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원달러 환율 분석원달러 환율 1일봉 차트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작년 12월 말 1480원 부근까지 상승 후
1월 말 1424원까지 하락,
이후 급반등 나왔으나 1470원 구간에서 저항을 맞고 재차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6원, 1424원 이탈한다면
재차 낙폭키워가며 1400원 ±10원 구간까지 조정이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기 전망이 아닌 중단기(1~3개월) 관점
작년 9월 30일 저점 이후로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14.35%의 상승이 나왔으며,
상승에 따른 반락 구간은
상승분의 절반에 해당하는 1390원 부근입니다.
중장기(3~6개월) ~ 장기(1년) 추세로는 1350원 ±10원구간까지 보고 있습니다.
1350원은 23년 2월 저점 ~ 24년 12월 고점까지 약 2년간의 상승분의 절반에 해당하는 구간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격차, 우리나라 정치 리스크, 미국 관세리스크, 국제 정세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에
기술적 분석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2년간 장기 추세상, 그리고 3개월 단기 추세상 원달러 환율이 많이 올랐기에
그만큼 조정 가능성 열어둬야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달러 환율을 보는 이유는
국내거래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김치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코인들은 달러, 테더 시장을 따라가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의 코인 가격은 원달러 환율과 김치프리미엄의 2중 변수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말인 즉슨, 원달러 환율이 조정을 받는다면
해외 거래소 코인 가격이 상승할 때
국내거래소에서는 코인가격이 덜 상승하거나
해외 거래소 코인 가격이 하락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는 코인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조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김치프리미엄 상승으로 인해 가격 방어가 나올 수 있으니
원달러 환율과 김치프리미엄 방향성을 중간중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Dollar
이번 주 미국 달러 거래를 형성하는 5 가지 주요 요소이번 주 미국 달러 거래를 형성하는 5 가지 주요 요소
미국 달러는 중요한 이벤트로 가득 일주일의 중간에. 함께,이러한 기본 드라이버는 일주일 내내 미국 달러의 성능의 잠재적 인 변화를 이해하는 열쇠를 잡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불이행을 피하기 위해 31 조 4 천억 달러의 미국 부채 한도를 높이기 위해 초당 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의회에 이 협정을 최대한 빨리 통과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피치 등급은 미국에서의"네거티브 워치"등급을 제거할 것입니다.거래가 통과되거나 의회가 통과될 가능성이 있을 때 말이죠.
-부채 한도 계약은 잠재적으로 세계 시장에서 위험 식욕의 증가로 이어지는,미국 달러의 안전한 피난처 매력을 약화시켰다.
-개인 소비 지출 가격 지수,연방 준비 은행의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측정,3 월에 관찰 된 4.2%증가에서 최대,전년 대비 4 월에 4.4%상승했다. 이 발전은 6 월에 연방준비제도가 25 베이시스 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미국의 현충일 주말과 유럽과 영국의 공휴일로 인해 월요일은 시장 유동성이 감소합니다. 또한 기관들은 수요일에 월말 거래를 준비하고 있으며,이는 더 많은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5 월 미국 급여 보고서는 6 월 2 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 최근 몇 달 동안 예상보다 나은 직업 수치를 지속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 일자리 숫자는 180,000 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실업률은 3.5%로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엄격한 고용 시장은 연방 준비 은행의 매파적인 입장을 강화할 것이며,실제 수치가 추정치를 능가하는 경우 강력한 임금 데이터도 지원을 제공 할 것입니다.
04-24 유로달러 분석안녕하세요. 비비드입니다.
유로달러 분석을 보겠습니다.
차트 상으로 상승 추세 이탈한것 처럼 보이지만 계속 올리고 이탈한 모습이 보이지만 또 올리고 무한 반복이였습니다.
확인해보니 현재 평행형 상승추세로 움직이는 듯 합니다.
이럴 경우 평행의 기점이 되는 저점들의 이탈이 나와야 추세 전환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전에 언급했던 1.0905 구간인 녹색박스 이탈이 나와야 추세 전환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현 추세는 계속해서 상승이다보니 매도로 대응 할 경우 녹색박스 이탈을 지켜보시면 될 듯 합니다.
-성투-
현재 실리콘밸리 svb청산후 시장 분위기 파악 + 중요 반등점안녕하세요
트레이더 '꾸기'입니다.
