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이디어는 제 아이디어가 아니고... 엘파 대고수이신 대 선생님과 롤 선생님의 아이디어를 참고한 작도입니다.
또한 글렌닐리에 나오는 패턴입니다.
글렌닐리 "앨리어트 파동이론 마스터하기" 책이 있으시다면 389쪽의 "연장형" 파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처음 나온 33으로 시작하는 플랫 형태의 복합조정은 삼각수렴의 단서입니다.
향후 33 이후에 이렇게 5파가 나올 자리에서 긴---- 형태로 연장된다면 우선적으로 삼각수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본 연장 플랫은 3.618 가량 연장되었습니다.
- 이후 B파가 저점을 깨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 역시 하나의 패턴으로서, B파가 저점을 깬 지점으로부터 하단 추세선이 C파와 닿으면서 삼각형의 하단 추세가 확정됩니다.
- 현재 상단은 기 A파의 0.768 피보나치 저항 + 고점으로부터 내려오는 큰 트렌드라인 저항 + ABC 자체 1.618 연장에 대한 저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B파의 끝이 되었으며 상단 트렌드라인은 확정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가능성이긴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삼각수렴이 우세하다고 보입니다.
글렌닐리 기준으로 삼각수렴 구간에서는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저점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다만 하단에서 삼각형으로 보이기 적절한 지점에 반등을 해준다면
현물로 리스크 적게 롱 진입해볼 수 있습니다.
삼각수렴 이후에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우선 C파를 고려하고 있긴 하나... 보시는 분에 따라 아직 5파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보시는 경우도 있어서, 이건 파동이 나오고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 388 이하 구간에서는 롱이 유리하다.
삼각수렴 구간일 것이므로 위아래 움직임에 유의.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어디까지나 가능성입니다. 카운팅 여하에 따라 다른 식으로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통째로 조정구간인 셈입니다. 보수적인 관점에서는 결코 매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삼각수렴이 확정된다면 E파가 짧게 나올 것이므로 그 E파 구간에서 롱을 잡거나, 상단 트렌드라인을 돌파했을 때 돌파매매 또는 트렌드라인 돌파 후 눌림목에서 롱을 추천합니다.
여전히 삼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혹시나 생각했던 대로 차트가 러닝 트라이앵글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C파 2.618 이상 확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래서 삼각형에서는 매매하면 안된다는 것. 바리에이션이 넓네요.
여전히 삼각형은 가능합니다. running triangle 구글에 검색하시면 관련 이미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숏 짧게 두 번 익절했고 현재는 무 포지션 관망 중입니다. 삼각 끝에서 롱 탈걸...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