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배부른 사자의 매매일지 9일차

오늘은 여러가지 실수를 한거같다.. 첫번째 요즘 매매방법을 자신있는 자리만 들어가기엔 자리가 너무 안나서 조급해진마음에 여러가지 매매자리를 노려보는데 아직 완벽하게 정립이 되지않은 상황에서 때려맞추기로 들어가다 보니 손실이 발생한다. 첫번째 거래는 완벽하게 잘못된 진입이다. 애초에 수렴하기전 파동의 방향을 보고 진입하는게 원칙인데 그 방향을 무시하고 감으로 올라갈것 같다고 진입함.

두번째 거래는 첫번째 거래 손절후 내가 원래 노리는 자리가 숏이라고 다시 생각하고 진입-> 이 방향은 맞았지만 명확한 익절가를 정하지않아서 가격변동에 흔들려서 완익을 해버림.
포지션을 롱으로 들어갔어도 안전장치를 놔둬야한다고 생각함. 앞으로는 무조건 소수를 남긴다.

세번째 거래는 차트 분석을 하다가 이 하락의 파동이 wxy 파동중에 y파동인데 이게 삼각트라이앵글로 나왔고 현재 5번째 까지 나오고 이제 하락 추세선을 이탈하여 상승할거라고 예상. 그래서 진입후 상승도 나와줬지만 큰상승을 기대하여 반익을 하지않고 지켜보다가 큰 손절을 하게됨. (이 자리에 확신이 강하게 있어서 더 그랬음.)

네번째 거래는 내가 생각하고 확신을 가진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자 멘탈이 흔들렸고 그래서 큰 하락폭 이후에 보상심리로 빠르게 진입한거같다. 사실 볼밴 진입 구조는 맞았지만 큰하락파동이 나온이후 3파이후 5파가 나오듯이 다이버전스를 걸치면서 저점을 한번더 갱신하는 모양이 나오는데 이부분에서 진입을 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섯번째 거래는 현재 진행중이며 wxy파동중 y파가 삼각트라이앵글이 아니고 지그재그 파동으로 나온것을 인정하고 y파가 1.618까지는 아니지만 1.414부근까지 나와서 지그재그파동 거리에도 들어오기 때문에 y파가 종료되었다고 보고 또 다이버도 걸치고있음 (5분봉기준) 아직 불안한건 한파동이 1.618부근까지 다이버를 걸치는 하락이 나올까바 이다. 걍 제발 올라가줬으면... 이런 상황에서 참 애매한것 같다. 진입을 안할수도 없고 손절규칙에 의해 한파동하락이 나오고 바로 올라가버리면 타점에 대해 아쉽다고 느낀다. 손절을 안하자니 한파동이 더 나오는걸 넘어 하락빔이 꽂히면 청산이기때문에 손절은 걸어야하는데 .. 또 만약 하락이 끝났다고 판단하고 진입했기에 익절가를 길게 끌고싶은데 현실은 자꾸 오를듯 내려서 + 였다가 한순간에 손절이고 오늘 너무 어려운거같다.

코멘트:

30달러시작
1일차: $44.2
2일차: $61.5
3일차: $70.5
4일차: $71.2
5일차: $0 ($40입금) 시즌1 E
6일차: $48 시즌2 S
7일차: $68
8일차: $55
9일차: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