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이 바닥을 쳤다면, 카카오(KAKAO)에 주목해야 할 듯. 나스닥이 바닥을 쳤다면,
성장주(growth stock) 카카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모멘트입니다.
최근 저의 Market View에 극단적인 표현은
현재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더에게는 기회비용도 손해입니다."
일단 발을 담가야 추가적인 전략을
세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종목을
모르겠다면 KODEX레버리지 ETF라도
사야만 하고,
종목을 고른다면 지금의 국면에서는
카카오입니다.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더한 저가메리트가 생긴다해도
그 분은 아무런 트레이딩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새총( slingshot)에 돌을 넣고 당기면,
어느 정도가 가장 좋은 탄력적인 발사가
될지를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고무줄을 만든 고무줄공장의
업주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트레이더의 감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의 시장상황은 포지션진입에 부담이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고무줄이 이미 팽팽해진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잭슈웨거가 쓴 " [출처: 타이밍의 승부사
(THE NEW MARKET WIZAEDS)"에서 전설적인
파생상품 트레이더 린다 라슈케는
"아주 좋은 기회는 모두가 극도로 염려할 때 생깁니다.
군중들은 시장에서 가끔 매우 우매하게 행동합니다.
가격의 움직임을 균형점 주위를 왔다갔다하는
고무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고무줄이 너무 당겨져 있으면,
그것은 결국 움츠려들 것입니다.
트레이더로서 나는 고무줄이
극단적으로 팽팽하게 달겨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저에게
"너는 고무줄이 끊어지기 직전을 맞춰야 한다"고
누군가 지적을 하신다면,
그런 분은 제가 그 시점을 맞춘다해도
시장진입을 항상 꺼릴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런 분일수록
새총을 쏘기 직전 고무줄이 끊어질까
두려움에 떨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엘파강의] Flat Correction에 대한 모든 것#엘리엇파동 #엘파시리즈 #플랫조정 #토카데미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엘리엇 파동 Flat Correction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엘리엇 파동의 한 단위 및 사이클은 보편적으로 5-3-5-3-5 지그재그 구조의 충격파동(Impulsive Wave)과 5-3-5 지그재그 구조의 조정파동(Corrective Wav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H(Higher High)와 HL(Higher Low)가 충격파 내에서 연이어 나오다가 이후 LH(Lower High)와 LL(Lower Low)가 조정파동 내에서 나오게 되는 게 통상적이죠.
하지만 요즘처럼 툭하면 휩소 무빙, 불/베어 트랩, 스탑헌팅 현상이 난무하고 세력들이 정말 별의별 창의적인 방법으로 개미들을 속이려는 장에는 간혹 B파가 5파를 회귀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B파의 고점이 5파의 고점보다 높게 형성이 되는 파동구조를 Flat Correction(플랫 조정)이라고 합니다. 즉 5파 이후에 B파의 HH가 한번 더 나오는 패턴입니다. 반대로 하락 관점으로는 B파가 5파보다 더 낮게 내려가는 상황이겠죠.
본 조정 구조는 보통 4파에 자주 나오며 이 외에 몇 가지의 세부규칙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5-3-5 지그재그 구조인 일반 ABC 조정과 다르게 플랫 조정은 3-3-5 지그재그 구조를 갖습니다. 때문에 소파동 구조가 두개의 ABC와 한 개한 12345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플랫 조정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B파가 터무니없이 길면 안되겠죠? 때문에 A파의 1.272 확장 레벨을 돌파해버린다면 그 파동은 플랫 B파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새로운 충격파로 고려를 하던 아직 큰 단위의 파동 사이클이 안 끝났다고 고려를 하던 다른 파동 카운팅 및 시나리오를 적용시켜야 합니다.
Flat Correction은 C파의 길이에 따라서 Regular, Expanded, 그리고 Running 구조로 나뉩니다. Extended 파동 출현으로 C파가 5파의 저점을 이탈해 와이드닝 패턴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파동구조를 Expanded Flat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Truncated 파동 출현으로 C파가 5파의 저점을 깨지 않는 구조는 Running Flat이라고 합니다. Regular Flat은 5파와 B파 고점이 비슷한 레벨에서 형성되며 B파의 시작점과 C파의 끝점 역시 비슷한 레벨에서 형이 되는 조정 구조이며 보통 박스권 횡보 채널이 나올 때 해당 조정구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원래 정통 엘리엇 파동 이론 학문에서는 B파를 A파의 1.382 확장 레벨까지 허용을 해줍니다만 개인적으로 1.13 혹은 1.272 확장 레벨이 적당한 허용 범위라고 봅니다. 또한 Running Flat 조정에서는 C파가 B파의 0.618 되돌림 이상은 회귀를 해주어야 합니다. 파면 팔수록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죠? 항상 말씀드리지만 엘리엇 이론은 다차원적인 관점으로, 즉 여러가지 다양한 시나리오 및 카운팅들을 고려해야 하며 특정 기술적 요소의 충족 여부와 여러 시나리오들의 Confluence Signals 들을 통해 특정 추세와 Price Action들을 도출하셔야 합니다. 일차원적 마인드로 한가지 시나리오만 고집하면 결국 깡통차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가상화폐] 시총 Flow 분석
🥇5월 12일 비트 최저점부터 대비 (일봉 RSI 과매도)
📍비트가격 +8.4%
📍비트도미 +1.38%
📍알트도미 +1.5%
📍전체시총 +8.3%
📍전체시총 (BTC제외) 7%
📍Defi 시총 +8.52%
📍잡알트 시총 +10%
저점찍은 이후 4시간프레임 수렴+횡보+4파동 구간
전체 시총(돈이 들어오는) 비율과 비트의 가격, 알트 가격, 비트 도미가 똑같이 오르는 상황
이정도는 인륜적 반등중이다 정도로 보입니다
🥇3월 29일 비트 가틀리 D PRZ 고점대비
📍비트가격 -37.8%
📍비트도미 +5.4%
📍알트도미 -27.9%
📍전체시총 -41.0%
📍전체시총 (BTC제외) -43.0%
📍Defi 시총 -64.2%
📍잡알트 시총 -56.9%
약 45일간 코인시장에서 전체시총의 41%가 증발하였으며
그동안 비트가격은 37.8%나 내려왔습니다
메이저가 아닌 친구들은 좀더 참담하네요
🥇 하직 하락이 마무리되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시총 = 돈 = 힘 = 거래량 = 에너지 입니다
Flow의 기울기는 속도고 속도는 관성입니다
많이 빠졌다고 많이 오르겠네? 싸네? 이렇게 보실 수 있지만
정 반대입니다
많이 빠질수록 하락의 기울기가 가파라지고, 하락의 거래량이 터지며, 점점 상승세는 나오기가 힘듭니다
돈의 흐름은 중장기 관점의 중요한 지표이므로 전체적인 요약은
45일간 다시 가파른 하락세로 시장에서 많은 돈이 빠져나간 상태이며
인륜적 조정으로 돈이 조금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일봉 상승다이버를 주려면 저점을 갱신하긴 해야됩니다
현물을 담을 스윙 타점은 저점을 깨야 나올테니 당분간 스윙타점은 보이지 않겠지만
예정된 횡보구간인 만큼 박스권과 수렴 추/지/저로 하위프레임 위주 매매로 위아래로 발라먹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월 24일부터 Flow
골드 & 실버 - 원화가치 하락에 대한 헷지 | 당신의 구매력은 안전하신가요?안녕하세요, 1PERCENT 입니다.
