩뷰에서 한번에 살펴보세요.😉
3. 오늘의 인기 종목 !
-오늘의 인기 종목, 퍼포먼스가 좋은 종목 등을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현재 커뮤니티 인기 종목!
- 현재 트레이딩뷰 커뮤니티에서 인기 있는 종목들을 살펴보세요. !🌈
주식 뿐 아니라, Forex 외환, 선물 , 크립토까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최고의 거래량과 퍼포먼스가 좋은 상위 랭크 주식과 하위 랭크 종목들을 정리했습니다. -😉
4. Fundamental 기본 분석 정보
- 펀더멘털의 분석은 하나의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중요한 기본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종목의 기본 분석 정보를 트레이딩뷰에서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Buy/Sell 의 전문 의견이나 분석, 펀더멘탈 분석 및 실적, 현금 흐름등을 밸런스 시트 뿐 아니라 데이터화 시켜 분석하였습니다.
어떤 종목에 투자 하실 계획이라면 꼭 필요한 정보! 트레이딩뷰에서 제공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5. 스크리너 (주식 + 포렉스 + 크립토)
- 스크리너로 여러 종목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면 금융 시장 분석에 아주 유용하게 생각되어 지는데요.
저희 트레이딩뷰에서는 크게 3가지의 스크리너를 제공합니다.
☝️. 주식 스크리너
- 미국 주식 뿐만 아니라, 마켓을 선택하여 한국 주식, 중국, 유럽 등등 다양한 국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 Forex 외환 스크리너
- 주식 뿐 아니라, 외환도 준비되어 있어 각 국가들의 상황을 함께 살펴 볼 수 있습니다.😉
👌. 크립토 스크리너
-크립토의 종목들의 실적과 변동성 등등을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뷰에서는 기본 차트의 툴 이외에도 유용한 정보을 바탕으로 차트와 함께 분석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와 많은 데이터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시어, 높은 양질의 차트 분석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희 트레이딩뷰에서는 언제나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 분석을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팀 트레이딩뷰 ❤️
다이버전스는 후행성? Divergence 제대로 사용하는 법#다이버전스 #토카데미 #입문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오늘 준비한 자료는 기술적 분석 세계에서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다이버전스(Divergence)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련 문헌과 자료들을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아마 이미 많이들 해당 개념에 대해서 알고 계실겁니다. 때문에 본 글에서는 제 경험과 백테스팅 연구를 바탕으로 알아낸 세부적인 팁들과 노하우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모든 게 데이터화된 요즘 시대에는 데이터의 변화 및 추이를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찰력있는 통계적 분석을 진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 세상 자연 만물을 이루고 있는 입자와 파동은 수렴(Convergence)과 발산(Divergence)을 무한하게 반복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차트 세계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기서 통용적으로 쓰이는 다이버전스라는 개념은 주가를 포함한 여러 지표, 이론, 및 기법들이 시사하고 있는 시장 추세나 시그널들이 동일하지 않을 때 그리고 동일하지 않은 정도, 즉 이격도가 더 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주가는 상승 추세인데 지표는 하락 추세일 때, 반대로 주가는 하락 추세인데 지표는 상승 추세일 때 우리는 주가와 지표간의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라고 말합니다. 이격도의 정도가 더 심할수록 다시 컨버징을 하려는, 즉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강해지며 우리는 이러한 경향성을 기준삼아 추세의 강도 및 전환점을 확률적으로 도출하는 겁니다. 이렇게 주가와 보조지표가 반대로 움직이면 진행되고 있는 추세의 힘이 점점 약해지는 신호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자 제가 사자성어 하나 알려드릴테니 암기하세요.고하저상! 이게 당최 뭔 소리냐면 주가와 지표의 고점(High)이 달라지면 하락 다이버전스, 저점(Low)이 달라지면 상승 다이버전스라는 뜻 입니다. 주가의 고점이 HH(Higher High)를 만들었지만 지표의 고점은 LH(Lower High)를 만들 때, 혹은 주가의 고점이 LH를 지표의 고점이 HH를 만들 때 하락 추세 전환 시그널인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주가의 저점이 LL(Lower Low)를 만들었지만 지표의 저점은 HL(Higher Low)를 만들 때, 혹은 주가의 저점이 HL를 지표의 저점이 LL를 만들 때 상승 추세 전환 시그널인 상승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험상 다이버전스가 일반, 히든, 혹은 Exagerrated인지는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마 이 정도는 다들 이미 알고 계신 내용일겁니다. 후행성(Lagging)이 꽤 있기로 알려져 있는 다이버전스 시그널이 실전에서는 활용도가 그리 높지 않다고 많이들 생각하실 겁니다. 물론 예전만큼 세력들이 페이크 시그널들로 개미들을 쉽게 털어먹는 요즘 시장에선 저도 다이버전스를 예전만큼 큰 가중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타임프레임이나 장기적 분석을 할때는 나름 무시하면 안될 녀석들입니다. 