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큰 변동성 시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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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1D 차트)

이전의 캔들 크기로 나오기 시작하는지 좀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캔들 크기로 전환된 것이라면, 갭을 발생시기는 움직임이 나오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익 실현 시기, 단타 거래(day trading) 시기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다음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큰 변동성 시기라 생각합니다.


(BTCUSDT 1W 차트)

큰 변동성 시기는 21258.0-23174.39 구간 이하나 29241.72-30767.38 구간 이상 상승하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변동성 시기는 추세가 나타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 방향으로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시장을 흔들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 29241.72-30767.38 이상 상승하는 큰 변동성 시기

이 움직임은 올 해의 마지막 상승장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서, 엄청난 상승폭을 나타낼 것이다 라는 얘기로 시장을 흔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거래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로서 예상되는 최대 상승 구간은 45K 부근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38.5K 부근에서 지지 받는지 저항 받는지에 따라 추세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 21258.0-23174.39 이하로 하락하는 큰 변동성 시기

이 움직임으로 코인 시장은 끝났다라는 말이 시장을 더 얼어 붙게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로서 예상되는 최대 하락 구간은 16K-17K 입니다.


큰 변동성 시기 이후에는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본격적인 상승세는 내년의 BTC 반감기(Halving)를 위한 상승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1번과 같은 흐름이 나오게 되면, 본격적인 상승세에서의 상승폭은 예상과 다르게 작을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큰 변동성 시기의 마지막 단계는 눌림목(pull back) 패턴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의 1번과 같은 경우는 눌림목(pull back) 패턴을 알기가 쉽지만, 2번과 같은 경우는 알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하락세에서 더 큰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패턴은 사실 눌림목(pull back) 패턴이 아닌, 페이크에 해당되는 움직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인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보유 자산을 청산하게 만드는 패턴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패턴에서 살아남기 위한 거래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 거래 전략은 보유 자신의 비중을 낮추면서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나가는 거래 방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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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그림

본격적인 상승세는 29K 이상 상승하여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불장에서 터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인 81K-95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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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거래량 표시는 10EMA를 기준으로 캔들 바디(body)로 표시됩니다.
표시 방법 (가장 진하게 표시된 순서)
10EMA 거래량의 3배 이상 > 2.5배 > 2.0배 > 1.25배 > 10EMA 이하 거래량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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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USDT 1D 차트)

캔들의 크기가 이전 크기를 유지하면서 갭을 발생시키면서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코인 시장은 상승장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내용의 1번에 해당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다만, Market Cap 차트는 1일-3일정도 지나야 정확한 차트가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코멘트:

보통 우리는 추세선을 그릴 때, 1번이나 2번과 같이 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추세선은 그리거나 그리지 않거나 차트에 대해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한 분이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선입니다.

과연 이 추세선으로 무엇을 알 수 있게 되는 걸까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 추세선은 별 의미가 없는 추세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추세선이 없어도 그냥 알 수 있는 흐름 아닌가요?

그러니, 추세선을 아무리 잘 그렸다 하더라도 결국 거래를 시작하게 되면, 이 추세선에 맞춰 거래 전략을 만들지 않게 되거나 어떠한 의미도 부여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추세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반적으로 그려왔던 추세선과 조금 다르게 보이지 않으신가요?

네, 맞습니다.

이 추세선은 StochRSI 지표의 과매수 구간이나 과매도 구간에서 추세 변화가 있는 꼭지점을 연결한 추세선입니다.

따라서, 이 추세선은 상승 강도나 하락 강도의 변화가 발생하였던 지점을 연결한 선입니다.

그만큼 이 추세선을 이탈하게 된다는 것은 새로운 파동을 만들 가능성이 높게 된다는 것으로 그 힘은 이전과 다른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추세선은 그리지 않았도 눈으로 언제나 확인이 가능한 추세선입니다.

이제 이러한 추세선에서 벗어나 실제 거래에 사용이 가능한 추세선을 그려 거래 전략을 만드는데 보다 신뢰성이 높은 정보를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StochRSI 지표의 설정값은 RSI, Stoch, K, D(14, 7, 3, 3) 을 사용하였습니다.

다만, Source값이 일반적인 종가(close)가 아니라, 하이킨아시(Heikin Ashi)의 종가(close)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다른 차트에서는 추세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매수 구간의 꼭지점끼리 연결시 하락 캔들의 시가(open)끼리 연결합니다.

이에 따라서, 꼭지점에 해당되는 캔들이 하락 캔들이 아니라면, 오른쪽에 있는 하락 캔들을 사용합니다.


과매도 구간의 꼭지점끼리 연결시에는 캔들의 저점끼리 연결합니다.


저의 차트를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추세선을 어떻게 그렸는지를 아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추세선으로 변동성 기간을 설정하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코멘트:

(USDT 1D 차트)

갭 상승이 나오면서 긴 아랫꼬리를 생성한 모습입니다.


갭이 발생하였다는 것은 자금이 이동하였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갭 상승은 자금이 코인 시장으로 유입되었다는 근거라 생각합니다.

캔들의 몸통(body)가 이전 크기로 유지된다면, 결국 코인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게 될 것 입니다.


가격의 움직임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금의 움직임입니다.

자금의 힘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


(USDC 1D 차트)

USDC는 코인 시장과 주식 시장의 유착(?) 관계를 보여주는 자금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서, USDC가 갭 상승하면서 상승세로 전환된다면, 코인으로 출시된 주식 투자 상품이 주식 시장의 흐름과 비슷한 움직임을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USDC가 상승하게 되면 주식 시장과 커플링되어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게 되고, 하락하게 되면 디커플링된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의 상승을 유지하게 되면, 코인 시장은 주식 시장의 움직임과 같은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만큼 이번의 변화가 중요한 의미가 있는 움직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