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uok1505입니다.
본인은 엘리엇 파동 카운팅을 주로 사용하여 트레이딩하고 있습니다.
팔로우와 좋아요는 분석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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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직전 포스팅 복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당시 단기 저점이 형성 되었다고 판단했고, 상승이 시작된다면 파동 카운팅이 두 가지 경우로 나뉘어 질거라 언급해왔는데
(case 1 : abc 단기 조정파동이 끝나서 더 큰 파동 관점에서의 c파동 상승을 보는 경우)
(case 2 : abc 단기 조정파동이 끝나지 않고, c파동의 a파동만이 완결 되었다고 보는 경우)
지금은 case 1을 더 높은 확률로 보고있다. 고 했었습니다.
○사진상 보이듯 B파동 조정의 형태가 시간 조정이 아닌 가격 조정이 이뤄졌다고 판단했지만,
만약 해당 부분에서 case 2의 시나리오대로 당시 상승 이후 재차 하락을 하게 되어 b파 조정이 끝나게 된다면 가격 조정 형태의 파동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던 a파동에서 소요된 시간과 흡사하거나 혹은 그 이상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case 2보다는 case 1의 확률이 높음을 설명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시 저점이 확인되는 파동이 나오지는 않았기에 조심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추가하락을 하더라도 이전 매물대가 꽤나 단단하게 쌓여 있기 때문에 저점을 갱신하더라도 롱 관점을 유지하여 롱을 모아가는 전략을 수립하는게 좋아보인다. 고 말씀드리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저점이 갱신되어 추가 하락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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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의아했던 점은, 직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시 조정의 시간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무리 봐도 시간조정이 아닌 가격조정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조정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되게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의 납득이 잘 되지 않아 다시금 지난 파동을 보고 있다가 문득 파동의 완결을 따지는 지점이 잘못되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론적으로 현재는 흰 원에서 출발된 파동이 노란 원 부분이 아닌 붉은 원에서 마무리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참고 사항, (분석이 아니므로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경험을 기반으로 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앨리엇 파동은 사후분석에 굉장히 용이한 분석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로써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은 5개의 파동도 결국에는 채널라인 5개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입니다.
세부 파동 카운팅이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갈리더라도 큰 규모의 파동 분석은 대부분 비슷한 경우가 많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파동이론 내에서도 절대법칙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러프하게 기술되어 있는만큼 세부카운팅이 갈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유이고, 결국 세부 카운팅이 갈리더라도 중요한 건 완벽한 세부 카운팅 보다는 다음과 이전 파동에 대한 설명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해당 관점으로 수정할 당시, 해당 상승 파동의 사후 분석을 어떻게 하더라도 어쨌든 현재 하락은 이전 상승파동이 종료되었음을 명확히 알리고 있으므로 굳이 세부 카운팅을 다시금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식의 카운팅이 들어맞는다면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해결되고, 되려 조금 더 조정이 진행되더라도 전혀 어색한 형태가 되지 않습니다.
○유의 반등 구간입니다. 해당 부분은 "현물" 매수를 하기에 좋은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근거 1) 이전에 강한 매물대 형성 구간
근거 2) 큰 규모에서의 상승 파동 피보나치 비율 0.382구간
근거 3) 하락 파동 중 A파동 대비 1.618익스텐션 구간
+이미지를 보시면 1.618구간과 0.382 구간이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거 4) 상승 다이버전스의 가능성
정도로 피보나치 대비 0.382 구간에서의 반등을 꽤나 유의하게 보고 있습니다.
허나, 피보나치 0.236 구간과 0.382구간 사이에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고, 매물대 하단이 0.236라인 이므로 해당 부분까지의 하락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분할로 진입하시는 것이 현명한 매매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부카운팅은 이런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각수렴으로 보이는 파동이 나왔다는 점을 꽤나 의미있게 카운팅 하였고, 현재로서는 살짝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반등에 관한 가능성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하락 이후 반등이 곧바로 나올 수도 있지만, 엔딩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어두셔야 합니다.
○해당 관점은 반등 파동의 시작점인 약 33k를 하향 돌파하면 폐기됩니다. 하향돌파를 하게된다면 큰 규모의 하락이 나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하자면, 해당 카운팅이 들어 맞을 경우 직전 상승파동의 고점을 넘기게 되므로 현물 거래로써는 확실히 손익비가 괜찮을 자리이지만, 선물 거래의 경우에는 리스크가 굉장히 큰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손절 라인이 명확하지 않음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상승파동의 완결점을 전고점으로 이전 설정하여 주 관점으로 두고 있다.
현재 하락이 반등 유의 구간에 도달하고 있고, 이전 글 부터 언급해왔듯 롱 관점을 유지하여 롱을 모아가는 게 좋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물의 경우 좋은 매수 자리라고 생각하나, 선물의 경우 손절 라인이 명확하지않아 진입을 하기에는 꽤나 큰 리스크가 있다.
해당 관점은 반등 파동의 시작점인 약33k를 하향 돌파하면 폐기되고, 하향돌파를 한다면 가늠하기 힘든 하락이 올 가능성이 높다. 정도가 되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게 보셨다면 게시글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
본인은 엘리엇 파동 카운팅을 주로 사용하여 트레이딩하고 있습니다.
