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시즌] 일년에 네번은 시즌권 끊어야됩니다#어닝시즌 #실적시즌 #기업실적
어느덧 23년 1분기 어닝시즌(Earning Season)이 다가왔습니다. 최근 고조된 금융 위기에 대한 우려로 이번 은행들의 실적은 그 어느때보다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름 기초 개념이면서 동시에 굉장히 중요한 경제 이벤트인 어닝시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뉴스나 경제 이슈에서 컨센서스,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쇼크, 비트, 미스, 그리고 미트 등의 용어들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게 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관련된 용어들이며 특히 트레이딩과 투자를 하는 우리들은 이러한 경제 이벤트에 더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적 시즌은 말 그대로 기업들의 각 분기별 실적 보고서를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통상적으로 1분기 실적은 4월 중순~5월 초, 2분기(+상반기) 실적은 7월 중순~8월 초, 3분기 실적은 10월 중순~11월초, 그리고 4분기 실적과 연간 사업/감사 보고서는 다음 해 1월 중순~2월 초에 발표됩니다. 현존하는 경제 지표와 마찬가지로 발표되는 기업의 실적들이 예상치와 크게 차이가 날 경우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므로 대형주들의 영업 실적 발표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꼭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핵심 개념인 컨센서스(Consensus)에 대해 알아봅시다. 금융 업계 및 정책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용어이죠. 어닝 시즌에서의 컨센서스는 실적이 발표되기 전, 여러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들이 생각하는 실적들을 평균 낸 수치입니다. 쉽게 말해 공식적인 기업 실적 예상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컨센서스는 시장 참가자들이 기업의 성과를 미리 예측하고 투자 전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 그럼 이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실제 발표된 실적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보는 겁니다. 예상치보다 상회했을 때를 비트(Beat) 혹은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하회했을 때를 미스(Miss) 혹은 어닝 쇼크(Earning Shock)라고 하며, 예상치 대로 나왔을 때를 미트(Meet)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예상보다 기업의 영업 실적이 좋게 나오면 비트, 나쁘게 나오면 미스입니다. 보편적으로 시장에 비트는 호재로, 미스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미스가 나와도 불안감 해소로 인해, 비트가 나와도 기대보다 적은 괴리율로 인해 시장이 반대로 반응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당연히 컨센서스와 실제 수치와 괴리율이 높을수록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주겠죠?
참고로 어닝 쇼크는 주로 국내에 상용화되어 있는 용어로 해외에서는 많이 쓰지 않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미스를 어닝 쇼크 보다는 마이너스 어닝 서프라이즈로, 반대로 비트는 플러스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표현하는 게 더 관례적입니다. 또한 때때로 컨센서스와 실제 수치가 10% 이상 차이가 나야 서프라이즈 및 쇼크로 간주하는 곳도 있습니다. 기업 실적을 나타내는 재무 지표는 대표적으로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Revenue(매출), Gross Margin(매출총이익), Operating Margin(영업이익), Net Income(당기순이익), BPS(Book 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 PBR(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등 다양합니다.
오늘은 어닝 시즌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차트 분석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거시적인 경제 이벤트 및 스케줄 역시 잘 파악하고 있어야 시장의 큰 흐름과 장기적인 추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커뮤니티 아이디어
MACD를 이용한 시세 전환점 포착과 거짓 시그널 필터링 노하우오늘은 이동 평균선의 단점, 후행성을 보완하고자 만든 기술적 지표, MAC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시세의 전환점을 포착하여 매매에 활용하는 실전적용 방안도 소개 드리겠습니다.
추세지표의 대표주자, MACD
MACD는 추세지표의 대표주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후행성인 이동평균선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만든 기술적 지표이고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이란 분이 만들었습니다.
MACD의 원리
일반적으로 장-단기 이동 평균선은 서로 수렴과 확산의 과정을 지속하게 됩니다.
"두 개의 평균선이 크게 벌어진 시점이 바로 시세의 전환점일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이용해 매매 타이밍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 MACD의 기본 원리입니다.
MACD 공식
MACD는 ‘MACD’ 곡선과 ‘Signal’ 곡선이라는 두 개의 이동 평균선을 이용해 매매 시점을 파악합니다.
먼저, ‘MACD’ 곡선은 단기 이동평균에서 장기 이동평균을 뺀 값을 곡선으로 나타낸 것이며, 12일(단기)과 26일(장기)이 기본값으로 사용됩니다.
9일 이동평균선은 ‘Signal’ 곡선이라고 하고 각각의 수치들은 사용자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에 맞게 수정하셔도 됩니다.
MACD 기본 활용방법
MACD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MACD 곡선이 Signal 곡선을 상향 돌파(골든 크로스)하는 시점을 ‘매수 신호’ 로 보고,
MACD 곡선이 Signal 곡선을 하향 돌파(데드 크로스)하는 시점을 ‘매도 신호’ 로 봅니다.
진짜신호 검증하기
MACD는 다른 기술적 지표들에 비해 성공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횡보구간에서는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의 출현 빈도가 많아지고 앞에서 알려드린 신호가 너무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거짓신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MACD 곡선과 Signal 곡선이 교차되는 각도, 즉 곡선의 가파른 정도로 신뢰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곡선이 너무 완만하다면, 판단을 보류하거나 다른 분봉 또는 지표로 교차 검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짜신호 필터링
MACD는 태생적으로 이동평균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급격한 변동성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차지점을 신호로 후행성 지표의 시점 차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거짓신호 발생이 늘어난다는 단점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매신호를 걸러낼 수 있는 각자의 수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앞에서 언급된 노하우를 적용하여 아래와 같은 기본 규칙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MACD가 양으로 증가하면 매수한다.
MACD가 시그널을 골드크로스하면 매수한다.
MACD가 0선을 상향돌파하면 매수한다.
또 여기에 각자의 경험적인 측면에서 고려된 필터를 다음과 같이 더해볼 수 있습니다.
0선 위에서의 MACD상승은 신뢰성이 높지만 0선 밑에서의 MACD상승은 신뢰성이 낮다.
0선 위에서의 MACD하락은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작은 봉 단위의 MACD에서의 거짓 신호를 피하기 위해 상위 봉의 MACD를 참조하면 신뢰성이 높아진다.
초보자는 0선 위에서 MACD가 상승하며 오실레이터가 양수일 때 수익을 내기 쉽다.
저점을 깬 장대 양봉 출현시 골드크로스 된다.
이때 바로 매수하는 것은 고점일 수 있다.
바로 진입보다는 다음 봉이나 다음 다음 봉에서 한 템포 쉬어가는 작은 캔들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전날 장대 양봉의 고점 내지 종가를 찍을 때 매수 하자.
실전전략 응용사례
하지만 매매를 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필터를 지속해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고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자신이 선호하는 몇 가지 필터를 활용해서 매매에 활용하거나 아예 전략을 자동화하는 근거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
첫번째로 시세가 하락 추세 일 때에 현재 저점에서의 히스토그램값이 점차 작아지면 곧 상승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특성을 고려해서 매수 기준의 하나로 참조
두번째는 일반적으로 제로 0선 위에서의 MACD상승이 신뢰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제가 기존에 수익 실현하는 매매기준에 신뢰성을 더하는 요소로 적용
저는 이렇게 즐겨 사용하는 필터값을 트레이딩뷰의 전략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MACD만 참조하는 것은 아니고 포착시점을 최적화 하는 목적에서 MACD를 적극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형태로 매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략검증 및 자동화 방안
이렇게 만든 전략은 트레이딩뷰의 백테스팅 기능을 통해 다음과 같이 테스트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 시세의 전환점을 포착하고 웹훅을 이용한 자동주문방식 으로 주문을 넣는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실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시세의 전환점을 포착하고 매매에 활용하는 실용방안과 노하우, 그리고 응용사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더 나은 투자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후행성 지표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용적인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코인 시장의 자금 규모나 흐름 파악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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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의 자금 규모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아래의 4개의 차트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금의 규모 확인 : USDT, USDC
자금의 흐름 확인 : BTC.D, USDT.D
4개의 차트를 모두 보는 것이 그나마 제한된 정보에서 자금의 규모나 흐름을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같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일 4개의 차트를 모두 보는게 힘드시다면, 자금의 흐름을 가장 잘 표시해 주고 있는 USDT.D 차트만이라도 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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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차트)
(USDC 차트)
현재 코인 시장의 자금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 USDT, USDC 차트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USDT는 전세계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코인(토큰) 거래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USDT가 상승추세를 유지한다는 것은 코인 시장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USDT, USDC 차트에서 갭이 발생하면서 상승하여야 신규 자금이 유입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캔들의 크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USDC는 높은 시가 총액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세계 거래소에서 거래쌍은 별로 지원하고 있지 않는 스테이블 코인 중 하나입니다.
다만, 시가 총액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USDT보다 못하지만, 코인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USDC는 미국 투자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창고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의 변동에 따라 USDC의 자금이 이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현재의 USDC 차트의 흐름을 보면, 많은 자금이 코인 시장에서 유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코인 시장에서 주식 시장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게 된다면, 비로소 USDC 차트는 추세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USDC의 하락세는 USDT의 상승세로 인한 코인 시장의 상승세를 제한하거나 급락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새로운 매수세를 증가시키는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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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D 차트)
(USDT.D 차트)
BTC.D 차트와 USDT.D 차트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힘드시다면 USDT.D 차트만이라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BTC.D, USDT.D 차트는 코인 시장의 전체적인 자금 흐름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별적인 코인(토큰)에 대한 자금 흐름은 알 수 없습니다.
코인(토큰)의 개별적인 자금 흐름을 보기 위해서는 코인(토큰)의 BTC 마켓 차트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BTC는 코인 시장의 기축통화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BTC 가격 변동에 따른 코인(토큰)의 가격 변동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 BTC 마켓 차트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가 총액이 너무 낮은 코인(토큰)들은 BTC 마켓 차트나 USDT 마켓 차트가 같기 때문에 어느 것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BTC.D, USDT.D 차트 얘기로 돌아 와서,
코인 시장의 시가 총액 1위가 BTC 이므로 코인 시장의 대부분 자금 규모나 흐름은 BTC의 가격 변동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BTC.D 차트, BTC 도미넌스 차트에서는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고 있는지 알트코인쪽으로 집중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차트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BTC 도미넌스가 상승한다는 것은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된다고 해서 BTC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잘 못 이해하시면 오히려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는 현상을 보일 때, USDT 도미넌스가 상승하게 되면 코인 시장은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USDT는 전세계 거래소에서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USDT 도미넌스가 상승한다는 것은 거래를 통해 USDT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코인 시장에서 매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알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한 조건으로 BTC 도미넌스 하락, USDT 도미넌스 하락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큰 상승을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BTC 도미넌스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내년에 BTC 반감기(Halving)가 있기 때문입니다.
