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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Move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기 아이디어는 "2022-02-15" 작성된 복구 아이디어임을 안내드립니다.
Trading View 자체 House Rule 위반으로 인하여 1년간 연재한 총 8개의 아이디어가 2022-08-03일 부로 모두 Hidden(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어(시나리오) 준비를 비롯하여 독자들과의 호흡 과정은 평균 1~3개월 가량 소요되며,
아이디어 연재이후 장기간 코멘트로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호흡했던만큼 연계성이 존재하기에 복구는 필수 불가결한 사안입니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하며, 아이디어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여 여러분과 호흡한 내용임으로
팔로워 및 독자 분들의 정성 넘치는 댓글과 좋아요 등 소통 과정을 재현하기 위해 Restoer Version(복구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기 아이디어의 본문 내용 및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한(코멘트) 과정을 하우스룰을 위반한 사유만을 제외하고 별도의 수정 없이 복구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 아이디어 복구 정보 -
1. 트레이딩뷰 하우스룰 위반내용 삭제 이후, 면책 사항을 준수한 내용으로 아이디어 본문 복구 진행(내용 삭제는 있을 수 있으나, 아이디어 본문 수정 없음)
2. 실시간 코멘트 복원 작업.
3. 좋아요 99개, 댓글 103개의 복원 작업
- 아이디어 본문 -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지난 해 12월 초순경 BTC 의 약세 국면 조짐과 더불어 추가로 회복 과정에 대한 View 를 시사하는
"BTC THE BEAR TRAP" 이라는 공개 퍼블릭 아이디어로 찾아뵙고,
충분한 약세장이 펼쳐진 이후 미리 회복 국면이 예상되는 시기에 재차 여러분 곁에서 호흡하며,
디테일한 시장 상황 전달을 위해 신규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2021-12-12日 개진된 "BTC THE BEAR TRAP" IDEA 는 한 차례 Selling Shok(매도충격) 이후
추가 약세(Shok2) 를 예상하며 최초 공매도는 48K 수준에서 오픈 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아이디어에서 제시된 Black Sheep Wall Line 최하단 38.8K 를 하회 하며,
최근 추가로 33K 까지의 매도 과대 낙폭이 이루어졌습니다만,
해가 넘어오면서 시장상황을 꾸준히 코멘트로 언급 드리며,
한 차례 유의미한 결과를 정리 한 이후 상단에서 오픈된 전략은 40K 수준에서
마무리한 이후로 2022年 한 해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현 시점에서 앞서 안내 드린 약세가 예상되었던 아이디어의 내용을 첨언 하여,
결과적으로 약세를 겪어왔던 현재의 시장과 대조해 보고 싶습니다.
" The section where investor sentiments shrinks.
The stage of giving up buting and the number of rumors about the end of the season. "
" 투자자 매수 심리 위축과, 시즌 종료에 대한 구설수가 가중되는 구간 "
작년 11월 68K 수준까지 상승을 이룩했던 BTC 는 대략 현재의 반등을 생성하기 전까지, 74days 약세 시장을 연출해주었습니다.
해당 구간에서는 투자자의 매수 심리 위축은 물론이며, 시장을 떠나는 참여자들이 연이어 속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차례 아이디어를 통해 추가 약세를 예상하기도 하였지만, 모든 분들의 공포감을 환기 시켜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컸던 지난 날 이였습니다.
각종 타 커뮤니티나 매스미디어에서는 특정인을 향한 욕설과 험담이 난무하였으며, 마켓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악" 이였습니다.
시장에 오래 상주 하며 반복되는 Cycle 을 경험하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항상 겪어왔던 일이라 큰 부담이 없었지만,
현재까지도 불안감을 동반한 씁쓸함을 머금고 계실 누군가를 생각한다면 "참담하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늘 그랬듯 시장은 야속할 정도로 평온 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늘 흔들리는건 시장의 참여자들 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투자하는 해당 차원은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반복되는 이동성을 가진 공간으로 이루어 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팬더믹시대 전염병 보다 심한 생존의 위협 앞에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 나오듯,
투자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소 편중적인 사고방식을 내려놓고, 반복되는 실수와 착각 속에서 이제는 벗어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해당 아이디어를 보시는 모든 분들께 작은 힘이 나마 보탬이 되길 소망 합니다.