이런 다이버전스의 성질을 이용해 우리는 나름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다이버전스가 후행성이 심하다고 알려진 이유는 파동이 고/저가 갱신을 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야지 고/저점이 어디인지 컨펌이 되기 때문입니다. 위 그림처럼 고점이 확정이 되려면 어느정도 조정이 나와야지 추후에 ‘아 저게 고점이구나’라고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야 유의미한 다이버전스들이 출현하는지 인지하고 있으면 추세 흐름을 더 빨리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의심이 되는 순간 이후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야 해당 다이버전스가 무효가 되는지도 알고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위 그림처럼 주가와 지표 모두 Swing High 고점을 만들고 다음 고점을 만들러 가는 중입니다. 아직 둘 다 고점 갱신을 못한 상황이라면 지표 입장에서는 최근 고점이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표만 고점 갱신을 하게 된다면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후 주가와 지표 모두 고점을 높이게 되면 다이버전스가 취소되며 추세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렇듯 고/저점 갱신을 주가와 지표 둘 다 하게 될지 혹은 둘 중에 하나만 하게 될지 상시 잘 눈여겨 봐야합니다.
어느 시그널이던 발생 빈번도가 너무 높으면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다이버전스도 예를 들어 열 번이 나오면 열 번중 덜 확실한 시그널들은 다 제외하고 조금이나마 더 신빙성이 높은 두 세개 정도만 의미있게 보셔야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전 다이버전스가 지표 과매매구간에서 뜨는 게 아니라면 다 무시합니다. 위에 있는 자료처럼 상승 다이버전스는 최대한 아래에서 혹은 과매도(Oversold) 구간에서, 하락 다이버전스는 최대한 위에서 혹은 과매수(Overbought) 구간에서 출현한 시그널들만 고려합니다. 과매매 구간에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고 이후에 과매매 구간을 이탈하는 시점을 진입 타점으로 노려보세요.
다른 여느 지표와 방법론과 같이 다이버전스도 더 높은 캔들봉 타임프레임에서 발생할수록 더 큰 의미를 갖고 더 장기적인 추세를 반영합니다. 다이버전스를 볼 때 한가지 유의할 점은 현재 보고있는 Swing High/Low와 파동들의 Degree가 너무 달라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프랙탈 성질을 지니고 있는 파동은 한 단위 안에 더 작은 단위의 세부 파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 보고 있는 캔들봉 타임프레임에서 도출한 파동과 추세의 규모 및 크기에 적합한 단위 및 크기의 다이버전스를 간주해야 합니다. 위 삼성전자 일봉 차트에 작도되어 있는 다이버전스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RSI 지표와 주가에서 도출한 파동 및 추세의 degree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저 정도 크기의 파동을 고려하려면 주봉이나 월봉 차트를 봐야겠죠?
또한 지표가 종가(Closed)로 되어 있으면 캔들의 종가로만 보는게 맞으며, 지표가 시고저평(OHLC)처럼 캔들의 고가와 저가까지 간주한다면 캔들의 꼬리로 보는 게 맞습니다. 또한 일반과 히든 다이버전스 동시에 발생 시 히든 다이버전스에 더 가중치를 주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까지 RSI처럼 단일선 지표로만 다이버전스 예시를 드렸는데 다른 종류의 지표들도 아래와 같이 다이버전스 시그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두개의 라인과 그 라인의 이격도를 히스토그램화한 CD 지표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CD 지표는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이죠. 이렇게 이평선뿐만 아니라 히스토그램의 고/저점으로 다이버전스 시그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토캐스틱(Stochastic)처럼 두개 이상의 라인으로 이루어진 지표입니다. RSI처럼 각각 라인의 고/저점 갱신 여부로 다이버전스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거래량(Net Volume)처럼 한쪽 방향의 히스토그램인 지표입니다. 이러한 지표는 높낮이만 있고 고/저점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이전 지표들과는 약간 상이합니다. 위의 차트처럼 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거래량은 감소할때 거래량 사이클 하락 추이를 돌파해주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어느정도 추세 변곡이나 조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거래량 다이버전스는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며 추세장과 횡보장 사이클 여부를 파악하는 단서 정도로만 활용만 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성공적인 투자의 열쇠가 '인내심'인 이유안녕하세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1889-1977) '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기쁨과 슬픔이 서로 뒤섞여있다는 사실을 절묘하게 섞어,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한 말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단서를 찾아 투자에 투영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종종 투자의 성공적인 열쇠를 첫번째로 인내심을 꼽습니다.