BTC 반감기(Halving)가 다가옴에 따라 코인 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BTC 가격의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된다면, 당분간 BTC쪽으로 자금이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라도 매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BTC를 매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BTC 가격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들은 점차 힘을 잃고 횡보(sideways)하거나 하락세를 보이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BTC 가격이 43K 부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USDT 도미넌스가 상승 추세선 (1) 이하로 하락하면서 6.21 부근을 터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USDT 도미넌스의 중요한 분기점은 4.97-5.53 구간으로 이 구간 이하로 하락한다면, 코인 시장은 어느 코인(토큰)을 매수해도 다 수익이 나는 그러한 상승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전에 5.89-6.21 구간 이하로 하락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코인 시장이 큰 상승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5.89-6.21 구간이하로 하락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USDT.D 차트의 다음 변동성 기간은 4월 22일경입니다.
이 변동성 기간 이후에도 하락 추세선 (2) 이하에서 유지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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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은 주식 시장과 다른게 많은 것이 오픈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금의 규모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온갖 돌아다니는 정보들에 의존하여 투자 시장, 즉, 코인 시장의 전망, 추세를 예측하기 보다 위에서 말씀드린 4개의 차트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에 돌아 다니는 정보들을 확인해 보는 것이 그나마 잘 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이 낮아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CDBC가 활성화되면, 기존의 스테이블 코인의 영향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CDBC, 즉, 법정화폐로 직접 거래가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위의 4가지로 코인 시장의 자금 규모나 흐름을 알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존 주식 시장과 같은 투자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될 것이고 지금보다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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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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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2_현대통화이론(MMT와 YCC) : 일본 환율의 상승과 미국 물가의 상관관계얼마 전부터는 매매일기를 쓰는 대신, (일반 상식의 범주에서)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 글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하고 싶은 말이 참 많네요.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 1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는 행동주의 경제학에 대해 소개하는 짧은 글이었고,
- 2편인 이번 글은 현대통화이론에 관한 글입니다.
길고 복잡한 얘기를 최대한 쉽고 단순하게 쓰려다 보니, 약간의 비약이나 인과관계의 허술함이 있습니다. 제 글에서 빈 부분은 여러분의 검색 능력과 지적 호기심으로 채워주시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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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QE)'라는 말은 모두 많이 접해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이는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해서 국채를 매입하여 시중에 현금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주류 경제학에서는 화폐를 '교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양적 완화에 대해서 '이건 경제이론이나 정책이 아니라, 그저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민감한 정치적인 논란거리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와 같은 양적완화는 현대통화이론(Modern Monetary Theory, MMT)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MMT에 따르면 화폐의 발행 목적을 조세 징수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화량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얼마든지 화폐의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론입니다. 즉, 화폐는 정부의 재정지출로 창출되고 조세 징수를 통해 폐기된다는 것이죠.
어떻게 좀 이해가 되시나요? 아니면 말이 좀 이상한가요? 미안하지만 여러분이 이해를 하든 말든,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 하나는 우리가 지금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침체기 이래로 현재까지 무제한 양적완화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미국은 경제위기 때 마다 양적완화로 이를 극복해냈습니다.
재정적자? 인플레이션? 그런 건 정부 입장에서 전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강력한 화폐 발권력을 소유한 정부에서는 시중에 화폐가 너무 많다 싶으면 조세 정책을 통해서 언제든지 화폐를 회수하고 국채를 다시 사들여서 화폐를 폐기해버릴 수 있으니까요. 이것이 현재 미국 정부와 연방준비제도에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정책의 부작용으로 인해, 지구촌이 한 마음이 되어 몹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죠.
- 조세 징수는 국가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건가요? 설마요. 국민의 동의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 사이에 한국전력의 부채는 나날이 급증하고 있죠.
- 금융자본주의 국가라고 알려진 미국에서 조차도 경제 위기 상황에서는 정부의 개입 없이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번 미국 중소은행 파산 이슈에서 가장 논란이 된 점이기도 합니다.
그럼 개론적인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 일본의 사례를 통해서 좀더 살펴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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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나라는 바로 일본입니다. 거대한 침체의 기로에서 일본 정부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국채 발행하고, 중앙은행에서는 국채를 매입해서 현금을 살포했습니다. 결국 일본에서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벌어졌고, 이는 기준 금리 인하로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일본의 기준 금리는 -0.1%가 된 것이죠. 상식 수준에서 생각해 보면 이는 굉장히 혐오스러운 현상입니다.
한편, 정부에서 계속해서 채권을 발행하기만 하면 누가 일본국채에 투자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수익률곡선통제(Yield Courve Control, YCC) 입니다. 이는 채권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 중앙은행에서 채권의 매입과 매도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수익률을 특정 범위(-0.1 ~ +-.1) 내에서 통제하는 정책입니다. 즉, 채권 금리를 0으로 만드는 것이죠; 벤 버냉키의 작품이기도 합니다ㅎㅎ
그 결과, 일본은 길고 긴 디플레이션의 늪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의 해결책이라고 보았던 양적 완화를 시행하였으나, 오히려 정반대로 움직이게 된 셈이죠. 비록 일본이 제로금리와 엔화 약세를 통해 내수 경기를 부양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엔 캐리 트레이드'라는 뜻밖의 행운을 얻기도 했습니다.
캐리 트레이드란, '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금리가 높은 나라의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수익을 내는 거래입니다. 그 결과, 현재 일본의 대외소득수지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10%에 이를만큼 엄청나게 성장했는데요. 지난 10년간 무려 300% 가까이 성장했으며, 대외순자산의 규모는...(이건 자료를 찾는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냥 30년 가까이 세계1위 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채 보유국 1위가 되었죠. 사실 엔 캐리 트레이드의 규모가 얼마인지는 아무도 정확히는 모른다고 합니다. 다만, 알려진 바로는 네덜란드는 GDP의 9.5%, 호주는 GDP의 8.3%, 프랑스의 경우도 엔화 투자자가 보유한 자산이 GDP의 7.5%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 글을 쓰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계속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라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요.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일본이 YCC 정책을 폐기하고 기준 금리를 인상할까봐 엄청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제 오늘은 엔화 강세가 이어진다는 뉴스가 들리고 있는데요. 이건 정말 시한폭탄입니다.
만약 일본에서 기준 금리를 인상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일단 엔화 강세가 예상되겠죠. 그러면 해외에 투자한 많은 자산을 엔화로 교환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
- 이런 현상을 우리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라고 말하며, 예를 들어 미국채 매도 물량이 쏟아질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 결과적으로 달러 가치는 하락하게 되며 동시의 채권 금리는 상승하게 되겠죠.
즉, 물가는 다시한번 상승할지도 모르고 기준 금리를 낮추기는 커녕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아직 벌어진 일이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최근 국제 경제 뉴스를 접하다 보면 올해 가장 핫한 이슈는 '일본의 기준 금리 인상'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난 2월 14일 일본 정부는 일본은행의 신임 총재로 '우에다 가즈오'를 지명했습니다. 취임식 때 '금융정책을 정상화 하겠다'라는 말을 했더랬죠. 일본 금융정책의 정상화가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까지 아무도, 잘 모릅니다. 어쨌거나 일본의 벤 버냉키라 불리는 사람이기도 하고, 일본의 기준 금리 인상은 미국의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니까요.
그냥 조금 무섭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지금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게 조금 행운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신기한 경험을 할지도 모른다는 의미에서요^^) 그리고 어쩌면...어쩌면 일본은 디플레이션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게 아니라 헤어나고 싶지 않은 게 아니었을까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런 잡생각이 들 때는 얼른 퇴근해서 집안 일을 해야죠! 이제 모두 퇴근합시다^^
미 금융 시장 역사상 최악의 위기 10선안녕하세요. 😌
우리는 살아있는 금융 시장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순간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100 년 동안 중 가장 최악의 위기 상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최악의 위기 10선 -
1. 대공황 (1929-1932)
S&P 500 이 현재 4100포인트 수준에서 1996년의 680포인트로 하락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너무 끔하죠..?? 그러나, 그것이 1929년에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경험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4 년 동안 지속되었고, 브레이크도 없는 끝없는 하락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미국의 GDP는 23% 하락하여 국제 무역업이 마비가 되었으며, 대형 은행들의 파산, 기업들의 생산 감소를 초래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심각하고 가장 끔찍한 기억입니다.
2. 세계 2차 대전 (1937-1942)
제 2차 세계 대전, 1937년 7월 7일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면서 태평양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으며,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 한 날 독일군이 프랑스를 정복 한 후 지수는 -40 % 하락하며 떨어졌습니다. 이후 1945년까지 계속되었으며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태평양 등지에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추축국과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세계 규모의 전쟁입니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은 최악의 기억입니다.
3. 인플레이션 위기 (1946-1949)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는 반복되는 또 다른 이야기일 뿐입니다. 이미 1946년에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급 부족으로 인해 CPI가 +3% 증가했으며 1년 이내에 +20%까지 상승했습니다. 1948년에 물가 상승이 멈추기 시작했고 연준이 경제를 둔화시키는 동안 약간의 경기 침체와 통화 및 신용 성장을 둔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1945년까지 크게 성장했던 대차대조표를 축소했습니다. 지금과의 차이는, 그 때 당시에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가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4. 플래시 크래시 (1962)
플래시 크래시는 주가나 채권 금리 등의 금융 상품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락하는 현상을 일컫는 경제 용어이다.
S&P는 불과 3개월 만에 30% 가까이 하락했지만 이는 미국의 수십 년 간 강세장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가을은 빠르고 불안정한 유형에 이어 빠른 회복을 기억하는 첫 번째 약세장 중 하나였으며, 실질적으로 첫 번째 반등은 50%를 회복한 후 최저점을 다시 테스트했습니다.
5. 스태그플레이션 (1966-1974)
물가 상승, 실업률 증가로 저성장이 누적된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을 초래합니다. S & P 500은 1974 년에 -50 %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매우 불안정한 기복 움직임 이후 1962 년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일반적인 데이터에서 지수는 거의 20 년 동안 72-122 포인트 범위 사이로 움직였습니다.
