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GBPUSD   영국 파운드/미국 달러
1)기술적 분석
GBPUSD 차트입니다.

이러한 차트는, 반등의 여지가 전혀 없어보이는 차트입니다.
현재 트뷰에서 이 차트의 시작은 93년도 인데. 현재 1.19는 2016년도 10월 16일에 한번 왔었던 가격이며 93년도 이후로는 단한번도 도달하지 않았던 가격입니다.
앞으로도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기술적 분석으로 보았을 때에는 앞으로 일봉에서 최소 1.23 이상에서 마감을 해야 반등의 시작을 단기적으로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기본적 분석
현재 영국의 총리인 보리스 존슨은 7월 25일 영국의 총리에 취임하면서

"의회의 거듭된 약속을 이행하고자 10월 31일 유럽연합을 탈퇴할 것입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라고 천명했습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는 단순히 EU라는 단체에서 영국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EU라는 이름 아래서 거래되던 수많은 경제적 이점들을 영국이 스스로 버린다는 점에서 큰 부분입니다. 따라서 국제적으로 봤을 때 산업구조에 더 이상 큰 메리트가 없고, 유럽에서는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런던을 수도로 가진 영국은. EU와 끝내 결벌할 것을 다시 한 번 총리를 통해 다짐하면서 탈출구 없는 미로로 걸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야당인 노동당이 브렉시트에 관한 협상을 EU와 재개하겠다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뉴스이나, 보라스 존슨 총리가 협상기간인 10월 31일까지 실질적으로 영국의 입법을 담당하는 영국 하원을 실질적으로 ‘폐쇄’ 시키는 ‘정회’를 권유함으로써 마지막 희망까지도 짓밟아 버리는 모양새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파운드는 추가적인 하락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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