1. 화폐가치는 계속해서 하락한다
"언제 적금해서 돈 모아서 집을 사나? 돈 모았을때는 이미 집값은 더 상승했겠지?"
저는 사회초년생 때 첫 취직을 앞두고 월급 관리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이런 깨달음을 얻고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2020년 코로나 폭락장이라는 사태와 자산시장의 폭등으로 많은 분들이 투자를 시작하셨습니다.
똑같은 마음으로 시작하셨을겁니다.
90년대 중반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평당 1000만원대 였습니다. 지금은 평당 1억원 에 육박합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갑자기 최신식으로 바뀐건 아니죠. 그만큼 원화의 가치가 하락한 것 입니다.
밥값도 마찬가지죠.
계속 찍어낼 수 있는 화폐가 중앙은행의 지속된 발행으로 점점 많이 돌아다니니 자연스레 상품과 자원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2. 인간은 수천년 부터 '금'과 '은'의 가치를 믿었다
그래서 수천년부터는 함부로 구하기 힘든 금, 은 동전이 이용되었으나,
보유하고 있는 금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면 몰래 다른 금속과 섞어 동전의 순도를 떨어트려
더 많은 돈을 발행해 사용했습니다.
좋은 돈(금 은 100%)은 시중에서 사라지고, 나쁜 돈 (여러 금속 섞인 동전)만 돌기 시작했죠.
그리고 역사적으로 반복되었듯이, 점점 흔해진 '돈'은 가치를 잃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유발했으며,
결국 인간은 '무한정 발행 가능한 "돈"의 가치 하락' 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항상 새로운 화폐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를 덮었습니다.
그리고 특정 화폐의 몰락의 마지막에는 항상 '실제 가치가 있는 돈'인 금과 은의 폭등이 있었습니다.
3. 원화는 더욱 취약하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 원화 '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원화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지금 달러와 연동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건 다른 국가건 결국 미국 연준이 강한 긴축정책으로 시장의 유통성을 빼앗아 달러의 가치를 높여야 지
서민들에게 계속해서 점점 더 심한 고통을 주는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달러의 패권에 대해서는 여러번 다룬 적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금본위제, 브레튼우즈, 페트로달러, 탈달러화)
원화 가치의 하락은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차트에 잘 나타납니다.
1980년대 부터 지금까지 금값은 +430% 정도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환율을 적용하면 한국에서 원화를 받는 이들에게는 무려 +830% 상승입니다.
달러 자산을 보유중인 사람에 비해 금에 대한 구매력이 40년간 이런 차이가 생겼다는 사실 입니다.
원화의 가치 하락이 그만큼 가속화 되었다는 것 입니다.
이는 실버의 차트에서도 들어나는 현실입니다.
국제 은값 VS 국내 은값
은값도 달러 기준 +250%, 원화 기준 +500% 상승했습니다.
4. 구매력 상승이 곧 경제적 쟈유다
1PERCENT 채널에서는 작년 초부터 계속해서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과,
인플레이션과 금융시스템 변화를 대비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 '오일&가스' / '골드&실버' 시나리오를 공유했고,
국가의 생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된 에너지안보 및 친환경 에너지 정책 실패의 위기를 극복하게 해 줄 '우라늄 섹터'를
TOP 3 섹터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오일 & 가스는 2021년 가장 상승폭이 컸던 섹터로 주가상승과 더불어 고배당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에 기여하고
우라늄 섹터는 높은 변동성을 이용해 하락장에서도 두달만에 UUUU 기준 +60% 달성 후 조정을 이용해 추가매집을 계속 하고 있으며
실버 & 골드는 가장 큰 장점인 '완벽한 개인화' 현물 자산으로 모아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정치, 경제, 사회적 이슈를 바탕으로 한 마크로 투자 시나리오를 계속해서 올리길 원하신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PERCENT
[2022.05.15] 한숨을 쉬게 되는 장, 기분이 잡채될때 열어 볼 관점.잘못된 문장, 오타, 맞춤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이 현재 긴축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공포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중장기적으로 시즌종료를 하지 않고, BTC가 ATH를 할 것이라는 관점을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현재는 계좌가 아프고, 로반꿀이라고 불리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매크로 관점에서 볼 때, 현 상황은 오히려 경기가 턴어라운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 이유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고 합니다.
현재 장 상황은 매우 좋지 않으며, 밑으로 쏟을 가능성도 많이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염두해두시고 매매해주시길 바랍니다.
1. 기대인플레 수치의 갭
기대인플레의 경우 2Y는 5Y, 10Y과 다르게 갭이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단기적인 물가 상승세라고 보는 상황이며, 현재 특정 상황들이 해결이 된다면 금방 가라앉을 심리입니다.
2. 주요 지수들의 턴 어라운드가 진행될려 합니다.
2-1. CLI(oecd 경기선행지수)
CLI의 경우 이미 하락세 둔화 -> 오히려 약간의 상승이 시작됐습니다. (OECD total도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2-2. 소비자 심리지수가 저점이다.
소비자 심리지수의 경우 아직 턴어라운드가 확정은 된 것이 아니지만, 예전 데이터 기준으로 볼때 현재는 저점 입니다. 소비자 심리 지수가 최악으로 다다를때, 경기가 다시 살아나면서 심리가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기대지수 또한 반등의 조짐이 보이니 심리지수가 회복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2-3. 제가 즐겨보는 미국 주택착공건수의 경우 잘 살아있습니다.
주택착공건수는 증시보다 선행하면서 하락을 합니다.
주택착공건수가 버티면서 증시가 하락한 경우는 닷컴버블때만으로, 이때 경기는 경착륙을 성공했습니다. 저는 이때와 비슷하게 흘러 갈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3. 물가지수의 상승세 둔화조짐입니다.
3-1. CPI
음식과 에너지가 인플레 상승세를 주도하는 지금, 오히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다면 상품값들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허나 장기간에 걸친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신규차 값 상승, 서비스 값 상승, 집값 상승 중이기에 상품값 하락을 후행으로 따라갈지 지켜봐야 합니다.
