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줏대감 입니다. 전일 브리핑의 숏 관점은 단기 숏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고점 움직임에서의 기존 롱 관점을 활용하여 숏으로 대응했습니다.
이번 상승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을지, 트붕이와 살펴보겠습니다.
--
반등이 나오고 추가 숏으로 마무리한 트붕이는, 추가 상승이 나옴에 따라서
시장에는 아직 매수세가 남아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상승 또한 차트 내에서 움직였다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저번 간 팬을 작도 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서 하락 추세를 돌파했다는 것은 아쉽지만,
간 팬의 양 끝단을 넘겼다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는 움직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저점 간 팬 에서의 중기 지지를 확인해보자.
지지 간 팬 에서의 보라선 3/1 자리를 원으로 표시했다. 최중요 각도인 1/1 각도 하방에서 움직이고 있긴 하지만,
4/1 각도 추세선을 넘어서 3/1 까지 테스트 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또한 현재 위치에서 저항 받긴 했으나, 매수 거래량의 동반으로 인해서 추가적인 상방 움직임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음 각도인 2/1 간 팬 추세선 까지 고려할 수 있으나, 일단은 단기적 움직임에서 생각해보자.
" 다음 각도까지는 너무 멀다... 그렇다면 3/1 추세선의 리테스트와, 피보나치 확장 비율을 중간 가격대로 생각해야 한다. "
피보나치 확장 비율은 22일 11시 기준으로 단기 작도를 해봤다. 이 작도의 상승 비율은 1.272 저항과 0.786 지지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추가 상승시 간 팬 3/1 추세선과 맞닿은 1.382의 27540 / 1.618의 27670, 그리고 마지막 2.618과 간 팬 2/1 추세선 구간의 28230 까지 열려있다 할 수 있다.
" 하지만 문제는 2번의 상승 여력을 보여준 최근 추세가, 다시 길게 이어질 수 있는가? "
그렇기 때문에, 트붕이는 조금 더 추세를 단순화 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4시간 하이킨 아시 차트로 보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다.
16일 고점까지는 간 팬 1/1 추세선을 타고 갔다.
이 고점에서 또 하락 간 팬을 작도한 1/1 선까지를 1차 하락 각도로 생각 할 수 있다.
그다음 상승 추세는 하이라이트된 3/1 간 팬 추세선을 타고 움직였다.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건, 상승 추세의 둔화각이다.
1/1 에서 절반의 힘으로 3/1 선까지 상승이 둔화되는 중이며, 이러한 움직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강한 매수세의 동반이나, 4/1 선 위로 올려놓는 모습이 확정적으로 출현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은 기존 저항 8/1 추세선의 돌파만 시도했을 뿐이다.
" 이제 돌파 됐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저항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 물론 마지막 저항의 돌파이기 때문에, 그렇게 강한 저항은 동반하지 않을 것이다. "
그럼 신규 경로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1시간봉에서 조정 구간을 생각해보면, 최근 조정 기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16일 저항 간 팬 이후 조정 구간은 18시간 ~ 1일 16시간 까지 하루 ~ 이틀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번 변동성이 출현한 직후, 바로 상승 변동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마찬가지의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준비 기간의 변동성은 18일 저점 ~ 21일 고점의 초록 박스 매물대에서 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16시에도 이 초록 박스를 테스트 한 걸 알 수 있고, 그렇다면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한, 박스권에 근접하면 롱 관점을 잡는게 유리하다.
물론 중간중간 숏을 잡을 순 있지만, 어찌되었건 상승 추세중의 역방향 매매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그럼 신규 손익비를 구해보자.
두 가지의 롱 포지션이 나온다.
1)
안전하게 매물대 근접 + 간 팬 추세선의 지지까지 기다린 롱이다.
이 경우 스탑로스는 0.618 + 최대 거래량 동반한 시간봉의 저가를 설정할 수 있다.
2)
2 저점을 추가 하향하지 않는 가정의 빠른 진입가다.
스탑로스는 동일하지만, 조금 더 분할해서 모아볼 수 있고, 손익비도 그다지 나빠지지 않는다. 1.45 ~ 2.9 까지 열어둘 수 있다.
트붕이는 두 가지 관점을 격리로 적용해보기로 했다.
To be continue...
고점 움직임에서의 기존 롱 관점을 활용하여 숏으로 대응했습니다.