이러한 해답은 차트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 1995년~2000년 사이에 발생한 광적인 투매/투기 현상이 생긴 이 후,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2000년 3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943일간 고점대비 78%가까이 하락하며 나스닥 역사상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것은 닷컴 버블 사태라 불리우게 되는데요,
상장 이후 50배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준 아마존($AMZN)은 2000년과 2002년 사이에 닷컴 버블 폭락 사태로 주식 가치의 90%의 손실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승승장구하던 애플($AAPL) 역시 이 사태를 빗겨나가진 못했습니다.
만약 이 주식들을 그 시대에 보유하고 있었더라면, 크나큰 비극이었을 것입니다. 마치 전 재산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후 이 시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이 주식들을 20년을 가지고 있었다면 수천배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을 것입니다.
나의 보유 주식 평단이 저 사태 이전의 최고점 이었다 해도, 수천 배인 것은 분명합니다.
여기에 바로 우리가 찾던, 열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투자에 인내심을 가진다 하는 것은 투자 가치의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간 투자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20년을 보유할 것이라 생각하면 , 그 기간 동안 수천 번은 마음이 흔들릴 것입니다.
요즘 시장은 여러 경제 이슈와 전쟁,질병 등으로 때때로 격변하기도 하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하락장이 때로는 마음을 지치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 단기 포트폴리오 구성과 원칙 수립, 스스로의 목표를 설정하여 꾸준히 나아간다면
당장의 경제가 불안정하고 매일 계속 되는 이슈에 지칠 때라도, 또는 하루하루 나의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아 때로는 포기하고 싶어질 때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며 이겨낸다면, 먼 훗날에 자신을 되돌아보며 여러분은 웃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팀트레이딩뷰 ❤️
[2022.08.05] 월가에서 극찬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관련 주식의 상관관계 * 단순 데이터에 기반한 글이며, 실 매매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단순 저는 작년부터 보던 개별 주식의 움직임이 비트코인과 연관이 됐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디어를 작성한 것이기에 차트를 그냥 짜맞춘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아이디어는 누가 맞고, 틀렸는지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이 나스닥의 흐름과 비트코인 관련 주식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1. MSTR (비트코인 홀딩 기업)
MSTR같은 경우 제가 지켜본 바로는 일봉상의 추세선의 깨짐이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비해 약간 빠르게 반응(예측)한다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1. 2020년 8월 11일 삼각 수렴의 돌파 후 비트코인이 하락을 해도 MSTR은 버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상승추세를 형성한 후 랠리를 보여주게 됩니다.
2. 2021년 5월 10일 MSTR의 상승 추세선이 깨진 후 5월 19일 비트코인의 급락이 나오게 됩니다.
3. 2021년 12월 3일 MSTR의 상승 추세선이 깨진 후 12월 4일 비트코인의 급락이 나오게 됩니다.
4. 2022년 4월 26일 MSTR의 상승 추세선이 깨진 후 5월 5일부터 비트코인의 급락이 시작됐습니다.
MSTR의 추세가 먼저 깨진다는 것은 비트코인의 선행움직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COIN (암호화폐 거래소 - 코인베이스)
COIN은 어닝(기업 실적)과 차트의 추세가 비트코인의 변곡점을 암시해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 2021년 5월 13일 어닝 이후 비트코인의 하락이 시작됐습니다.
2. 2021년 8월 10일 어닝 이후 비트코인의 큰 상승세가 주춤하기 시작했습니다.
3. 2021년 11월 9일 어닝, 차트의 저항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하락이 시작됐습니다.
4. 2022년 2월 24일 어닝 이후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이 시작됐습니다.
5. 2022년 1월 14일 상승추세가 깨진 이후 1월 21일 비트코인의 급락이 왔습니다.
6. 2022년 3월 29일 하락추세를 깨지 못하고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7. 2022년 4월 21일 상승추세가 깨진 이후 5월 5일 비트코인의 급락이 시작됐습니다.
