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처음 10만불 ($)를 돌파한 12월 5일에 기록한 7억 4300만 달러의 일일 거래량의 비해 저번주 금요일 마지막 일일 거래량은 6,670만 달러에 불과한데..
저번년도 비트코인의 상징적인 가격이였던 10만불이라는 가격(임계점)을 다시한번 끌어냈던 유동성이 연휴 이후 현저히 거래량이 저조한 상황임
유동성 저조의 이유는 시장에서 2가지 측면을 고려하고 있음
(1) 2024년 12월 fomc 매파적 기조를 보인 통화정책과 (2)9월부터 지속되는 강달러의 영향이 지배적이라 요인 두가지임
유동성 위축의 장기적인 측면은 달러 강세가 과연 얼마나 지속되느냐의 따라 비트코인의 장기적 관점에서 가격 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지만 12월에 있었던 fomc의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가 현재 가장 큰 해결 거리로 보고있는데
다만 1월 20일의 가상화폐 시장의 유동성 촉매제로 볼 수 있는 도널드 트럼프 백악관 입성 임박은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로 보고 있으며 또한 비트코인 ETF 부상으로 총 1,100억 달러의 달하는 운용자산은 제도적 채택을 따른는 전통적 자산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의 매력을 높일 수 있다는점에서 25년 1,2분기 가상화폐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고있음
(ETF 관련해서는 추후에 봐야할 상황)
다만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있어 이번 출범(트럼프)이 BTC 가격의 즉각적인(단기간적) 동력으로 작용할것이라 보고있지는 않아
현시점 유동성 저하가 지속이된다면 80,000 달러 조정까지 열어 두고있다
(개인적인 관점)
기술적 관점에서는 지금 한번 96.8K를 돌파한 시점이라 사실은 기대관점이 지속이된다면 10만불은 한번 넘어볼 수 는 있을것같다
다만 이번 상승이 한번에 추가적인 고점 갱신은 만들기는 어려울것같고..
(단순히 10만불 터치는 이뤄질 수 있는 상황)
유동성 위축이라는 문제를 해결해야해야만 11만불이든 13만불이든 고점을 노려 볼 수는 있을것같다
그 카드는 나는 2가지로 보고 있는데
다들 알다시피 첫번째는 아마 기대가 많은 트럼프 취임식이겠지만 ...
사실상 대선에서 보여준 영향력이 선반영이 많이 된것같아
앞으로의 행보(정책등등,..)이 중요해보여
트럼프 취임식이 갖는 의미는 나중에 생각하고
25년 1월 말에 있을 FOMC에서 통화정책을 1순위로 봐야할 것 같다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12월에 조절 한다했으니 속도감을 봐야하는데
1월 초장부터 눌러 찍을지 아니면 여러 경제 지표 ( CPI , 고용 이중에서 물가부터 고려해야겠지만..)
어차피 이번년도 예정된 금리인하가 2번정도라면 (또 바뀔 수 있음) 앞 분기 시점에 당길지 시간을 다루며 갈지가 중요하다고 판단
(조삼모사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됨)
그렇다보니 비트코인이 빠른 시일내에 가격이 오를지 아니면 기간을 두고 오를지는 앞으로 통화정책에 걸려있다고 봄
거래량이야.. 뭐 언제든 시장 좋아지면 들어오고 나쁘면 빠지는거긴하지만 지속성이 중요한거니깐
24년 12월 18일 통화정책이 이정도로 유동성 위축을 만들었다면 영향이 크다고 판단하기때문
(아무튼 앞으로 리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예측을 간간히 올릴예정)
만약 현시점 기술적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한번 96.8K를 한번 무너트리고 99.3K를 돌파를 노리는것같은데 일단락에 못올린다면 조정은 올거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