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ANCE:BTCUSDT.P   Bitcoin / TetherUS PERPETUAL CONTRACT
비트코인은 0이 될 수 없다는 전제하에 1억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떨어지는 파동의 확장 가격은 31k로, 이미 타겟은 도달한 상태.

31k 매수 자리가 될 수 있는 가격대에서 추가 하락을 이끌며
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하여 쓴 재료는 루나입니다.
루나 이슈로 테더 페깅까지 흔들리며 26k까지 하락하게 되고,
아직까지 매수세가 실린 상승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이런 분위기를 만든 쪽에서 안 올려주고 있습니다.


루나는 작년 7월 상승 랠리가 시작될 때 비트와 같이 띄웠습니다.
0을 만들 작전으로 차트를 만든 건 이 때부터라고 보여요.
7월에 비트를 끌어올렸던 쪽에서 루나도 띄웠을 거고,
상승 랠리를 만들 때 이런 식의 하락 시나리오까지 준비해두었던 거 같네요.


비트코인의 가격 조정은 3월 중에 진작에 끝난 상태.. 라고 생각합니다.
조정이 이렇게까지 길어진 이유를 생각해보면 알트코인이 문제였죠.
도미넌스 차트를 보면 루나 이슈로 결국 알트코인들의 패닉셀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그렇게 비트코인 도미넌스 위치 또한 3월 중순 비트의 조정이 끝났던 시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때 1년 동안 만들어 놓았던 알트코인 차트는 전부 깨지게 됩니다.


업비트 가격 기준으로는 주봉에서 4천만원이 살짝 깨져도 상관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거래량 때문이었고 거래량이 적었었고 하방 쐐기형태의 상승 그림이 보였었는데요.
거래량의 감소추세만 지켜준다면 굳이 기존 차트를 초기화 시키지 않고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루나 이슈로 업비트 BTC 마켓 거래량 마저 많아지며 하락 시에 거래량이 실리게 되고
여기서부터 비트코인은 완전한 하락 추세로 넘어간 거 처럼 연출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하락 추세로 넘어갈 수 없다는 전제하에 이 모든 것은 속임수입니다.
이번에 업비트마저 거래량이 터지면서 하락하게 되면서 차트가 초기화 되었고
거래량의 위치 또한 업비트 오픈 시기인 17년 9월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우상향 추세가 꺾인 것이 아니라 초기화를 의미한다면
업비트 비트코인 차트를 기준으로해서
17년 9월부터 22년 5월까지를 한 사이클로 볼 수도 있겠죠.
지금이 0의 위치, 바닥이라는 전제하에 패턴을 복사하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0이 될 수 없다는 걸 기반으로 생각해보면
상승 분의 38.2 퍼센트 되돌림 이후
이전 상승 파동의 1:1 타겟인 1억까지 가는 경우의 수 밖에 남지 않습니다.
조정 파동(빨간색 파동)의 추세를 이탈하는 가격이기도합니다.


루나를 이용해 시장을 망가지게 하고
나스닥이랑 커플링한다고 믿게 만든 건 모두 마켓 메이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같은 조정 구간이기 때문에 커플링 시켜도 무방하니까요.
나스닥 조정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은 바닥에 와있기 때문에
결국 비트코인이 먼저 상승 추세로 돌아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에 집중해서 이 자리에 파동이 다시 연장될 경우
8k까지 떨어진다. 이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한 번 더 16k까지 떨어진다.
이 이야기는 다시 말해서 비트코인 또한 루나처럼 0이 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어날 수 없는 일로 생각하는게 맞고,
정말로 그렇게 된다고 믿는다면 숏 포지션을 잡을 게 아니라 이 시장을 떠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종합해봤을 때
지금 자리는 믿음의 영역이고, 비트코인이 우상향한다는 진리를 믿는다면
비트코인은 지금부터 1억까지 갈 수 밖에 없다고 느껴집니다.
코멘트:
계속해서 28~30K 박스권이 지속 중인데요.

거래소 매매 대회가 15일 마감이던데 그때까지 횡보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ITGET 대회 시작 가격은 30,454달러 정도이고, 바이낸스는 시작 가격이 29,452입니다.
선을 그어두고 보면 천 달러 위아래로 계속해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차트가 만들어지는 걸 보면 확실히 시장 유동성이 죽어있는 거 같습니다.

