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BT Laps 입니다. :)
레이 달리오( Raymond Dalio)의 원칙으로 바라본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레이 달리오는 운 좋게 주식에 투자한 것이 큰 수익을 얻자, 국제 정세와 시장의 상황을 연구하였습니다. 자신의 회사까지 세우게 되었죠. 그러다 1979~1982년 미국 부채 증가로 인한 대공황을 예상하였는데, 그의 예상과는 다르게 상승장에 돌입하게 되었으며(연방 준비 제도와 중앙 은행의 양적 완화 때문), 이후 18년간 미국 경제는 역사에 남을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에 회사에 자신만 남게 되고, 게다가 공과금마저 낼 수 없게 되자 아버지에게 4천 달러를 빌리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주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은 대단하지 못한 삶을 사는 것이라 판단하고,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을 얻는 투자 전략을 새롭게 세웠습니다.
우리는 레이 달리오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처한 현재와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 많은 분들이 시장의 하락을 예견하는 상황에서 과연 시장은 이대로 침몰할까요? 아니면 새 역사의 장을 써내려 갈까요? 그의 이야기에서 대단한 인생을 살고자 하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레이 달리오는 투자를 하며 다음과 같은 5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1. Goals: 목표를 인지하고 그것을 쫓으라.
2. Problems: 목표 달성에 방해되는 문제들을 직시하자.
3. Diagnosis: 문제를 진단하고 그 근본 원인을 찾아라.
4. Design: 문제를 해결할 실행법을 계획하라.
5. Do it: 자신의 목표를 끝까지 실천하라.
레이 달리오의 투자 방식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기술적 요소는 고려하지 않으며, 펀더 멘털 요소에만 기반을 두고 시스템을 활용한다.
(시장의 심리적 상황이 우세한 경우가 있으므로 기술적 요소보다 중요하다는 뜻)
2. 포지션 크기에 대해서 제한을 하지만 가격 면에서 제한하지 않는다. 즉 손절하지 않는다.
(손실을 기록한다고 하여 바로 포지션을 변경하지 않고, 통계를 살펴 현재의 지표를 확인하여야 하며, 수익을 낸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해야 한다는 뜻)
3. 트레이딩 시 공격적 투자와 함께 방어(역지정, 손절 구간)가 동시에 필요하다.
(공격적인 투자를 하되, 역지정과 손절 구간 지정 등의 방법을 통해 자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뜻)
4. 생산성 성장, 장기적 신용 확대(부채 증가), 디레버징 사이클, 비즈니스 사이클을 고려하라.
(최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투자 전략을 사용하는 것보다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투자하라는 뜻)
5. 연방 준비 제도와 중앙 은행의 정책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 없이 그들에 대적하지 마라.
(투자 전략이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과거의 통계를 비롯한 다양한 기간,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검증된 전략을 활용하라는 뜻)
6. 자신의 관점과 다른 독립적인 사고(뛰어난)를 바탕으로 한 분석을 참고하여 투자하라.
(자신의 능력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니,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며, 뛰어난 분석가들을 참고하라는 뜻)
레이 달리오는 말합니다. “여러분이 타인에 의해 조종되는 삶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행동을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행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저 또한 비트코인 추세선을 확이하며 숏(Bear)의 관점을 가지게 되었지만, 9600에 진입하지 못하고 주저하다가 9375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롱(Bull)의 관점은 숏에 비해 6:4 정도로 우세한 상황이었고, 소수의 의견에 따라 제 자산을 투자하는 것에 위험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소액이지만 수익과 손절은 저에게 큰 차이로 다가와 ‘실패한 투자’로 인식하게 되고, 저의 펀더 멘탈에 영향을 줄 것이기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뒤늦게 9375에 진입하게 되었고, 비록 확실한 수익 구간에 접어들지는 못했지만, 끊임없이 과거의 차트에 반영된 시장의 심리를 확인하여 투자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언제든 Event Driven 전략을 통해 상승장으로 돌입할 수 있음을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시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지션 변경 시 코멘트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경제적 측면에서 다양한 시각을 고려하고, 뛰어난 차트 분석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가격 범위와 구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상승: 9200 - 9400 – 9700 – 10100 – 11000 – 11500 – 12000 – 12500
하락: 8900 – 8500 – 8200 – 7600 – 7200 – 6700 – 6300 – 5700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관점에 대해 의견을 주세요. 좋아요 👍 를 통해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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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Raymond Dalio)의 원칙으로 바라본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레이 달리오는 운 좋게 주식에 투자한 것이 큰 수익을 얻자, 국제 정세와 시장의 상황을 연구하였습니다. 자신의 회사까지 세우게 되었죠. 그러다 1979~1982년 미국 부채 증가로 인한 대공황을 예상하였는데, 그의 예상과는 다르게 상승장에 돌입하게 되었으며(연방 준비 제도와 중앙 은행의 양적 완화 때문), 이후 18년간 미국 경제는 역사에 남을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에 회사에 자신만 남게 되고, 게다가 공과금마저 낼 수 없게 되자 아버지에게 4천 달러를 빌리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주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은 대단하지 못한 삶을 사는 것이라 판단하고,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을 얻는 투자 전략을 새롭게 세웠습니다.
