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 비트코인 디커플링과 존재하지 않았던 연준 유동성 회수 전략

※ 달러인덱스 대비 원화는 잠잠한 수준, 즉 이전과 다른 환율 양상임 (참고)

달러인덱스 94 초반까지의 조정 관점, 이는 철저한 비트코인 저점 (12월 반등)과 연준에게 존재하지 않는 달러 강세 요인에 따른 조정으로 판단

연준은 테이퍼링을 시작했고 금리인상 카드를 지속적으로 만지고 있으나 연준 부의장에 지구가 반쪽나도 강력한 비둘기파를 유지할 레이어 브레이너드를 임명했음

실상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카드로 일정 유동성을 회수하려는 행동은 했지만 이는 철저한 보여주기 방식으로,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의 과열보다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급함

물질, 물품에 대한 병목현상이 매우 뚜렷하고 뭐만하면 걱정을 해야할 시기에 시중에 막대하게 풀린 달러 유동성을 과감하게 쭉 행할 수는 없다는 관점임

비트코인의 경우 약 20% 수준의 무난한 조정속에 유대 투기자본(기관)은 조용히 매입을 하고 있음, 최근 디커플링이 이어지고 있으나 처음부터 달러 강세 요인은 부족했다는 판단임

따라서 오미크론의 변수로 인해 (실상 투기자본 계획)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달러 강세 요인을 조용히 달러 약세로 묻어갈 가능성을 바라보는 관점임


결론 : 12월 달러 약세 전환으로 달러인덱스 기준 94 라인까지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며 추가적인 조정도 가능하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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