3-2. PPI
PPI의 경우 서비스 항목의 둔화가 주요 하락세를 담당했습니다. 이는 Trade, transportation, warehousing을 제외한 값입니다.
즉, 교통(이동), 창고, 원자재 상승 => 병목현상, 원자재 상승 빼고는 현재 하락세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허나 저 3개로 인해 상품값, 음식값이 상승중입니다. 이로인해 둔화가 되는지 더욱 오래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3-3.
인플레 수치를 견인하던 중고차 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미친듯한 수요가 점차 꺾임을 보여줍니다.
==> 음식, 에너지, 운송 이 3가지가 주요 상승세를 이끌고 있지만, 반대로 하락하기 시작하는 지수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물가가 약세를 보임을 암시할 수 있기에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4. 병목현상 약화
말 그대로 병목현상이 다시 약화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Fed와 시장이 말하던 공급 압박을 완화 될 것을 암시합니다.
5. 임금 상승 약세
임금 상승으로 인해 물가 상승 압박이 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허나 수치를 보면 급등 후 깃털처럼 내리는 중이지만 확실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참가율 하락에도 임금이 하락하니 안정화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6. etf 물가채 자금 유출
저번 2월에도 한번 자금 유출, 5월에도 자금 유출인 것을 보아 점점 시장이 피크아웃을 보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7. 모멘텀 강화
경제가 리오프닝을 시작하면서 경제활동을 개선하기 시작하고, 4번에서의 병목현상 완화로 인해 재고들이 점차 다시 쌓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2번째 사진인 OECD 제조업 생산과 소매판매의 gap을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2008년대 모기지 사태보다 제조업 생산의 괴리율이 심합니다. 허나 재고가 쌓이기 시작한다면 충분히 gap을 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중국이 힘을 가세한다면, 소매업체의 재고 축적과 동시에 제조업의 회복세로 인한 경기 회복세를 보여줄 전망입니다.
8. 원유 투기성 순포지션 상승세 둔화( 미국 CFTC 원유 투기적 순포지션 )
투기성 순 포지션이 고점을 찍을때마다 유가또한 고점 형성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천천히 깃털처럼 유가는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새로운 트리거가 작동이 된다면 유가는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해보면 해결 된 것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비관론적인 매크로 관점도 많습니다. (EX. 구리의 약세 + 전쟁의 심화, 물가의 상승이 끝난 것이 명확하지 않음.) 허나 점차 개선 될 것이고, 이를 선행하여 증시가 회복세를 볼 것을 예측하는 중입니다. 만약 장기적으로 이 관점이 틀린다면(ex. 물가상승세가 계속된다면)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022.05.12. 코스피 1M 관점2022.05.12. 코스피 1M 관점
- 60ma는 지지 깨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율, 한국 주식 정책에 따라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세울 수 있음.
- 외국인 투자자, 해외 기관 투자자들에게 새 정부의 정책에 따른
한국, 북한의 긴장이 고조될 상황은 달갑지 않은 소식임.
- 그렇다고 현 여당이 늘 비판해왔던 친 중국 정책에 대한 기조 변화도 쉽지 않은 상황.
미국의 유럽, 중국에 대한 무역 정책 변화가 있어야 한국 정부도 이를 따를 것이기에.
- 다만, 이미 코로나 때의 하락률을 넘어서는 상황이므로
(코로나 때와 달리) 120 ma까지 밀리더라도 저항선을 깨트리기는 쉽지 않을 것.
- 60ma, 120ma, macd 크로스 시점을 주목하여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등의 IT 및 반도체 관련 대기업 중심 매수가 유리함.
인플레이션으로 무역 문제가 풀리기 쉽지 않고,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해도 문제 해결 역부족.
- 아직 주식 시장의 주류가 아닌 젊은 층은 네이버 멤버십에 대해 긍정적이고 많이 사용함.
게다가 이메일, 검색 플랫폼은 카카오, 네이버도 아닌 구글 & 지메일을 주로 사용하는 상황임.
- 그러므로 카카오처럼 중국 자본이 들어와 자본금 회수를 위해 신규 상장(결국 분할)을 거듭하는 기업보다
네이버처럼 자본금 회수보다는 안정적인 시장 주류를 우선하고 기업의 몸짓을 키우는 기업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
- 허나, 현재는 주식 시장의 주류는 카카오 > 네이버를 더 선호하는 상황이지만,
최근 하락률, 공매도 등을 보면 카카오 < 네이버 의 승리로 귀결됨.
그러므로 카카오만 매수하는 것보다 네이버도 함께 매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함.
- 앞으로 국내 정치 상황이 지리멸렬할 것으로 여겨짐.
게다가 서민들을 위한 정책?인지... (표를 얻는 데 효과적일지 그 결과가 궁금함.)
주식,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 부과도 늦춰지고 있는 시점이므로,
이 시점을 자산 증식의 최대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함.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
미국의 자본주의, 문제 없나?파란색 선은 연준의 총 자산 Total Asset
주황색 선은 미국 기준 금리 입니다.
데이터가 길지 않아 더 오래된 차트를 볼 수 없어 몹시 아쉽지만 현재의 상황은 한 눈에 파악이 됩니다.
1. 최초 양적완화가 시작된 것은 2008년 이었습니다. 연준은 기준 금리를 낮추고 자산 (채권) 을 매입하기 시작합니다. 달러가 기축 통화이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2. 경제 충격에서 회복되면서 연준은 기준 금리를 올리고 매입한 자산 (채권) 을 시장에 팝니다.
3. 하지만 2019년 코로나로 인한 경제 침체가 오고 연준은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금 엄청난 양적 완화를 시작합니다.
4. 최초 자산과 비교를 해보면 2022년에는 자산 규모가 10배이상 불어났습니다.
엄청나게 찍어낸 달러는 경제를 살리는 연료로 쓰였지만 너무 양이 많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이 달러를 풀거나 거둬들일 때마다 전 세계가 고통을 받았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G1 이 된 미국은 금 본위제를 포기한 후 달러를 자국의 가장 중요한 수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는 달러로 거래하도록 만들었으며 엄청난 양의 국채를 전세계에 팔아 세계의 경제를 자국에 종속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과연 연준은 크게 늘어난 자산 규모를 줄일 수 있을까요? Quantitative Tightening, QT라고 하는 양적 긴축을 한다고 하지만 저 많은 자산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사실 필요한 만큼만 줄이면 되고 원래대로 되돌릴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금리를 올리고 양적 긴축을 하는 과정에서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는 많은 고통을 받겠지요. 미국은 긴축 정책을 필요한 만큼 강하게 밀고 나갈 수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미 경제가 도탄에 빠진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위 표는 미국에 풀린 통화량 입니다. 여태까지 계속 증가했고 감소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통화량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물가도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1-2년 사이 상승률이 높았다는 것이 보입니다. 통화량과 물가는 계속 올라가는 것이 자연적이고 당연한 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자리는 조금 다릅니다.