아이디어 작성 당시에 적어놨듯, 이번 하락 기반 파동의 매수 가격은 31.6K입니다.
달러 페깅이 깨지며 거래소에 따라 25K까지도 밀렸지만, 이 가격은 매물대를 깨기 위한 프라이스 임팩트라고 생각하고요.
일반적으로 프라이스 임팩트가 발생하면 금방 정상화되지만,
이번 루나 사태로 시장을 혼잡하게 만들고 유동성을 더 축소해 반등을 쉽게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비트코인은 지금 가두리 양식 중인 거죠.

그래도 변함없이 31.6K가 매수 자리가 맞습니다.
매물대를 깬 뒤 계속해서 매수 가격 아래 근처에서 박스권을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매수해야 할 자리에서 시간을 끌며 매도 심리를 유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박스권 심리에 갇혀서 or 하락 파동의 연장을 카운팅하며,
31K~34K에서 매도 포지션을 잡으면 결국 어떻게 될까요?
차트를 이렇게 만든 쪽의 작전 성공입니다.
31.6K에서 다들 팔겠다고 덤비는 데 쉽게 매도 물량을 사서 모은 뒤 물고 올라가겠죠.

물가가 오르고 있고,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가 오르면 비트는 끝장이다.
아무리 봐도 코인은 더 이상 오를 동력이 없다. 라고 느끼는 이유는
작년 12월부터 올해까지 한 덩어리의 파동을 계속 끌어오며 하락을 주도한 쪽이 안 올려줬기 때문입니다.
하락을 이끌며 차트를 관리하는 쪽이 움직여야 코인 시장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겠죠.

하락 시에 거래량이 꽤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진 차트를 상승으로 돌리려면
그것보다 더 큰 거래량의 상승이 주봉 상에서 나와야 합니다.
시장 유동성도 떨어져 있고, 거래대금도 마른 시점에서….
주봉 하나 안에서 이번 하락 시에 나온 거래량을 잡아먹는 상승이 나오려면
그 상승의 각도가 훨씬 가파를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이번 작성 아이디어처럼 가파르게 비트가 오르기 시작하면
비트코인은 투기라는 2017년도와 비슷한 거품론이 나오기 시작할 거로 생각합니다.
6개월간 매수를 봐왔던 사람들은 대부분 포지션이 물려있어 갈수록 유동성도 적어지고 있고….
이것저것 따져봐도 오를 명분도 없는데 오르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오르는 이유는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0이 될 수 없고 우상향 추세를 지키려면 오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오르게 되면 그것이 과매수가 아니고 작년 12월부터 6월까지의 하락이 과매도였던 것이고,
지금까지 꾸준히 올랐어야되는 비트코인에 악재를 엮어 브레이크를 걸며 상승을 지체시키다 한 번에 올리기때문이죠.

대부분은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하면 이러한 과매수 심리 때문에 매수 진입하기 힘들어집니다.
적어도 시즌 종료를 외쳐야 할 시점은 작년 11월이었어야 하고,
1월부터 지금까지는 계속 매수해야 될 파동 안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업비트 사이클을 이야기했던 이유도 지금 자리와 비슷한 자리이지 않을까 싶은 이러한 맥락에서이고..
과매수를 외치며 다시 비트코인 거품론이 나오는 사이 최고점은 갱신이 되지 않을까요?
코멘트:
주말을 포함한 오늘까지의 하락은 기존 진행 중이던
하락 파동의 연장으로 보기보단 새로운 파동으로 보는 중이고요.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가격이 회복되면 금세 36k까지 올라갈 것이고.
비트코인 상승 추세가 깨지는 것이 확정되는 하락 파동 타겟은 18k 아래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36k vs 18k▼의 기로에 있는 순간이라고 보고 있어요.

새로운 하락파동이 진행 중인 만큼
이 하락 파동이 의미를 가지는 파동으로 가기 이전에
가격이 회복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23k는 가격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오래 횡보하지 못하고 이 부분이 결정되겠죠.. 길어져도 이틀 정도?

부연 설명을 하려면 글이 길어질 수밖에 없어서..
우선 간단하게 코멘트만 남기겠습니다. 부디 가격이 회복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코멘트:
코멘트:

Y파동의 A파동에서 저점이 갱신되는 추가 하락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실렸으므로 이 거래량의 수렴이 진행되는 동안
삼각 패턴의 파동이 진행될 거 같아요.

