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원 부근에서 보유 달러 중 일부를 매도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오늘 이창용 총재가 금리 동결을 발표했기 때문에, 한미 금리 스프레드의 확대가 더욱 확실시 되었습니다.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달러의 방향은 우상향 할 확률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1. 최근 너무 급격한 기울기로 상승함
2. 주봉 50이평과 만남
3. 직전 하락분의 382 되돌림 지점에 도달
4. 일봉 RSI 과매수 구간 진입 - 지표 식힐 필요
위의 4가지 이유로 일부를 매도했습니다.
아침에 운 좋게 거의 최고점에서 1차 매도를 할 수 있었고
두 번째는 조금 늦어서 1295원에 2차 매도했습니다.
내일 오후면 주봉 캔들이 마감될 텐데, 다시 튀어오르지 않는 이상 윗꼬리가 길게 달린 하락 반전형 캔들로 마감할 듯 합니다.
매도한 금액의 일부는 생활비에 보태고, 나머지는 최근 상승분의 382와 0.5 지점인 1273과 1262원에 각각 예약 매수를 걸어 둔 상태입니다.
체결 되면 좋고, 안 되면 그대로 생활비 행입니다.
한편,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코스피가 즉시 튀어올랐는데요
아무리 한국 금리가 멈춰 있더라도 국장은 당분간 들어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당장 코스피는 상승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원화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MSCI 한국 지수는 며칠 전부터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안그래도 친-주주가 아니라, 친-오너 위주의 기업으로 가득한 국장이라 꺼려졌는데요
(그래서 저 PBR 기업들이 지천에 널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십수년 동안 박스피를 전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단, 지금은 기업가치 대비 고평가된 기업들이 많아졌다고도 생각합니다.)
환율까지 치솟는다면, 국장에 투자하는 순간 주가가 올라도 손해를 보는 마법같은 경험을 할 지도 모릅니다.
환율이 충분히 튄 이후에는 이미 많은 수주 물량을 확보해서 슈퍼사이클이 돌아오는 조선업에 들어갈까 하지만
아직까지는 먼 이야기로 보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그저 달러채굴!
예상했던 대로 오늘 이창용 총재가 금리 동결을 발표했기 때문에, 한미 금리 스프레드의 확대가 더욱 확실시 되었습니다.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달러의 방향은 우상향 할 확률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1. 최근 너무 급격한 기울기로 상승함
2. 주봉 50이평과 만남
3. 직전 하락분의 382 되돌림 지점에 도달
4. 일봉 RSI 과매수 구간 진입 - 지표 식힐 필요
위의 4가지 이유로 일부를 매도했습니다.
아침에 운 좋게 거의 최고점에서 1차 매도를 할 수 있었고
두 번째는 조금 늦어서 1295원에 2차 매도했습니다.
내일 오후면 주봉 캔들이 마감될 텐데, 다시 튀어오르지 않는 이상 윗꼬리가 길게 달린 하락 반전형 캔들로 마감할 듯 합니다.
매도한 금액의 일부는 생활비에 보태고, 나머지는 최근 상승분의 382와 0.5 지점인 1273과 1262원에 각각 예약 매수를 걸어 둔 상태입니다.
체결 되면 좋고, 안 되면 그대로 생활비 행입니다.
한편,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코스피가 즉시 튀어올랐는데요
아무리 한국 금리가 멈춰 있더라도 국장은 당분간 들어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원화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MSCI 한국 지수는 며칠 전부터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안그래도 친-주주가 아니라, 친-오너 위주의 기업으로 가득한 국장이라 꺼려졌는데요
(그래서 저 PBR 기업들이 지천에 널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십수년 동안 박스피를 전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단, 지금은 기업가치 대비 고평가된 기업들이 많아졌다고도 생각합니다.)
환율까지 치솟는다면, 국장에 투자하는 순간 주가가 올라도 손해를 보는 마법같은 경험을 할 지도 모릅니다.
