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 Step 5. 음봉 캔들의 종류 어제는 양봉 캔들의 종류, 오늘은 음봉 캔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모양 기준으로 종류를 구분해볼게요. 먼저 '교수형 캔들'입니다. 저가까지 내려갔다가 조금 상승한 캔들인데요. 모양상으로는 아래에 꼬리가 달려있는 음봉캔들입니다. 몸통이 짧고 꼬리가 길수록 다음 움직임이 상승할 확률이 높죠. 다음은 '유성형 캔들'입니다. 위쪽으로 한 번 상승했다가 상승분을 전부 말아내리고 거기서 더 하락한 캔들인데요, 몸통과 꼬리 모두 하락분을 포함하기 때문에 몸통과 꼬리가 길수록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고점에서 이 캔들이 출현했을 경우...
<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 Step 4. 양봉 캔들의 종류 앞선 내용들에서 캔들의 구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양봉 캔들을 모양 기준으로 종류를 구분해볼게요. 먼저 '망치형 캔들'입니다. 저가까지 내려갔다가 상승한 캔들인데요, 모양은 아래에만 꼬리가 달려있습니다. 이 캔들이 저점에서 나왔다면 상승으로의 추세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캔들입니다. 몸통이 짧고 꼬리가 길수록 더 신뢰도가 높은 캔들이죠. 다음은 '역망치형 캔들'입니다. 양봉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꺾이며 윗꼬리를 남긴 캔들입니다. 몸통이 짧고 꼬리가 길수록 다음 움직임이 하락일 확률이 높아지죠. 반대로, 몸통이 길고 꼬리가 짧을 수록...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전략이나 지표를 이용해 신호를 받거나 단타위주의 시장가매매를 한다면 시간대가 겹치는 구간에서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 겁니다. 슬리피지와 신호지연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효과적인 매매를 위한 커스텀 분봉 설정 방법과 정확한 거래 실행을 위한 유효 분봉 선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측정 가능한 기술적 분석의 활용🔎 투자자들은 수치화된 데이터로 다양한 시간 단위를 비교하고, 더 정확한 추세 분석을 위해 연구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분 봉을 기준으로 전략을 세우고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설계된 지표를 바탕으로 트레이딩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 Step 3. 시간별 캔들의 구분과 구성 오늘은 캔들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정말 기초에요. 완전 코린이분들 눈높이니 아시는 분들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차트를 들어가면 1분, 3분, 5분, 15분... 이런식으로 시간마다 다른 캔들차트를 보여줘요. 무슨 기준으로 나눈건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분봉입니다. 1분봉 캔들은 '1분 동안 움직임을 나타낸 캔들'입니다. 단순하죠! 5분봉, 15분봉 등 다른 캔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시간동안 움직임을 나타낸 캔들인거죠. 1분봉 5개가 모이면 5분의 움직임을 나타낸 것이니, 5분봉 한 개. 5분봉...
먼저 왼쪽 캔들은 초록색이므로 양봉입니다. -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캔들인데요, 이를 풀어 말씀드리면 캔들 형성이 시작됐을 때보다 끝났을 때 가격이 더 높았다는 뜻입니다. 시가와 종가는 헷갈릴 수 있으니 가장 쉬운 고가와 저가부터 알아볼까요? 고가는 캔들에서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양봉 음봉 상관을 받지 않지요. 저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가는 고가와 반대로 캔들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지요. 이 캔들에서는 고가가 22315정도 가격이고, 저가가 22250정도 가격이네요. 양봉캔들에서 '시가'는 종가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따라서 빨간색부분이 캔들의 시작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22265정도 가격으로 보입니다. 종가는...
< 딱 1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 오늘은 차트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초적인 요소인 '캔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캔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야 좀 더 심화적인 이론들을 유연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기초인만큼,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캔들 중에서도 구성과 그 명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캔들은 양봉과 음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양봉 :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캔들 - 음봉 : 종가보다 시가가 높은 캔들 여기서 시가와 종가란, - 시가 : 캔들이 시작된 가격 - 종가 : 캔들이 종료된 가격 별로 어렵지 않죠? 이이서 캔들의 끝과 끝은 저가와 고가로 불리는데요, -...
