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서술하기엔 내용이 너무 길어지므로 간단하게 생성하는 방식을 설명하겠습니다.
간단 시황, 예상 포지션 SL 체크
1. 롱 예상 SL : 1차 1월 28일 05:00저점 35,557 2차 : 1월 23일 03:00저점 34,243 3차 : 1월 24일 22:00저점 32,917
2. 숏 예상 SL : 1차 1월 28일 15:00고점 37,500 2차 : 1월 27일 04:00고점 38,919
시나리오 종류
1. 롱이 죽는 시나리오 + 스탑헌팅
- 롱 SL를 터뜨린 후 깊은 하락 혹은 급반등
2. 숏이 죽는 시나리오 + 스탑헌팅
- 숏 SL를 터뜨린 후 지속적인 상승 혹은 급하락
3. '무포지션'을 '포지션 진입'하게 만드는 움직임
- 추격매수, 매도를 하는 움직임 (최종 예상SL를 터뜨리는 움직임 후 동일한 방향으로 원웨이)
간단 시황 : 롱에 대한 조롱이 극에 달함, 모두가 29간다, 33간다, 33에서 롱탈거다 하는중.
시나리오 #1
- 기존에 물린 롱 + 신규진입 롱들의 SL 1차, 2차를 터뜨리고 34,243~32,917 사이에서 반등이 나왔다가 최종 3차 32,917을 터뜨리고 급반등하는 시나리오
- 해당 시나리오에서 이익을 보는 포지션 : SL를 걸지않은 롱포지션, 3차 SL 아래에서 진입한 롱포지션
- 해당 시나리오에서 피해를 보는 포지션 : SL를 걸어둔 모든 롱포지션, 약반등에 따라탄 롱포지션, 고배율 롱포지션, 약반등에 숏 진입한 고배율 숏포지션
시나리오 #2
- 현재구간에서 갑자기 불반등후 숏 1차, 2차 SL를 터뜨리고 재하락, 롱 SL 1차까지 터뜨린 후 재상승
- 해당 시나리오에서 이익을 보는 포지션 : 단타접근 롱포지션, 단타접근 숏포지션
- 해당 시나리오에서 피해를 보는 포지션 : 단타외 모든 포지션
시나리오 #3
- 시간횡보 후 급상승 혹은 급하락
- 해당 시나리오에서 이익을 보는 포지션 : 롱포지션 혹은 숏포지션
- 해당 시나리오에서 피해를 보는 포지션 : 롱포지션 혹은 숏포지션
시나리오 #4
- 모든 SL를 터뜨리고 (롱 SL#1 -> 숏 SL#1 -> 롱 SL#2 -> 숏 SL#2 -> 롱 SL#3) 시간횡보 후 약상승 혹은 약하락
- 해당 시나리오에서 이익을 보는 포지션 : 중립그리드, 33K-39K 박스권으로 생각한 단타진입러
- 해당 시나리오에서 피해를 보는 포지션 : SL를 걸어두는 원칙매매자, 고배율포지션, 스윙을 생각하고 진입한 포지션
제가 세력이라면 시나리오 #1을 선택하여 진행시킬것같습니다.
#1 선택 근거
- 모두가 원하는 바닥을 주지 않는다.
- 29가 바닥이라 생각한 사람은 32에서 절대 롱을 잡을 수 없다.
- 32에서 롱 진입에 실패한 저점매수 희망자들은 34~35에서도 탈 수 없다. (포모유발)
- 본인들의 예상 바닥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많은 숏포지션을 체결시킬 수 있으며, 상승할 때 진입한 숏의 SL를 터뜨리면 반대매매로 스퀴징까지 더해져 돈을 적게 사용하고 큰 반등을 노릴 수 있다.
저는 이런 식으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여러 개 작성한 후 제가 알고 있는 차트 패턴, 이론, 다이버전스 등 여러 지식으로 예상 작도를 진행하고 상식선에서 예상할 수 있는 기술적분석대로 만들어진 시나리오 + 가장 악랄한 시나리오를 합쳐서 저만의 트레이딩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근에서 왜 롱이라 생각하는지, 왜 단기 바닥이라 생각하는지 물어봐도 상대를 이해시키기 위해 모든 걸 알려줄 수 없으므로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하는 장점이자 단점도 있습니다.
트레이딩 뷰 포함 커뮤니티에 장기 분석을 올리는 많은 전문 트레이더 분들이 계십니다. 누구는 파동, 누구는 피보나치, 누구는 차트 패턴 등등.. 공부를 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지식이지만 깊게 파고들어 전문적으로 차트를 해석하고 예측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코인이라는 종목은 24시간, 365일 열려있는 특수성과 높은 변동성으로 예측하는 일이 사실 정말 의미 없는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매매법은 저만의 방식이지 정답도 오답도 아닙니다. 차트를 보다가 정말 난 공부 할게 너무 많아서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만 그냥 이렇게 매매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보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본인의 매매기법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거니까요.
각자만의 방식으로 트레이딩을 하고, 상대의 기법을 존중하는 트레이더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 ㅈ밥분석 멈춰 !