비농업고용지수, Nonfarm Payroll 차트입니다. 고점을 갱신하지 못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으며, 저점을 깬 적은 딱 한번 2009년 입니다. 연준이 2008년부터 양적 완화를 시작한 이유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2020년에 파월 의장이 나올 때 마다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했던 이유도 차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연준이 챙겨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일자리 입니다. 비농업 고용지수가 고점을 갱신하지 못한 적은 '역사적으로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 입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아쉽게도 위 차트들은 70년, 100년전 데이터들이 없습니다.
계속 증가하기만 하는 통화량, 물가지수, 비농업고용지수는 줄어들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돈을 풀어서라도 성장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 미국의 자본주의라면 과연 영원히 성장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성장이 멈췄을 때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큰 위기가 온다면 그것은 미국이라는 국가의 한계일까요? 아니면 자본주의라는 체제의 한계일까요?
아직 자본주의와 금융시장의 역사가 짧아 알 수 없지만 미국의 자본주의가 올바른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펼쳐질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류가 지혜롭게 발전했다는 증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고통을 반복하지 않기를!)
비트코인 3일봉의 50, 200선의 데드크로스 발생 시 역사적 가격 움직임에 기초한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 고찰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3일봉을 기준으로 50, 200선의 데드크로스 발생 시 역사적 가격 움직임을 검토하고, 현재 상황에서 역사적 가격 움직임과 동일한 움직임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3일봉을 기준으로 50, 200선의 데드크로스 발생 여부에 따른 가격 움직임을 살펴보는 이유는,
50,200선 데드크로스 발생 시 역사적 하락율(%)에 기초한 비트코인 하락예상 목표가와 헤드 앤 숄더 패턴의 타켓 목표가, 지지 매물대 및 주봉 200선의 지지 가격대가 동일한 가격대를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가격까지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시나리오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1. 3일봉 50,200선 데드크로스 발생 시 역사적 가격 움직임과 현재상황에서의 하락 타켓 목표가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두번의 3일봉 50,200선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였고, 데드크로스 발생 후 각각 -62%, -50% 의 하락이 발생하였습니다.
1) 2014년 12월, -62% 추가하락 발생
2) 2018년 11월, -50% 추가하락 발생
3) 현재 상황에서의 하락 타켓 목표가
현재 비트코인은 3일봉 기준 50, 200선의 데드크로스가 향후 몇 주 안에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약 50% ~60%의 추가하락이 발생한다고 가정하는 경우, 목표가격대는 20300 USD ~16500 USD 부근입니다.
2. 헤드 앤 숄더 패턴의 넥라인 하락 돌파 후 리테스트에 따른 하락 목표가
3일봉 차트 기준 (왼쪽 어깨가 오른쪽 어깨보다 상대적으로 큰) 헤드 앤 숄더 패턴의 넥 라인 하락 돌파 후 리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헤드 앤 숄더 패턴의 헤드를 기준으로 타켓 목표가를 설정하면 19500USD 부근이 됩니다.
3. 지지 매물대를 기준으로 한 하락 목표가
매물대를 기준으로 1차 지지 영역은 29000~31000USD 이고, 2차 지지 영역은 18500USD ~ 19500USD 입니다.
4. 주봉 200선의 지지 가격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하락장에서도 주봉의 마감이 200선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주봉의 꼬리는 200선을 뚫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바, 이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19000USD ~21000USD 부근까지 가격이 하락할 것을 고려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5. 결론
저 개인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와 같이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시장 환경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위와 같은 분석을 진행하는 것은,
시장은 항상 모든 이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크게 상승하고 더 크게 하락하는 비이성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3일봉 기준 50,200선의 데드 크로스 발생 시 이러한 비이성적 가격 하락이 두차례 반복되었고,
헤드 앤 숄더 패턴의 목표가, 지지매물대 관점 및 하락장에서의 주봉 200선 지지 가격이 모두 19000USD 부근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관점에 대한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딩 마인드를 갖추는 3가지 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딩 마인드셋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주제는 많은 해를 거쳐 수많은 책과 트레이딩 관련된 글들의 주제였지만, 우리는 TradingView의 커뮤니티를 위한 가장 중요한 몇 가지 요점을 짚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 보시죠!
1) 확률로 생각하기 시작 🔢
매매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기대값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기대값은 간단히 말하자면 특정 작업을 확률적으로 실행한 값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그것은 + 값 또는 - 값일 수 있습니다. 이번 매매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직업을 바꿔야 할까요? 제 파트너와 결혼해야 할까요? 이 모든 것은 기대값으로 귀결됩니다. 자, 기대값은 무엇으로 이루어질까요? 승률%와 윈/로스 두 가지입니다.
승률은 전체 대비 윈 퍼센티지입니다. 윈/로스는 평균 수익 거래 사이즈를 평균 손실 사이즈로 나눈 값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거래가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얼마나 벌까요? 얼마나 잃을까요? 이 숫자들을 조합하면,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마땅한지 아닌지를 훨씬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기로, 어떤 매매 아이디어가 효과가 있을 확률이 50%라고 합시다. 1 윈은 2달러를 벌고, 1 로스는 1달러를 잃는다면, 이 매매를 해야 할까요?
한번 체크해 볼까요? 이 보기에서는 이 매매를 100번 수행합니다. 50번은 2달러씩 벌고, 50번은 1달러씩 잃습니다. 총 이익은 $50입니다! (50x2)- (50x1)). 분명히, 이 거래는 기대값이 + 가 됩니다! 따라서 이번 거래로 손실을 입게 되더라도 기대값의 관점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
기대값이 까탈스러운 것은 승률과 윈 / 로스 가 확실한 값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추정치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한 감각을 쌓고, 승패의 진폭에 대한 이해를 쌓는 것은 트레이딩과 삶을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 핵심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촉을 좀 더 다듬는 쉬운 길은 매매일지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는지 적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 번 되풀이하면 결과를 어림해 보는 여러분의 능력이 더 나아질 것입니다.
2) 자기 인식 😵💫
매매에서 모든 시장참여자의 행동은 항상 두 가지 우려에 의해 추진됩니다. 누락에 대한 두려움과 손실에 대한 두려움 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두려움과 탐욕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뇌의 화학작용과 삶의 경험에 따라, 이러한 두려움들 중 하나가 다른 두려움보다 여러분에게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십시오. 매매를 하면 포지션이 당신의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자산이 옆으로 매매되기 시작합니다.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a - 당신은 포지션을 청산하세요. 그리고 나서, 자산은 가격이 세 배로 오르면서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방향으로 리핑을 시작합니다. 작은 이익에 포지션을 청산하셨으니 이번 추가 조치를 놓치셨군요.
b - 그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자산은 스탑로스로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매매에서 L을 가져갑니다.
