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ong

21년 1월 5일 비트코인 분석

tailong 업데이트됨   
BINANCE:BTCUSDT.P   Bitcoin / TetherUS PERPETUAL CONTRACT
비트코인은 현재 반등 B파까지 끝난 후 C파의 하위파동 1파동이 진행된 후 2파동 급각 조정이 끝나보입니다.

이후 C-3파 충격파동으로 하락하면서 단기 상승추세선을 하회하는 움직임이 나올것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간다면 Bullish Butterfly의 1.27 (XA) PRZ까지 하락할 수 있어보입니다.

4시간, 1일봉 매도 강세입니다.
코멘트:
단기 상승추세 하락 이탈로 하락추세가 강화되었습니다.
코멘트:
1분봉 5이평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 5분봉 스토캐스틱 골든크로스 후 급등한 모습입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30분봉상 삼각수렴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코멘트:
1분봉상 상승추세선을 다시 하회한다면 내려갈 것 같습니다.
코멘트:
코멘트:
현재 30분봉 5이평이 20이평 위로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
4시간봉 스토캐스틱 533이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
4시간봉 스토캐스틱 1066이 상방,
4시간봉 스토캐스틱 201212가 변곡으로 상방이 보이네요.

새벽 내 방향이 나오는 곳으로 진입하거나,
포지션을 청산한 후 내일 방향이 나온 후 진입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코멘트:
@ParK_Ho_SooN
이 분의 댓글이 달리지 않이 이 곳에 남깁니다.

글쓰기에 앞서 최근 몇 년간 트뷰를 봐주신 분이, 댓글에서는 최근 4개월 전 생성되어 아무 활동도 없던 아이디로 댓글을 남긴 것이 궁금하네요.

1) 지난 리플레이를 돌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제 지난 아이디어에서 인사이트를 얻어가지 못하였다면 매우 안타깝네요. 제 아이디어들에서는 시장흐름에 대한 인사이트가 모두 있었는데 말이죠.
실전매매라는 말이 나와서 얘기드립니다. 실전매매를 하고 있다면 제분석을 참고했다고 하더라도 제 분석에서 익절매와 손절매 근거를 찾았을 것이며, 그것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판단하에 본인 매매방법으로 익절매나 손절매 근거를 찾았을 것입니다. 현물시장도 손절매는 필요한 것인데, 글쓰신분의 말속에서 마진시장에서 손절매를 하지 않고 청산까지 끌고가시는 성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기술적 분석이 아니라 느낌, 희망, 여론 등으로 매매를 하며 익절자리에서 익절매를 못하고, 손절자리에서 손절매를 못해서 결국 '존버'하다가 시장이 포지션을 종료시켜줄 때까지 대응하지 않는 분들 중 한분이 아닐까싶습니다.

2) 금번 분석을 보면 엘리엇웨이브 빨간색 ABC 파동으로 하락을 보았으며, 분석당시 구간을 B파 반등 후 C파 하락의 초입으로 보았습니다. C파의 하위파동 2파동이 나왔으며, 3파 충격파동이 진행될 것이라 보았지요.
엘리엇웨이브를 아시는 분은 가격이 2파동을 훼손했거나, 혹은 1파동의 시작점을 상회하는 흐름이 나올 때 C-5파에 대한 분석대로 흘러가지 않음을 인지하고 '대응'했을 것입니다.
또한 분석을 올린 후 하락하여 수익구간이 분명히 왔으며, 이곳에서 스탑로스를 약손절, 본절, 약익절 구간으로 옮겼다면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모닉 패턴의 경우 PRZ(잠재적 반전 구간)에서 진입하여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분석한대로 하락한다면 PRZ에서 지지를 받을 것이라 보았으며, 그렇게 하락하지 않는다면 시장 흐름에 따라 대응할 뿐이지요.
이 외에도 이동평균선이나 스토캐스틱, RSI등은 시장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줄 뿐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며, 시장의 모든 분석과 흐름은 대응으로 귀결됩니다.

대응을 하려면 어떤게 어떤것인지 어떤 것이 맞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하며 그 근거를 쌓는 일이 기술적 분석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통해 메인시나리오와 서브시나리오를 만들어가면서 시장 흐름에 대응하는 것이며 시나리오가 틀렸다면 다음 시나리오로 대응하면 되는 것이고, 그게 비록 손절매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다음 근거 있는 매매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상대적으로 높은 승률의 분석방향대로 매매하는 것이며, 손익비가 큰 방향대로 매매하는 것이 기술적 분석임에도 아직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싶습니다.

▼코멘트
현재 30분봉 5이평이 20이평 위로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
4시간봉 스토캐스틱 533이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
4시간봉 스토캐스틱 1066이 상방,
4시간봉 스토캐스틱 201212가 변곡으로 상방이 보이네요.

새벽 내 방향이 나오는 곳으로 진입하거나,
포지션을 청산한 후 내일 방향이 나온 후 진입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상승하기 전에 위와 같은 코멘트를 남기며 권고했습니다. 해당자리는 위의 엘리엇웨이브 C-2파를 훼손하지 않은 지점임에도 말입니다.
저는 이 코멘트면 충분히 대응할 근거를 제시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매매는 본인 판단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3) 크몽 전자책 판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트레이딩뷰는 물론 블로그에 매매방법과 아이디어를 올려왔습니다. 그 노하우를 모아서 만든 것이 전자책입니다.
저는 전자책으로 영리활동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수 많은 책을 보고, 유투브나 구글링 등의 정보검색과 실전 매매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유상으로 판매하는 것이 어느 면에서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자책에 대한 평가는 직접 읽고 공부하여 매매에 적용한 분들이 하는 것입니다.

글쓰신 분이 아직 동화속에 살고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우리는 자본주의 속에서 살고 있으며, 선의가 응당 당연한 것은 아닙니다.
트레이딩뷰의 아이디어와 더불어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당신이 소비하는 컨텐츠는 누군가가 시간, 지식, 자본, 노동력, 노하우 등을 들여 만든 생산물입니다.
글쓰신 분이 제 아이디어에서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이건 틀린 방법이야 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저로 인해 얻어가는 인사이트이며, 다만 글쓰신 분이 그것에 대해 댓가를 지불하지 않을 뿐입니다.

영리활동에 대해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양심에 저해되는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되려 저는 묻고싶습니다. 누군가가 생산한 컨텐츠를 소비할 때 댓가(좋아요, 팔로우, 고맙다는 댓글 등)를 지불하며 소비해왔는지 말입니다.
아무 댓가 없이 그저 갈취해간 것이 아닌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4) 마지막으로 제 분석을 따라 매매에 실패하여 손해를 보았거나, 제 분석자체가 불편했다면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불편했다면 다양성에 대해 인정하고자 하는 폭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하고,
분석을 따라 매매하다 손해를 보았으면 그 탓을 남에게 돌리지 말고 본인에게 돌릴 것을 말입니다.

본인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정해진 원칙대로 매매하고자 했음에도 그것을 어겨 수익을 보존하지 못하거나 손해를 봤던 것을 말입니다.
또한 본인이 잘못한 것을 깨닫고 고치려는 노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음을 말입니다.

타인에게 에너지를 소모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본인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고, 타인에게 선의를 베푸세요.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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