팔로우와 좋아요는 분석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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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직전 포스팅 복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당시 단기 저점이 형성 되었다고 판단했고, 상승이 시작된다면 파동 카운팅이 두 가지 경우로 나뉘어 질거라 언급해왔는데
(case 1 : abc 단기 조정파동이 끝나서 더 큰 파동 관점에서의 c파동 상승을 보는 경우)
(case 2 : abc 단기 조정파동이 끝나지 않고, c파동의 a파동만이 완결 되었다고 보는 경우)
지금은 case 1을 더 높은 확률로 보고있다. 고 했었습니다.
○사진상 보이듯 B파동 조정의 형태가 시간 조정이 아닌 가격 조정이 이뤄졌다고 판단했지만,
만약 해당 부분에서 case 2의 시나리오대로 당시 상승 이후 재차 하락을 하게 되어 b파 조정이 끝나게 된다면 가격 조정 형태의 파동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던 a파동에서 소요된 시간과 흡사하거나 혹은 그 이상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case 2보다는 case 1의 확률이 높음을 설명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시 저점이 확인되는 파동이 나오지는 않았기에 조심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추가하락을 하더라도 이전 매물대가 꽤나 단단하게 쌓여 있기 때문에 저점을 갱신하더라도 롱 관점을 유지하여 롱을 모아가는 전략을 수립하는게 좋아보인다. 고 말씀드리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저점이 갱신되어 추가 하락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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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의아했던 점은, 직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시 조정의 시간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무리 봐도 시간조정이 아닌 가격조정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조정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되게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의 납득이 잘 되지 않아 다시금 지난 파동을 보고 있다가 문득 파동의 완결을 따지는 지점이 잘못되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론적으로 현재는 흰 원에서 출발된 파동이 노란 원 부분이 아닌 붉은 원에서 마무리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참고 사항, (분석이 아니므로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경험을 기반으로 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앨리엇 파동은 사후분석에 굉장히 용이한 분석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로써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은 5개의 파동도 결국에는 채널라인 5개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입니다.
세부 파동 카운팅이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갈리더라도 큰 규모의 파동 분석은 대부분 비슷한 경우가 많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파동이론 내에서도 절대법칙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러프하게 기술되어 있는만큼 세부카운팅이 갈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유이고, 결국 세부 카운팅이 갈리더라도 중요한 건 완벽한 세부 카운팅 보다는 다음과 이전 파동에 대한 설명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해당 관점으로 수정할 당시, 해당 상승 파동의 사후 분석을 어떻게 하더라도 어쨌든 현재 하락은 이전 상승파동이 종료되었음을 명확히 알리고 있으므로 굳이 세부 카운팅을 다시금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식의 카운팅이 들어맞는다면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해결되고, 되려 조금 더 조정이 진행되더라도 전혀 어색한 형태가 되지 않습니다.
○유의 반등 구간입니다. 해당 부분은 "현물" 매수를 하기에 좋은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근거 1) 이전에 강한 매물대 형성 구간
근거 2) 큰 규모에서의 상승 파동 피보나치 비율 0.382구간
근거 3) 하락 파동 중 A파동 대비 1.618익스텐션 구간
+이미지를 보시면 1.618구간과 0.382 구간이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거 4) 상승 다이버전스의 가능성
정도로 피보나치 대비 0.382 구간에서의 반등을 꽤나 유의하게 보고 있습니다.
허나, 피보나치 0.236 구간과 0.382구간 사이에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고, 매물대 하단이 0.236라인 이므로 해당 부분까지의 하락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분할로 진입하시는 것이 현명한 매매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부카운팅은 이런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각수렴으로 보이는 파동이 나왔다는 점을 꽤나 의미있게 카운팅 하였고, 현재로서는 살짝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반등에 관한 가능성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하락 이후 반등이 곧바로 나올 수도 있지만, 엔딩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어두셔야 합니다.
○해당 관점은 반등 파동의 시작점인 약 33k를 하향 돌파하면 폐기됩니다. 하향돌파를 하게된다면 큰 규모의 하락이 나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하자면, 해당 카운팅이 들어 맞을 경우 직전 상승파동의 고점을 넘기게 되므로 현물 거래로써는 확실히 손익비가 괜찮을 자리이지만, 선물 거래의 경우에는 리스크가 굉장히 큰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손절 라인이 명확하지 않음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상승파동의 완결점을 전고점으로 이전 설정하여 주 관점으로 두고 있다.
현재 하락이 반등 유의 구간에 도달하고 있고, 이전 글 부터 언급해왔듯 롱 관점을 유지하여 롱을 모아가는 게 좋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물의 경우 좋은 매수 자리라고 생각하나, 선물의 경우 손절 라인이 명확하지않아 진입을 하기에는 꽤나 큰 리스크가 있다.
해당 관점은 반등 파동의 시작점인 약33k를 하향 돌파하면 폐기되고, 하향돌파를 한다면 가늠하기 힘든 하락이 올 가능성이 높다. 정도가 되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게 보셨다면 게시글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
코멘트:
포스팅 내용과 같이 재차 하락 이후 상승파동이 나왔습니다. 제 눈엔 상승이 임펄스로 보이고 있는데, 눌림이 나온다면 직전 저점을 로스로 잡고 선물 진입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코멘트:
임펄스 상승이 아닌가 했었지만, 보다 괜찮아 보이는 카운팅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