6. 블랙먼데이 (1987)
10월의 어느 월요일, 지수는 하루 역사상 최악의 낙폭을 보였습니다. 그것은 모두 홍콩 증권 거래소에서 시작되었고 유럽 증권 거래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가 열렸을 때 이미 패닉셀이 시작되었습니다. S & P 500은 -20 %의 하락을 겪었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식 시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시스템인 서킷 브레이커가 만들어 졌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지수가 하루 만에 -7% 이상 하락하자, 서킷 브레이커가 활성화되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시장 거래는 15 분 동안 중단되었습니다. 협상이 중단되는 다음 레벨은 같은 날 -13% 와 -20% 를 달성할 경우입니다.
7. 닷컴 버블 (2000)
나스닥의 기술 회사들은 1990년대 후반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실 나스닥 100은 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약 +4000% 상승한 반면 S&P 500은 약 +600% 상승했습니다. . 모두가 투자하는 리스크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기술주에 무지성 투자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수십 년간의 강세 이후 이익을 취하기 시작하면서 지수는 대폭락하여 S&P에서는 -50%, 나스닥은 -83% 하락했습니다.
8. 서브프라임 모기지 (2008)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알겠지만, 이 당시 은행은 약간 문제가 있어도 모기지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모기지를 부여함으로써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은행 중 하나인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가 파산하여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파산에 돌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장에 도미노 효과를 일으켰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스페인과 같은 일부 국가는 2008년 실업률이 8%를 넘었지만 실업률이 25%까지 증가한 이 위기로 인해,오늘날까지도 그 여파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습니다.
9. 코로나 팬데믹 (2020)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지수가 걷잡을 수 없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글로벌 쇼크였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주식 시장의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공매도조차 금지해야 했고, 미국에서는 연준이 신속하게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심지어 위기로 인해 실업자에게 수개월 동안 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덕분에 S&P 500은 -35% 하락에 그쳤습니다. 그들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1,500포인트 이상에서 거래되었던 2007년 최고치까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위기가 끝날 때 연준은 절대적인 역사적 기록인 $ 8,000,000,000,000의 잔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0. 인플레이션 Now (2022)
시장에서 역사가 될 뻔한 또 다른 최근 이벤트. 현재 S&P 500의 조정은 -27%입니다. 중앙 은행이 제공하는 유동성과 매우 낮은 금리로 인해 시장의 폭발적인 상승을 동반하는 기간입니다. 이로 인해 모든 부문에서 가격과 임금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인한 가스 및 석유 공급 문제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식량 및 부품 문제로 인해 유럽은 중단기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2008 년 위기 이전 수준의 금리를 가지고 있으며 2023 년에는 더 많은 인상이 예상되어 2000 년 버블 닷컴 이전 수준의 금리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최악의 미국 금융 시장 위기에 대한 역사 공부가 재미있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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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7_달러인덱스와 연준의 자산, 그리고 금리사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모르겠다.
그냥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 ...
그래서 조금 답답한 마음에 써보는 글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은 고환율과 고금리로 고물가에 맞서 싸웠다.
- 고환율을 통해 수입품의 물가를 억제하고,
- 고금리를 통해 수요 자체를 억제하는 전략이 유효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어느정도 물가가 잡혀가는 것 같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은 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것이다.
- 다소 개론적인 이야기지만 '인플레는 화폐적 현상'이라는 명제에 비추어 볼 때,
- 현재 fed의 자산(balance sheet of asset)과 물가지수를 비교해 보면....
- 만약 지금 같은 상황에서 물가가 높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지 않을까?
- 물가를 잡기 위해서 실업률이 높아져야 한다니...이게 무슨!
한편, 미국이 고금리 전략을 유지하는 동안 주변 동맹국들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 미국과 달리 호주, 한국 등 우방국의 가계 대출 대부분은 변동금리였기 때문이다.
- 결과적으로 연초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금리 인상 중단 내지 보류를 선언했고
- 현재는 대출금리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환율, 지금이야 환율이 어느정도 떨어졌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환율이 치솟아 오를 때는,
- 일본이 미국채를 매도해서 환율 방어에 개입해야 할 정도로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이 매우 힘들었다.
- 일본이 이정도였으니, 개도국 혹은 이머징 마켓은 오죽했을까.
- 실제로 심심치 않게 이 나라 저 나라 부도 났다는 뉴스가 여기저기서 들려왔었다.
./
미국채를 많이 보유한 죄로 파산한 미국의 중소은행을 보면서 오만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말인데, 어쩌면 현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다.
- 아랍과 남미권에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결제 수단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나
- 국제 결제 통화로써 위안화의 급격한 성장세 등등
이런 노력들이 달러 패권을 위협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런 세계 각국의 노력이 미국의 이기적인 환율 정책을 견제하는 장치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또한, 중국이 지속적으로 미 국채 보유량을 줄이고 있는 것 또한 반가운 뉴스라고 생각한다.
- 처음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손실 우려로 미국채 매도가 시작되었지만,
- 현재는 달러 패권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 미국채를 매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좀더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여하튼, 미국채에 대한 매도 상황이 지속된다면
- 국채 금리가 계속 높아질 수밖에 없고 > 이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 이러니 중국이 미워도 중국을 응원할 수밖에.
그나저나 '미국'이라는 나라의 이기심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트레이딩뷰의 자동 지표를 이용하여 차트 패턴 쉽게 식별하기안녕하세요 여러분! 👋
트레이딩뷰에서 자동으로 패턴을 찾아주는 패턴 지표들을 출시하였습니다. 😊
이 차트는 최근에 발표된 몇 가지 자동 차트 패턴 지표 중 일부를 설정하였습니다.
차트 패턴에 의존하여, 트레이딩 또는 투자의 결정을 내리고 프리미엄 트레이딩뷰 플랜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분석가라면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수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트레이딩의 세계에서, 기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은 자동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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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를 찾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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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 강세 및 약세 사각 깃발 패턴
Double 이중 바닥 & 이중 천장 패턴
Elliott Wave 엘리엇 파동
H&S (역)헤드앤숄더 패턴
Pennant 강세 및 약세 삼각 깃발 패턴
사각형(박스권) 패턴
삼각형 패턴
Triple 삼중 바닥 & 삼중 천장 패턴
Wedge 강세 및 약세 웻지 패턴
그리고 지표가 패턴을 감지하면 차트에 자동으로 그려집니다.
차트 패턴 표시기는 사용하기 쉽고 사용자 정의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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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자동 차트 패턴에서 제공하는 예상 가격 목표에 대한 정보는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권장 사항이 아닙니다. 이 데이터를 투자 조언으로 삼지 마십시오. 교육 및 연구에만 사용해야합니다. 모든 거래와 마찬가지로 항상 먼저 보고 도약하십시오. 이용 약관에서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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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을 이용한 실전 트레이딩 !!🔥🔥 이번 아이디어는 추세선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세선(Trend Line) ?
의미 있는 두 개 이상의 고점 혹은 저점을 연결한 선입니다.
대각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장의 추세를 판단 할 때 사용합니다.
언젠가는 깨지게 되어있으며, 깨지게 된다면 반대 추세로의 전환 을 의미합니다.
추세선이 우상향 할 땐 '상승 추세선' , 우하향 할 땐 '하락 추세선' 이라고 합니다.
이제 실전에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제가 추세선을 활용하여 사용하는 매매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
1) 돌파매매
┗ 한국인에게 맞는 매매법이다. (빨리빨리 문화..)
┗ 기본적으로 변동성 이 있을 때 진입을 하기에 리스크가 있다.
┗ 하지만 그 만큼 빠르게 손/익절이 결정나기 때문에 매매를 빠르게 끝낼 수 있다.
2) 리테스트 매매
┗ 기다릴 수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매매법이다.
┗ '확인 매매' 이기 때문에 다소 안정적인 매매법이다.
추세선은 기술적 분석 중에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기초적인 분석법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만큼 확실하게 알아가셨으면 좋겠고,
과거 차트를 보면서 자기만의 데이터 를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트코인]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비트#비트코인 #주봉 #로그차트
- 비트코인 로그 차트 주봉입니다. 현재 큰 그림에서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로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댓글에 남겨주세요.
- 가장 먼저 저를 포함한 전세계 많은 TA 애널리스트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로그 장기 상승 추세선의 리테스트 저항 여부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 아래 차트 보시면 작년 10~11월에 해당 장기 추세선을 강하게 하향이탈을 해주고 이후 올해 2월달부터 외줄타기 하듯 추세선 주변을 웃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 물론 요즘 이탈 및 돌파한 추세선의 리테스트를 무시하고 다시 올라와주는 가격 흐름이 많이 나오는 추이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여기서 추가 상승을 보고 무지성 신규 매수하기엔 리스크가 꽤 있어 보입니다.
- 참고로 현재 가격 저항을 유발할 수 있을 만한 기술적 요소로는 로그 추세선 뿐만 아니라, 강한 매물대(29k~35k)도 근접해 있습니다.
- 약간 위에 있긴 하지만 오렌지 하락 채널 상단 역시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평행 채널 형성 전략을 기반으로 저항을 어느정도 발생시킬 수 있는 요소입니다.
- 때문에 아래 차트에 표기한 바와 같이 현 구간에서 추가 상승이 나오던 조정을 한번 받고 상승을 하던 채널 상단 저항 여부를 당분간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엘리엇 파동 관점 상 69K부터 시작된 하락 파동을 초록색 조정 4파 진행 중으로 고려해본 카운팅을 아래에 작도해봤습니다.
- 첫번째 카운팅은 초록색 4파의 검정색 B파가 아직 진행 중으로 검정색 하락 C파를 조만간 기대해볼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 두번째 카운팅은 초록색 4파가 이번 하락장에 끝나고 15.4K에서 시작된 반등 파동을 초록색 5파로 간주하는, 나름 Bullish한 시나리오입니다.
- 두 카운팅 모두 초록색 1파의 고점으로 고려한 13.8k을 하방이탈 시 무효화됩니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 구간을 잘 지켜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23.4.3 오펙 감산 오일 급등
주말에 오펙이 감산했다.
월요일 개장부터 급등
오일가스는 오펙 회의가 있을 땐 홀딩하면 안된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하루아침에 잔고가 0이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초보들에게
중동이 중러를 중심으로 단합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을 정하고 있다.
원래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 결정하는 기구지만
이전에는 자기들끼리 싸우고 미국이 협박하고 해서 가격결정이 쉽지 않았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시아파 vs 수니파
러시아세력 vs 미국세력
구도였는데
이젠 시아파 수니파 손잡고서 다 러시아 아래에서 평화모드이다.
이와중에 이스라엘은 내분일어났다.
중러 vs 미국 전쟁 일어나면
중동 이슬람국가들은 이스라엘로 다같이 몰려갈 듯.
