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_makingbullish

거시경제, 하락장의 끝은 어디? 나스닥의 바닥잡기

OANDA:NAS100USD   US Nas 100
안녕하세요, JM입니다. 현재 모든 자산시장은 연준의 긴축정책에 의해 조정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길게만 느껴지는 하락장에서 바닥을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자산시장에는 다양한 차트가 있지만, 오늘 사용할 차트는 나스닥 선물차트입니다.

나스닥은 지난 12년간 깨지지 않고 유지된 강한 상승 지지선이 있습니다.

그 상승추세선에 가격이 도달할때마다 매수했더라면, 몇년간 큰 부를 축적하는데 도움이 되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상승장의 절정에서, 많은 유튜버와 경제학자들은 무한한 매수전략이 자산을 불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고점에서 물린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했고, 원성을 사게 되었습니다.

나스닥 고점 기준으로 레버리지 ETF인 TQQQ의 수익률은 -75%에 달합니다.

미국 주식의 무한한 매수전략은 그 자산이 조정중일때에 유효합니다. 이른바 Buy the dip 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은 충분한 조정이 온 자리에 우리는 서있습니다.

미국이 망하지 않을것이라고 믿고, 워렌버핏의 신화를 믿는 자들이라면 이런 순간에 매수를 할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미국의 세계 패권이 소실되고, 하락의 길을 걸을것이라 믿는 사람들은 미국주식에 손도 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미국의 패권이 굳건할것이라 믿기에 꾸준히 매수포지션을 유지할것입니다.

차트 외적인 이야기가 길었지만, 차트관점으로 타점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의미한 반등이 나올수 있는 구역은 현재~10700P 사이이고,

만일 지속적인 긴축으로 급락한다고 한들, 대 추세선이 닿는 10000P기점에서는 큰 반등이 나올것입니다.

대 상승추세선은 12년간 깨지지 않았고, 반등의 크기는 알수없지만 분명히 강한 매수세가 동반될것입니다.

제가 예상하는 1차 Target price는 13200P지점까지입니다.

단순히 레버리지 ETF인 TQQQ를 산다고 가정했을때,

10000P 기점에서는 15불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13200P 기점에서는 약 40불 근처의 가격대를 형성할것입니다.

주식의 Cash flow cycle은 상대적으로 긴편입니다.

여러번의 포지션으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기보다는, 한가지의 포지션을 길게 들고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일 예상이상의 악재(전쟁 등)가 나와서 10000P가 강하게 붕괴되었을때에는, 이 관점은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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