다음 중 어떤 시나리오가 더 고통스럽습니까? 정답이나 틀린 답은 없지만, 어떤 공포가 여러분의 뇌에서 의사 결정 콤플렉스를 더 강하게 지배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FOMO에 더 빠지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당신이 이기는 매매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낼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해 보세요. 만약 여러분이 패배에 대한 두려움에 더 잘 빠진다면, 큰 손실이나 지속적인 손실을 감수할 가능성이 훨씬 적은 전략을 생각해 보세요.
3) 전략 적합도가 절대적으로 중요 ✅
이 팁은 자아인식에 대한 팁과 함께 시장과의 상호작용에서 일관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당신이 시장과 교류할 때, 충분히 이해되고 잘 알려진 매매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엘리트인 헤지펀드는 투자 규정, 모범사례, 그리고 매매계획을 명확하게 정의했습니다. 왜 여러분은 아무런 플랜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고, 모든 매매계획이 똑같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며, 심지어 쥐와 인간의 가장 잘 만들어진 계획 조차도...
매매계획을 설계할 때, 많은 초보나 어중간한 트레이더들은 오로지 돈벌이 측면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어떤 전략이 주어진 기간동안 나에게 가장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가'에서처럼 말이죠. 어떻게 하면 엣지를 갗출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백테스트, 기본적 분석, 사업비전 등은 수익성 있는 전략의 기준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엑스퍼트 트레이더들은 여러분의 엣지를 찾는 것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관성 유지 .
보기로, 이론상으로는 미래에 매우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완벽한 매매전략을 생각해낸다고 합시다. 그 계획은 마켓의 바닥에서 사고, 마켓의 머리에서 팔기 위한 완벽한 기준을 펼칩니다. 초보자분들에게는 성배입니다. 그러나 전략을 *이해*한다고 해서 그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 완벽한 전략을 실제로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의 멘탈이 깨져 결정적인 순간에 여러분이 스스로 정한 일련의 규칙들을 실행할 수 없다면, 그 전략의 엣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실행할 수 없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일관되게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대값과 자기인식 측면에서 보면 효율이 30%는 되지만 100% 확실하게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을 갖는 것이 효율이 70% 이지만 제때 실행률이 40% 정도인 전략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습니다.
손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진정한 플렉스인 것입니다. 손실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수를 막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십시오.
어쨌든, 읽어 주셔서 고맙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래 코멘트와 함께 여러분의 느낀 바를 알려 주십시오. 매매심리학에 대한 전체시리즈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치어스!
- 팀 트레이딩뷰
2008년 미금융위기 이후 지수의 상대비교LINEAR REGRESSION과 켈트너채널을 이용하고
지수의 상대비교시점은 미금융위기 이후로 잡는다면
비교하면 나스닥은 과대평가, S&P는 고평가,
일번니케이와 한국코스피는 상대적 저평가입니다.
따라서 버블이 붕괴는 것은 순서가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롱포지션을 잡는 방법에는 여로가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1.풋옵션을 매도
2.콜옵션 매수
3.ETF(KODEX200레버리지) 매수
4.코스피200 선물 매수
그러나 저는 이들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단순하게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포트는 현재 KT,한전,카카오,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 등입니다.
피보나치 시간 수열에 대한 추측과 의의시간을 이용한 확실한 예측법은 없지만 엘리어트의 저서 Nature's Law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발견을 말했다.
'마켓의 주요 전환점 사이엔 피보나치 수열이 관련이 있다'
이런 주장과 관련해서 그는 다우 존스 인덱스(DJI)의 주요 전환점 사이의 간격을 예시로 들었는데,
1921년 ~ 1929년 > 8년
1921년 7월 ~ 1928 11월 > 89개월
1929년 9월 ~ 1932년 7월 > 34개월
1932년 7월 ~ 1937년 3월 > 55개월
등등..
피보나치 수열과 관련되어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예시를 들고 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Walter E. White는 Elliott Wave Principle의 관한 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훌륭한 피보나치 시간 수열의 관한 예시를 든다.
'1928년도 / 1929년도 Supercycle 고점을 기준으로..'
1929 + 3 = 1932 bear market bottom
1929 + 5 = 1934 correction bottom
1929 + 8 = 1937 bull market top
1929 + 13 = 1942 bear market bottom
1928 + 21 = 1949 bear market bottom
1928 + 34 = 1962 crash bottom
'따라서 주요 고점과 저점의 간격이 피보나치 시간 수열과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위의 두가지 예시를 일반화하고 두가지 추가적인 가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추측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일반화된 가설 : 주요 극점과 극점 사이에는 피보나치 시간 수열이 관련이 있다.
가정1 : 피보나치 시간 수열은 time frame에 무관하다.
가정2 : 각 time frame 마다 독자적인 피보나치 시간 수열을 가진다.
추측 : 임의의 time frame에 대해, 극점과 극점 사이에는 피보나치 시간 수열이 관련되어 있고 이는 다른 time frame과는 연관성이 없다.
그리고 회색책(Elliott Wave Principle : Key to market behavior)에 내용을 참고하면 일반적인 피보나치 시간 수열들은 다음과 같다.
5 ± 0
8 ± 0
13 ± 0
21 ± 1
34 ± 1
55 ± 2
89 ± 2
144 ± 3
233 ± 3
(이때 ±는 허용된 오차범위를 의미함)
가정1 이 필요했던 이유는 주로 일봉 / 주봉 / 월봉 / 심지어는 년 단위를 기준으로 제시되었던 시간 수열론을 좀 더 낮은 time frame에도 적용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가정2 가 필요했던 이유는 하나의 시간 수열 분석에 대해 다른 time frame에선 전혀 의미없는 수가 나와서 혼동을 피하기 위해 추가하였다.
위 추측을 적용하면 위 차트와 같은 분석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이 추측은 비트코인 4시간 봉 기준으론 어느정도 유효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나는 이 추측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 아직은 결론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추측의 제시는 지금까지 잘 고려되지 않은 시간론을 간과하지 말자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추가로 이 추측에 대한 논리적 허점은 3개가 있다.
1. 주요 극점과 극점이라고 했는데 주요 극점을 판단할 기준이 없다. 실제로 엘리어트가 제시한 다우 존스 인덱스의 예시를 살펴봐도 중간에 애매한 극점에서 피보나치 시간 수열을 제시하기도 했다.
2. 이게 하나의 파동에 대해 적용된다는 근거는 없다. 실제로 한 파동의 시작과 끝이 아닌 랜덤한 극점과 극점이 연결될 수도 있었다.
