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역사는 반복될까?

안녕하세요
안전한 트레이딩을 지향하는 굳라이프입니다.

다가오는 2024년 4월 비트코인의 반감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슈에 따라 "희소성"의 가치를 통해서
큰 상승 사이클을 만들어주는 패턴을 반복적으로 보여주었기에
많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이 몰리고있습니다.

직전 2020년 반감기 근처의 패턴을 프렉탈로 해석해보았습니다.

상승 - 조정 - 반등 - 급락 후 반감기를 맞이하면서
큰사이클을 만들었던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구간에 적용시켜보았을때
상승(마무리) - 조정 - 반등 - 급락의 패턴이 남아있다고
가정해볼때 매물대적 관점에서는 상승을 만들었던
넥라인까지 깊은 조정을 만들었던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간에 대입해보았을때 급락의 패턴의 가격대는
18.4k 부근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2020년 반감기 이슈때에는 코로나라는 외부 이슈로
인한 패닉빔이 발생되었던걸 감안한다면 해당 구간까지의
급락의 가능성은 "낮게"생각합니다.

위 보시는 차트는
비트코인의 제품으로 비유했을때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하단의 라인은 "원가" 즉, 비트코인을 채굴할때 필요한 전기료를 말합니다.
상단의 라인은 "도매가"를 말합니다. 채굴자들이 채굴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운영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과거의 차트에서 보시면 채굴자들을 도산시키고 "그레이트 리셋"을
시킨 후, 손바뀜을 통해서 시장을 가볍게 만들고 들어올리는 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구간에서의 채굴자들의 손바뀜이 일어나는 "원가"의 가격은
29k-32k 구간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급락이 나오게 될때 해당가격대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매집하기에
좋은 구간으로 설정이 됩니다.

물론 앞서의 패턴처럼 18k까지 안밀린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30K 아래로 내려올수록 구간별로 매집을 한다면
다음 상승사이클을 준비하기에 괜찮은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지루한 시장에 재미삼아 "프렉탈" 분석을 두가지 측면으로 해보았습니다.
1. 프렉탈 패턴 및 매물대 관점
2. 비트코인 프로덕션 코스트 지표의 하단라인 "그레이트 리셋" 관점

24년에 있을 반감기를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예측보다 대응을"
"확신보다 확인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