8. 2022년 5월 10일 어닝 이후 5월 12일 급락했습니다.
3.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실적(ex. MARA, RIOT)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실적은 생각 외로 비트코인의 변곡을 잡기 좋은 요소로 보이기도 합니다.
3-1. MARA
3-2. RIOT
자세한 설명은 너무 길어지기에 패스하지만 차트 이미지만 봐도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실적은 변곡을 꽤 잘 잡아준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비트코인 관련 주식은 비트코인을 선행하는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변곡점을 볼 때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한 것이기에 항상 미래는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 대충 시나리오를 작성해보면
1. 코로나 이후 중국 세력 -> 미국 세력으로의 손바뀜이 시작
1-1. 미국 세력이 비트코인 관련 기업의 주식을 대규모로 매입 시작
2. 2021년 5월~7월의 하락장 때 미국 세력이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관련 주식 매입
2-1. 비트코인 관련 주식 매입으로 인해 매도세가 센 비트코인은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나스닥의 강세로 인해 매도세가 약한 비트코인 관련 주식의 가격은 오르는 것이 아닌가 예측해볼 수도 있습니다.
3. 비트코인 관련 주식을 많이 매입한 세력은 미장이 24시간이 아니기에 먼저 수량을 터는 작업을 하다 보니 비트코인에 비해 먼저 트렌드가 깨지고, 이후 24시간 계속 움직이는 비트코인의 물량을 크게 털면서 가격 움직임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시나리오를 짜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BTC) - 8월 4일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 클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BTCUSDT 1D 차트)
22753.10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한다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저항 : 25K 부근
2차 저항 : 27K-29K
23266.90 이상 상승하여 지지 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27033.35-29812.52 구간은 추세를 결정하는 구간입니다.
따라서, 27033.35-29812.52 구간에서 지지 받지 못하고 하락하게 된다면, 손익 보존을 위한 Stop Loss가 필요합니다.
이는 상승 추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연속적인 하락 추세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h 차트)
** 1h 차트에서는 급격한 움직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단기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저항 : 23776.85-23901.72
2차 저항 : 24467.77
지지 : 22579.68-22753.10
23175.25 부근에서 지지 받고 23414.04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22579.68-22753.10 구간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차트에서 비활성화되어 있는 MRHAB-T 지표에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해 주는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Long/Short-S지표의 배경색 : RSI의 과매도, 과매수 구간 표시
** CCI-C지표의 배경색 : 단기 CCI선이 -100 이하일때, +100 이상일때 과매도, 과매수 구간 표시
** OBV지표는 oh92님께서 공개해 주신 지표인 DepthHouse Trading 지표를 수식을 응용하여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단기 Stop Loss는 분할 거래로 손익을 보존하거나 추가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투자 관점입니다.)
---------------------------------
BTC , ETH 전략1. Bitcoin
LTF Wyckoff Distribution
Distribution 의 최소 목표 레벨에 근접했으며, 최종 목표 레벨 내외의 가격대에서 Accumulation 이후 상승하는 가능성
공격적인 매수 접근은 하단의 liq 확보 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인 이후가 적당할 것으로 보이며, Dead Cat Bounce 가 더 이어질 가능성
반등이 28k + 까지 이어질 가능성 역시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 경우 초기에 게시했던 아래의 아이디어를 최종적으로 완성
2. Ethereum
Demand Zone
1500 ~ 1550 구간은 Long Liq 이 모여있는 주요 구간임과 동시에 Demand 가 존재하기에 매수를 시도해 볼 수 있는 레벨
다만, Demand 를 아래와 같이 Volume Vacuum 으로 지나왔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
이 경우 가격이 1350 에 위치한 저점을 훼손 시킴과 동시에, 6~7 월의 Range High 를 Flip 하는 가능성 확인
Flip 이 확인된다면, 넓은 범주에서 탄력을 받고 상단의 trendline liq 을 확보하기 위한 상승까지 가능
이 구간이 아마 진행 되고 있는 Dead Cat Bounce 의 종착지일 것으로 바라보며 BTC 의 28k + 와 엇비슷한 레벨일 것으로 판단
고점이 형성된 이후에는 최종적으로 아래 차트에 표기해둔 600 내외의 레벨에 도달하는 하락을 시작
비트코인 주봉차트단기 상승 / 중기 하락
- 단기는 주봉 MACD 크로스 직전 장대 양봉 가능성
- 여러 이평이 겹치는 곳에서 큰 호재가 나오지 않는이상 돌파하기 힘들어보임
ex) 러우전쟁 휴전
- 9월달에 발표하는 CPI 값에 따라 9월 FOMC 금리방향이 결정됨 (분기점 재료)
- 가을이 넘어 겨울이 다가옴으로써 유럽은 천연가스가 매우 필요한 상황
* 가스 없다면 기름이라도 필요함. 결국 기름 수요가 생김으로써 유가는 다시 상승 -> CPI 재상승과 주가 하락을 유도
- 11월 8일 미 중간선거가 있음으로 선거 결과에 따른 미 정부 정책에 제동여부가 결정.