3. 낮은 time frame일수록 끼워 맞추기식 논리가 가능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참고문헌 : 회색책(Elliott Wave Principle : Key to market behavior)
피보나치 채널, 요즘 생각보다 변곡점 잘 잡습니다. #평행채널 #피보나치채널 #피보나치확장 #토카데미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다들 성투하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평행채널 기법의 연장선으로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본 내용은 제 이전 평행채널 형성 및 이탈 전략 기법에 대해 어느정도 숙지가 되신분들을 위한 자료이니 아직 평행채널 개념이 생소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두개의 평행 추세선으로 이루어진 평행채널은 통상적으로 상단에서는 저항을, 하단에서는 지지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평행채널이 형성되면, 즉 하단에서 2개 이상의 저점 그리고 상단에서 2개 이상의 고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이 만들어진다면, Price Action을 타이트하게 활용을 하고 뚫리면 채널 이탈전략과 리테스트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고 이전 강의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또한 상승채널의 상방돌파와 하락채널의 하방이탈은 뚫린 방향의 추세로 포지션을 성급히 진입하기보다는 관망 후 주가가 뚫린 채널 내로 다시 들어올 때 반대 방향으로 진입 타점을 노리시는 게 적어도 요즘 장에는 더 안전하고 보수적인 전략이라고 언급 드렸습니다.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채널 재진입될 때까지 못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역추세(Counter-Trend) 타점을 잡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그리고 더 공격적인 성향의 트레이더분들을 위한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전 강의서 알려드린 채널 재진입 전략은 추세의 중간에 타는, 일종의 Trend-Trading 타점으로 승률은 조금 높아도 진입율이 낮으며 역추세 타점에 비해 불리한 평단 때문에 손익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채널 밖에서 변곡점 혹은 엣지를 잡아 주가가 다시 채널 내로 들어가는 흐름에 가중치를 두는 역추세 진입 전략은 비록 낮은 승률에도 주요 고/저점에 진입하기 때문에 좋은 평단가에 높은 손익비 확보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피보나치 확장을 활용하여 트레이딩 셋업을 할 때는 가급적 짧은 손절폭과 높은 손익비를 설계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의 매매 성향에 대해 아직 잘 파악이 안되신 분이나 역추세, 돌파, 혹은 리테스트 타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언급 드렸듯이 피보나치 채널 확장은 상단과 하단에서 적어도 각각 2개 이상의 변곡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에 활용하는 게 이상적이며 비슷한 맥락으로 더 많은 변곡점들로 이루어진 채널일수록 신빙성이 높아집니다. 작도법은 피보나치 채널이라는 툴로 평행채널을 동일하게 그려 주시면 됩니다. 제가 요즘 그나마 가중치를 두는 확장 레벨 파라미터 값은 1.272, 1.618, 그리고 2입니다. 쉽게 말해 채널의 폭을 127.2%, 161.8%, 그리고 200% 연장시킨 평행 추세선들에서 Price Action을 도출하는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로 1.272 보다는 나머지 두 레벨들이 요즘 장에는 조금 더 신뢰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래는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 활용 사례입니다.
- 비트코인(BTCUSDT)
- 나스닥(NASDAQ)
매번 강조 드리지만, 기술적분석으로 의미 있는 Price Action을 도출할 때는 최대한 많은 기술적 요소들이 비슷한 가격대와 시간대에 겹치는 Confluent zone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때문에 본 강의에서 다루고 있는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 하나만 가지고 진입 여부를 결정하지 마시고 이 외 여러 작도법, 지표, 그리고 이론 등의 기술적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더 신중하게 확실한 자리를 찾고 진입 여부를 정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포트폴리오 종목교체변화의 기회합성된 포트폴리오(본인의 수익곡선을 봉챠트로 만든 것)의
주봉챠트를 보는 것은 나의 포트를 합성된 하나의 종목이나 지수로 간주하고,
과매수권에서 이익을 실현을 하고
과매도권에서는 종목을 교체하거나 비중을 늘리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의 포트는 주봉챠트로 보여짐
(한전,KT,카카오,SK텔레콤,삼성바이오로직스).
하얀색라인은 코스피200지수.
핑크색라인은 나스닥지수,
회색라인은 일본 니케이225,
그리고 삼성전자는 하늘색라인.
그러나,
삼성전자는 상대적 저평가에 놓여 있는 듯합니다.
기준시점은 팬데믹 낙폭이후입니다.
튜브챠트는 기준시점에서 상대비율로
여러 심볼을 그려주어 상대평가가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내일의 월요일시장에서
만일 낙폭으로 출발한다면
포트변화의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 동안 지지부진한 움직임의 종목을
대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우존스운송지수(DJT) 의 하락은 경기 하락의 신호일까?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 DJ ) 와 다우존스운송지수 ( DJT ) 은 1880년대에 만들어져 무려 14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지수입니다.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신뢰할 수 있습니다.
다우 이론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산업지수와 운송지수와의 관계를 알고 있을 것 입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다우존스산업지수는 미국의 우량기업 30개의 주가의 가중 평균입니다.
2. 다우존스운송지수는 미국의 운송,물류 업체들의 가중 평균입니다.
3. 운송지수는 경기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운송지수는 산업지수의 움직임에 영향을 끼칩니다.
차트를 보면 다우운송지수가 더블 탑 (파란색 사각형) 을 만들었습니다.
다우운송지수만 놓고 보면 캔들은 물론이고 보조지표를 보아도 하락세입니다.
다우운송지수의 하락은 경기 하락의 신호로 간주되곤 합니다.
오랫동안 검증된 지수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전체 주식시장을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차트와는 별개로 중국의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시장에서는 상하이 봉쇄로 인한 믈류난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국의 의료 역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쉽게 포기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기존 통계를 적용하면 최악의 경우 중국의 코로나 환자는 약 4-5억명, 사망자는 1-2백만명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절대로 이런 상황까지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육] 기술적지표 거래량 지표(OBV)의 이해 (2022.04.18.월)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에서 연구했던 내용인 OBV(거래량 지표) 보조지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양한 보조지표를 살펴보고 뜯어보고 맛보고 즐기는 보조보죠 시간이에요!!
*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하는지 위 도표로 살펴봐요!👍🏻
* 너무 길다면 젤 아래 3줄요약을...😥 그것만 보진 않으시겠죠...?😥😥😥
오늘 살펴볼 보조지표는 OBV(거래량 지표) 입니다! 한번 찬찬히 뜯어보죠!
아래 사진의 주황색 박스에 들어있는 게 "OBV"라는 보조지표에요!
1. 살펴보죠 (지표가 아닌 우리를!)
- 대충이름 : OBV...? 어... 그게 뭐지...?