제 관점이 도움이 되시면 좋아요, 팔로우 꾹꾹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크린토에 중요 사건이 커 먼저 다루고 가겠습니다
실리콘 밸리 은행 svb에 파산신청으로 인해 연쇄적인 청산으로 큰 변동성이 일어난 모습입니다
이어 실리콘 밸리의 예치중이였던 usdc 발행처인 써클의 자본도 위협받으면 페깅이 깨져 약15% 까지 디페깅 된 모습으로 하락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회복하며 달러 급락과 이러한 시장으로 연준에서 돈을풀며 50bp 금리인상을 우려하던 분위기가 사라지면 오히려 상승이 나온 모습입니다
BINANCE:BTCUSDT
현재비트코인은 작도 중인 상승 추세선을 뚫고 내려왔다가 다시 반등해 상승추세선에 저항을받아 22k이 있습니다 한번의 리트라이 후에 내려와있고
중요 매물대로 체크중인 가격대는 21.5k에서 이번파동 382구간 과 매물대 1시간 봉상 200일선을 25일선이 돌파하면 크로스 되는 자리로
저구간 지켜줄시 나온 상승세 이어가는 반등점으로 예상되고
위로는 22.9를 강하게 돌파해준다면 25k넘기는 큰 슈팅이 나올법한 자리라고 보입니다.
[2월 6일 - 골드] 골드빠에 대한 생각안녕하세요 로또띠라우
우리는 몇 년 동안 주식, 코인에 많은 투자를 했었죠
그리고 작년 폭락에 대비하여 헷지 즉 위험을 피하는 수단에 많이 투자했을 것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현재 금차트(달봉)입니다.
차트적으로는 라이징 웻지 형태가 눈에 보이는데요
주봉으로 봐도 고점을 계속적으로 낮추고 저점도 낮추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금의 상승추세가 꺾이고 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는 헷지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프레임(시간)으로 보면 금의 가치는 상승하는게 맞습니다.
공급(금의 개수)는 한정적이며 수요는 계속적으로 늘어나니까요
전 세계에 금의 개수가 얼마나 될까요?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하지만 한정적인 금맥에서 금을 캐는 것은 모두 알고있습니다.
공급보다는 수요에 가격영향이 많이 받는것을 생각해 볼 수있겠는데요
단기적인으로는 수요가 많이 줄어들것이라고 예상되고
그에 따라서 가격의 하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딸라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며는
딸라인덱스 차트에서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강세 이하면 약세를 이야기하는데
현재는 100의 근처죠
우리가 배따시게 주식, 코인 등등을 했을시기에는
오랫동안 100이하에 머물고 있드랬죠
딸라인덱스차트도 눈여겨 봐봅시다
이제는 돈이 어디로 흘러갈까요?
달러인덱스. 다시 고개를 드나요?#2023년1월31일
#달러인덱스
#DXY
#중단기
달러에 관해 올렸던 지난 게시글에서 제시한 지지구간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06 - 105
102 - 101
106 - 105는 이탈되었고 현재 102 - 101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슬슬 고개를 들어올릴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항구간
110 - 109
104.8 - 103.8
아주 가까운 저항(104.8 - 103.8)이 있으나 강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증시 및 코인의 전반적인 단기 강세가 진행이 되었고,
달러가 위로 운전대를 트는 순간부터 조정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때는 단일 종목의 강세라던가 혼자 추세를 만들지 못하면 조정이 진행된다고 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매크로 응용 #2] 어려운 매크로는 싫어요, 간단 트레이딩 활용법!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 트레이딩 을 할 때 사용하는 비교적 간단한 매크로 활용법 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이 매크로 지표 활용은 하루 내의 단타에 주로 적용 하며, 수 일 이상 길어지는 스윙이나, 장기적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그 이유는, 매크로 지표 수치가 하루에도 계속 바뀔 수 있으며,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일관된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US 채권 금리 (미국채 2년물, 미국채 10년물)
● 사실 단기 채권은 금리 변동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장기 채권은 금리 변동에 대한 반응과 더불어 장기적 관점의 경기 펀더멘탈 (성장, 침체) 역시 반영합니다.
→ 단기 채권 : 금리 변동 민감하게 반응
→ 장기 채권 : 금리 변동 반응 + 경기 펀더멘탈 반영 지표로 활용
● 그러나, 최근에는 장기채권도 경기 펀더멘탈 반영보다는 단기 채권과 마찬가지로 연준의 긴축 방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묶어서 생각하고자 합니다.
→ 그러나, 저는 2개 모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가중치를 두고 매매 합니다.
★ 메인화면의 그림처럼,
연준 금리 인상 기조 ↑ → 채권 금리 역시 ▲
연준 긴축 기조 완화 ↓ → 채권 금리 역시 ▼
즉, US 02Y와 US 10Y 금리가 모두 상승 하고 있다면?
