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ji24

비트 예상선을 열심히 그렸습니다.

noji24 업데이트됨   
BITMEX:XBTUSD.P   Bitcoin
집에 틀어박혀 있었더니... 체력이 저질이 되어서 세미나 한번 갔다왔다고 머리가 안돌아가고 예측도 잘 안되는 바보가 되었었네요.

19826 숏을 너무 일찍 청산하고 자버려서, 조금이라도 더 주워먹어 보려고 18069.5 15배 롱(17950 18050 18080 분할매수, 첫째 것 체결안됨, 평단 18065) 18834.0 청산 후 15배 숏의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으로 보나 앞으로 보나 가장 자세하게 서술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코멘트:
덧붙여 조만간 제 최초의 추천픽이 있을 예정입니다.
코멘트:
숏 청산 후 롱은 치지 않고 간을 보고 있는데...아까 글 쓰느라고 원금의 5%에 해당하는 추가수익을 못 봤네요... 제 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기부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BTC : 3BMEXw4EAL4Ax3rcQfabGFiN8Z3dSDsPQt Dash : XqKs5mhQx68HbR2TRCNkHEq8pDgL2Z58jL ETC : 0x7Dd42d78511893159cBA37CDb8317ae0E0597E44 ETH, EOS 등 ERC20코인 : 0xfe258dE10480282C2D50eebDCD600Ff90a0236fb LTC : Le13KSYvb78vMHf5dUK53YaMWHx1ceS8of로 부탁드립니다.
코멘트:
급락 때 숏 청산한 것까지의 수익분으로 18792에 100배숏을 걸어 두고 밥을 먹으러 갑니다.
코멘트:
관망 중 예상선을 수정합니다.

초심자의 행운이란 말이 있습니다. 첫 3번의 성공과 그 이후 (원래는 가격이 튀는 것까지 보고 ㅅ 자에서 내릴 때 쳐야 하는데)가격이 튀기 전에 3초쯤전 미리 숏을 친 것 때문에 마진콜이 떨어지자 논리적 판단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스스로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드시 오르는 것'과 '오를 수 있으며 투자금이 0이 될 수 있는 것'사이에서 후자를 선택하였고 일상도 망가진 채로 차트를 봐 관망해야 할 타이밍에 베팅을 하여 시드머니를 제외한 돈을 모두 잃었습니다. 투자해 뒀던 NXT와 QTUM에서 돈을 빼서 투자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 둘에 다시 돌리려 했는데, 이 둘이 각각 동기간에 30%, 40%쯤 오른 것에서 오는 기회비용까지 생각한다면 손실이 큽니다. 마진거래는 분명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좋은 도구이지만, 논리적 판단이 동반되지 않는 마진거래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잃어도 되는 돈이란 없으니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풀베팅을 하지 않을 것,(25%만을 투자하여 2배, 4배수까지 희석할 수 있게 해, 마진콜의 위험을 낮춘다, 단,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미련없이 손절하도록 한다) 시장가 마진 거래를 하지 않을 것(손절후 관망할 떄 빼고, 수수료가 엄청나다) 이 두 가지는 당연한 원칙이다. 기본을 어겼다는 것이 느껴지면 즉시 멈추고 자신을 되돌아봐야겠다.)
코멘트:
예측보다 일찍 상승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쇼트-> 롱으로 수정합니다.
코멘트:
논리적 판단에 대해서 사족을 달자면, 아이디어를 시작한 시점에 이미 상승 신호가 갖춰져 있었고 CME 상장때는 CBOE 상장때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몇 시간에 걸쳐서 가상화폐 시장 전반의 시총이 줄어드는 상황은 일어나기 힘들었으며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도 있었기에 이번은 그때와 달랐는데, 내가 투자했기 때문에 내가 예상한 방향대로 가야 한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무논리 그 자체의 생각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코멘트:
BCC 콜 드리기 전에 쏴버렸네요. 코인베이스 상장소식이 생각보다 빨리 퍼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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