환율이 충분히 튄 이후에는 이미 많은 수주 물량을 확보해서 슈퍼사이클이 돌아오는 조선업에 들어갈까 하지만
아직까지는 먼 이야기로 보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그저 달러채굴!
코멘트:
1. 지금의 조정을 지그재그 ABC로 보면 -> 3-2파 종료 후 3-3파 시작
2. 지금의 조정을 지그재그로 W로 시작하는 복합조정 WXY로 보면
-> 1에서 ABC로 봤던 부분이 지그재그 W,
오늘(3월 2일)의 상승이 X (거의 정확하게 W의 0.618 지점에서 꺾임), 이후 Y가 플랫으로 나타날 가능성
- Y로 플랫이 나타나더라도, - ABC(또는 W)가 236 근처에서 반등했으며, 강하게 올라온 1파의 추세를 감안하면 러닝 플랫의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 큰 추세는 여전히 상승
1. 지금의 조정을 지그재그 ABC로 보면 -> 3-2파 종료 후 3-3파 시작
2. 지금의 조정을 지그재그로 W로 시작하는 복합조정 WXY로 보면
-> 1에서 ABC로 봤던 부분이 지그재그 W,
오늘(3월 2일)의 상승이 X (거의 정확하게 W의 0.618 지점에서 꺾임), 이후 Y가 플랫으로 나타날 가능성
- Y로 플랫이 나타나더라도, - ABC(또는 W)가 236 근처에서 반등했으며, 강하게 올라온 1파의 추세를 감안하면 러닝 플랫의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 큰 추세는 여전히 상승
코멘트:
달러 추가 매수
코멘트:
근원 CPI가 충분히 잡히지 않자
오늘 새벽 DJ 파월이 2월 데이터를 보고 필요하다면 3월 0.5%도 올릴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긴축 상황의 장기화와 최종 금리가 6%까지도 오를 수 있다는 공포에 미 증시는 1.2%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는 1% 넘게 상승, 당연히 원화도 급등했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이전에 이미 3.5%가 최종 금리는 아니라고 말해 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금리 동결 발표를 해버린 직후이며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4월 11일자로 예정되어 있기에
3월 중에 파월이 정말 빅스텝을 단행해서 금리 스프레드가 벌어진다면
1400원대도 금방이지 않을까요
물론 전 한참 더 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오늘 새벽 DJ 파월이 2월 데이터를 보고 필요하다면 3월 0.5%도 올릴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긴축 상황의 장기화와 최종 금리가 6%까지도 오를 수 있다는 공포에 미 증시는 1.2%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는 1% 넘게 상승, 당연히 원화도 급등했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이전에 이미 3.5%가 최종 금리는 아니라고 말해 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금리 동결 발표를 해버린 직후이며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4월 11일자로 예정되어 있기에
3월 중에 파월이 정말 빅스텝을 단행해서 금리 스프레드가 벌어진다면
1400원대도 금방이지 않을까요
물론 전 한참 더 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일봉 RSI 다이버전스도 오늘 상승으로 생기려다 말았습니다
주봉 20, 50일선은 저항 다운 저항도 하지 못하고 맥없이 뚫렸습니다.
오늘은 장중 그동안 수없이 지지/저항 역할을 해왔던 일봉 200일선을 돌파했습니다.
한 번은 조정을 줬다가 튀어나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금리 동결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훨씬 컸던 듯 싶습니다.
보유중인 달러들은 대부분 금융사의 단기 RP에 넣었습니다.
7일 만기 금리가 무려 3.88%더라구요.
웬만한 원화 장기 적금 이율보다 훨씬 낫고
앞으로 환율은 더 오르고, 나스닥은 더 내릴 것 같은데
인버스에 투자하기엔 초식동물의 심장인 저에게 딱 맞네요.
직전에 매도했던 금액은 예비비로 사용하고 있는데
마침 보일러가 고장나서 수리비로 요긴하게 썼습니다.
1줄 요약: 단타 시도하다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