- 대충용도 : 거래량...? 추세를 나타낸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2. 뜯어보죠
- 정식명칭 : On Balance Volume
- 만든사람 : J.E.Granville (J.E.그랜빌)
- 일반용도 : 홀딩 물량 추정으로 매매전략 수립용 (홀딩 물량 추정가능)
- 사용수식 : ( C : 종가, C(1) : 전일 종가, V : 거래량)
3. 맛보죠
A. 수식에 대한 이해 ( C : 종가, C(1) : 전일 종가, V : 거래량)
수식이 어려워 보이지만, 오늘은 정말 쉬워요!
수식으로 되어 있으니 어려운데, 이걸 글로 풀어볼게요!
아! 요렇게 보면
오늘 종가가 어제 종가보다 높을 때 : 양봉
오늘 종가가 어제 종가보다 낮을 때 : 음봉
아 결국!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될 수 있겠네요!
다른 지표에 비해 OBV는 아주 직관적이고 쉽죠?!
이걸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실전 TIP⭐
차트상 동일 가격대에 도달한 모습이 보일 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종목이 죽은 건지 산 건지...!
그럴 때 쓰면 유용한 OBV인데요,
아래 차트를 함께 보겠습니다!
A지점과 B지점을 보면
상승 이후 동일 가격대로 돌아온 모습이 보이는데요!
OBV 저점은 B지점이 더 높습니다!
즉, "양봉의 거래량 총합" 이 "음봉의 거래량 총합" 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가격이 원래대로 돌아왔음에도
"홀딩하고 있는 물량"이 "증가한 OBV값"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홀딩하는 물량은 가치투자자일수도 있고, 세력이 진입한 물량일 수도 있습니다!)
"가치투자자가 많거나, 세력이 진입한 물량" 어느 쪽이든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즉, OBV 값의 정도는, '응집도'(물량이 모이는 정도) 라고 표현할 수 있겠어요!
아! 그래서
OBV 값이 상승했다 ➡홀딩수량이 많다 ➡ 응집도가 높다 ➡ 상승가능성을 볼 수 있겠다!
OBV 값이 하락했다 ➡ 홀딩수량이 없다 ➡ 응집도가 낮다 ➡ 하락가능성을 볼 수 있겠다!
그럼 OBV 값이 의미하는 바는 어떻게 될까요?
1. 보이는 기간 중에서
2. 현재 홀딩 수량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간단한 퀴즈!! 생각해 보시고 내려주세요!
Q1. OBV 값이 상승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Q2. OBV 값이 하락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생각해 보시면
정답을 맞추는
쾌감이 기다립니다!!
정답은,
Q1. OBV 값이 상승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1. 상승 후 지지 중이다 ➡ 홀딩 수량이 증가 후 유지 중이다! ➡ 진입 고려!
Q2. OBV 값이 하락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2. 하락 후 지지 중이다 ➡ 홀딩 수량이 감소 후 유지 중이다!➡ 탈출 고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생각해 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한 계단 올라가신거에요!!😏
B. 추천 사용법
- OBV는 변수가 없으므로 사용법을 추천드릴게요!
- OBV 단독으로 보기 X, 한 파동 이후 동일 가격대를 참고해서 보세요!
✏주로 사용하는, 범용적인 세팅입니다! (단순 참고용)
중기 : 30분, 60분, 240분
장기 : 일봉, 주봉
C. 용도
- 홀딩 물량 파악용(⭐⭐⭐⭐⭐)
① 동일 가격대에서 OBV값의 비교를 원칙으로 합니다!
② 동일 가격일 때 OBV 상승 후 지지 중 ➡ 매수 고려
③ 동일 가격일 때 OBV 하락 중 ➡ 매도 고려
D. 한계점
OBV의 한계점을 알려드릴게요!
1. 대부분의 장기 차트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
- 장기로 보면 대부분의 경우 이런 차트 모양을 보입니다.
😂극복방법
다만 요런 차트는 피하셔야 합니다.,.,!(안좋은 모습)
(OBV값이 이전 수준으로 회귀 후 무너지는 모습)
(OBV값이 이전 수준보다 낮다 : 이전에 샀던 사람까지 파는 중이다)
2. 세력을 구분해낼수는 없어요!
😂극복방법 : 가격대 정보를 집어넣어서, 보조지표를 수정한다면 가능할지도,,.?!
3. 가치투자자와 물린 물량의 구분도 모호해요!
😂극복방법 : 이슈 조사를 통해서 보완 가능해요!
4. 일봉에서 당일 작업 끝난 물량(윗꼬리가 긴 경우)에 속기 쉬움
😂극복방법 : 좀 더 작은 시간봉들(30분 등)을 살펴보면 속지 않을 수 있어요!
요정도의 한계점도 존재하니,
따라서 너무 긴 장기보다는 중장기로,
OBV 한가지 시간봉보다는, 다양한 시간봉으로
단독으로 보기보다는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매매를 최종결정하는 것이 좋겠네요!😊👍
4. 즐기죠
다소 깊게 들어가서 어려우셨을 수도 있지만,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거에요!!
간단하게 3줄요약 들어갑니다!!
🏃🏻♂🏃🏻♂🏃🏻♂3줄 요약🏃🏻♂🏃🏻♂🏃🏻♂
① OBV는 홀딩 중인 물량을 추정한다!
② 유사 가격대에서 상승 후 지지 중이면 매수
③ 유사 가격대에서 하락 중이면 매도를 준비한다!(⭐⭐⭐⭐⭐)
한번 익혀두면 논리적인 매매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의 힘!
다들 함께 익혀서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10초 예고편=
이번 시간에는
OBV(거래량 분석 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Bollinger Band(볼린저 밴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ʖ ͡°)
그럼 20000 😼
비트코인은 확산형 삼각형?확산형 삼각형이 진행중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산형 삼각형은 삼중조정 (triple three) 또는 삼중조합(triple combination)의 두 번째 x파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각수렴 관점도 많이 보이는데... 거래량이 망가졌다고 생각 중이며
가장 확률이 높은 두 가지는, 삼중조정 혹은 5파동 절단으로 싸이클 종료가 가장 합당한 것 같습니다.
저는 삼중조정으로 1년이 넘는 조정이 마무리 되며, 마지막 5파동이 시작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이어진 한 개의 큰 싸이클이 종료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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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덧붙이자면,
싸이클이 연장파동 발현중은 아닐까?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이미 싸이클의 5차 파동 연장이 발현중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그렇기에 2008년부터 2024년의 기간을 큰 한 개의 싸이클로 보았습니다.
약 16년정도가 한 개의 싸이클이며, 이 때 이후의 조정파동은 펀더멘탈에 의해 길게 나타나던지 짧게 나타나던지 할 것 같네요.
어쩌면 이 때 되면 반감기가 무의미 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조정파동 구간에서만 엘리엇 트레이딩을 해야 하기에 엘리엇 트레이딩 난이도도 매우 높아질 것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잘 관리 되고 있습니까? 객관적인 뷰를 위해 알아야할 용어정리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교육 아이디어에 올렸던 리스크 설정에 관한 이야기 ▼(맨 아래 연관아이디어링크 참고)
에 이어서 리스크 통계로 알아보는 자산관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기 두 투자상품 혹은 트레이더의 수익률 그래프가 있습니다.