이번 상승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을지, 트붕이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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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이 나오고 추가 숏으로 마무리한 트붕이는, 추가 상승이 나옴에 따라서
시장에는 아직 매수세가 남아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상승 또한 차트 내에서 움직였다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저번 간 팬을 작도 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서 하락 추세를 돌파했다는 것은 아쉽지만,
간 팬의 양 끝단을 넘겼다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는 움직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저점 간 팬 에서의 중기 지지를 확인해보자.
지지 간 팬 에서의 보라선 3/1 자리를 원으로 표시했다. 최중요 각도인 1/1 각도 하방에서 움직이고 있긴 하지만,
4/1 각도 추세선을 넘어서 3/1 까지 테스트 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또한 현재 위치에서 저항 받긴 했으나, 매수 거래량의 동반으로 인해서 추가적인 상방 움직임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음 각도인 2/1 간 팬 추세선 까지 고려할 수 있으나, 일단은 단기적 움직임에서 생각해보자.
" 다음 각도까지는 너무 멀다... 그렇다면 3/1 추세선의 리테스트와, 피보나치 확장 비율을 중간 가격대로 생각해야 한다. "
피보나치 확장 비율은 22일 11시 기준으로 단기 작도를 해봤다. 이 작도의 상승 비율은 1.272 저항과 0.786 지지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추가 상승시 간 팬 3/1 추세선과 맞닿은 1.382의 27540 / 1.618의 27670, 그리고 마지막 2.618과 간 팬 2/1 추세선 구간의 28230 까지 열려있다 할 수 있다.
" 하지만 문제는 2번의 상승 여력을 보여준 최근 추세가, 다시 길게 이어질 수 있는가? "
그렇기 때문에, 트붕이는 조금 더 추세를 단순화 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4시간 하이킨 아시 차트로 보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다.
16일 고점까지는 간 팬 1/1 추세선을 타고 갔다.
이 고점에서 또 하락 간 팬을 작도한 1/1 선까지를 1차 하락 각도로 생각 할 수 있다.
그다음 상승 추세는 하이라이트된 3/1 간 팬 추세선을 타고 움직였다.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건, 상승 추세의 둔화각이다.
1/1 에서 절반의 힘으로 3/1 선까지 상승이 둔화되는 중이며, 이러한 움직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강한 매수세의 동반이나, 4/1 선 위로 올려놓는 모습이 확정적으로 출현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은 기존 저항 8/1 추세선의 돌파만 시도했을 뿐이다.
" 이제 돌파 됐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저항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 물론 마지막 저항의 돌파이기 때문에, 그렇게 강한 저항은 동반하지 않을 것이다. "
그럼 신규 경로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1시간봉에서 조정 구간을 생각해보면, 최근 조정 기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16일 저항 간 팬 이후 조정 구간은 18시간 ~ 1일 16시간 까지 하루 ~ 이틀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번 변동성이 출현한 직후, 바로 상승 변동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마찬가지의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준비 기간의 변동성은 18일 저점 ~ 21일 고점의 초록 박스 매물대에서 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16시에도 이 초록 박스를 테스트 한 걸 알 수 있고, 그렇다면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한, 박스권에 근접하면 롱 관점을 잡는게 유리하다.
물론 중간중간 숏을 잡을 순 있지만, 어찌되었건 상승 추세중의 역방향 매매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그럼 신규 손익비를 구해보자.
두 가지의 롱 포지션이 나온다.
1)
안전하게 매물대 근접 + 간 팬 추세선의 지지까지 기다린 롱이다.
이 경우 스탑로스는 0.618 + 최대 거래량 동반한 시간봉의 저가를 설정할 수 있다.
2)
2 저점을 추가 하향하지 않는 가정의 빠른 진입가다.
스탑로스는 동일하지만, 조금 더 분할해서 모아볼 수 있고, 손익비도 그다지 나빠지지 않는다. 1.45 ~ 2.9 까지 열어둘 수 있다.
트붕이는 두 가지 관점을 격리로 적용해보기로 했다.
To be continue...
기존 1, 2 관점에서 2) 의 27260 진입이 되었고, 현재 상승중에 있다.
현재 자리에서의 급격한 상승을 가정한 구간은 아니나, 상승시의 단기 목표값
= 저항 자리에 도달했다. 포지션은 2) 기 때문에, 홀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