→ 롱 포지션 매도 및 숏 포지션 매수가 유리.
반대로, 두 금리가 모두 하락 추세 로 변하였다면?
→ 롱 포지션 매수 및 숏 포지션 매도가 유리.
실제로 US 02Y와 BTC를 비교 분석할 경우, 각각의 거래 시간이 같지 않으므로 (BTC 24시간 거래) 가시적인 분석은 쉽지 않습니다.
● 다만, 같은 시간을 기준 으로, 미국 2년물 단기 채권 금리와 BTC를 상관계수 분석할 경우 약 -0.8 이하의 강한 역상관관계 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빨간 박스 구간을 보시면, 평균적으로 -0.5 이하, 최대 -0.95의 값을 가지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
→ 즉 역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달러 인덱스 & 파운드/달러화
달러 인덱스가 왜 중요한지는 <매크로 이해#2 환율 심화편> 등 매크로 관련 여러 글에서 다루었으니 이번 편에서는 따로 설명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달러 인덱스 비중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유로화이지만, 파운드화 역시 11.9% 를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영국의 정책 불안성이 미 증시와 크립토 시장에도 영향 을 미쳤기 때문에 함께 볼 경우 예측의 신뢰성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감세안의 철회 여부와 관련한 파운드의 등락과 달러 인덱스의 방향을 함께 고려 시 시장 진입 타이밍 선정에 효과를 높여 줄 수 있습니다.
● 영국 감세안 철회 → 파운드화 강세 및 달러 약세 (함께)
→ 나스닥 (선물 & 본장) 상승 & 크립토 상승 ▲
● 영국 정책 불안 ↑ → 파운드화 약세 및 달러 강세 (함께)
→ 나스닥 (선물 & 본장) 하락 & 크립토 하락 ▼
3. 나스닥 (선물 및 본장)
(※ 나스닥 선물은 한국시간 기준 07시~08시는 휴장입니다.)
이전 <크립토와 미 증시 커플링> 편에서 설명드렸듯이, 미 증시와 크립토의 커플링은 언제나 일치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대부분 0.8~0.9 의 상관계수 값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나스닥 역시 크립토 트레이딩을 위한 매크로 지표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 나스닥 지수 변동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앞에 설명 드린 채권 및 달러 인덱스(파운드 화) 등을 함께 활용하여 서로 보완 사용한다면, 이 역시 매크로적인 Confluent zone을 확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나스닥 (선물 & 본장) 상승 → 크립토 상승 ▲
● 나스닥 (선물 & 본장) 하락 → 크립토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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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 활용 예시 (단타 진입 활용)
● 10.18 (화) 금일 아침의 경우, BTC는 약 하락세 중에, 채권의 경우 US 2Y는 금리 약 상승 & 10Y는 약 하락, 달러 지수 약 상승 중이었습니다.
→ 낮 동안 채권 금리는 2개 모두 하락 전환 하였으며, 파운드/달러화 강세 상승 전환 및 달러 지수 하락 전환 하였으며
→ 동반 하여 나스닥 선물이 급 상승하였습니다.
→ 이후 BTC 약 상승 전환 및 알트 코인 시세 올라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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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이번 글에서는 크게, 채권, 달러인덱스(파운드화), 나스닥 3가지의 매크로 지표를 트레이딩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드렸습니다.
● 그러나, 매크로 지표 역시 분석의 한 축일 뿐, 전적으로 매크로 신호 만을 믿고 리스크 관리가 되지 않는 트레이딩은 위험합니다.
→ 위의 매크로 분석을 통한 트레이딩은 정확한 진입 및 이탈 신호를 주지는 못합니다.
→ 즉, 방향성 파악에 유리한 것이지, 매매의 단순 진입 이탈 목적 만을 위한 활용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매크로 +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꾸준히 이길 수 있는 트레이딩을 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 기술적 분석을 통한 포지션 진입 시, 방향성 (롱 or 숏)을 한번 더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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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dent의 게시글은 자산의 매수/매도 등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과 달러의 관계, 비트코인의 운명은?
안녕하세요.
안전한 트레이딩을 지향하는 굳라이프 입니다.
비트코인과 달러의 상관관계 그리고 앞으로 비트코인은 어떤 길을 걷게 될 지
비트코인 & 달러 차트를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자산시장에서 기본적으로
달러 = 안전자산, Dollar is king
비트코인 = 위험자산, 스캠, 디지털 골드
위와 같은 구도로 이 둘은 디커플 되는 방향으로 흘러왔습니다.