우리는 레이 달리오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처한 현재와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 많은 분들이 시장의 하락을 예견하는 상황에서 과연 시장은 이대로 침몰할까요? 아니면 새 역사의 장을 써내려 갈까요? 그의 이야기에서 대단한 인생을 살고자 하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레이 달리오는 투자를 하며 다음과 같은 5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1. Goals: 목표를 인지하고 그것을 쫓으라.
2. Problems: 목표 달성에 방해되는 문제들을 직시하자.
3. Diagnosis: 문제를 진단하고 그 근본 원인을 찾아라.
4. Design: 문제를 해결할 실행법을 계획하라.
5. Do it: 자신의 목표를 끝까지 실천하라.
레이 달리오의 투자 방식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기술적 요소는 고려하지 않으며, 펀더 멘털 요소에만 기반을 두고 시스템을 활용한다.
(시장의 심리적 상황이 우세한 경우가 있으므로 기술적 요소보다 중요하다는 뜻)
2. 포지션 크기에 대해서 제한을 하지만 가격 면에서 제한하지 않는다. 즉 손절하지 않는다.
(손실을 기록한다고 하여 바로 포지션을 변경하지 않고, 통계를 살펴 현재의 지표를 확인하여야 하며, 수익을 낸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해야 한다는 뜻)
3. 트레이딩 시 공격적 투자와 함께 방어(역지정, 손절 구간)가 동시에 필요하다.
(공격적인 투자를 하되, 역지정과 손절 구간 지정 등의 방법을 통해 자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뜻)
4. 생산성 성장, 장기적 신용 확대(부채 증가), 디레버징 사이클, 비즈니스 사이클을 고려하라.
(최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투자 전략을 사용하는 것보다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투자하라는 뜻)
5. 연방 준비 제도와 중앙 은행의 정책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 없이 그들에 대적하지 마라.
(투자 전략이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과거의 통계를 비롯한 다양한 기간,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검증된 전략을 활용하라는 뜻)
6. 자신의 관점과 다른 독립적인 사고(뛰어난)를 바탕으로 한 분석을 참고하여 투자하라.
(자신의 능력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니,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며, 뛰어난 분석가들을 참고하라는 뜻)
레이 달리오는 말합니다. “여러분이 타인에 의해 조종되는 삶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행동을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행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저 또한 비트코인 추세선을 확이하며 숏(Bear)의 관점을 가지게 되었지만, 9600에 진입하지 못하고 주저하다가 9375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롱(Bull)의 관점은 숏에 비해 6:4 정도로 우세한 상황이었고, 소수의 의견에 따라 제 자산을 투자하는 것에 위험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소액이지만 수익과 손절은 저에게 큰 차이로 다가와 ‘실패한 투자’로 인식하게 되고, 저의 펀더 멘탈에 영향을 줄 것이기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뒤늦게 9375에 진입하게 되었고, 비록 확실한 수익 구간에 접어들지는 못했지만, 끊임없이 과거의 차트에 반영된 시장의 심리를 확인하여 투자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언제든 Event Driven 전략을 통해 상승장으로 돌입할 수 있음을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시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지션 변경 시 코멘트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경제적 측면에서 다양한 시각을 고려하고, 뛰어난 차트 분석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가격 범위와 구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상승: 9200 - 9400 – 9700 – 10100 – 11000 – 11500 – 12000 – 12500
하락: 8900 – 8500 – 8200 – 7600 – 7200 – 6700 – 6300 – 5700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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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청산: 타겟 닿음:
숏 9375->8900 닫음. 롱 8900->9155에서 닫음. 포지션 없이 관망으로 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