저점을 높히며 수렴 or 저점을 2번 갱신하는 쐐기형

삼각 패턴의 진행으로 A파동에서 실렸던 거래량의 수렴이 진행 된 뒤엔
정상적인 가격의 흐름을 회복하기 시작하지 않을까 라고 보고있습니다.
코멘트: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수렴하며 삼각 패턴의 조정이 나오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오히려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개입을 해서 (강제로 저점을 한 번 더 깸)
마지막 파동의 마무리를 생각보다 빨리 끝내는 모양으로 보이네요.

천천히 수렴하며// 조정 마무리까지 이틀 정도 더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벌써 움직이려고 하는 걸 보면 시간을 미루지 못할 이벤트가 있나 봅니다..
코멘트:

18k 까지 밀리는 순간
코로나+반감기 이후 상승 추세의 기반이 되는 트렌드라인이 깨집니다.
18k가 지금 진행중인 하락파동의 161.8 연장 타겟이 되기도 하고요..
그렇게 되면 하락 추세의 확정이라 저는 그냥 떠납니다.

아직까지는 추세가 꺾였다고 확실하게 볼 수없는 이유는
한 번에 18k까지 밀리지 않았기도 하고
업비트 원화 차트에서 이 트렌드 라인을 아직 지켜주고 있어서입니다.

지금이 진짜 마지막 시험대라고 생각해서 버티는 중인 거고요,
만약 이대로 다시 말아 올리면 이 구간이 마지막 트랩이 되겠죠.
저는 그냥 지금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울 뿐..
근데 아직까지 안 물리고 안 샀으면 비트코인 망한다고 보고있겠죠??


나중을 위한 기록 보관용으로 15분 캔들 차트 캡쳐 하나 남기겠습니다.
코멘트:
방금 추세선 이탈이 있었지만,
주말인 관계로 미국장이 열리는 20일까지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멘트:

주말, 장이 닫히기 전에 맞춰 수렴이 다 끝난 상태.
그런데 미체결이 계속 늘고 있었고 뭔가 주말을 기다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롱을 못 털어내서 안 올려주는 건데, 이걸 다 태워줄까? 생각이 들었죠.


닫히자마자 역시나 미체결에 대한 조정이 시작되었고
장이 멈춘 주말을 이용해서 중요한 매물대를 깨는 걸 보고 있으니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조정을 하는 느낌이네요.

장이 열리고 이 부분을 정상화시키는지 봐야겠네요.
정상화시켜서 올라가게 되면 가격이 상승하면서 미체결이 상승하게 되겠죠.
저는 일단 28.7k까진 올려놔야 차트에 엉킨 부분이 풀린다고 생각해요.
만약 올라가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계속해서 버티느라 조정이 깊어졌는데 여기서 포기하면
그 순간부터 나에 대한 조정이 끝나는 거라 이 심리 때문에 포기가 안되네요.
이번에도 버티면 결국 그 물량은 채굴자들이 던져주겠죠.
코로나 펜데믹 때의 조정보다 지금이 더 험악한 것 같습니다.
코인의 인기가 올라갈수록 조정이 어려워지는 걸지도..
코멘트:

주말 무빙은 휩소로 무시해도 되기때문에 차트에서 지워보면 이렇습니다.

장이 열리고 바로 스타트를 했어도 될 거 같은데..
아무래도 주말 하락이 파격적이었기때문에 ABC의 박스권으로 출발을 좀 미룬 거 같아요.(시간 지연)

우선 이 박스권을 이탈하는 기준점은 보라색 추세선이 될 거 같고요. 21.6k정도???
이대로 추세선을 뚫어주면 바로 시작할 거고.. 아니면 추가적으로 박스권을 더 하겠죠??

그림대로 28.7K 위로 올라와서 추가적으로 작은 박스권 횡보를 하고나면 깨진 차트는 정상화가 됩니다.
그렇게되면 차트에 표시된 전체 구간(작주부터 금주까지의 무빙)을
차트 상에서 무시할 수 있는 휩소로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이번 아이디어 관점에서 변화가 없는 상황으로 돌아 오겠죠.