저금리 시대에는
시장에 풀린 돈들이 위험 자산인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가 많은 펌핑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인플레이션이 발생되고
우르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국제 정세가 매우 혼조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FED의 연설이 있는 날이면, 자산 시장은 요동치고
촛불처럼 흔들리는 비트를 볼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러vs우 전쟁은 곧 자원 전쟁으로 이어지고
물가를 더욱 끌어올리고 유럽의 자산 시장마져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FED와 팽팽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이 인플레이션은 더욱 고조되고
달러는 이미 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안전 자산인 달러가 치솟으면서 역사적으로 디커플되는 모습을 보인
비트는 재차 저점을 갱신하러 가야하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핵전쟁까지의 이야기가 나오고 뉴노멀을 이야기하는 요즘.
비트는 어떤 평가를 받아야할지 차트쟁이로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1. 금리에 집중하자.
가장 주목해야 할것은 결국 금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금리인상은 곧 달러를 더욱 강화시킬것이기 때문입니다.
위 시나리오는 비트코인의 재차 저점을 갱신하는 모습을 볼수있을것입니다.
2. 비트코인 디지털 골드로 인정받자.
이번 기회에 혼조세에 빠진 세계경제 위기속에서 '네트워크'의 장점을 살려
안전자산에 속해 달러와 커플링이 되는 겁니다.
위험한 국제정세에 헷지용 자산으로서 발돋움하는것이죠.(제발)
달러도 킹. 비트도 킹하면 좋겠습니다. 기도중입니다.
위 시나리오는 비트코인이 바닥을 다시고 새롭게 상승사이클을 만드는걸 기대해볼 수 있을것입니다.
자, 우리는 트레이더이자 투자자라면.
1번의 상황에서는 숏 포지션을 오픈하고 헷지모드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매집을 해야겠습니다.
2번의 상황에서는 롱 포지션을 오픈하고 변화된 비트를 보며 자랑스워 해야될것입니다.
일개 개인의 바램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을 대입해서 차트와 함께 보았습니다.
비트코인 인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달러가 조정을 강하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능성이 낮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비트는 요단강을 건너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잃지않고 안전하게 매매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매크로 이해 #5 국제정세]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글로벌 경제위기, 어디서부터 꼬인 것일까?안녕하세요. Yonsei_dent입니다.
나날이 갑갑함만 커져가는 하루입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해답이 보이지 않는 지금, 어쩌면 우리는 세계 경제 역사에 커다란 한 획을 긋게 될지도 모르는 시기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ax Americana'는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요? 달러의 시대는 영원할까요?
작금의 글로벌 경제위기는 과연 코로나 바이러스 하나 때문일까요?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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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와 “트리핀의 딜레마” (Since 1944)
II. 미-중 무역전쟁 (Since 2018)
III. 러-우 전쟁 그 이후; 신냉전 체제의 도래? (Since 2022)
IV. 글로벌 경기 침체, 탈출구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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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와 “트리핀의 딜레마” (Since 1944)
먼저 오늘의 모든 이야기에 앞서 달러가 기축통화로 자리잡게 된 역사를 가볍게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 공부가 지루하신 분들은 II장으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는 물건과 물건을 맞바꾸는 ‘물물교환’의 형태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매우 비효율적이었으며, 곧 금, 은 등의 보석을 이용하여 물건의 값을 매기는 수단으로써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금화본위제’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는 무거운 금화의 소지 및 운반, 분실 등 여러 문제가 있었고, 1717년 영국에서 ‘금지금본위제’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됩니다. 은행에 보관한 금괴를 담보로 언제든지 금으로 바꿀 수 있는 보관증을 발행하는, 즉 진정한 의미의 ‘화폐’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세계대전 이전까지 영국의 파운드화는 세계 무역결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막강한 화폐로 군림 하게 되었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처럼, 영원한 군림은 없었습니다.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으며 유럽의 경제는 황폐해졌고, 2차 세계대전을 통해 대공황을 모두 극복한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직후 전 세계 금의 75%, 세계총생산의 50%를 점유하는 엄청난 부자 나라가 되어있었습니다. 1944년 브레튼우즈 협정을 통해 달러는 세계 최초의 ‘기축통화 (Key currency) ’의 지위를 획득 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연준이 달러에 대한 담보물로 전 세계의 금을 소유하고, 다른 나라의 중앙은행은 금 대신 달러를 보유하는 구조로 세계 경제가 재편된 것을 의미합니다. 브레튼우즈 체제는 고정환율제도를 채택하였으며, 금 1온스는 35달러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60년 예일대 교수였던 로버트 트리핀 (Robert Triffin) 은 브레튼우즈 체제가 심각한 내재적 결함으로 인해 결국 붕괴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 트리핀의 딜레마 "라고 불리며, 미국이 범세계적 국제거래를 위해 계속 달러를 공급하는 한,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피하기 어렵고 이는 결국 달러화의 가치하락을 불러온다는 내용입니다. 