중동 왕가들이 과거에 자기들끼리 싸워보니
누가 어부지리했고
자기들이 결국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지금 세대 왕들이 인지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건 중러관계도 마찬가지다.
어리석은 자들이 중국이 러시아 잡아먹는다 어쩐다 헛소리 하는데
순망치한이다.
현세대 중국 지도부들도 알고 있다.
에너지가격이 다시 오르면서 인플레가 가라앉을 가능성이 더 사라졌다.
민주당은 치명적이다.
이미 비축오일 풀었는데 이제 또 풀면 비축물자가 비어버린다.
가스비 오른 것 때문에 미국 서민층은 다 난리다.
그들에게 차는 한국인들보다 몇배는 더 중요한 이동수단이니
우리가 느끼는것보다 더 심각하다.
미국이 오일을 수출안하고 자국내에서만 사용한다면
생산과 수요량이 대충 맞다.
에너지 가격을 미국내에서 조절 가능하다.
문제는 미국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서 그런 착한일을 할 리가 없다.
셰일혁명 이후에 수출금지(에너지 안보로 이런게 존재 했다.) 법안을 없애버리고
유럽과 한국등으로 비싼값에 팔고 있다.
미국인들은 이런걸 알까?
오일가스비 오르면 석탄도 오르고 전기료도 오른다.
전기차로 바뀐다 한들 결국 그 전기도 화석연료로 만든다.
중앙에서 전기생산해서 각 자동차에 공급하는게 에너지 효율이 더 좋다고 하지만
원자력발전소를 더 지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데
이건 애매하다.
현세대 원자력 발전소는 일단 지으면 거대하게 지어서 매우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구조다.
효율은 좋지만 문제는
방사능물질 처리문제도 있고
당장 눈앞의 문제는
전쟁이 일어날 시에
원자력 발전소가 급소가 된다.
원자력 발전소 하나 터지면 그 지역은 전력이 끊기는 것 뿐만 아니라 접근 불가능한 지역이 되버린다.
한국이나 일본은
언제든 전쟁 발발 가능국가이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짓는 것은 문제다.
러시아 미사일이 지구 어디든 도달 가능한 시대라서
미국도 그들땅에 원자력 짓는건 위험하다. 사막 한가운데 지을거 아니고서야
차세대 소형 원전이 답인데
그건 아직 멀었다.
현재 에너지 카르텔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수소 에너지 같은걸 밀어 줄 리가 없다.
그들의 돈줄 끊는 일을 안 할테니
미국도 에너지 카르텔들이 군산과 함께 가장 강한 그룹이고
러시아도 화석에너지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수소 에너지 같은걸 사용하겠나
현차처럼 멋도 모르고 수소차 개발하고
그게 잘한다고 생각하는건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이상적으로 순수하게 생각하는 거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전될 기미가 계속 보인다.
현재까지는 러시아가 승전국이지만
우크라,미국,우크라주변국들이 포기를 안한다.
폴란드가 한국에서 무기 사가는건 좋은 의미로 사가는게 아니다.
유가는 언제든 200까지 갈 수도 있지만
수요가 줄면서 아래로도 갈 수 있다.
버핏이 에너지 기업 계속 사들이는 것을 보면
지금 구조가 앞으로 몇년간 계속 가리라 보는 것 같다.
"불장 언제 와요?"에 대한 답변안녕하세요. 몇주째 목 돌아간 흑두루미처럼 불장회로 돌리고 있는 베이지컬리입니다.
직접적으로 불장 불장 거린건 3월 중순 25K대부터였으니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오르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던건 알트코인 위주의 불장이었는데, 알트가 아니라 비트코인 위주로 올랐습니다. 도미넌스가 제 예상보다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비트코인이 많이 올랐어도 '불장 분석 맞췄다'라는 소리를 제가 못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 건 엄밀히 따지면 알트 불장이었어서..
"그러면 알트 불장 분석은 폐기냐?" 그건 아닙니다. 알트 불장은 아직 오픈조차 하지 않았고, 조만간 알트 불장이 올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조건을 충족한다면 말입니다.
사진은 제가 종종 보여드리는 total2 차트입니다.
이것은 개별 종목 차트가 아닙니다 토탈류 차트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total : 전체 암호화폐 시가 총액
total2 : 비트코인 제외 암호화페 시가 총액
total3 : 비트코인+이더리움 제외 암호화폐 시가 총액
그렇다면, 제가 보는 것은 알트 불장이기에 비트코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total2 차트를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 대형 역헤숄
200일 이상 규모의 대형 상승형 패턴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동일 구간 저항
역헤숄의 넥라인에 해당하는 동일한 저항선에서 무한으로 저항 받고 있습니다.
⚪ 저항 이후
과거에는 저항을 받으면 즉각적으로 폭락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폭락 반응 없이 저항부 근처에서 지속적으로 횡보하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매도세가 약한 상태입니다.
이것은 돌파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 돌파 이후
만약 돌파한다면, 알트코인들의 추가적인 큰 상승 가능성을 볼 것입니다.
*
이게 제가 알트 불장을 외치는 주된 근거입니다.
저는 아직도 제대로 된 불장이 시작도 안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이번에도 최종적으로 돌파를 못한다면 남은 것은 역사적인 폭락뿐입니다. 이건 매우 무서운 일입니다.
즉 현재의 진득한 횡보 구간은 '불장 직전 vs 물장 직전'의 기로에 놓여있는 상태입니다.
여러분들도 직접 이걸 작도하시고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웬만하면 돌파했을 때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감사합니다.
상황을 재구성 하여 새로운 기회 포착하기주기적으로 루나, 테더 리스크, 뱅크런과 같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아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큰 변동성이 있는 시장에서는 큰 손실을 본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만큼 막대한 수익을 내는 투자자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대개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첫째, 수익을 내는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투자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수익을 추구합니다.
둘째, 새로운 관점의 전략이나 투자 관점을 통해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현재 시장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투자 전략을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두 유형의 투자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방식으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어떤 방식이 더 나은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자신만의 원칙이나 철학을 가지고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관점의 전략이나 투자 관점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신 시장 동향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투자 전략을 고민해야 합니다.
상황을 재구성하면 기회가 보입니다.
상상해보세요. 당신은 한 신발공장의 사장입니다. 최근 마케팅 사원 두 명을 아프리카 지역으로 파견했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에서는 신발을 신은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사원 A는 이 지역에서는 사업 기회가 없다고 했습니다. 신발을 신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원 B는 그 반대입니다. 그는 이 지역에서는 대단한 사업 기회가 있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이 지역에서 신발을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이야기는 로자먼트 스톤 젠더와 벤저민 젠더 부부가 쓴 책 '가능성의 세계로 나아가라'에서 언급된 이야기 입니다.
이는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것은 전문 트레이더들만 가능한 것 아닌가요?
사람마다 투자의 결과가 서로 달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투자 대상과 타이밍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투자 경험과 기준이 다르니 리스크에 대한 판단과 선택에도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실시간 상황에서의 위기대처와 기회포착 능력은 흔히들 투자자의 역량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역량은 특정 상황에 얼마나 인내심을 가지고 준비해 왔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특수한 상황을 가정해서 어떤 판단을 해야 할지 사전에 설계해본다면 더 나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고 기회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최근 USDC 뱅크런 관련 소식이 회자 되었을 당시의 차트입니다.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는 이런 시장에는 아예 참여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원B와 같은 소수의 사람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시장의 위험 요소라고 판단 되는 상황조차 기회로 포착하여 수익을 낼 것입니다.
대다수의 투자자는 사원A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에 익숙해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잠시, 사원B처럼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봅시다.
다시 생각해봅시다.
다시 처음 주제로 돌아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근 USDC 뱅크런과 USDT 리스크 등 스테이블 코인들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루나와 스테이블코인 테라UST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그저 소문으로 흘려 넘기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전에도 페깅이 깨졌었고 많이 사용되는 테더도 꾸준히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상황을 분석하고 리스크를 고려한 판단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시장위험 상황에서의 대처방안을 고려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더 나아가 어떤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투자자 이신가요?
아래는 제가 생각해 본 몇 가지 방법입니다. 한번 참고해보시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 사례처럼 매우 드물지만 합리적인 위험비의 하락 관점의 투자를 시도해볼 수도 있고,
자신의 투자 규모에 대한 헷징 포지션으로 시장 참여에 대한 리스크를 보완하는 시도도 해볼 수 있습니다.
또는 트레이딩뷰의 알림기능을 기반으로 특정 상황에 맞는 자동 주문을 미리 등록 해 둘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특정한 상황의 전략을 사전에 설계해 보는 것으로 지나칠 수 있는 위기와 기회들을 포착하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더 나은 투자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다양한 시각으로 상황을 재구성하고 적극적인 대처와 합리적인 판단력을 갖추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초보 트레이더 Vs. 고수 트레이더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제가 평소에 늘 잔소리처럼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쪽 시장의 불편한 진실이자 불변의 법칙은 개미 10명 중에서 겨우 1~2명만이 생존한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초반에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버프로 일시적인 수익을 낼 수는 있어도 지속적으로 누적 수익을 차곡차곡 쌓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가 아닌 통계가 말해주는 팩트입니다. 투자 세계는 그 어떤 산업보다 치열하고 잔혹합니다. 개나 소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곳이었으면, 이미 모두가 부자가 되어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유토피아와 현대 자본주의는 공존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가혹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꼼꼼한 연구, 지속적인 학습, 끈기, 그리고 엄격한 자기 통제력이 필수적입니다.
제 경험과 조사를 바탕으로, 이 시장에 막 입문한 뉴비 트레이더와 숙련된 고수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매매 전략, 심리 관리, 그리고 거래 습관 등 다양한 실무적인 차이점을 살펴봤습니다. 참고로 차트분석에 대한 내용은 너무 상투적이라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두 그룹 모두 차트보는 안목은 기본적으로 겸비하고 있다고 가정할게요. 본 글에서 언급하는 초보 트레이더는 차트는 볼 줄 알지만 경험이 아직 부족한 분들을 의미합니다. 차트조차 보지 못한다면 트레이더라는 타이틀을 붙이기가 조금 애매하네요.