간단 시황, 예상 포지션 SL 체크
1. 롱 예상 SL : 1차 1월 28일 05:00저점 35,557 2차 : 1월 23일 03:00저점 34,243 3차 : 1월 24일 22:00저점 32,917
2. 숏 예상 SL : 1차 1월 28일 15:00고점 37,500 2차 : 1월 27일 04:00고점 38,919
시나리오 종류
1. 롱이 죽는 시나리오 + 스탑헌팅
- 롱 SL를 터뜨린 후 깊은 하락 혹은 급반등
2. 숏이 죽는 시나리오 + 스탑헌팅
- 숏 SL를 터뜨린 후 지속적인 상승 혹은 급하락
3. '무포지션'을 '포지션 진입'하게 만드는 움직임
- 추격매수, 매도를 하는 움직임 (최종 예상SL를 터뜨리는 움직임 후 동일한 방향으로 원웨이)
간단 시황 : 롱에 대한 조롱이 극에 달함, 모두가 29간다, 33간다, 33에서 롱탈거다 하는중.
시나리오 #1
- 기존에 물린 롱 + 신규진입 롱들의 SL 1차, 2차를 터뜨리고 34,243~32,917 사이에서 반등이 나왔다가 최종 3차 32,917을 터뜨리고 급반등하는 시나리오
- 해당 시나리오에서 이익을 보는 포지션 : SL를 걸지않은 롱포지션, 3차 SL 아래에서 진입한 롱포지션
- 해당 시나리오에서 피해를 보는 포지션 : SL를 걸어둔 모든 롱포지션, 약반등에 따라탄 롱포지션, 고배율 롱포지션, 약반등에 숏 진입한 고배율 숏포지션
시나리오 #2
- 현재구간에서 갑자기 불반등후 숏 1차, 2차 SL를 터뜨리고 재하락, 롱 SL 1차까지 터뜨린 후 재상승
- 해당 시나리오에서 이익을 보는 포지션 : 단타접근 롱포지션, 단타접근 숏포지션
- 해당 시나리오에서 피해를 보는 포지션 : 단타외 모든 포지션
시나리오 #3
- 시간횡보 후 급상승 혹은 급하락
- 해당 시나리오에서 이익을 보는 포지션 : 롱포지션 혹은 숏포지션
- 해당 시나리오에서 피해를 보는 포지션 : 롱포지션 혹은 숏포지션
시나리오 #4
- 모든 SL를 터뜨리고 (롱 SL#1 -> 숏 SL#1 -> 롱 SL#2 -> 숏 SL#2 -> 롱 SL#3) 시간횡보 후 약상승 혹은 약하락
- 해당 시나리오에서 이익을 보는 포지션 : 중립그리드, 33K-39K 박스권으로 생각한 단타진입러
- 해당 시나리오에서 피해를 보는 포지션 : SL를 걸어두는 원칙매매자, 고배율포지션, 스윙을 생각하고 진입한 포지션
제가 세력이라면 시나리오 #1을 선택하여 진행시킬것같습니다.
#1 선택 근거
- 모두가 원하는 바닥을 주지 않는다.
- 29가 바닥이라 생각한 사람은 32에서 절대 롱을 잡을 수 없다.
- 32에서 롱 진입에 실패한 저점매수 희망자들은 34~35에서도 탈 수 없다. (포모유발)
- 본인들의 예상 바닥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많은 숏포지션을 체결시킬 수 있으며, 상승할 때 진입한 숏의 SL를 터뜨리면 반대매매로 스퀴징까지 더해져 돈을 적게 사용하고 큰 반등을 노릴 수 있다.
저는 이런 식으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여러 개 작성한 후 제가 알고 있는 차트 패턴, 이론, 다이버전스 등 여러 지식으로 예상 작도를 진행하고 상식선에서 예상할 수 있는 기술적분석대로 만들어진 시나리오 + 가장 악랄한 시나리오를 합쳐서 저만의 트레이딩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근에서 왜 롱이라 생각하는지, 왜 단기 바닥이라 생각하는지 물어봐도 상대를 이해시키기 위해 모든 걸 알려줄 수 없으므로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하는 장점이자 단점도 있습니다.
트레이딩 뷰 포함 커뮤니티에 장기 분석을 올리는 많은 전문 트레이더 분들이 계십니다. 누구는 파동, 누구는 피보나치, 누구는 차트 패턴 등등.. 공부를 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지식이지만 깊게 파고들어 전문적으로 차트를 해석하고 예측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코인이라는 종목은 24시간, 365일 열려있는 특수성과 높은 변동성으로 예측하는 일이 사실 정말 의미 없는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매매법은 저만의 방식이지 정답도 오답도 아닙니다. 차트를 보다가 정말 난 공부 할게 너무 많아서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만 그냥 이렇게 매매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보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본인의 매매기법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거니까요.
각자만의 방식으로 트레이딩을 하고, 상대의 기법을 존중하는 트레이더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 ㅈ밥분석 멈춰 !
투자는 소신껏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