이 예상은 현실이 되어 미국은 1971년 달러를 금으로 바꿔줄 수 없다고 선언한 후 달러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였고, 이를 닉슨 쇼크라고 부릅니다. 이후 위태로웠던 달러의 지위를 페트로 달러 협약을 통해 다시 찾게 되지만 이 내용은 오늘 다루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달러는 영원한 기축통화가 아닐 수 있다.” 는 점을 숙지한 채로 다음 장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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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미-중 무역전쟁 (Since 2018)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강한 대립각을 세운 대통령입니다. 그 근거는 바로 피터 나바로 국가무역위원장의 " 무역안보론 "이었습니다. "무역안보론"이란 특정 국가가 다른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무역흑자를 창출할 때, 그 국가는 무역적자를 보는 국가의 적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주장이며, 위 논리에 따라 중국은 경제적으로 미국을 침략한 셈이 된 것입니다. 앞서 I장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트리핀의 딜레마", 즉 기축통화국은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중국을 적으로 규정한 것은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입장에서 “트리핀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일이었습니다.
급기야 2018년 7월, 미국은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중국 죽이기에 돌입했고, 중국 또한 미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은 단순히 두 나라만의 대립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중국은 2001년부터 SCO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상하이협력기구) 를 설립하여 (중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인도, 이란 9개국, 세계 인구의 약 40%) ‘반미'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실제로 SCO의 마지막 정상회담에서 중국은 1) 미국 주도 국제 결제 시스템(SWIFT)이 아닌 새로운 국제 결제 시스템(CIPS) 의 도입, 2) SCO 회원국 간의 법 체계 를 집행할 인력 양성, 3) 중국-SCO 대테러 전문 인재 양성 4) 개발도상국에 15억 위안 규모의 식량 인도주의적 지원 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 2일 러시아 주도의 13개국 합동 군사훈련에 중국은 2000명의 병력을 파견하였습니다.
미국은 IPEF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를 2022년 5월 23일 공식 출범시킵니다. (미국, 한국, 일본, 호주, 인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3개국, 세계 GDP의 약 40%) 그리고 이 중국과 미국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곳이 “ 대만 ”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9월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국방, 군 개혁 행사에서 “과거 성공적인 경험을 총결산하고 적용해 새로운 정세와 임무에 대한 이해와 ‘ 전투 ' 준비에 집중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가 실시한 ‘차이나파워 프로젝트'에서 전문가의 63%가 중국이 10년 이내에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하였다는 보고가 있었던 점도 흥미롭습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법적으로 친중의 입장에서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았으나, 지난 9월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대만을 동맹으로 지정 하고, 향후 5년간 65억 달러의 군사비를 지원하는 ‘대만정책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뿐 아니라 바이든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군사적으로 대응하겠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답하였고, 추가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달리 직접 참전의 의지 또한 표명하였습니다. 미-중 관계는 현재 국면에서는 쉽게 해결될 문제로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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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러-우 전쟁 그 이후; 신냉전 체제의 도래? (Since 202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결되면 국제 질서는 서로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는 ‘신냉전체제'를 형성할 수 있다.”
4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최준영 지구본연구소 박사는 “전쟁이 끝나면 국제 질서는 서구 자유민주주의 진영 대 권위주의 국가 연대의 대립구도로 변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 신냉전체제' 가 도래할 시 에너지와 식량 공급난이 심화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와 러시아의 자원 무기화 가 맞물려 국제 사회 전체에 정치, 경제적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는 유럽으로 가는 파이프천연가스(PNG) 공급을 차단하였고, 독일의 전기요금은 전년대비 7배 상승, 영국에선 1년 새 30곳이 넘는 전기, 가스 소매사업자가 파산하였습니다. 또한 밀 수출 규모 세계 5위인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파로 전체 EU의 빵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 특히 헝가리의 빵값은 1년 사이에 65%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원의 무기화라는게 실감이 나시나요?
