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목대장입니다.
오늘의 분석은 나스닥입니다.
3월의 하락 이후 상승만 했던 나스닥은 약 6개월간 88%라는 상승률을 보이고 어제 조정이 크게 나왔습니다.
어제의 하락 때문에 사람들은 하락의 시작이다 / 조정의 시작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와 오늘 나스닥의 하락은 약 7% 나왔습니다.
장 중 5% 이상의 하락이 나오면 서킷이 걸려야 하지만 나스닥과 달리 에센피는 5%의 하락이 나오지 않았기에 추가 하락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7%의 조정은 매우 크게 왔습니다.
애플의 경우 장이 끝난 뒤 추가하락까지 이어져 15%가량이 하락했으며 시총은 하루 동안 215조 원이 날아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이게 하락의 시작이 될까? 를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3월부터 이어온 장기 상승 추세선의 3차례의 지지를 어제 하락으로 이탈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선에서 이탈을 한 후에도 1.75%가량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펴봐야 하는 것은 과연 여기가 반등 자리가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반등구간이 어디인지 확인해보면 일봉 상의 이평 20선에서 반등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월에 들어서면서 나스닥은 일봉상 20선 위에 안착하며 계속해서 지속한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주황 박스 구간을 보면 알겠지만 20선에서 늘 반등이 나온 것이 아닌 20선에서 이탈했던 모습도 보여줬으며 다시 20선 위로 안착한 후 올라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알 수 있는 한가지는 20선이 조건 없는 반등 구간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 합니다.
두 번째 파악해야 하는 정보는 6월 11일에 나온 음봉입니다.
6월 11일에도 음봉이 분명 나왔고 5.35% 하락을 했습니다.
이날도 역시 서킷의 수치를 넘겼으나 서킷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제와 이날의 다른 점은 어제의 하락 경우 6.65%가량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동안의 상승 모멘텀을 이끌었던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 연료가 액면분할과 함께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나스닥은 오늘은 6월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신고점을 경신한 후에 급락.
일봉상 20선의 안착.
우리가 여기서 참고해야 할 점은 6월 11일의 하락 이후에 나온 반등 구간입니다.
노랑박스 구간을 보면 나스닥의 반등 구간은 과거에 일봉상 저항구간이 지지로 바뀌면서 지지테스트 후에 반등한 자리입니다.
오늘의 나스닥의 반등구간은 일봉상 20선의 반등을 제외하고는 일봉 저항구간에서의 지지가 나온 것이 아닙니다.
만약 6월 11일과의 유사성을 보여주면 나스닥은 과거 일봉 상의 저항 구간이었던 11300 / 10970구간까지 내려올 수 있습니다.
기존의 상승했던 구간을 어제의 연속된 긴 음봉으로 한 번에 내려주며 아래에 존재했던 매물을 해소해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스닥이 현 구간에서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머물렀던 주요 박스 위로 안착을 해야 어제의 음봉을 조정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캔들을 확인해보면 2시간 봉에서도 새벽 1시경에 뚜렷한 저항을 맞고 내려온 것으로 확인되며 최소 11910 위로 안착해야 상승추진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나스닥의 추가 상승은 지금 구간에서 기대할 수 있을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물을 거래하는 태도에서는 이런 조정장에 수익이 나면 정말 큰 수익이 날 수 있는 장이며 손실이 나면 몇 달간의 수익을 하루아침에 날리는 꼴이 됩니다.
아직 이평이 일봉 상 정배열이기에 솔직히 추세 전환이 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다만 주요 상승 추세선의 이탈이 나오면서 모두가 예측하는 버블의 빠짐이 어제의 하락을 통해 시작이 됬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 시장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많은 변수를 주고 있습니다.
한 방향으로만 차트를 봐서는 안 되고 여러 방면을 통해 시장을 보면서 그에 따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자리를 줄 것이니 지금은 섣부른 진입보다는 조금은 뒤에서 시장을 관찰하면서 지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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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분석은 나스닥입니다.
