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선물 시장에선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높은 레버리지와 숏포지션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격이 튈때 현물 시장보다 더 과하게 튀는 경향이 있는데, 그 예가 예전 바이낸스 선물 48K 윅이였죠.
이런 스캠 윅까진 아니더라도 선물시장과 현물시장 가격의 갭이 일어나는 시점을 안다면 몇 틱이라도 더 먹을 수 있겠죠.
1h: 최근 하락 움직임때도 선물시장에서 좀 더 내려갔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내려갈땐 더 내려갔지만 올라올땐 더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거래소 마다 이런 선물현물 이격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본인이 사용하는 거래소의 이격도를 분석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마이너 알트코인일수록 이런 갭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걸 감안해서 타점과 익절지점을 잡는것도 좋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작년 하락때 바이낸스가 서버 오류까지 터지면서 선물 일부 알트코인에서 가격이 말도안되게 빠진 적이 있었는데, 그걸 알고 있던 사람이나 봇으로 걸어뒀던 사람은 큰 수익을 냈던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