중국의 경우는 러-우 전쟁에 대한 시각이 다소 양면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로 중국과 러시아는 상대적으로 사이가 돈독해졌습니다. 러시아는 비록 GDP는 중국의 1/10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자원 부국으로 안정적인 자원 확보에 더해 국제 금융 시장에서 위안화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우군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의 대만 병합 시도에 있어서는 안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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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글로벌 경기 침체, 탈출구는 있는가
블룸버그통신은 9월 26일 보도에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닥칠 가능성이 98%에 달한다 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정도의 경기 침체 확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2020년 코로나 19 확산 초기 이후 밖엔 없었으며, 내년 중에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현재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는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베어마켓 (Bear market) , S&P500 지수 또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국 통화인 파운드의 가치는 3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중국 위안화는 ‘1달러=7위안'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돌파, 엔화는 30년 만의 대폭락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환율 또한 1420원을 13년 6개월 만에 돌파하며 아시아 전체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아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증시에서 137억 달러(약 20조 원), 인도에서 200억 달러(약 29조 원), 대만에서 440억 달러(약 63조 원)의 자본 유출이 진행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강달러'는 미국이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을 수출해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해소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미국의 투자자 브렌트 존슨은 ‘달러 밀크쉐이크 이론'을 통해 수요의 불균형으로 인한 달러 가치의 끝없는 상승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달러 움직임은 역사를 미루어 봤을 때, 궁극적으로 금융위기나 경제 위기로 이어진 전례가 많습니다. 캐시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는 “ 강달러가 전 세계 나머지 국가를 황폐화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미국의 경쟁력과 일자리, 경제활동도 약화시킬 수 있다.” 고 주장하였습니다.
현재 글로벌 경기침체는 빠른 시일 내에 탈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례 없었던 양적완화와 이에 따른 긴축, COVID-19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중국-대만 등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해결이 되지 않은 문제가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언제나 투자가 쉬웠던 적은 없습니다만 특히 고달픈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정은 천천히 진행될 것이며, 방망이를 짧게 쥐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대비한다면 또 다시 잘 적응하고 이겨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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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약입니다.
1.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현재는 굳건하나 달러가 영원한 기축통화는 아닐 수 있다.
2. 미-중 무역전쟁은 현재진행형이며, 대만 등의 군사적 리스크까지 더해져 쉽게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3. 러-우 전쟁 이후에도 자원의 무기화, 서방과 SCO의 대립 등으로 신냉전체제가 시작될 수 있다.
4. ‘강달러'의 시대, 내년에 찾아올 경기침체 등에 대비하여야 한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달러/원 환율의 상승추세는 꺾이기가 어렵습니다.현재 달러/원 차트 캔들은, 지난 2007년~2022년간의 초대형 삼각수렴을 상방으로 돌파하고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통 트라이앵글(삼각수렴)이 위 또는 아래로 돌파되면, 그 트라이앵글의 입구 크기만큼 돌파된 추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007년~2009년 사이에 생긴 트라이앵글의 입구 크기는 696원 정도고, 현재의 상승추세가 입구 크기만큼 진행된다고 볼 때 달러/원 환율은 달러당 1945원..정도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매물대까지 고려하면, 1997년의 달러/원 환율 고점인 1854원과 1945원 사이에서 상승추세가 멈출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이것은 지극히 차트의 기술적 분석만을 고려한 이야기고,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개입 등 대외적인 시장 요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어쨌든..달러/원 환율의 상승추세가 꺾이는 것은 큰 이변이나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당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HTF(날봉, 주봉 이상의 타임프레임)에서, 큰 수렴이 위나 아래로 돌파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면, 1985년~1996년간의 삼각수렴이 1996년 당시에 상방으로 돌파됐을 때 어떤 일이 발생했었는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환율 리스크가 국가부도 위기까지는 가지 않도록 정부의 현명한 대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트코인 달러 나스닥.오랜만에 비트코인 분석하네요.
조금씩 고점을 높이고 있으나,
장이 좋아졌다고 보긴 어렵습니다만.
하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 정도로 보이고
어디까지? 반등할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을 해볼시기라 판단됩니다.
달러는 어제 월봉을 마무리했고,
달러에 대한 분석이 있어야. 비트코인 추가 상승에 대하여 이야기해볼만하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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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달러의 상승은 비트코인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고점 갱신 후 단기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고,
길게 이어졌던 수렴을 상승이탈했기에, 하락시 현재 고점을 넘어 상승할꺼라 판단되기에,
달러의 조정 끝자락이 비트코인의 마지막 반등 구간의 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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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달러의 조정으로 약반등을 주고 있습니다만.
아직 하락채널안에 갇혀있고, 하락추세를 완전 이탈해주는 장대양봉(주봉 & 월봉)이 있어야
추가 반등이 가능하다고 판단 중입니다.