3월의 하락 이후 상승만 했던 나스닥은 약 6개월간 88%라는 상승률을 보이고 어제 조정이 크게 나왔습니다.
어제의 하락 때문에 사람들은 하락의 시작이다 / 조정의 시작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와 오늘 나스닥의 하락은 약 7% 나왔습니다.
장 중 5% 이상의 하락이 나오면 서킷이 걸려야 하지만 나스닥과 달리 에센피는 5%의 하락이 나오지 않았기에 추가 하락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7%의 조정은 매우 크게 왔습니다.
애플의 경우 장이 끝난 뒤 추가하락까지 이어져 15%가량이 하락했으며 시총은 하루 동안 215조 원이 날아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이게 하락의 시작이 될까? 를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3월부터 이어온 장기 상승 추세선의 3차례의 지지를 어제 하락으로 이탈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선에서 이탈을 한 후에도 1.75%가량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펴봐야 하는 것은 과연 여기가 반등 자리가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반등구간이 어디인지 확인해보면 일봉 상의 이평 20선에서 반등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월에 들어서면서 나스닥은 일봉상 20선 위에 안착하며 계속해서 지속한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주황 박스 구간을 보면 알겠지만 20선에서 늘 반등이 나온 것이 아닌 20선에서 이탈했던 모습도 보여줬으며 다시 20선 위로 안착한 후 올라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알 수 있는 한가지는 20선이 조건 없는 반등 구간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 합니다.
두 번째 파악해야 하는 정보는 6월 11일에 나온 음봉입니다.
6월 11일에도 음봉이 분명 나왔고 5.35% 하락을 했습니다.
이날도 역시 서킷의 수치를 넘겼으나 서킷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제와 이날의 다른 점은 어제의 하락 경우 6.65%가량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동안의 상승 모멘텀을 이끌었던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 연료가 액면분할과 함께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나스닥은 오늘은 6월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신고점을 경신한 후에 급락.
일봉상 20선의 안착.
우리가 여기서 참고해야 할 점은 6월 11일의 하락 이후에 나온 반등 구간입니다.
노랑박스 구간을 보면 나스닥의 반등 구간은 과거에 일봉상 저항구간이 지지로 바뀌면서 지지테스트 후에 반등한 자리입니다.
오늘의 나스닥의 반등구간은 일봉상 20선의 반등을 제외하고는 일봉 저항구간에서의 지지가 나온 것이 아닙니다.
만약 6월 11일과의 유사성을 보여주면 나스닥은 과거 일봉 상의 저항 구간이었던 11300 / 10970구간까지 내려올 수 있습니다.
기존의 상승했던 구간을 어제의 연속된 긴 음봉으로 한 번에 내려주며 아래에 존재했던 매물을 해소해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스닥이 현 구간에서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머물렀던 주요 박스 위로 안착을 해야 어제의 음봉을 조정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캔들을 확인해보면 2시간 봉에서도 새벽 1시경에 뚜렷한 저항을 맞고 내려온 것으로 확인되며 최소 11910 위로 안착해야 상승추진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나스닥의 추가 상승은 지금 구간에서 기대할 수 있을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물을 거래하는 태도에서는 이런 조정장에 수익이 나면 정말 큰 수익이 날 수 있는 장이며 손실이 나면 몇 달간의 수익을 하루아침에 날리는 꼴이 됩니다.
아직 이평이 일봉 상 정배열이기에 솔직히 추세 전환이 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다만 주요 상승 추세선의 이탈이 나오면서 모두가 예측하는 버블의 빠짐이 어제의 하락을 통해 시작이 됬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 시장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많은 변수를 주고 있습니다.
한 방향으로만 차트를 봐서는 안 되고 여러 방면을 통해 시장을 보면서 그에 따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자리를 줄 것이니 지금은 섣부른 진입보다는 조금은 뒤에서 시장을 관찰하면서 지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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