저어엉말 쉽게 풀어서 써서 글이 좀 길 수 있는데 걍읽어주셈 유익하다고 생각함. 와 진짜 정성을 다해 글을 썼다. 위의 차트는 내용과 무관합니다 손절가 설정과 얼마만큼 손절할지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지션을 진입하기 전에 손절가를 설정하지않으면 계속 물려서 너무 감당할수없는 양의 손실이 늘어나는 경우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손절을 하기가 너무 빡셉니다.-50퍼 손절가능하겠습니까? 시간지나면 강제청산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손절을 하기위해서는 내가 감당할수 있는 손실금액을 설정해야합니다. 그래야 과감히 손실을 인정하고 손절가를 설정하고 손절을 하죠 그래서 포지션 진입전에 얼만큼 손해볼지를 먼저...
안녕하세요 팀 시트린의 쿠로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Imbalane를 다루고자 합니다. IMB는 가격의 향방에도 자석처럼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그 자체로도 지지 저항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전 교육자료들에서 언급 했듯이 다른 OB 나 BB등의 신뢰도를 상승 시켜주는 도구로도 작용하게 됩니다. 글 시작하겠습니다. ------------------------------------ Imbalance는 다른 용어로 Fair Value Gaps (FVG)라고도 불리워지는 것으로 먼저 차트 상에서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white box area : IMB(FVG) MSB(or BOS)가 발생한 이후 한 방향으로의 큰...
안녕하세요, 여러분 😊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온체인 데이터 지표 4번째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온체인 데이터 중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고 있는 지표입니다. ! INTOTHEBLOCK의 지표이고, 심볼찾기에서 BTC_RETAIL을 입력하시면, 소규모 투자자와 관련 있는 지표는 현재 비트코인 관련해서는 이렇게 3가지가 제공됩니다. 위 세 가지는 모두 소규모(개미) 투자자와 관련 있는 지표들이며 숫자, 양, 퍼센트 이런 식으로 표시되는 방법이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고래 즉, 대규모 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중요하고 그들이 가격의 흐름을 주도하고 움직이기도 하지만, 비트코인의 흐름에서 소규모 투자자가 차지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 트레이딩뷰에서 지표와 전략을 인디케이터에서 추가하는 단계만으로도 손쉽게 얼러트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알림을 단지 참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웹훅 신호로도 전달받아 주문을 넣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트레이딩뷰의 얼러트로 웹훅신호를 전달해서 주문에 활용하기 위한 3가지 방법과 자동주문 시의 유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1.TradingView 얼러트-웹훅(Webhook)이란? 🎯 TradingView에서는 사용자가 등록한 알림 조건이 충족되면 얼러트 기능을 이용해 알림을 받고 정해진 URL로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설정할 수...
반갑습니다 :) 팔로우 해두시면 알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이 되신다면 부스터 꾸욱 눌러주세요 ! 이번 포스팅에선 엘리어트 파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 무슨 의미가 있는지 !! 알아보려고 합니다. ▼ 엘리어트 파동을 사용하는 이유 제가 파동을 공부하고 매매할 때에 메인으로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충격 파동, 조정 파동, 삼각 수렴 등 전부 인간의 심리가 담긴 결과물입니다. 충격 파동엔 탐욕 조정 파동엔 공포 삼각 수렴엔 갈등 ... 그 외에 추세 방향으로의 심리가 강할 땐 - Bullish 연장 파동 - Bullish 강세 조정 - 불완전 지그재그 - 어센딩 트라이앵글 등등.. 추세 반대 방향으로의 심리가 강할 땐 -...