단기 수렴구간에 진입할꺼라 판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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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차트가 뭔가 더러워지고 있네요.
매도 자리 정도만 눈에 보이고,
매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위치들을 만들어주고 약반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러의 단기 조정에 상승을 얼마나 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해볼 자리입니다.
과거, 2018년장에서 반등 시 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골든크로스 하는 그림이 나온 후
약 횡보 이후 하락하는 패턴을 보여왔습니다.
이번이 과거의 패턴을 한번 다시 보여주는가? 에 대해 생각해보고,
매도거래는 그 시점에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결론 : 단기 고점은 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골든크로스 하는 구간을 반등의 끝지점으로 생각 중입니다.
M2 통화량 : 인간은 살아생전 인플레이션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21년 4월 연준은 M2 통화량 데이터 제공을 중단했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큰 시대적 배경이 있었음
연준은 위기때마다 양적완화(08년 금융위기 당시 밴 버냉키 당시 연준 의장이 활용했던)를 시도해왔음
연준은 양적완화 이후 단계적으로 테이퍼링을 실시했고 금리인상을 본격화했음
하지만 그럴때마다 위기가 반복되어 지난 20년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대응으로 양적완화를 시도, M2 통화량이 약 38% 급등했음
자산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라면 연준이 돈줄을 쪼이는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두려워 할 것은 없다고 생각됨
왜냐하면 그들은 늘 위기때마다 돈을 풀었고 앞으로도 풀 것이기 때문인데 이로서 시장 참여자들에겐 연준이라는 든든한 보험이 있는거나 마찬가지임
혹 위기가 없더라도 지난 M2 통화량 지표의 우상향 추이를 보면 그 어떤 테이퍼링, 금리인상 시기에도 M2 감소는 보이지도 않는 수준임
즉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인플레이션은 영원하고 연준은 달러를 무한히 발행한다는 것은 합리적 의심(?)을 넘어서 그저 공식임
결론 : 자산시장 투자를 두려워 말자 / 비트코인 우려가 많은데 연준이 돈줄을 쪼이는 역할을 언제는 잘 해왔었나? / 인플레이션은 살아생전 끝나지 않음 / 연준은 쫄아서 M2 통화량 데이터 제공을 중단했음
달러인덱스 : 지표 과열, 22년 신흥국 한탕 해먹기 위해 달러는 하락한다기본적으로 22년 신흥국 증시, 특히 한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외국인들이 11월부터 강하게 매수하고 있고 개인들은 매도하고 있음
지난 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나타난 상승장은 동학개미들의 작품으로, 외국인은 주식을 지속 팔기만 했음
이제 동학개미들이 지쳐서 지수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대량으로 매도하는 시기에 외국인이 본격 유입되고 있음
내가 외국인이라면 20년 장세에 포지션을 이끌던 감독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신흥국에서 달러를 빼낼까 의문스러움
외국인(투기자본)의 역할은 여전히 신흥국 증시 상승에 남아있고 이들이 한탕 해먹어야 시장 고점이 잡힌다는 관점임
달러인덱스 차트는 주봉이고 하단 지표를 보면 과거 17년 과열을 찍고 18년까지 지표 침체로 이어졌는데 이때 달러는 -17% 하락했음
당시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나타났던 시기로 마침 미국이 16년부터 금리를 본격적으로 인상하던 시기에 해당함
다가오는 22년도 미국 금리인상이 3차례 있을 예정이라 이때와 흡사한 시기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음
또한 지난 20년 하반기 지표 침체 이후 달러가 본격적으로 상승하면서 21년부터 신흥국 증시가 미국 증시 대비 침체였음
하지만 현재 지표에서 다시 과열이 잡혔기 때문에 달러 고점으로 보고 22년은 연간 통틀어 달러 약세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함
과거 17년 달러 하락과 20년 달러 하락 모두 최소 6개월 수준의 하락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음
현재 미국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우려로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반대로 외국인은 이 물량을 잡아가고 있음
금리인상은 말 그대로 경제가 좋아졌거나 혹 금리를 올린만큼 회복이 되었을때 (인플레를 방지하기 위해) 시도하는 통화 정책임
그런데 다들 금리가 인상되면 유동성이 회수되고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팔고 달러를 살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과거 코스피 차트를 봤을때 미국 금리인상 시기에 코스피는 상승장이었음 (09년, 18년)
현재 관점에선 21년 미국 주식에서 한탕 해먹고 22년에는 신흥국, 특히 한국으로 넘어온 외국인들이 한탕 해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듬