< BTC >
최근 아이디어에서 해당 구간을 거시적(최소 1montly)으로 보았을 때, 큰 형태의 " BEAR TRAP " 이 진행 될 것 이라 안내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
<Q. BEAR TRAP 이란, 주요한 추세 지지선을 이탈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리버스된 계약들의 약정을 해소하고 다시 상승해주는 패턴을 말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2021-12-12日 연재 된 "BTC THE BEAR TRAP(상승의 반란 후속편)" 내용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원인과 해소(해결) 라는 명제 안에 우리가 상주 하는 시장에서도 상승을 도출하는 어떠한 원인 과정과 범주 안에서도
충분한 해소 과정이 필요하다고 피력을 드렸으며, 우리는 자연스러운 해소 과정을 겪고 있는 것 이기에,
시장에 대한 확신보다는 확인이 우선시 되는 시각이 필요 할 것 이라고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주가의 고점에서 발생되는 Peak Out(두려움)에 대한 부분과 이에 걸 맞는 재료와 함께 시장이 흔들리는 것을
역사에 전반 하여, 최근 우리는 또 한번의 시장을 통해 확인한 것 입니다.
" 불 확실한 시장 " 에서 긴 하락 추세를 잠깐 넘어서는 한 차례의 반등으로 " 확실한 시장 "으로 과연 선회 한 것 일까요?
우리는 좋거나 나쁜 일이 생길 기미가 보이는 현상을 "조짐 (兆朕/sign)" 이라고 합니다.
여러차례 하락에대한 부분을 조짐으로 해석하여 하락에 대한 확인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이런 조짐은 월봉단위의 BEAR TRAP 즉, 큰틀에서의 해석으로 아직 진행중이라고 진단을 해 볼 수있겠습니다.
< 글로벌 시장의 제반 환경 >
팬더믹 이후 풀린 유동성을 달러 가치로 환산하였을 때, 전세계 달러 5달러 기준으로 1달러라는
수치가 추산이 될 정도로 시중에는 많은 유동성으로 감염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자산 가격이 왜곡 되며 돈이 넘쳐 나는 세상에서, 달리는 자산 열차에 올라 타기 위해 발버둥 쳤던 작년 한 해였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돈이 작동하는 세계는 완전히 분리된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역사상 유례 없이 실물 경제가 주저앉았던 팬더믹발 3월과, 역사상 유례 없이 자산 가격이 뜨거웠던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둘의 괴리는 너무 나도 컸습니다.
하지만 유동성 공급이라는 명목 아래 양적 완화라는 기준으로 우리나라 기준 GDP 2배에 달하는 부양책을 시행하며,
이 둘의 괴리는 좁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 지원 책과 연준은 한장의 서명으로 무제한으로 돈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달러를 시장이 필요로 하는 만큼 시장에 공급해줌으로써(양적완화)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아시아 타 국가도 이러한 화폐 실험에 동조하였습니다.
세계 3대 중앙은행의 자산은 세계 GDP 20% 육박 할 정도로 한 해 동안 유동성을 발행하였으며,
대략 1년간 M2 (통화 증가율)도 이에 따라 20%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돈은 수익이나 생산, 세금에서 나온 것도 아니며, 실질적 성장을 통해 나온 것도 아닙니다.
중앙은행이 인위적으로 창조한 돈 이며 또 매우 저렴한 돈이 됩니다.
양적 완화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가장 많이 증가한 부분이 바로 기업들이 자기 회사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하나를 꼽자면 돈을 빌리는 게 저렴하다는 이유입니다.
기업이 성장하여 이익을 실현하면 노동자에게도 분배 되지만,
중앙은행이 0퍼센트에 가까운 금리를 고수하자, 기업은 이 돈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생산 활동을 하는 대신 더 빠르고 쉬운 길을 택합니다.
돈 그 자체가 상품이 된 곳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기업들은 싼값에 빌린 돈으로 자기 회사 주식을 사고 배당금을 받아왔습니다.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세계적인 기업들조차 자사주 매입에 열중한 것 입니다(ex:Apple Stok option)
기업의 실적을 오픈 할 때도 수익을 직원들의 임금을 높이거나 사업 확대를 위해 쓰지 않았습니다.
조건부로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경험을 한 것 입니다.
현재를 이해하려면 과거를 이해 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 사태가 발생하며, 그해 9월 미국 4대 은행인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했습니다.
