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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임펄스에 이어지는 거대한 조정의 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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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XCOM:NAS100   유에스 100 캐쉬 CFD
리먼 사태 직후의 저점을 새로운 임펄스의 시작점으로 봤을 때 (이하 리먼 임펄스)
21년 11월에 리먼 임펄스 5파가 완성되고
이후 지그재그 조정이 뒤따르고 있다고 보는 시나리오입니다.

지금의 반등을 C의 1파를 78.6 가까이 되돌리는 2파라고 보면, C의 3파는
케이스 1: C의 3파가 1파의 1.618배까지 연장
케이스 2: C의 3파가 1파의 2.24배까지 연장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반등이 C파 임펄스의 시작점인 13724를 깨는 순간 시나리오는 폐기됩니다.

임펄스에서는 3파가 연장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3파가 연장된 경우 1파와 3파가 시간적, 길이적으로 동일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리먼 임펄스의 38.2 되돌림과, 조정파동의 종점이 비슷한 지점에 발생한다면
C의 3파가 1.618보다는 2.24까지 연장되는 경우가 모양이 더 예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5700~5800선이 바닥이 되겠죠

나스닥이 추락한다면 코스피 코스닥은 말할 것도 없으며
달러와 금 가치 또한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 달러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달러 차트를 보면 거대한 삼각 수렴 끝에 상방 이탈 후 상승분의 61.8%을 되돌리며 추세선 리테스트
그리고 어제 저녁 불기둥을 쏘며 하루 사이에 22원 상승했습니다.
거대한 경제위기 직전에 발생했던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현상도 관찰되며
주봉 50-200이평 데드크로스 직전
월봉 이평도 머리를 하방으로 틀면서 완연한 하락 추세임을 나타냅니다.

부동산, 주식 정리
나스닥 저배율 숏+달러 레버리지 롱
정도로 방향을 잡아 봅니다.
환율이 상단을 치거나, 미장 임펄스 5파가 종료되면
원화로 환전해서 튼튼한 기업들을 쇼핑하면 좋겠네요

코로나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코인, 주식 등 모든 자산에 버블이 잔뜩 생겼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플레이션도 심화되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연준은 금리를 쉽게 내리지 못할 것이며
영국 연기금의 파산 리스크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방어 실패
러-우 전쟁 핵 리스크
양안관계
등등 사고 하나만 터지더라도, 그 사고가 도화선이 되어 지구적인 금융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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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벌써 1305원을 돌파
나스닥은 쌍봉을 만들고 내려오고 있네요

한편, 크레딧 스위스가 사우디발 자본 5.7조 조달에 성공해서 겨우 산소호흡기를 달았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영업손실에, 슈퍼리치들의 뱅크런 사태까지 벌어지자 주가는 지하실의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순손실에 22년 4분기에만 1조 9천억원의 손실을 냈으니까요..
물론 크레딧 스위스의 자본 건전성은 비교적 튼튼합니다. 하지만 주 고객들인 투자자와 세계적인 부호들 사이에서의 평판에 커다란 흠집이 생겼다는 게 문제입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업 손실이 이어진다면, 조달한 자금까지 까 먹는 것도 금방이 아닐까요..
만에 하나 크레딧 스위스가 붕괴하면 세계 금융 시장에 큰 파장이 덮칠 것입니다.
엔화 가치가 다시 하락 추세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 장기채 금리의 상승은 멈출 줄을 모르네요.

원화 환율 하락도 당분간은 요원할 듯 합니다.
이미 난방비, 교통비, 대출이자 상승 등 각종 생활 물가의 상승에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심지어 아직 온전히 다 상승한 것도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은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부동산 경기도 반짝 반등하는 듯 하지만, 전세 가격은 여전히 날개 없는 추락중이기 때문에 이번 며칠 간의 상승 거래는 대출 정책 변화와 가팔랐던 낙폭으로 인해 생긴 데드캣 바운스로 보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이창용 총재는 쉽사리 기준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물가는 치솟고, IMF 이후 최대 무역 수지 적자에, fed 점도표의 최종 금리안을 보면 한미 금리차가 앞으로도 더 벌어질 것이 지금으로서는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원화 가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당분간 약간의 조정은 올 지도 모릅니다.
원화 환율이 별다른 조정 하나 없이 불과 19일 만에 92.89원이나 가파르게 치솟았기습니다. 일봉 RSI는 과매수권에 진입했고, 주봉은 20이평선의 저항에 맞아 주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정을 받더라도, 근본적인 문제인 금리차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38.2정도의 얕은 정도로 되돌린 뒤 금방 다시 튀어오를 듯 합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1997년이나 2008년처럼 조정 없이 가버릴 지도 모르구요.. 아무튼 상방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이율 높은 달러 예금이 가장 마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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