공화당이 우승한다면 다음 대선까지 저점횡보 유력
민주당이 우승한다면 노동자 보호 및 기업 세금 이슈로 인해 기업활동 감소 예상
- 8월 이더리움 테스트넷 머지 성공한다면 9월 이더리움 POS 하드포크까지 랠리 예상
하드포크 당일전후는 변동성과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 (분기점 재료)
장기 전략
내년 경기침체가 안온다는 전제하에 미 정부 금리 인하 스텐션 멘트와 실질적 금리 인하가 결정되는 날이 저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주봉 하락쐐기 패턴으로 다시 진입확인
A지점/B지점은 돌파후 저항 -> 지지역할은 하는지 또는 매물대 저항 -> 지지역할 지점인지는 캔들이 그려지는 시간에 따라 다를것같습니다.
거래를 위한 최적의 마음가짐 中 '집중력'👋🏻안녕하세요.
" Concentration comes out of a combination of confidence and hunger. " -Arnold Palmer
미국의 전설적인 골프 선수, 아놀드 파머가 남긴 명언 입니다.
" 집중력은 자신감과 갈망이 결합하여 생긴다. " 는 뜻인데요.
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트레이더는 가장 중요한 트레이딩 전략이 결과가 아닌 거래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마음을 정리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거래에 대한 최적의 마음가짐 또한 ' Flow state' 라 할 수 있습니다.
플로우 스테이트란 스포츠 심리학에서, 특정한 활동에 고도로 집중할 때 나타나는 최적의 심리 상태를 뜻합니다.
집중력은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
📑 정보 환경과 통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 집중이 몇 배 짧아졌습니다. 주변에는 많은 자극적인 무언가가 주변에 있으며 하나에 집중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거래에는 집중력과 일관성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무작위 실수로 인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6 가지 유용한 tip.(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적당히 휴식을 취하십시오.
🎁 평온한 시장이 사실은 파도처럼 움직인다는 것을 눈치 채셨나요 ? :그러나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집중해서 따라갈 수 있는지, 그리고 휴식을 위해 얼만큼의 시간이 필요한지 스스로 결정하십시오. 타이머를 설정 한 다음, 그 시간에 맞추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 시간 동안 컴퓨터에 머물지 않고 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2. 한 가지 작업에 집중하십시오.
🔍 내가 생각한 진입 시점을 기다리고, 세심함과 집중력을 발휘하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회를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한 작업을 완료할 때까지 다른 작업으로 전환하지 마십시오.
3. 미니멀 라이프!
📊 불필요한 모든 것을 제거하고 꼭 필요한 물건들만 옆에 두세요. 끊임없이 멀티 태스킹 모드에 있는 두뇌는 항상 불필요한 물체에 반응합니다. 또한 편안한 실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시고, 일광 또는 화려한 조명을 유의하십시오.
4. 음악과 명상을 가까이 하십시오.
정보 분석의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하루의 시작에 적절한 음악은 뇌파가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누군가는 자연의 소리, 즉 바다의 소리, 새의 노래 또는 클래식 음악을 선호합니다. 또한 명상을 하지 않는다면, 명상도 좋습니다.
아이디어는 생각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로서 자신을 깨닫는 것입니다.
5. 불필요한 소리 알림을 끄십시오.
🖥 "방해 금지" 모드를 설정하여 잠시 동안 알람을 비활성화 하시고, TradingView 알람 설정을 통해 중요한 자산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6. 각 거래일을 분석하십시오.
💵 TradingView 웹사이트에는 이러한 목적을 위한 "메모" 기능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모든 거래나 아이디어를 기록해 보십시오.
분석 이 후에는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는지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은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규칙에 따른 훈련을 통해 습득 됩니다.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면 향상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
귀하의 거래에 트레이딩뷰는 항상 행운을 빕니다. !
- 팀 트레이딩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