양쪽의 초기 투자금은 같고, 같은 투자기간 x해 동안의 수익률은 A 포트폴리오가 좋지만,
안정성은 B가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우리가 이런 판단을 내리고 투자를 할 때 업계에서 사용하는 객관화된 수치로 평가 기준을 세운다면
더 이상적인 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그 중 자주 쓰이는 개념 몇 가지를 소개하고 예시로 간단한 적용까지 해보겠습니다.
일반표준편차/ 하락편차:
일반 표준편차는 매 달 손익률의 표준편차값으로 손익률 값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살펴볼 때 씁니다.
하락 편차는 손실에 중요도를 둔 수치로, 손실의 분포도를 살펴볼 때 씁니다.
둘 다 값이 낮을수록 좋습니다.
손실폭:
손실폭은 특정 기간동안의 최고 피크에서 최저점 까지의 손실을 측정한 값입니다.
손실폭을 잘 활용하기 위해선 한 기간만 볼게 아니라, 더 세분화해서 일일 손실폭 까지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 달에 MDD가 5%로 나오지만 실제 그 안에서 더 큰 손실이 생겼고 그 손실을 메꿔서 5%로 줄어든것일 수 있기 때문이죠.
캔들스틱으로 비유하면 고가저가를 모른채, 시가 종가만 보는 것과 같습니다.
손실폭과 같이 봐야하는게 회복기간입니다.
이는 특정 손실폭이 난 후 회복하는데 걸린 기간을 나타낸 수치입니다.
마지막으로 RoMaD(=수익/ 최대손실폭)수치도 봐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수치는 2:1이상이 이상적인 수치입니다.
다음은 위에서 알아본 용어들을 이용해 보정값을 적용시킨 수치를 알아봅시다.
Sharpe Ratio:
Sharpe ratio는 (손익률ror-안전자산수익률)/ 초과수익에대한표준편차로
안전자산수익률은 보통 1년물 미국채금리를 적용시킵니다.
이 수치는 수익변동폭을 리스크로 잡아 수익률을 계산한 값으로 1 이상이 좋습니다.
Sortino Ratio:
Sortino Ratio는 Sharpe Ratio와 비슷한 공식으로 분모값을 하락 편차로 바꾼 값입니다.
일반적으로 2 이상이면 좋다고 여겨집니다.
그럼 위 수치들을 활용해서 어느 헤지펀드 회사의 포트폴리오 종목 둘을 평가해봅시다.
연간 수익률은 크립토가 153.52%로 5.89%인 AI헤지펀드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크립토는 하락편차 역시 매우 높고 MDD도 -74%일 정도로 상당히 고위험 상품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정수치로 알아보면 상승편차와 하락편차가 둘 다 큰 크립토 인덱스는 Sharpe가 1미만으로 많이 낮고 하락편차를 리스크로 잡은 Sortino는 그보단 덜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상품군에 대한 선택과 비중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이론적으로,
크립토는 MDD값이 너무 높아서 투자비중을 낮게 가져가는게 맞고,
(20%이상의 MDD를 가진 포트폴리오는 매우 위험합니다.)
Sharpe를 올리기 위해서 편차가 적은 지수종목을 섞어서 전체 Sharpe값을 올리는것이 좋겠습니다.
AI상품은 RoMaD가 낮아서 RoMaD 수치가 높은 상품과 섞는다면 밸런스가 좋을 것 입니다.
우리가 직접 트레이딩하는 것과 CTA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나 기관에 투자를 맡기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알아본 수치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나 자신의 equity curve에 적용시켜 본다면 좀 더 객관화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동 평균선(SMA&EMA)에 대한 이해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 이동 평균선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평선의 계산식을 통해 원리를 이해해봅시다.
이평선은 특정기간(n개 캔들)의 종가를 다 더한 후 n으로 나눈 값을 최근 캔들로 이동 시킨 지표인데요.
간단하게 말해서 특정 기간의 평균값을 최근가격과 비교한 수치입니다.
이것은 트레이더들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아래 차트 한 번 볼게요.
1h: 비트코인 1시간 100일 SMA지표 차트입니다.
초록색 구간은 가격이 100h 동안의 평균값보다 위에 있다는 의미로, 이 말은 이 평단가로 산 사람은 수익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100h 동안의 평단가가 정확히 sma와 일치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거래량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목상 평단가를 알려주는 수치로 트레이더의 심리를 아는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수익중이라면 (이평 위에있다면) 수익을 계속해서 가져가는 트레이더와 평균 가격과 현재 가격의 갭이 클 때 수익 실현을 고려하는 트레이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격이 내려와서 평균가를 터치할 때엔, 지지로 보고 매수하는 트레이더도 있을 수 있고, 본절 stop loss를 설정해서 수익을 지키려는 트레이더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가를 꺤다면 우선 손절을 하고 이격이 커진 시점에서의 저점 매수나 평균가를 돌파할때 돌파매수를 통해 다시 잡으려는 심리도 있습니다.
이처럼 이동 평균선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나타내주는 지표입니다.
다음은 SMA와 EMA 둘 중 어느 것이 좋은지
또 어떤 기간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EMA공식을 보면 현재의 가격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현재의 값에 보정수치를 적용한 값을 추가한 값이 EMA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SMA보다는 좀 더 빠른 신호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EMA가 더 좋다 SMA가 더 좋다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왜냐면 최근 가격이 더 중요하다고 할만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지요.
다음은 기간 설정 입니다.
보통 ~20일 선은 단기적인 추세를
20~50일은 중기 추세를
100일 이상은 장기 추세를 살펴 보는데 쓰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라운드 넘버가 신뢰도가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20 / 50 / 100 이렇게 트리플로 사용하거나 Ribbon이나 GMMA와 같이 많은 기간의 이평선을 다발로 보는 지표도 있습니다.
어떤 매매전략을 쓰던 가격의 추세를 알면 거래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Trend is your friend.. 아시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2] 시장의 경고US10Y가 현재 노란 추세 라인을 맞고 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총 4번으로 2018년도, 2007년도, 1984년도, 1981년도가 있습니다. (*이 4가지 모두 공통점이 있다면, US10Y가 지지선이 뚫리자 시장이 급락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US10Y가 저항을 맞은 뒤 급락을 시작한다면, 시장이 급속도로 빠르게 위축됨과 동시에 증시가 많이 빠질 것입니다.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금은 채권매수 시기 입니다. (ex. TLT)
반대로 말하자면 채권 숏(ex.TMV)익절 시기이기도 하지요.
다들 US10Y를 모니터링하여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