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CVD : Cumulative Volume Delta (누적 델타 거래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 (Trading Volume)은 단순 매수와 매도의 총량 만을 알려주었다면, CVD는 매수 및 매도 중 어느 쪽에 무게가 실려있는지, 그 정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 < 목 차 > I. CVD : Cumulative Volume Delta의 이해 I-1. CVD란? I-2. 적용법 (Trading...
반갑습니다 주식, 코인 어떤 시장에서든 돈을 벌기 위해서 기술적 분석은 필수입니다. 투자수익을 내기위해 즉, 돈을 벌기위해서 매매는 열심히 하고 있으나 기술적 분석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돈을 잃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기술적 분석을 위해 알아야 할 추세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이와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 글을 처음 본다면 팔로우를 하셔서 알람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부스트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캔들을 보며 추세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 차트를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추세는 상승추세와 하락추세가 있습니다. 먼저 차트에서 상승추세를 확인하는 방법을...
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크립토 뿐 만 아니라 주식, 외환 (Forex)과 같은 다양한 시장에서 투자를 진행해보신 분들은 한번 쯤 “스퀴즈 : Squeeze” 라는 경제 용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파생상품 (Derivative) 시장에서 선물 거래를 경험하신 경우, 공매수 (롱 : Long) / 공매도 ( 숏 : Short) 포지션에 기반한 롱 스퀴즈 / 숏 스퀴즈를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온체인 이해 시리즈에서는, 롱 / 숏 스퀴즈의 기본적 개념부터 시작하여 이를 펀딩피로 알려진 Funding Rate 지표와 연계해 간략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팀시트린의 쿠로입니다. 이번 아이디어는 Price Action 시리즈 중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Order Block (OB) 입니다. MSB를 기반으로 하는 매매를 하게 되는 경우 그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는 OB는 일종의 매물대로써 좋은 진입가 혹은 타겟가의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B를 정의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그러한 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OB들중 트레이딩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와 역할을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에는 다소 경험적인 측면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하여, tradingview 어플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표들중에도 'OB finder'라는 이름의 지표들이 많지만 지표별로 꽤나 차이가...
- 금융시장에서 가격 예측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 이 있습니다 1) 특정 종목의 내재적 가치를 평가하여 투자하는 이른바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이라는 방법 과 2) 주가의 변동가격 움직임 자체만을 연구하는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이라는 방법 입니다 But,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효율적 시장 가설(EMH)와 랜덤워크 이론으로, 이는 시장에서의 가격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 즉, 아무리 가격예측을 해보려고 애써도, 결국 확률이 다소 더 높은 위치에서 진입하는 확률배팅 일뿐, 가격 예측에 정답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 이런 학계의 결론에도 불구하고,...
이 차트는 롱다리 캔들의 하이/로우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는 보기입니다. 롱다리 캔들 (롱 섀도우) 을 찾아내면 그 캔들의 하이와 로우를 리지스턴스와 서포트 가 될 수 있는 잠재적 키 레벨로 보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레벨은 프라이스 움직임에 대한 장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전체 스트래티지안에서 다른 테크니컬 어낼리시스 툴과 함께 이들 레벨을 잘 쓰기만 하면 꽤 좋은 트레이딩 시그널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