피보안경(Fibo-Lens)은 차트와 그 안의 캔들의 위치를 해석하는 하나의 '개념체계(Sys.)'가 된다. 이러한 차트 세계관은, '피보나치 툴은 렌즈와 같아서, 초점을 맞추어 차트와 캔들을 보다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고 보는 것'이다. 즉, 피보나치 트레이딩을 잘 할수록, 더 좋은 광학렌즈를 사용하는 셈과 같다. * 피보렌즈는 세밀한 타점을 계산하는 용도로서, 부분적 기능만 할 뿐이다. FCZ(Fibonacci Cluster Zone; 세 개 이상의 중요 Fibo값이 뭉친 곳)와 MFCZ(Mean of FCZ), 최대.최소 오차값 등과 같은 개념들을 고안하여 피보렌즈를 만들 수 있다. 1D, 4h, 1h, 15m의 TF에서,...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 오늘은 많은 산전수전과 시행착오를 겪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매매 인생에 격려의 말씀과 동시에 냉철한 조언을 드리고자 본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그 어느 때보다도 외롭고 지치고 힘들고 고독한 여정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하고 계실 겁니다.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압니다. 토닥토닥) 하지만 또 그 어느 직종보다 달콤하면서 매력적이고 간지가 나는 커리어가 바로 트레이딩이 아닐까요? 저는 트레이딩을 독이 든 성배 혹은 달콤한 저주라고 비유하곤 합니다. 다들 처음에는 마냥 쉬운 돈벌이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무모한 기대심과 호기심으로 이 시장에 뛰어드셨을 겁니다. 달콤한 초심자 운에 취해 있다가 오래 못 가...
GPT 에서 Pine Script™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드를 생성하기 위해 AI에 자연어 요청을 하는 관점은 당연히 매력적이지만, 유감스럽게도 트레이더가 프로그래밍 학습을 대신하거나 코딩 배우기에 관심이 없는 경우 프로그래밍을 해줄 프리랜서를 찾는 대신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서 문제의 핵심은 GPT와 같은 소프트웨어로 생성된 코드는 신뢰할 수 없으며, Pine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만이 코드를 분석하고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 데 필요한 불가피한 변경을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돈을 거래하기 위해 신뢰할 수 없는 코드에 의존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는 하모린에서, 좀 더 대중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 ^^ 오늘은 '그의 인생을 보면 그의 철학이 보인다.' 라는 주제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몇 가지 사실적 근거에 의해 그가 성공한 비결, 그의 파동 이론에 담긴 의미와 철학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철도 회사의 직원에서부터 임원까지. 그의 1파는 탄생이후 철도회사에서의 삶을 포함합니다. 그는 14살 때부터 취직하였으며, 그는 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갑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엘리어트가 담당하는 업무도 중요해졌습니다. 그는 정규 교육과정을 밟은 것은 아니었지만...
패러럴를 어떻게 채트에 적용시켜야 할까요? 앞선 일봉에서의 패러럴 관점에 연장선으로 디테일을 보긱 위해 4시간 봉으로 패러럴을 잡아 보았습니다. 이 방식에 차트를 보는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상승 트랜드에서 저점 두개를 먼저 체크(이후 진행된 캔들에서 뒤에 채널 하단에 꼬리가 또 겹친다면 채널의 신뢰도는 매우 높게 됩니다.) 2. 하나의 고점을 체크하고 이후 상단 채널에 다른 캔들의 고점들이 겹치는지 체크 3. 중단 지지저항선의 점선 트랜드와 캔들간의 간섭에서 중립라인 역할을 하지는 체크 이 모든게 부합한다면 패러럴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 모두 충족된 상황이 됩니다. 자!!!~ 이제 남은 건 교과서적인...
패러럴 라인의 기본 개념은 두개의 저점과 한개의 고점(상승장) 또는 두개의 고점과 한개의 저점(하락장)을 체크해 추세에 맞는 흐름을 파악하고 지지와 저항을 체크해 매매에 사용하는 차트 기술입니다. 단순한 추세선 보다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차트 기술이고 추세선과 함께 지지저항 라인을 참고하면 매매에 있어 꽤나 정확한 타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요번 상승을 기점으로 패러럴 라인을 어떻게 작도하는과 매매관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패러럴입니다. 두 번째 패러럴입니다. 패러럴 라인의 첫 번째 매매 타점은 채널 상단 돌파 시 롱(예상매매), 돌파후 눌림목에서 롱(확인매매)이고 돌파후 채널안으로 다시 들어온다면 숏 타점이 됩니다. 두...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 벌써 하모닉 이야기의 30번째네요. 오늘은 하모닉 이론을 이용한 응용 전략으로 수많은 트레이더들이 사용하고 있는 하모닉 패턴 '예측(豫測)' 이라는 소재로 설명해보겠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기본은 패턴이 완성되면 D점에서 잠재적인 반전 영역(PRZ)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진입해보는 기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언젠가부터 D점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예측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되는 배경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가장 단순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이유 중 하나는 ' 기다리기 지루하니까.' 라는 이유도 생각해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