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T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포지션 셋팅

현재 상황에서 예측할 수 있는 움직임.

(1) 긴 밑꼬리를 남기고 반 이상 말아올리는 주봉 (이번주~다음주)
(2) 6연속 음봉의 일봉캔들 (오늘은 횡보 혹은 약상승이 나올 수 있음.)
(3) 1월 9일 ~ 1월 13일 사이에 나오는 강한 패닉셀 (이정도 차트패턴은 패닉셀이 나와야 매수세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음)
(4) 뜬금없는 장대양봉 (모두의 포모 폭발)

트레이딩을 할 때 꼭 지켜야 하는 원칙. (워런 버핏 띵언)

1.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다.
2. 1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해당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포지션 셋팅

1. (4) 상황을 대비하여 숏을 진입하지 않는다.
2. (2) 상황을 '확신'해서 잔파동을 먹으려고 롱을 진입하지 않는다.
3. (1) + (3) 상황을 대비하여 강한 패닉셀의 꼬리 구간을 예측하여 매수주문을 넣어둔다.
- 꼬리가 어디까지 갈지 예측하기 힘드므로 선물은 3배이하 저배율을 하여 청산의 위험을 없앤다.
4. 만약 3에서 주문이 체결되었다면 적당히 먹고 빠진다.
5. 다음 패턴을 기다린다.


모두가 아는 원칙이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매매방식입니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지않은 상태에서 막상 패닉셀이든 갑작스러운 상승의 상황을 마주할 때는 '뇌동매매'를 하게 됩니다.

저는 35K~29K 사이 3개의 롱 포지션의 주문을 넣어둔 상태이고, 업비트 현물 알트들 현재가격에서 -50%~-70% 사이에 10분할로 원하는 코인 3개에 매수주문을 넣어둔 상황입니다.
해당 매수주문이 체결된다면 저는 최소 30% 수익을 챙길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체결될거라곤 확신하지 않습니다.

돈을 잃을만한 리스크 자체가 없는데 안 할 이유가 있나요? 안걸리면 말고 :)
포모 방지를 위해 주말은 차트를 끄고 생활하도록 합시다 ..

이번엔 개미가 가진 가장 큰 무기 '시간'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떠나간 버스에 미련을 두지말고, 다가올 버스를 기다리는 트레이더가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