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을 대비한 나의 선택

안녕하세요.

하모닉 뿌수는 남자 (a.k.a 청바지) 입니다.

지난 글에서 비트코인 SV를 언급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더 오랜 기간동안 지켜보고 있던 종목이 있어서 관점 공유차 말씀 드립니다.


바로 컴파운드 (COMP) 입니다.

현재 차트는 바이낸스 현물차트이며, 제가 이 종목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압도적인 거래량 발생 입니다.

고점에 도달한 이후 조정이 오는동안 크게 눈에 띄는 거래량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바닥을 다지면서 횡보하는 동안 중간중간 눈에 띄게 튀는 거래량들이 몇차례 발생하였습니다.

고점에서 손실보고 시장에 던져진 매도 물량도 있을테지만 그만큼 바닥권에서 매집이 이루어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을 찍고 반등을 할때 여태 본적없던 대규모의 거래량이 발생 하였습니다.
세력의 힘을 보여주는 거래량이라 판단하였고 해당 종목은 정말 큰 상승을 기대해도 될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하락을 하면서 발생된 거래량은 상승을 일으킨 거래량에 미치지 못했고 단순한 개미털기 수준으로 판단하였고 추세 반전이 일어나면 매수를 하기 위해 준비 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하락추세에서 형성된 고점 (LH) 를 돌파하는 추세 전환의 신호가 발생하였고, 이후 다시한번 해당 고점을 돌파하는 추세의 지속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저점을 꾸준히 높이는 모습이 만들어졌는데, 다우이론에 의거해서 저점과 고점을 높이는 전형적인 상승추세로의 전환이라 판단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모습을 시간프레임을 좁혀서 봤을때 연이어 고점이 돌파되는 모습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발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강한 상승을 기대하고 해당 종목은 선물이 아닌 현물로 매집을 진행하려 합니다.

어디까지나 거래량과 추세에 기반한 분석이므로 근거가 빈약할 수 있으나 제가 개인적으로 현물을 진입할때 가장 효과를 많이 본 매매법 입니다.

해당 글을 보고 단순히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짧은 매매에 적용을해서 손실을 보신다는 분이 계실까봐 걱정되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스윙, 장투" 개념으로 서서히 모아갈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당 글에 의해 선동 당하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판단은 여러분들의 주관에....
매수 매도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