가장 먼저 고수와 초보는 좋은 진입점을 판단하는 기준 자체가 서로 다릅니다. 차트 보는 안목이 어느정도 생기고 자신감이 한창 차오르는 시기에는 약간의 신호와 타점이 보이기만 하면 곧장 들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나름 여러 기술적 요소들의 Confluence Zone인데 자리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 이런 일희일비하는 사고 방식은 결국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숙련된 분들은 모든 기회에 따르는 리스크를 먼저 고려한 후 기대 수익을 살펴봅니다. 다시 말해, 고수분들은 철저하게 손익비를 따집니다. 그 아무리 좋은 시그널과 구간이라도 손절폭 대비 익절폭이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냉철하게 보내주는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진입구간이란 손절을 깔끔하게 잡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치에서는 상황에 맞게 손익비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손절가가 애매하게 잡히거나 (일반적으로 Confluence 박스가 클 때) 평소보다 길게 잡힐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익절폭을 그만큼 넓게 잡을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런 자리에서는 아무리 다수의 지표들과 기법들이 Buy 신호를 보내줘도 저는 쿨 하게 무시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100원에 매수하고 50원에 손절가를 정했다고 가정해봅시다. 1 이상의 손익비를 확보하려면 익절가를 최소한 150원 이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손절가를 90원까지 올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익절가를 110원 이상으로만 잡으면 좋은 손익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절가는 타이트 해질수록 상황에 적합한 매매 전략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은 테크니컬한 맥락으로 Price Action과 모멘텀의 특성 및 성향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 역시 트레이더로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지지구간이라도 매수하기 좋은 자리가 있고, 뚫리면 손절하기 좋은 자리가 있으며, 숏을 익절하기 좋은 자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주가의 SR Flip과 돌파/이탈 메커니즘을 잘 이해할수록 분별력이 생길 겁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어느정도 경험치에서 묻어나는데 딱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트레이딩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기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링크들을 클릭해주세요.
당연한 소리지만 제일 핵심은 사전에 정한 손절가와 익절가를 준수하는 겁니다. 그 아무리 효율적인 셋업을 설계해도 지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주가가 막상 근접할 때, 계획과 달리 손절가를 풀고 무분별하게 물을 탄다거나, 손절가를 내린다던가, 익절가까지 홀딩 안하고 일찍 나오는 버릇들을 고쳐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한두번은 손실을 면하고 수익을 낼 수는 있지만 같은 행위를 100번 1000번 반복하면 어떻게 될까요? 점점 손익비가 낮게 수렴할 것입니다. 참고로 요즘 다들 손절의 중요성은 웬만하면 잘 인지하고 있지만, 홀딩의 중요성을 얕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래 자료는 원칙매매와 뇌동매매(이른 익절) 각각 누적수익 시뮬레이션 결과로, 거래 횟수가 많아질수록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 홀딩을 하다가 중간에 일찍 털고 ‘악항옳’을 외치는 버릇이 결국 거시적인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구구절절 풀어 썼는데 위 내용들은 ‘뇌동매매’라는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분야에서의 숙련도는 감정 컨트롤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초보분들은 수익이든 손실이든 감정 변화의 폭이 크고 일희일비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손실을 입거나 예상했던 수익을 놓칠 때 가슴 깊이 올라오는 아쉬움과 분노를 억누르고 조절하는 능력은 선천적인 부분도 있지만, 후천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심리적인 부분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막연한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본인이 언제 뇌동나사가 잘 풀리는지 사전에 인식하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 주변 트레이더들, 그리고 많은 수강생분들로부터 도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뇌동심리가 쉽게 올라오는 특정 상황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1. 손절 헌팅: 손절가만 딱 건드리고 올라가는 경우
2. 진입 미스: 진입가 바로 위에서 반등하는 경우
3. 익절 미스: 익절가 아주 근접하게 올라오고 다시 떨어지는 경우
4. 이른 익절: 익절했는데 더 올라가는 경우
5. 연속 손절: 연속으로 손절이 나는 경우
이 같은 상황에 직면하면 로봇이 아닌 이상, 아무리 유능한 트레이더라도 심리적인 데미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데미지로부터 불필요한 마우스 클릭까지 이어지지 않게끔 중간에 냉정하게 차단할 수 있는 본인만의 감정 관리법을 구축하는 것이 고수가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결국, 이쪽 세계에서의 생존법은 단순한 기술적인 능력보다는 또다른 자아가 튀어나오지 않게 내 몸속에 잘 가둘 수 있는 끈기와 인내입니다. 다소 고통스럽게 들린다고요? 네, 맞습니다. 원래 이 시장은 무한한 고통의 연속입니다. 괜히 금융산업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다는 통계 연구 결과가 나온 게 아닙니다. 하지만 인내가 쓸수록 결실의 열매는 아주 달콤한 법이지요. 여러분 모두 비록 지금 당장은 고달플지라도 언젠가 맛볼 달콤한 열매의 주인공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 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꼭 성투하세요!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상승장에 대해 기억해야 할 5가지 사항안녕하세요 여러분! 👋
상승장은 낙관주의와 성장의 시기이며,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승장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장기적인 목표를 주시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다음은 상승장에서 거래하고 투자할 때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 투기 열풍에 휩쓸리지 마세요
냉정함을 유지하고 단기적인 이익에 따라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을 내어 고려 중인 거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세요. 항상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펀더멘털이 탄탄한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밸류에이션에 주목하세요
상승장에서는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때로는 기본 펀더멘털에 의해 정당화되지 않을 수 있는 수준까지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자자에게는 수요와 공급, 밸류에이션 등을 주시하여 자신이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합리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 반전에 대비하세요
모든 좋은 일이 그렇듯이 상승장도 결국에는 끝이 납니다. 따라서 하락장에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항상 분산투자, 헤징 등의 기법을 사용하여 위험 노출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리스크를 관리하십시오
수익률이 좋은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상승장은 결국 끝이 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면 상황이 급변할 경우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익절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익절하여 계속하여 위너가 되게 하는 것은 거래의 리스크-리워드 비율을 개선하는 데 특히 좋은 전략입니다.
📈 장기적 관점 유지
트레이딩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상승장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목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 움직임을 놓쳤나요? 화를 내거나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 앞으로 배운 것을 적용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상승장은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뚜렷한 개인 목표를 가지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각 투자의 위험과 보상을 고려하고, 밸류에이션을 주시하며, 항상 침체기에 대비하세요.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추가 팁이나 조언이 있으면 아래 댓글 섹션에 자유롭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팀 트레이딩뷰 ❤️
온체인 데이터 지표 해석(5) : BTC_SOPR 안녕하세요. 여러분 ~! 😉
드디어, 온체인 데이터 5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가장 기본적인 온체인 데이터 중 하나로, 글래스노드의 SOPR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우선 차트를 찾기 위해서는 심볼에 'SOPR'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트레이딩뷰에서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더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심볼에 GLASSNODE: (<- 뒤에 :콜론 붙이는 걸 꼭 기억하세요.😉)
자 , 이제 준비되셨다면 SOPR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SOPR (Spent Output Profit Ratio,지출 산출 이익 비율)
SOPR은 소비된 시간의 산출물 가치를 비교하여, 온체인으로 이동한 코인의 '실현 손익의 정도'를 반영하는 지표로 전체 시장 참가자의 이익률을 평가합니다.
손익의 정도를 포착할 수 있으므로, 시장 심리의 반영으로 간주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어려우시다면 !! 그래도 기본적으로 지표를 읽는 법은 매우 쉽습니다. 🥰
간단히 말하면, SOPR= 현재 값/과거 값으로,
🐢첫 번째: 1을 기준으로 수치로 해석하는 방법
SOPR: 1보다 크면, 이익 중!
SOPR: 1보다 작으면, 손실 중!
SOPR: 1이면 손익분기점!
🎈 두 번째: 추세로 해석하는 방법
SOPR 추세가 높아지면 이익이 실현 중!
SOPR 추세가 낮아지면 손실이 실현 중!
( 한 줄 요약 : 1이 기준이고, 높으면 좋고 낮으면 안 좋다. )
[ 응용편 1단계 ]
일반적으로 SOPR값이 높을수록 그 날 더 많은 이익이 실현되고, 수익성을 가진 코인은 다른사람에게 이전되고 있음을 뜻하며, 높은 SOPR의 연속적인 고점은, 일반적으로 강세 가격 랠리 지속성을 가집니다.
반대로 SOPR의 추세가 낮아진다면, 강세장이라면 수익성 있는 코인을 보유한 투자자가 축적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세장이라면, 손실이 실현되고 손실이 발생한 코인은 다른 사람에게 이전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1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약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시를 살펴봅시다.
이 예시를 보면 단기적으로는 SOPR 의 추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이는 큰 상승을 기다리는 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예시를 살펴봅니다.
가격 지표보다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점을 먼저 달성한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1아래로 떨어집니다. 이후 1의 저항에 부딪히며 하락 추세에서 저점을 계속 낮추는 것은 약세장의 지속성을 나타냅니다. 이후 상승할 때에도 먼저 선행 신호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 예시는 1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는 예시입니다.
1이라는 기준에 지지를 받아가면서 상승을 지속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하락 추세에 여러번 부딪히며 결국 1이라는 숫자가 깨지면서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SOPR을 이용한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저희 한국의 트레이딩뷰 소셜 플랫폼은, 유튜브 , 트위터 , 카카오 입니다.
감사합니다. !
팀 트레이딩뷰 ❤️
세번째 변동성 기간 : 3월 29일-31일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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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 클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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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USDC, BTC.D, USDT.D 차트 설명을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코인 시장의 전체적인 자금 흐름을 대략적이라도 알면 코인(토큰)들의 가격 변화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USDT 차트)
(USDC 차트)
(BTC.D 1W 차트)
(USDT.D 1D 차트)
USDT가 갭을 발생시키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USDC는 갭을 발생시키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USDT가 상승하게 되면, 코인 시장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USDC의 지속적인 하락은 그 상승폭을 제한하거나 급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USDT, USDC, BTC.D, USDT.D, BTCUSDT, BTCUSDTPERP, BTCKRW 차트를 종합하여 보면, 다음 변동성 기간은 3월 16일경, 3월 20일경-24일경, 3월 29일경-30일경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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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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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1W 차트)
1M 차트의 M-Signal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32259.90 부근으로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HA-High지표 부근에서 지지 받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D 차트)
27662.82 부근에서 지지 받고 28923.63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26013.28-26574.53 부근에서 지지 받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6013.28 이하로 하락하게 된다면, 23141.57 부근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필요합니다.
장기 추세에서 중요한 구간은 32259.90-37253.81 구간입니다.
이 구간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한다면,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본격적인 상승세는 내년 상승장을 위한 상승 추세를 만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32259.90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하지 못하고 28923.63 이하로 하락한다면, 다시 하락 추세를 만들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장기 추세에서 28923.63 지점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변동성 기간은 가격의 변동성에 의해 3월 30일경(3월 29일-31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본 차트, 즉, BTCUSDT 차트에서의 다음 변동성 기간은 4월 7일경입니다.
