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 거의 끝나간다. (확장이냐 러닝이냐의 문제)

요즘 비트코인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n파동 무빙을 그리면서도 강한 슈팅들이 위아래로 나오는 것 같네요

이제는 비트도 더이상 고립계속 자산이아닌게 확실시 되고있는거죠. 개인적으로 선물 트레이더들 입장에서는 시장이 알려지지 않는게, 조용한 고립계속에서 차트를 그리는게 매매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결국 큰 메이저 사이클에 대한 발동을 위한 준비단계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각설하고 큰 관점입니다. 이전부터 말씀드리던 내용들이랑 큰 변화가 없긴합니다.

주요 저항 구간은 47k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7미달 혹은 47~52 구간에서 큰 변곡을 그릴 확률이 높고 , 여기서 하방 임펄스로 내리면서 익스펜디드 플렛을 그릴 것인지.

조정파동으로 버티고 신고가 갱신으로 가냐(러닝플랫조정을 마무리로 그랜드 슈팅) 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큰 프레임자체는 단타 트레이딩에 있어 크게 유의미하지는 않긴하나 트레이더가 아닌, 일반 투자자분들께서는 맥락정도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메이저로 보는 그림일 뿐이고. 요즘같은 비트시장은 앞으로의 방향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쉽사리 말하기 어려울 것 같긴합니다. 큰 파동의 규칙은 지켜줄지언정 시간 프레임을 끌어버리면 예측은 하더라도 소파동상 매매하기 상당히 까다로워지기때문에

결국 개미들은 쉽사리 매수를 못하게 한 후 올려줄거라 판단듭니다.

대다수가 지난 상승장에 유입되셨을꺼라 봅니다 . 대략 1년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중간에 작게나마 탈출기회를 한번 주긴 했으나 그 구간에서 새로운 신규 매수자들이 들어왔을거고 깔끔하게 시장을 정리하신 분들 몇 안되실거라 생각듭니다.

2017년도부터 비트코인을 해왔지만 매번 상승장이 올때마다 신규투자자 분들이 시장에 들어오시고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간다기보단 힘들어지는 분들이 100에 90이상은 될거라 판단됩니다 ... 늘 그래왔드시 시장은 쉽지않죠

저점이 어딘지 고점을 어딘지 예측할 수 없기에 , 오르면 오르는대로 욕심에 익절 못하고 , 내리면 내리는대로 무서움에 손절범위를 넘겨버리곤 합니다.

우리가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자리는 보내주고 가능성 높은자리에서만 트레이딩을 하는...

정말 똑똑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간 시장에 머무셨던 직감 그리고 경험이 헛되이지않게 , 내 자신을 돌아보며 정비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묘월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달이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 봄이 오는 것 처럼 올해는 다들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