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나스닥 선물 지수는 저번주 금요일 발표되었던 고용 지표 (비농업 고용지표)에 따른 호조 발표로 인하여 추후 있을 연준의 통화정책에대한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상승제한을 받고있는 상황에다가..
또한 이번주 수요일 9시 30분에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 (CPI) 와 생산자 물가지수 (PPI) 에대한 발표값을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여주기때문에 데일리 트레이딩 기준 변동성이 상당히 제한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증시 분위기속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델타 변이 확산에도 고용시장 위축이 일어나지 않고있으며 현재의 인플레이션도 테이퍼링을 위한 조건을 충족 시키고있다 이야기하며 라파엘 보스틱 (연은 총재) 또한 고용에대한 개선이 잘나타만 준다면 조기 테이퍼링도 진행가능하다 언급하며 주요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조기 긴축 평가도 있었습니다
3줄 요약
1. 고용지표 이후 전반적으로 증시가 큰 흐름 폭을 보여주지않음. ( 상승제한 )
2. 물가지표에대한 발표값을 기다리며 전반적인 관망 흐름. ( 11일 발표되는 물가지수를 기다리는 장세)
3. 주요 연준인사들의 조기 긴축 발언. (매파적 발언)
- 미국 증시에대한 개인적인 평가
전일에도 나스닥 선물지수는 전반적인 큰흐름을 보여주지않았습니다. 고용에대한 호조발표이후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이 생기다보니 전반적으로 증시가 큰 상승세를 보여주지못하고있습니다
이뿐아니라 연준 이중책무에 포함되는 물가에대한 주요 경제지표도 앞두고있는 상황이다보니 시장참여자들의 장세 간보기 시기라 판단합니다.
물가 지표에대한 발표전까지 전반적인 관망 흐름속 증시는 델타 변이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 등 여러 복합적 요소들이 금융시장에 재차 확대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큰 위협이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 합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초점이 물가 지표에 쏠려있기 때문)
추가적으로 고용에대한 개선흐름은 이번달 초에 발표된 비농업 지표 값이 상당히 좋게 반영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