BTC가 29K (28923.63) 이하에 가격이 위치해 있을 때, BTC나 ETH를 집중적으로 매수해야 합니다.
내년 상승장까지 보유할 알트코인은 1차 매수 정도 진행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BTC가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게 될 때, 알트코인들은 점자 횡보(sideways)하거나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BTC가 29K 이하에 있을 때, BTC나 ETH의 매수를 대부분 끝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현재 가격이 29K 근처로 상승한 만큼 매수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29K 부근이 저항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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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KRW 차트)
37585000 이상 상승하여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36412000 부근에서 가격을 유지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하락한다면,
1차 : 35539000
2차 : 31024000-32042000
위의 1차, 2차 부근에서 지지 받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 변동성 기간이 4월 2일경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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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그림
본격적인 상승세는 29K 이상 상승하여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불장에서 터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인 81K-95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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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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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 FOMC이후 차트 관점 보고 가세요반갑습니다 😊
도움이 되신다면 부스터 + 팔로우!! 🔥🔥🔥
우선 다들 아시겠지만 파월의 발언 먼저 살펴보면
연내 기준금리 인하는 없다
상황에 따라 올릴 수는 있다.
물가는 잡히고 있지만, 갈 길은 멀다.
정도겠고,,
평소의 파월과는 달리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뱉음으로써, 시장에 살짝 충격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미 정부에서 모든 예금을 보장해주겠다는 발언을 내뱉었지만,
어제 옐런이 포괄적 보험 적용은 하지 않겠다고 다시 번복함으로써,
투자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현재 투자시장의 상황은
옐런이 훈풍이 불고 있던 투자시장에 찬물을 끼얹음으로써 다시 갈팡질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차트로 한 번 보겠습니다.
▼ BTCUSDT / BINANCE / 30분
20K부터 시작된 상승 파동의 고점과 저점이
점점 상승폭이 줄어들며 진행되다가
어제 FOMC 이후로 거래량을 동반하며 상승 추세를 깨주었습니다.
올라간 파동은 현재까진 5 - 3 - 5 로 확인됩니다.
▼ BTCUSDT / BINANCE / 1시간
아직까진 지그재그로 판단하는게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여 카운팅해봤습니다.
지그재그에서 1.414라는 외부 비율은
지금까지 과거 차트를 백테스팅하며 얻은 저의 개인적인 데이터입니다.
▼ BTCUSDT / BINANCE / 2시간
현재 20K부터 상승된 파동의 되돌림이 진행 중으로 생각되는데,
23.6% 구간에서 반등 중입니다.
여기서 반등해준다면 더 큰 상승을 노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되돌림이 더 깊게 온다면 상승을 하더라도 그 힘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BTCUSDT / BINANCE / 4시간
16K부터 시작된 상승을 채널링 해보았습니다.
현재 상승 채널의 상단 트렌드라인을 터치해주고 상승하는 중입니다.
저 구간은 직전 차트에서 확인한 23.6% 구간이기도 하죠
그에 맞게 꽤나 강력한 반등이 동반된 모습입니다.
상승 채널을 상방 돌파했다는 뜻은
그만큼 상승 힘이 강했다. 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 BTCUSDT / BINANCE / 15분
20K부터 시작된 상승을 채널링 해보았습니다.
현재 Lv.2 채널까지 확장된 모습이고,
최악의 경우 Lv.3 채널까지 확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20k부터 시작된 파동의 되돌림이 FOMC를 기점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23.6% 되돌림 구간에서 반등을 주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 구간에서 반등에 성공 시, 더 큰 상승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이 상승 파동의 되돌림이 점점 깊어질 시, 더 큰 상승은 나오기 힘들다.
단기적으로 봐야할 시나리오는
28K를 뚫고 반등에 성공할지, 아니면 재차 하락하여 더 큰 되돌림이 나올지
에 중점을 두고 시장에 임하는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비트코인]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고, 생각보다 많이 오른다" (2023.03.21.화)⭐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팀 입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美 은행 파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연초 대비 70% 반등하며 2만 7천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오늘은 기존 포스팅을 포함하여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고, 생각보다 많이 오르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차트복기( 비트코인 희망회로(希望回路 ) (2023.03.01.수)) ☜ 클릭
① 비트코인은 지난 1월 회색 박스권을 한 번에 탈피하는 양봉을 만들며 하락 완화 초석을 다졌습니다.
② 2월에는 도지형 캔들을 만들었지만, 양봉으로 종가마감이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③ 주봉 MACD는 골든크로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히스토그램 위로 올라와서 자리를 잡으면 주 추세는 반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④ 현재 낙폭이 컸던 캔들의 고가( 23K) 위에서 가격방어를 하고 있으며, 이는 하방으로 자리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⑤ 23,889달러 위에서 4시간봉이 종가 마감이 되면 반등에 탄력이 붙으리라 생각합니다.
⑥ 피보나치 중요비율은 0.236 / 0.382이며 이에 저항 구간은 각 28.1K / 36K입니다.
⑦ 따라서 비트코인이 반등한다고 할지라도 28.1K는 한 번에 돌파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⑧ 희망회로(希望回路) 측면에서 0.382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36K까지 반등을 기대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피보나치 비율을 고려할 때 28.1K 저항 구간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또한, 중기적 관점에서 희망회로(希望回路) 측면에서 36K까지 반등을 기대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트레이딩뷰 실시간 코멘트 등을 참고하셨을 때 실전 매매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본 론 ⭐
• 비트코인(일봉)
비트코인 일봉 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작년 5월 12일 급락이 발생했던 파란색 동그라미의 저점(26,536달러)을 하회하지 않고 약 반등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가의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인 MCAD는 히스토그램(막대) 위로 올라왔기에 주 추세의 방향은 반등 지속으로 볼 수 있습니다.
통상 MACD선(빨간색)과 시그널선(파란색)이 교차하는 시점이 바로 단기 이동평균과 장기 이동평균간의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간주 됩니다.
따라서 MACD선(빨간색)이 시그널선(파란색) 위로 올라가게 되면 매수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MACD선(빨간색)과 시그널선(파란색)은 골든크로스가 발생하였고 이후 좋은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4시간봉 입니다.
• 비트코인(4시간봉)
비트코인은 이번주 23일 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고 MACD 지표에서는 하락다이버전스가 관찰됩니다.
선물거래 롱포지션은 대부분 수익중이실 것으로 생각되며, 방향성이 불분명하기에 (일부)수익 실현이 유리한 구간입니다.
현재 반등추세 기준은 평행채널 상단이 되겠으며 가격으로는 27K 아래로 내려올 시 선물거래 스탑로스 등으로 급락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지지구간 및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지구간 : 26.5K / 25.9K
- 저항구간 : 29.5K / 30K(Round Figure) / 31.3K / 32.5K
한편, 차트 외적으로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최근 암호화폐 상승 배경에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있다"고 언급 했습니다.
또한, "미 은행들의 유동성 위기가 부각되며 비트코인이 은행 리스크 헤지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대체 자산인 비트코인이 부각 받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이 밖에 시장의 해석으로는 ‘인플레 파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온 연준이 이제는 금융시장 붕괴를 막기 위한 ‘소방수’ 역할을 할 상황에 놓이면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가 뒤집힐 수 있다는 기대감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4.75%로 시장영향력은 매우 높으며 오는 23일에 베이비스텝 또는 금리 동결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해당일에 변동성 확대가 예견되며 크립토시장이 환호할 만한 발표가 나오면 29.5K ~ 30K까지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한편, 장대양봉이 출현된다고 할지라도 31.3K 및 32.5K에서는 저항받을 확률이 높기에 선물거래는 TP 설정에 해당구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지난 포스팅과 동일하게 중기적으로는 36K까지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결 론 ⭐
① 비트코인은 작년 5월 급락이 발생했던 저점(26,536달러)을 하회하지 않고 약 반등하고 있습니다.
② 일봉 MCAD는 히스토그램(막대) 위로 올라왔기에 주 추세의 방향은 반등 지속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③ 이번주 23일 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고 MACD 지표에서는 하락다이버전스가 관찰됩니다.
④ 현재 방향성이 불분명하기에 선물거래는 (일부)수익 실현이 유리한 구간입니다.
⑤ 지지구간 및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지구간 : 26.5K / 25.9K
- 저항구간 : 29.5K / 30K(Round Figure) / 31.3K / 32.5K
⑥ FOMC에서 크립토시장이 환호할 만한 발표가 나오면 29.5K ~ 30K까지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⑦ 한편, 장대양봉이 출현된다고 할지라도 31.3K 및 32.5K에서는 저항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⑧ 개인적인 관점에서 중기적으로는 36K까지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인드를 소개합니다! 알아 두어야 할 5 가지 사항.소셜 미디어는 거래자와 투자자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발전했습니다. 시장 내러티브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탑 아이디어를 나누고 읽으며, 다른 사람들과 직접 협력하는 것은 모두 매체를 연구 프로세스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진화의 다음 단계인 마인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게시물에서는 Minds를 사용하여 좋아하는 기호를 팔로우하고 공유하고 채팅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몇 가지 방법을 강조하겠습니다. 결국, 시장에서는 정보가 전부이며 이는 워크플로우에 구축할 수 있는 또 다른 도구입니다.
1.) 마인드를 동료가 만든 피드라고 생각하세요. 현재 보고 있는 시세와 관련된 의견, 메모 및 공유 뉴스 주제로 가득합니다.
2.) 마인드를 써서 모든 심볼에 대한 일반적인 감정 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그것이 불리쉬인지 아니면 베어리쉬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3.) 모든 심볼 페이지 또는 오른쪽 레일 (생각 풍선 아이콘 포함)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이 고유한 형식을 통해 차트와 함께 커뮤니티의 다른 구성원과 채팅할 수 있습니다. 차트와 소셜 대화를 동시에 시청해 보십시오.
4.) 특정 심볼에 대한 피드백을 바라십니까? 해당 심볼에 대한 마인드 피드로 이동하여 질문이나 의견을 공유하십시오 . 다른 거래자들은 결국 마인드 피드에서 귀하의 게시물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댓글, 찬성 및 반대 투표를 통해 초기 반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피드백은 심볼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마음을 사용하여 좋아하는 기호에 대한 모든 뉴스를 빠르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Minds 피드로 이동하여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을 살펴보세요. 속보가 있습니까? 연결? 차트? 다른 것?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피드는 필수 뉴스 피드가 됩니다.
Minds는 현재 베타 버전이므로 피드백이 있으면 보내주세요! 우리는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음을 아십시오.
