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립토레인저K입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챠트를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다른 곳에서는 BTC가 여기서 올라 대상승의 초입으로 진행될 거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저는 그 분들의 의견에 동의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BTC 가격이 올해 초 $4000 초반에서 상승을 시작해 $1300에서 꼭지점을 만들었죠. 이후 가격은 페넌트 형태의 흐름을 만들다가 결국엔 떨어져 현재의 가격대까지 왔습니다. 문제는 "여기가 하락의 끝인가?"라는 점입니다.
위에 보이는 챠트는 1주 기준 챠트입니다. 스토캐스틱은 꽤 많이 떨어졌으나, MACD는 여전히 하락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다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대로 하락할 것인가 아니면 반등 후 하락할 것인가?"
다시 챠트를 보시면 현재의 캔들이 5day line과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격은 주인과 함께 산책 나간 강아지와 같다. 주인에게서 멀어지는 듯하지만 결국 바로 주인의 곁으로 돌아온다.'
지금 보시는 챠트만 봐도 캔들이 단기적으로는 추세 선에서 멀어졌다가 가까워지는 것을 반복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여기서 반등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BTC가 5일선에 수렴하는 반등을 보일 경우 반등의 고점을 $9300 부근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300은 BTC가격의 이전 저점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 반등이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질까요?"
오늘도 계속해서 챠트를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다른 곳에서는 BTC가 여기서 올라 대상승의 초입으로 진행될 거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저는 그 분들의 의견에 동의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BTC 가격이 올해 초 $4000 초반에서 상승을 시작해 $1300에서 꼭지점을 만들었죠. 이후 가격은 페넌트 형태의 흐름을 만들다가 결국엔 떨어져 현재의 가격대까지 왔습니다. 문제는 "여기가 하락의 끝인가?"라는 점입니다.
위에 보이는 챠트는 1주 기준 챠트입니다. 스토캐스틱은 꽤 많이 떨어졌으나, MACD는 여전히 하락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다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대로 하락할 것인가 아니면 반등 후 하락할 것인가?"
다시 챠트를 보시면 현재의 캔들이 5day line과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격은 주인과 함께 산책 나간 강아지와 같다. 주인에게서 멀어지는 듯하지만 결국 바로 주인의 곁으로 돌아온다.'
지금 보시는 챠트만 봐도 캔들이 단기적으로는 추세 선에서 멀어졌다가 가까워지는 것을 반복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여기서 반등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BTC가 5일선에 수렴하는 반등을 보일 경우 반등의 고점을 $9300 부근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300은 BTC가격의 이전 저점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 반등이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질까요?"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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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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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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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2주와 3주 기준 챠트를 보겠습니다. 2주 챠트는 스토캐스틱과 MACD가 Dead Cross를 이미 만든 상태이고, 3주 챠트는 스토캐스틱이 Dead Cross를 만든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여전히 $6500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락은 이미 시작했습니다. 이 하락 속에 반등이 있을 뿐이죠. 개인적으로 하락장에서도 2day와 3day에서 오는 반등을 이용한 매매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단기는 오히려 돈을 잃을 가능성이 크고요.
BTC의 상승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S&P 500이나 BTC의 이전 대상승 시의 챠트를 가져와서 설명하시던데, 상승과 하락의 모습은 모든 챠트가 가지는 모습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챠트는 장기적 관점으로 보면 볼 수록 가격의 변동성은 낮아지고 방향성은 확실해집니다. 특히 챠트의 기준을 3주 이상으로 놓고 보게 되면 거의 추세가 향하고 있는 방향대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추세의 방향은 무엇을 통해 바뀌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의 답은 "깊은 하락과 빠른 상승 또는 그 반대"입니다.
BTC의 상승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S&P 500이나 BTC의 이전 대상승 시의 챠트를 가져와서 설명하시던데, 상승과 하락의 모습은 모든 챠트가 가지는 모습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챠트는 장기적 관점으로 보면 볼 수록 가격의 변동성은 낮아지고 방향성은 확실해집니다. 특히 챠트의 기준을 3주 이상으로 놓고 보게 되면 거의 추세가 향하고 있는 방향대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추세의 방향은 무엇을 통해 바뀌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의 답은 "깊은 하락과 빠른 상승 또는 그 반대"입니다.
코멘트:
<3일 챠트>
코멘트:
위의 챠트를 보시면 큰 사각형 두 개를 볼 수 있을 겁니다. '1)'이라고 표시한 사각형 안의 가격흐름을 보면 급격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20일 선의 흐름을 완만하게 만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죠. '2)'라고 표시한 지점을 보겠습니다. 여기 또한 급격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20일 선의 흐름을 바꿔놓습니다. 만약 여기서 상승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급격한 상승과 하락의 모습을 보여야 하죠.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이 자리에서 가격이 횡보하는 모습을 한동안 지속해야 하는데, 3주 챠트 보조지표를 보면 횡보가 아닌 하락의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BTC가 하락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빠른 시일 안에 반등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반등의 크기에 따라 현재 가격이 바닥 지점인지 아니면 추가로 하락할 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살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코인 시장에서는 한 번의 실수가 큰 손실로 이어지기에 더더욱 신경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돈 버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고민이 여러분들의 트레이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여전히 BTC가 하락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빠른 시일 안에 반등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반등의 크기에 따라 현재 가격이 바닥 지점인지 아니면 추가로 하락할 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살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코인 시장에서는 한 번의 실수가 큰 손실로 이어지기에 더더욱 신경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돈 버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고민이 여러분들의 트레이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