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에서 수렴이나 박스권의 형태를 예상했는데
박스권 횡보보다는 수렴의 형태가 나와줬네요.
사실 이렇게 수렴의 형태가 전부 나온 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반반이기에 매매를 지양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렴의 끝에서 나온 추세가 눌림목을 통해 더 진행될 것인가도 확률적 입니다.
상승이나 하방 이탈이 수렴의 저점, 고점을 깰 수도 있지만 이탈후 추세 지지를 받아야 할 부분에서 받지 못하고 정 반대 방향으로 가거나
위 아래 동시에 휩쏘를 준 후 횡보를 하며 지그재그 파동이 이어갈 수 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롱을 예측할 수 있는 몇가지의 신호가 보입니다.
1. 수렴의 마지막 파동은 정확한 하락추세에서 나오지 않고 매물대에서 즉각적인 반등이 나왔습니다.
이건 제가 트레이드 하면서 느낀 통계적인 부분인데 타임프레임을 가리지 않고 수렴의 이탈방향으로 추세를 통한 좋은 진입자리는 잘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2. 수렴의 파동이 중간값 기준으로 상방에서 오랜시간 횡보했습니다.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수렴의 상방부분에서는 매도를 하기 좋은 자리지요. 그런 자리는 오랜 시간 주었습니다.
3. 사실상 저점이 메이저한 저항 레벨에 부딪히지 않았습니다.
45k라는 너도나도 매도하고 싶은 자리를 차치하고라도 전고점을 메이저한 저항지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추세전환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추세전환 지점에서 크게 먹고 싶어하지만 그런자리는 쉽게 나오지 않는 법입니다.
그렇기에 최선의 방법은 현재의 추세를 따르는 겁니다.
현재의 매도 추세에 롱은 도박적인 수 일수도 있지만 짧은 손절과 큰 손익비가 나올 수 있는 자리기에 탐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박스권 횡보보다는 수렴의 형태가 나와줬네요.
사실 이렇게 수렴의 형태가 전부 나온 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반반이기에 매매를 지양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렴의 끝에서 나온 추세가 눌림목을 통해 더 진행될 것인가도 확률적 입니다.
상승이나 하방 이탈이 수렴의 저점, 고점을 깰 수도 있지만 이탈후 추세 지지를 받아야 할 부분에서 받지 못하고 정 반대 방향으로 가거나
위 아래 동시에 휩쏘를 준 후 횡보를 하며 지그재그 파동이 이어갈 수 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롱을 예측할 수 있는 몇가지의 신호가 보입니다.
1. 수렴의 마지막 파동은 정확한 하락추세에서 나오지 않고 매물대에서 즉각적인 반등이 나왔습니다.
이건 제가 트레이드 하면서 느낀 통계적인 부분인데 타임프레임을 가리지 않고 수렴의 이탈방향으로 추세를 통한 좋은 진입자리는 잘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2. 수렴의 파동이 중간값 기준으로 상방에서 오랜시간 횡보했습니다.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수렴의 상방부분에서는 매도를 하기 좋은 자리지요. 그런 자리는 오랜 시간 주었습니다.
3. 사실상 저점이 메이저한 저항 레벨에 부딪히지 않았습니다.
45k라는 너도나도 매도하고 싶은 자리를 차치하고라도 전고점을 메이저한 저항지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추세전환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추세전환 지점에서 크게 먹고 싶어하지만 그런자리는 쉽게 나오지 않는 법입니다.
그렇기에 최선의 방법은 현재의 추세를 따르는 겁니다.
현재의 매도 추세에 롱은 도박적인 수 일수도 있지만 짧은 손절과 큰 손익비가 나올 수 있는 자리기에 탐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거래청산: 스탑 닿음:
결국 오르지 못했네요. 손절은 나갔지만 그렇다고 추격 매도하기 좋은 자리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수렴 이탈 후 매매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플랫 웻지는 결국 수렴 이탈 방향에 따라 디센딩이나 어센딩 패턴을 다시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수렴 내에서 포지션을 잡았다면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저점/고점을 잡을 수 있지만 이탈 후 거래는 추격매수/매도가 되기에 심리적으로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 되기에 현재 지점에서는 따로 패턴을 예상하기 보다 캔틀패턴과 거래량을 통한 매수/매도 자리를 다시 찾아보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제가 수렴 이탈 후 매매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플랫 웻지는 결국 수렴 이탈 방향에 따라 디센딩이나 어센딩 패턴을 다시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수렴 내에서 포지션을 잡았다면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저점/고점을 잡을 수 있지만 이탈 후 거래는 추격매수/매도가 되기에 심리적으로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 되기에 현재 지점에서는 따로 패턴을 예상하기 보다 캔틀패턴과 거래량을 통한 매수/매도 자리를 다시 찾아보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