마지막으로 마인드는 모든 사용자가 읽고, 팔로우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열려 있지만 현재 유료 회원(프로, 프로+ 및 프리미엄)만 마인드 피드에 게시하고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는 당사 사이트의 다른 소셜 도구와 유사합니다.
마음에 드는지 알려주시고 오늘 나가서 여러분의 첫 마인드를 올려 보십시오!
-팀 트레이딩뷰 ❤️❤️
리스크 관리를 위한 현실적인 꿀팁!안녕하세요~!
트레이딩이나 투자는 이익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언제나 손실의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오늘 게시물에서는 경험이 부족한 트레이더와 투자자가 재정적 위험과 현명한 계획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경험이 많은 트레이더들의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친 몇 가지 팁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
'Look Fist, Then leap.' !! 😎
📝 1. 거래 계획 개발
많은 트레이더들이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철저한 이해 없이 시장에 뛰어듭니다.
반드시 거래에 참여하기 전에 !! 상세한 거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계획을 세우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고 리스크 허용 범위 내에서 거래하고 있는 중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 위험(Risk) 허용 범위 이해
리스크라는 것은 주관적입니다. 트레이더마다 성격과 시스템이 다르므로 허용 범위가 다릅니다.
"단순 획일적인" 접근 방식은 없습니다.
고유한 주요 변수를 기반으로 하여 자신의 계정 규모, 나이, 장기 계획 및 상황에 따라 필요에 맞는 것을 찾으셔야 합니다.
찾으셨다면 계획을 세워, 그에 따라 적절하게 실행하세요.
📚 3. 트레이딩 시스템 따르기
거래(Trading) 시스템은 거래자가 충동적인 결정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련의 규칙을 정합니다.
실제 돈을 위험에 빠뜨리기 전에 시장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거래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트레이더는 다양한 시장 조건에서 시스템을 백테스트하고 조사해야 합니다. 약세장에서 어떻게 성과를 낼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시스템이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종이로 하는 트레이딩을 시도해 보셨습니까? 다른 사람과 시스템에 대해 논의하거나 피드백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까?
일부 트레이더는 일련의 손실 후에 전략을 세웁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더 많은 손실을 초래하고 장기적으로 비생산적입니다.
시스템에 검증 가능한 이점이 있는 경우 이를 고수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관된 수익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원래의 장기 계획을 고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4. 손절매 사용
손절매 주문은 사전 결정된 가격 수준으로 설정되는 주문이며 거래가 당신에게 불리할 경우 손실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원래 거래 계획이나 거래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미리 결정된 가격 수준은 거래 아이디어가 무효화되는 수준으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 5. 포지션 크기 관리
주어진 거래에서 너무 많은 위험 노출이 없도록 최적의 포지션 크기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래는 확률 게임입니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한 바구니에 모든 계란을 담지 말아야 하며, 확률 게임이라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 6. 과도한 거래나 보복 거래를 하지 마세요.
아무리 하고싶어도,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여 손실을 만회하려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거래하는 동안 강한 감정을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성적인 분석보다 감정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재앙의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 두렵다면 컴퓨터에서 잠시 멀어지십시오.
📔 7. 거래 일지 유지
매매 일지는 거래의 단점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일지를 정기적으로 평가하면 자신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매 일지는 당신의 여정을 반성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래 댓글 창에 추가 팁이나 조언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또한 이것은 모든 사용자들이 거래와 투자에 사용되는 개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 게시물이며,
이것은 결코 특정한 거래 스타일을 지칭하거나 유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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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지표] Super Trend : 강력한 추세 추종 지표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
오늘은 추세 추종 (trend-following) 지표의 대표 주자인 Super Trend 지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리와 내용이 간단하여 쉽게 읽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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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uper Trend란?
II. Super Trend의 적용
III. Super Trend Trading / Practice Ex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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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uper Trend란?
1️⃣ Super Trend 지표
Super Trend는 Olivier Seban에 의해 고안된 기술적 분석 지표입니다. ATR : Average True Range에 기반한 추세 추종 (trend-following) 지표의 일종 으로, 추세 (trend)와 변동성 (volatility)를 감지하여 추세의 방향 전환을 파악하는데 사용합니다.
🔍잠깐! ATR이란?
ATR : Average True range 지표는 변동성(Volatility)의 강도를 평가 할 때 사용되는 기술적 분석 지표로, J. Welles Wilder가 1978년 그의 저서 New Concepts in Technical Trading Systems에서 고안한 지표입니다. ATR은 Price action의 방향을 알려주는 지표는 아닙니다. 오로지 변동성 만을, 그 중에서도 편차 (Gap)을 보이거나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의 변동성을 평가하는 지표이지요.
ATR 지표의 해석은 간단합니다. ATR 수치가 높아지면 변동성이 커지는 것이고, 낮아지면 변동성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특정 시점의 지표 값은 과거 기간을 토대로 산출되며, 해당 ‘기간’은 임의로 조절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14일을 권장합니다.
다양한 시간대에서 활용 가능하나 주로 일일 (1D) 타임프레임 상에서 사용됩니다 .
2️⃣ Super Trend의 의의
Super Trend 지표는 메인 차트 상의 가격(price)와 오버랩 되어 표시되며 현재 어떤 추세를 보이는 지 알려줍니다. Daily, Weekly, Intraday 등 다양한 시간대에 적용할 수 있으며 주식, 선물, 외환 등과 같은 다양한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합니다. 최소 타임프레임을 15min으로 권장하고 있으나, 도구가 연산을 통해 신호를 생성해낼 수 만 있다면 15sec 등의 짧은 타임프레임에서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Super Trend의 세팅 값은 임의로 조절 가능하므로 트레이더의 성향과 백테스트 결과에 맞추어 지표의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Super Trend 지표는 붉은색🔴 및 녹색🟢 밴드(band)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트 상의 가격 (Candlestick 등)의 위 / 아래에 나타납니다. 가격이 밴드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붉은색🔴을 보이며 하락세를, 반대로 가격이 곡선 위로 상승하면 녹색🟢을 보이며 상승 추세 를 나타냅니다.
3️⃣ Super Trend의 원리
Super Trend는 핵심적인 두 요소 : ATR과 Multiplier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ATR은 특정 기간 동안의 가격 움직임 (price movement)를 분석하여 시장 변동성을 추정하는 지표라 말씀드렸습니다. Super Trend 연산은 크게 3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True Range 연산 단계
캔들의 수로 설정한 기간 범위 (lookback range) 내에서, 각각의 캔들에 대한 값을 산출합니다. 아래 3가지 기준 요소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값을 선별하여, 해당 캔들의 산출 값으로 설정합니다.
① Lookback range 내의 고가 (high)에서 저가 (low)를 뺀 값
② Lookback range 내의 고가 (high)에서 이전 캔들의 종가 (close)를 뺀 값
③ Lookback range 내의 저가 (low)에서 이전 캔들의 종가 (close)를 뺀 값
각각의 캔들에 대한 산출 값이 나온 경우 이를 모두 더해 캔들의 수 (lookback range에 해당)로 나누어 평균 값을 구합니다. 만약 ATR range를 14로 설정했다면 14개의 캔들에 대한 산출 값을 더한 후 14로 나누게 됩니다.
2) 현재 나타난 캔들 (candlestick)의 중간값 (median) 산출 단계
가장 최근에 나타난 (마지막) 캔들의 고가 / 저가 / 종가를 토대로 중간값을 산출합니다.
(high+low+close)÷3
3) Multiplier 적용 단계
(2)에서 얻은 마지막 캔들의 중간값 (median)에 ATR을 몇 번 곱할 것인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Median of last candle) x ATR x 곱하고자 하는 값
☑️일반적으로 1D Timeframe 상에서 ATR range : 14 / Multiplier : 3 을 주로 사용합니다. 트레이더는 이를 임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ATR 기간과 Multiplier 값을 작게 설정할 수록 추세 전환 신호가 더욱 자주 나타나며 가격 변동에 더욱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크게 설정할 수록 민감도가 떨어지며 거래 신호가 적게 나타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포지션 진입 또는 종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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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Super Trend의 적용
Super Trend는 직관적이고 적용이 간편하여 별다른 추가 해석 없이도 쉽게 트레이딩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가격이 하락하며 Supertrend의 녹색 밴드🟢 아래로 위치하게 되는 경우, 밴드는 붉은 색🔴으로 바뀌며 하락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을 알립니다. 이러한 신호를 활용하여 포지션 진입 시기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술적 분석 도구가 그러하듯, 단독 적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에 Super Trend와 이동평균선 : 5 EMA & 20 EMA를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에 대해 간략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을 적절히 활용하면 Super Trend 신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만약 Super Trend 밴드가 가격 (price) 보다 낮게 위치하면서 (녹색🟢) , 5 EMA와 20 EMA가 골든 크로스를 보이는 경우 매수 신호 (Buy signal)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Super Trend 밴드가 가격 위에 위치하면서 (붉은색 🔴), 5 EMA와 20 EMA가 데드 크로스를 보인다면 매도 신호 (Sell Signal)에 해당합니다.
📈 Buy Signal : Super Trend < Price / EMA Golden cross
📉 Sell Signal : Super Trend > Price / EMA Dead cross
🔔 EMA 뿐 만 아니라, MACD, RSI와 같은 다양한 분석 도구를 곁들임과 동시에 백테스트 (Backtest)를 진행한다면 더욱 근거있는 트레이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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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Super Trend Trading & Practice Example
1️⃣ TradingView : Super Trend tools
TradingView 플랫폼의 Super Trend Tool을 기반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TradingView 공식 테크니컬즈 도구인 “Supertrend : 슈퍼 트렌드” 를 토대로 설명하나, 다양한 이용자가 제작한 스크립트 또한 존재합니다.
Super Trend는 크게 “ATR Length”와 “Factor (multiplier)”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TR Length : 앞서 소개드린 ATR : Average True Range을 기반으로 하는 지표로 연산에 포함할 기간 (lookback)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Factor (multiplier) : 지표의 연산에 적용될 증폭 값을 결정합니다. 밴드 (band)와 가격 (price) 간의 오프셋 (offset)을 조절하게 됩니다.
또한 TradingView에서는 Supertrend를 직접 활용하는 트레이딩 전략 도구를 제공합니다. ‘슈퍼트렌드 전략’ 을 검색, 적용하는 경우 설정 → 속성에서 본인의 트레이딩 상황에 맞춰 롱 / 숏 포지션 진입 신호를 보여줍니다.
🚫 Supertrend는 "특정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알려주는 도구이지만 해당 추세가 실제로 이어질 지, 어느 강도로 나타날 지 알 수 없습니다 . 따라서 본 지표의 단독 사용을 지양하고, 다양한 기술적 분석 도구와 결합하여 활용하여야 합니다.