휩소를 차트에 포함시켜서 마치 상승 임펄스인 것 처럼 카운팅하다보면
이런 식의 그림을 볼 수 있죠?
그런데 조정도 이상하게 마무리하면서 가파른 상승을 시작하기 시작하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휩소를 차트 기반에 포함시켜버리면 파동 시작점부터 달라지고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되면 상황 파악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나오기때문에
속임수를 쓰는 부분은 차트에서 아예 지우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코멘트:
계속해서 기다려봤는데.. 결국엔 안올라가네요..
보고있던 트렌드라인도 깨졌고,
저번 주에 추가로 들어간 것도 손절로 나왔고요.
갈 자리가 3번정도 있었는데 모두 실패하면서 밀려내려온 상황이에요.
이렇게되면 안 올려주고 있는 게 아니고 올릴 사람이 없는 거 같네요.
조정이라고 생각하고 버텼었는데 그냥 하락을 정통으로 맞고 있는 기분이고요.

이제 버텨야 될 부분들이 다 사라져버려서, 진짜 비트코인 끝이라는 이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서 손실이 크지만 저는 다 정리했습니다. 차라리 상승장이 다시 온다면 할래요.
성투하세요..🖐
코멘트:
손절한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주말에 17k까지 밀렸던 부분을 지우고 생각했을 때,
CME 차트를 보면 19.6k가 저점이었어요.
이렇게라도 20k 매물대를 살려서 올리면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올라가야될 파동이 꺾이면서 내려왔어요, 3번이나..
그리고 최종적으로 19.6k가 깨졌을때 손절을 했습니다.
지켜서 올리려는 그림이면 적어도 저점은 지켰어야되는 그러지못했어요.

그래서 올릴 힘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했고
저점이 깨졌을때도 기다렸다가 20k 정도까지의 기술적반등에 손절하는 게 가장 베스트였지만
여태까지 상황을 보면 원하는 자리까지의 반등이 나온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일찍 정리를 했어요.

일단 지키던 자리도 깨졌고, 그렇게되면 차트도 깨진거라 아래로 어디까지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으로 생각해요.
어제는 멘탈이 나가서 대충 제 상황만 적었었는데 조금 괜찮아져서 추가로 적을게요.
코멘트: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면


19.6k를 지키고 있었던 시점에서 20.1k 부근에 숏이 대량으로 들어왔었어요.
비트멕스 미체결을 보면 확인이 가능해요.
21k 위로 못 올라가게 누르면서 횡보를 시키고 결국엔 그렇게 저점을 깼는데
만약에 숏에 개입이 없었으면 그대로 살아서 올라갔을 거 같네요.

오늘 커버링 터진 것도 그래서 터진 거고요.
근데 또 이런 부분을 노리고 20k에 정리를 하려고 기다렸으면 안나왔겠죠.

이런 부분을 보면 꼭 저 같은 관점을 포기하게 한 뒤 올리려는 느낌도 들긴하지만
그럼에도 일단은 버티던 기준이 깨졌으니 손절을 한 거예요.

위에 적은대로 차트가 깨진 건 맞지만
특이사항으로는 이런 부분이 있다는 걸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액티브 트레이드:
19,850불에 매수 진입했습니다..
추세선을 곧 돌파하겠다 싶어 들어갔어요. (대략 20,600불 이상)
거래소에 따라서 주말에 이미 같은 맥락의 추세선을 돌파한 거래소가 있고,
이 추세선은 올라오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눌리고있는 하락 파동의 추세선입니다.
손절은 19,300이고.. 이 가격은 지금 진행중인 파동이 깨져서 내려오는 가격입니다. (돌파 실패)

보고있는 그림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 되돌림 파동이 시작도 안했기때문에
정리는 이후에 파동이 진행될 때 피보나치 레벨에서 나오는 반응보고 정하도록하겠습니다.
거래청산: 스탑 닿음:
이게 다시 다 내려왔네요.. 무슨 참나
이제 롱 잡을때 조용히 잡을게요..
코멘트:

현재는 표시된 추세선에서 저항에 걸려있고요.
이 추세선은 위에서 몇 번 언급했던 추세선..
20년 4월 코로나 빔 이후에 만들어진 기반의 상승 추세선인데 깨졌어요.
깨졌으면 10k가 깨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이고요.