(국내 기준 따라서 외국인들이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들이지 않을 것이고 신흥국에서 이익 극대화를 위해 오히려 달러를 원화로 바꾸어 한탕 해먹을 수 있음)
따라서 크게는 미국 증시 대비해서 22년 코스피 수익률이 더 높을 것으로 바라보는 이유임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강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21년 내내 죽썼던 반도체 주식이 상당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전에 올린 퍼블리쉬 확인하면 됨)
결론 : 달러인덱스 주봉에서 지표 과열 발생 / 22년 연간 통틀어 달러 약세 연출 → 신흥국 증시 상승 / 가장 최근 18년 미국 금리인상 시기에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진행됐었음
달러인덱스 : 비트코인 디커플링과 존재하지 않았던 연준 유동성 회수 전략※ 달러인덱스 대비 원화는 잠잠한 수준, 즉 이전과 다른 환율 양상임 (참고)
달러인덱스 94 초반까지의 조정 관점, 이는 철저한 비트코인 저점 (12월 반등)과 연준에게 존재하지 않는 달러 강세 요인에 따른 조정으로 판단
연준은 테이퍼링을 시작했고 금리인상 카드를 지속적으로 만지고 있으나 연준 부의장에 지구가 반쪽나도 강력한 비둘기파를 유지할 레이어 브레이너드를 임명했음
실상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카드로 일정 유동성을 회수하려는 행동은 했지만 이는 철저한 보여주기 방식으로,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의 과열보다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급함
물질, 물품에 대한 병목현상이 매우 뚜렷하고 뭐만하면 걱정을 해야할 시기에 시중에 막대하게 풀린 달러 유동성을 과감하게 쭉 행할 수는 없다는 관점임
비트코인의 경우 약 20% 수준의 무난한 조정속에 유대 투기자본(기관)은 조용히 매입을 하고 있음, 최근 디커플링이 이어지고 있으나 처음부터 달러 강세 요인은 부족했다는 판단임
따라서 오미크론의 변수로 인해 (실상 투기자본 계획)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달러 강세 요인을 조용히 달러 약세로 묻어갈 가능성을 바라보는 관점임
결론 : 12월 달러 약세 전환으로 달러인덱스 기준 94 라인까지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며 추가적인 조정도 가능하다고 판단됨
화폐의 수량이 물가와 자산가치를 결정한다. 가상화폐 불장 피날레가 다가온다 - 달러 가치와 비트코인안녕하세요, 1PERCENT 입니다.
최근 지속적으로 달러 가치와 비트코인의 차트 분석을 공유 드리고 있습니다.
달러가치 분석은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증시의 전망까지 예측할 수 있는 파워풀한 도구입니다.
경제학의 화폐수량이론 에 따르면 화폐수량이 물가를 결정하고 자산의 가치를 결정합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물가가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자산의 가치는 통화량에 비례합니다.
물가
90년대에 짜장면 한 그릇을 단 돈 8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올라 2021년 기준 한그릇이 평균 5500원에 달합니다.
부동산
1990년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평당 천만원이 안 됐습니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이미 평당 일억 원이 넘는 매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식
국민 주식이라고 부르는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30년간 무려 107,150%가 상승했습니다. 게다가 이는 배당금 재투자를 고려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달러가치
코로나 팬데믹으로 각국 정부가 엄청난 규모의 양적완화를 실행 했습니다.
엄청난 통화량의 상승이 있었고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산가치의 상승을 뜻합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공유드리는 차트에서 보셨듯이, 2013년 & 2017년 비트코인의 불장마다 달러가치 하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3월 급락장 이후부터 최근 2021년 4월까지 비트코인의 상승과 달러가 치의 하락 또한 동일했습니다.
최근 달러가치는 중요한 지지구간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FOMC 회의 결과 발언에 따라 반등하고 있습니다.
A-B-C 조정 중 C파동 내 에서 1-2-3-4-5 하락 웨이브가 존재합니다. 현재 달러 가치의 반등은 2파동으로 보입니다.
향후 달러 가치 하락과 함께 불장의 피날레가 시작 되고, 자산가치의 급등이 있을거라 보입니다.
하지만 불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달러 가치의 A-B-C 조정이 끝나면 반등과 함께 베어 마켓이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때가 되면, 온갖 호재뉴스와 FOMO가 시장에 스며들고, 뒤늦게 불나방들이 따라올겁니다.
기억하셔야 합니다.
양적완화로 풀린 돈은 회수되어야 합니다.
뒤늦게 시장에 참여하는 불나방들의 돈이, 회수 수단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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