2️⃣ Practice Example
APT USDT 1D Timeframe
- Super Trend Buy Signal📈 + EMA Golden cross : Long Position
APT USDT의 1일 타임프레임입니다.
하락 후 횡보를 보이던 차트는, 1월 9일 거래량을 동반하며 큰 상승을 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Super Trend 역시 상승 추세 신호로 전환🟢됩니다. EMA 5일 선과 20일 선이 동일한 시기에 골든 크로스를 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슈퍼트렌드 전략’ 도구를 추가하여, 롱 포지션 진입가 : EP를 결정함과 동시에 (장대 양봉 직후의 양봉 시가) 12월 말 부근의 저점을 손절가로, 1:2 손익비를 토대로 목표가를 설정합니다.
🟧EP : 장대 양봉 직후의 양봉 시가 부근
🟥SL : 이전 저점 (Low)에서 SL 설정 (”R” 개념 등으로 리스크 관리)
🟩TP : 임의 설정 / RR Ratio 2
이후 상승 추세는 강하게 나타나며, 포지션 진입 9일 만에 목표가🟩를 달성합니다.
글의 초반부에서 말씀드린 ATR 지표로 변동성 (volatility) 만을 확인하면, 하단부 ATR 지표🔴가 Super Trend 의 상승 신호 이후 점차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상승세가 충분한 강세를 지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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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Summary
Super Trend는 훌륭한 지표이지만 종종 잘못된 신호를 생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독 적용을 지양하고 다양한 지표를 토대로 거래의 근거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MA, MACD, Parabolic SAR 또는 RSI와 같은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Super Trend는 추세 추종 지표로 Buy / Sell Signal을 알려준다
✅ 설정 값을 조정하여 지표의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 EMA, RSI, PSAR, MACD 등의 보조 지표를 같이 활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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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금융위기] 이제 막 시작인건가?#SVB #금융위기 #고금리
요즘 실리콘밸리 은행(SVB)을 포함한 여러 중소형 은행들의 파산으로 참 시끄럽습니다. 유례없는 속도로 금리를 인상한 연준의 무리수로 인한 부작용이 이제서야 하나 둘씩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은 하나 같이 이런 의문이 듭니다. ‘2008년때도 리먼 브라더스 은행의 파산을 시발점으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번에도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되는 거 아니야?’ 참고로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세계적인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최근 사태를 ‘탄광 속의 카나리아’로 비유하면서 암울한 금융시장의 앞날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지금 경제가 인플레이션과 크레디트의 증가폭 축소로 부채를 줄이는 사이클에 진입했으며 SVB 파산은 이러한 사이클에서 거품이 꺼질 때의 전형적인 초기 신호라고 진단했습니다.
현재 운용사들을 비롯한 수많은 금융 기관들과 경제학자들은 앞으로 직면할 새로운 위기들을 미리 감지하기 위해 갖가지의 방법론과 분석 수단을 통해 각 시중 은행들의 견고성, 안정성, 신용 등을 평가하느라 바쁠 겁니다. 저는 제도권 출신 투자자가 아니지만 약간의 조사를 통해 은행권 기업들의 진단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투자자는 기관만큼의 정보력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의 최근 데이터들을 구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큰 틀에서 대충 어떤 식으로 은행들의 재무제표, 자본비율, 부채비율, 자산 건전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투자자로서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은행은 크게 다섯가지의 기준으로 건실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뭐 사실 이정도 레벨은 대학교 교제애도 나올 수준이긴 하지만 알아서 나쁠 건 없겠죠. 첫번째는 은행의 유동성과 자본 적정성, 두번째는 은행 자산과 부채의 집중도 및 분산도, 세번째는 은행의 대출상품 및 투자의 품질과 성과, 네번쨰는 은행 고객과 이해관계자들로 부터의 평판과 신뢰도,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외부 충격 및 시장 상황에 대한 취약성입니다. 각 항목의 가중치가 물론 다르겠지만 크게 이렇게 나눠 볼 수 있으며 세부적으로 어떻게 스코어 되는지는 아래 자료에 제가 설명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시 길 바랍니다.
자 그리고 여섯 번째 기준은 뭘까요? 바로 저를 포함 여기 계신 분들이 좋아하는 차트입니다. 물론 기술적 분석만을 가지고 특정 은행이 안전하네 혹은 파산할 수도 있겠네 라고 하는 게 매우 비약적일 수 있지만, 주가가 폭락하면 회사가 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며 뉴스 헤드라인에도 꼭 주가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얘기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술적분석을 통해 도출한 주요 지지구간을 지켜주거나 떨어졌어도 주요 저항구간을 다시 돌파해주고 올라와준다면 어느정도 파산할 가능성이 감소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아래는 최근에 파산설 및 위기설이 돌고 있는 은행 차트들 몇 개 가지고 와봤습니다.
가장 먼저 지난 해부터 악재의 연속이었는데 이번에 거의 파산할 뻔한 크레딧 스위스 은행 주봉 로그 차트입니다. 사실 차트 상으로는 이러한 악재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부터 어느정도 상황이 많이 안 았다는 걸 미리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잘 보시면 빨간색 하락 채널 하방이탈이 작년 가을쯤에 나오고 리테스트 저항 받은 후 계속 하방 압력을 받아왔습니다. 차트를 보는 사람이었다면 저기가 뚫릴 때 손절을 쳤거나 적어도 뚫린 이후에 매수를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현 상황으로는 검정색 채널을 상방돌파 해준다거나 빨간색 채널 내로 재진입을 해줄 때 까진 더 기다리는 게 좋지 않을 까 싶네요. 저항 구간은 3.90~4.20과 6.30~6.90입니다.
다음은 SVB 붕괴로 큰 압박을 받고 있는 First Republic Bank 주봉 로그 차트입니다. 여기는 SVB와 비슷한 고객층을 가지고 있어서 위기설이 돌고 있는데요. 차트만 봐도 살벌해보입니다. 차트 상으로는 가장 먼저 검정색 상승 채널 하방이탈이 나왔을 때 첫번째 위기를 감지해볼 수 있었을 겁니다. 그 다음으로는 빨간색 하락 추세선과 0.618 되돌림이 겹치는 주요 지지구간을 이탈했을 때입니다. 누가 봐도 저 구간에선 숏을 쳤으면 쳤지 롱을 칠 만한 자리는 아니죠. 고려중인 저항 구간은 39.90~ 42.50, 52.80~ 56.20, 그리고 65.60~69.90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이번에 파산 신청을 한 시그니쳐 은행입니다. SVB 다음으로 부도 난 이 은행은 다른 상품들에 비해서 아직 하이 리스크로 여겨지는 암호화폐 산업에 과도하게 투자를 해서 망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자들과 은행 사람들은 차트 상으로 주요 매물대와 장기 상승 추세선 등을 이탈할 때 느낌이 쎄했을 겁니다. 위기설에 오른 다른 은행들에 비해서 그렇게 급격한 하락이 나오진 않았네요.
결론적으로, 그 아무리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은행들조차 예상치 못한 금융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쪽 금융 세계에는 100% 확실한 것이 없으며 투자자로서 금융 기관의 건실성을 평가하는 다양한 지표들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전반적인 리스크를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와 통화정책 등이 급변하는 시대에는 일시적인 외부 충격이나 시장 변화에 매우 취약한 기업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차트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이런 거시적 경제 상황과 이슈들을 면밀히 살피고 원칙에 따라 대응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트레이딩뷰 알람(Alerts)의 종류와 유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트레이딩뷰의 인기 기능 중 하나인,
정말 유용한 기능, 알람(Alerts)의 종류와 유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
알람은 트레이딩에 있어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적인 관계입니다.
가격의 끊임없는 움직임 속에서 어떠한 시나리오를 세우고 알람을 설정하였다면,
알람을 울릴 때까지 다른 일을 할 수도 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즉, 알람 경고 기능은 생활의 윤택함과 편리함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또한 알람 경고 설정을 통해 시장의 기복에 훨씬 더 잘 대비하고 계획을 세워둘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트레이딩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유형의 알람을 살펴보겠습니다.
알람은 리소스 요구 사항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가격 알림(Price alert)
기술 알림(Technical alert)
우측의 탭에서 알람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이렇게 아래 그림처럼 P자와 T자 버튼이 나타납니다. 그 옆의 동그라미는 설정 알람 갯수입니다.
🖐️ 여기서 잠깐 !
각 알람(Alert) 유형에는 트레이딩뷰 구독 등급의 종류에 따라 활성 알람 수에 대한 갯수 제한 이 있습니다.
최근에 두 알람 유형에 대한 결합 제한을 두 배로 늘렸다는 소식 을 알려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더 많이 사용해보세요~ !🎉
활성화시킬 수 있는 알람 갯수 제한은 다음과 같습니다.
표에 표시된 것처럼 기본 요금제에는 가격 알림 1개와 기술 알림 1개가 포함되며, 프리미엄 요금제는 훨씬 더 많은 알람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프리미엄 요금제 사용자는 최대 400개의 가격 알림과 400개의 기술 알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가격 알림 VS 기술 알림
자, 그럼 이제 이제 가격 알림과 기술 알림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각 유형의 세부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 가격 알림
1. 다음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알림이 가격 알림으로 간주됩니다.
-경고에는 기호(막대차트, Renko, PnF 등 모든 유형의 차트)와 가격 값이 사용됩니다.
2. 트리거 조건으로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돌파 (Crossing)
상향돌파 (Crossing Up)
하향돌파 (Crossing Down)
...보다 큰 (Greater Than)
...미만 (Less Than)
ex) 아래 예시의 캔들 차트의 알림은 가격 알림으로 간주됩니다.
🎀 기술 알림
알람 설정 시,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되면 기술 알림의 경우로 간주됩니다.
1. 기술 알림은 심볼, 인디캐이터, 그림 또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2. 트리거 조건으로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채널 진입(Entering Channel)
채널 종료(Exiting Channel)
내부 채널(Inside Channel)
외부 채널(Outside Channel)
위로 이동(Moving Up)
아래로 이동(Moving Down)
위로 이동 %(Moving Up %)
아래로 이동 %(Moving Down %)
ex) 아래 예시의 알람 발동 조건이 " 위로 이동 %(Moving Up%) "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기술 알람으로 간주됩니다.
이 게시물을 통해 트레이딩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유한 유형의 알람과 종류들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만약 알림 설정 또는 관리에 대한 추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우측 하단의 ' 헬프 센터 '를 이용해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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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된 트레이딩뷰의 공식 채널이 아니라면, 반드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