업비트 원화 차트에서 해당 추세선은
이탈됐다가 바로 다시 올라타서 지지 받고 있습니다.
이탈이 되었으면 저항으로 바뀌어서 눌려있어야 맞는데
바로 다시 올라탄 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환율이 오르긴 했지만
5월 하락 이후엔 환율 변동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율 때문만은 아닌 거 같고요. 이 차이 때문에 다른 부분을 더 확인해 봤습니다.


코로나 빔 이후 상승 추세는 깨졌으니 이전 매물대를 확인하려고
그 바로 전 19년도에 만들어진 파동의 추세선을 오랜만에 체크했는데요.


이 추세선을 보면
추세선 이탈 이후 저항으로 걸려서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코로나 명분으로 파동 시작점까지 초기화됐었고요.


그렇게 다시 상승 기반을 만든 뒤 시세가 나오는 시점에는
추세선 위로 올라탄 뒤 지지 받고 본격적인 상승 랠리가 시작됐어요.


원화 차트에선 이 추세선을 이탈한 뒤 저항을 받다가 하락했기 때문에
노란색 추세선 위로 다시 올라탄 게 맞는다면 (이 부분에서 든 생각 : 혹시 추세선만 깨고 하락이 끝났나?)


이렇게 해당 추세선을 뚫어내려는 시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그림으로 뚫어내서 지지를 한다면 다시 상승 기반이 생기는 것이고요.
그러면 추측처럼 노란색 추세선 이탈이 되었지만 바로 올라탄 그림이 맞는 게 됩니다.


전에 적었었지만 현재 비트코인 차트에서
상승하게 되었을 때 첫번째 상승 타겟은 28.7k입니다.
그런데 지금 달러 기준으론 노란색 추세선에 저항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추세 전환이 된다고 하면 저항을 받는 추세선에 다시 한번 지지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림처럼 28.7k 부근까지 상승한 뒤 다시 추세선까지 지지 확인이 나오면
지지 받을 때 하락하는 되돌림 폭이 너무 커져서 상승하는 파동이 오히려 아무 의미 없는 파동이 됩니다.
그래서 이 그림은 아닐 거 같고요.


노란 추세선과 빨간 추세선 사이의 매물대를 패스하고
오히려 업비트 기준에서 저항을 받던 빨간 추세선까지 한 번에 상승한 뒤
올라타게 되면 두 차트 모두 추세 전환에 납득이 되는 그림이 됩니다.
여기까지가 지금 차트를 봤을 때 단기적으로 상승 전환할 수 있는 그림이었고요.


업비트 차트를 무시한다면 보이는 그대로
노란 추세선에 저항을 맞는 게 맞고, 상승 추세가 깨진 것도 사실이고요.

추세선을 뚫어내고 지지할 때 28.7k를 뚫어내면서 지지하려면 (되돌림이 크지 않게)
해당 추세선과 가격이 겹치는 날짜가 최소 내년 초입니다.

그럼 그전까지는 추세선 아래에서 횡보를 하겠고.. 기간이 꽤 남았으니
상승의 첫 기반 파동의 50% 되돌림 자리였던 9.6k 아래로의 가격 조정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그래서 10k가 깨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두 가지 경우를 다 열어두고 적었지만
상승 추세선을 이탈시킨 물량이 상승 추세를 잡고 있었던 쪽 물량이 아니라
채굴자들이 털려나가면서 나온 외부 물량이 맞는다면 (해시 리본 데드크로스 시점이 이탈 시점)
달러 기준 차트보다는 업비트 차트 쪽이 더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양쪽을 다 열어두지는 않고 하락보단 상승을 보고 있고요.

마지막 업데이트 한 시점 이후에도 단타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정확한 매수 타점이나 단기적인 흐름은 공유하지 않는 게 저한테 무조건 유리하더라고요..
그래서 애매한 중간 파동이 끝나고 노란 추세선에 저항을 받는 그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고요.
업데이트한 내용은 좀 큰 파동에서의 생각이니 공유를 해봅니다.
코멘트:
EMA 540,1620,4860을 추가한
비트코인 인덱스 20시간 캔들 차트입니다.
EMA 기간을 저렇게 추가한 이유는 길어져서 적지 않겠습니다..


15년 5월에 EMA540과 1620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뒤
15년 12월에 골든크로스로 추세가 전환되었습니다.
540과 1620의 데드크로스가 비트코인 차트 역사상 가장 아래 매물대에 해당하는 데드크로스입니다.
이 내용을 설명하려면 덧붙여야 할 부분이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그 이후 540과 1620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시점은 19년 3월이고
이것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은 15년 12월부터 유지된 상승에서 조정으로 전환하면서
가장 아래 매물이 매도되었다는 걸 알 수 있겠죠. 가장 아래 매물이 털렸으니
데드크로스 이후 19년 4월 만우절빔을 시작으로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며 다시 상승으로 전환됩니다.
장기 이동평균의 데드크로스는 매수에 확실한 시그널이기도 해서..
몇 년 동안 계속 오르기만 하던 비트코인 매수에 욕심을 내던 사람들이 이때 많이 들어왔겠죠.

보통 540과 1620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면 그다음 EMA인 4860에 닿는 하락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래서 그 당시 2.8k까지 하락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당시엔 EMA 4860까지의 하락이 나오지 않고
그대로 상승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냥 상승하나 싶었지만 20년도 코로나 빔으로 단기 급락이 나오며
결국 EMA 4860 아래까지 매물이 나오게 됩니다.
540과 1620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기간적인 조정은 19년 3월에 끝났기 때문이고, 이미 들어올 사람들은 다 들어왔었기 때문에
이 당시엔 가격적인 조정만 추가적으로 이루어지고 상승 추세는 유지됩니다.
그렇게 유지되던 추세가 18k아래까지 하락하며 꺾였는데요.


현재는 비트코인이 노란색 추세선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세선에 대한 내용은 위의 이전 아이디어에 있습니다.)
나스닥 커플링이라더니, 나스닥이 비트코인 40k 시점까지 올라오는 동안
비트코인은 힘을 못 썼습니다. 충분히 상승으로 전환될 수 있음에도..?
노란색 추세선을 명분으로 그 아래에서 기다리는 느낌이었고,

EMA를 추가하고 보게 되면
540,1620 EMA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할 때까지 기다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두 EMA의 데드크로스가 의미하는 건 19년 3월부터 상승으로 유지된 매물이 털렸다는 것이고,
19년 3월 매물대는 상승 추세에서 비트코인의 가장 밑바닥 매물대와 동일합니다.
올해 6월에 18k가 깨지는 순간 이미 가격적으론 해당 추세가 꺾여버린 상태였죠.

19년도에 들어온 사람들이 이 상승을 이끌었고, 해당 매물대 아래까지 하락한 것이면
비트코인은 끝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락하는 과정을 쭉 지켜보았을 때도 조정이 연장되는 느낌이 강했지, 털고 나가는 느낌은 못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다르게 생각해야 했고,
그렇다면 계속해서 채굴되는 비트코인이 매도되었기 때문에 하락이 거기까지도 가능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이 내용은 이전 아이디어에도 있는 내용인데 다시 한번 적었네요.)

하락 시에 보라색 EMA인 4860아래 매물대의 체크는 6월에 이미 끝났지만..
단기적인 급락이라 손절 물량이 나오며 조정이 마무리되는 데드크로스까지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2개월 정도 시간이 더 지났고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네요.
이 내용은 저번 아이디어 작성 시에는 길어질 거 같아 미루었는데요.
며칠 전 19k까지 하락이 나오면서 관점을 물어보는 분들에게 설명하다 내용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하락으로 다시 한번 매물대의 초기화가 있었습니다.
하락 직전의 특이점으로는 해시 리본의 골든크로스로 BUY 신호가 발생했고 매수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EMA의 데드크로스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고
올라갈 자리에서 EMA 데드크로스 시점까지 시간을 벌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겠죠??
초기화에 해당하는 하락 이후에 일주일정도가 지나며 지금은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네요.

며칠 전 해시 리본이 골든크로스로 돌아선 것도 그렇고,
EMA의 데드크로스도 발생했으니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채굴자들이 내놓은 물량으로 필요한 조정 물량을 다 받았다는 의미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도 적었듯 상승 전환 시에는 40k 이상의 상승이 나와야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상승도 30k조차 단번에 넘기지 못한다면..??
아마 비트코인 반감기인 2년 뒤까지는 진짜 뭐가 없을지도.. 그런 생각도 드네요.
이제는 더 이상 상승을 미룰 이유가 그 이유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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