아주 큰 기관들인 4대 5대 은행들이 서로 부실 자산을 빌미로 서로 신뢰하지 못하며,
투자자들은 공황에 빠져 일찌감치 손을 땠으며, 신용 부도 스와이프와 채무 불이행에 대한 돈까지 지급하자 파산의 지경까지
이르게 됬습니다. 이 여파로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금융 업계가 파산했을 때 그것이 한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많은 곳에 투자를 하고 투자를 받기 때문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경제 상황에 핵폭탄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시 700조에 달하는 파산 규모 때문에 미 정부는 포기했고,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은 전세계로 흩어져 있던 그들의 CDO (부채담보부증권) 구입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분산 되었습니다.
이후 전세계 수많은 은행들이 파산하고, 영화에서나 볼법한 뱅크런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며,
급기야 나라 하나가 망해버리기 직전까지 가는 경우도 흔하게 있을 정도였습니다(ex:그리스)
2008년 이후 대략 몇 년 동안 미국은 금리를 0% 가깝게 유지하며 돈을 퍼부었습니다(양적 완화)
유일한 카드는 양적 완화였으며, 연준은 보통 금리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을 조절하기 시작합니다.
금리를 내리면 시중은행에 더 많은 돈이 흘러 들어가고 가계와 기업에 돈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경제 위기 상황에서는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아무리 내려도 시중은행은 제 기능을 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구하기 어려워진 가계와 기업은 파산 위기에 놓여지고, 이때 중앙은행이 나서서 시중은행이 직접 갖고 있는
장기 채권이나 주택 저당 증권을 사주는 대신 달러를 은행에 지급합니다.
이렇게 은행에 불어난 돈으로 가계와 기업은 다시 돈을 빌릴 수 있게 되며, 전보다 더 싸고 많이 빚을 질 수 있게 됩니다.
부채가 많이 퍼진 상태에서는 부채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많은 유동성 공급을 통해서,
해당 문제의 해결보다는 봉합으로 접근 한것입니다.
대공황 같은 위기를 맞지 않으려면 결국 더 많은 빚을 만들어서 버블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며,
장기 금리 또한 낮추니 돈을 굴릴데가 없는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었으며,
해당 현상은 자산 시장의 급등으로 귀결되며 총 6여년간 꾸준히 이루어진 양적 완화는 미국 자산 시장의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준 것 입니다.(우상향)
연준이 양적 완화를 발표할 때 마다 빠르게 반등했으며, 이것을 부의 효과(Wealth Effect) 칭합니다.
현재 우리가 FOMC 회의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와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더 빠를 것입니다.
자산 가격이 상승한 만큼 사람들이 더 많은 소비를 해도 된다는 느낌을 가지며,
연준이 6년동안 푼돈은 4조 5천억달러에 해당하지만, 현재 팬더믹 위기를 맞아온 이례 연준은 당시보다 3조달러를 시중에 더 유통한 상황입니다.
회수 되지 않은 유동성 위에 또 한번의 돈의 홍수가 쏟아진 셈이 되는 것이며,
2015년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천천히 테이퍼링과 양적긴축을 진행하다가 비로소 2020년 팬더믹발 대공황이 오게 된 것 입니다.
위기에서 제대로 재정 정책을 정상화하지못했는데 더 큰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부채위에 부채를 쌓은 상황입니다.
2022년 슈퍼예산안 6조 100억달러 규모는 전세계 GDP 대비 부채비율 366%에 해당합니다.
한 세대 내에서 경험 하지 못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공존 하는 것 입니다.
인플레이션의 문제점은 돈을 쓰는 경기부양책을 쓰기가 어려워집니다.
경기부양은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이기 때문에 충분한 양적 완화 이후,
인플레이션이압력이 커진 현재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그토록 지겹게 코인 하며 들었던 테이퍼링이 진행된 것 입니다.
시장은 주춤하였으며, 연일 고가를 갱신하던 대기업의 주식도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NASDAQ, S&P500 )
이러한 현상을 테이퍼 텐트럼(Taper Tantrum)이라고 합니다.
유동성을 줄일 때 일어나는 경제 발작 중 한 과정이며, 대 호황을 누린 이례 발작을 경험 하고 있는 현재의 국면 인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부분 하나가 과거와 현재의 분리입니다. (분리 = 과거를 분석해서 현재에 대입 하는 행위)
하지만 역사 전반에 걸쳐 현 세대까지 결국에 이것은 진행형인것입니다.
자산 시장은 한도 없이 지난 팬더믹발 3월과 같이 끝없이 추락 할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테이퍼링을 통해 실물 경제와 연준에서 추구하는 고용과 노동 시장은 완화 적인 통화 정책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크게 낮아졌으며, 노동 시장의 피해 없이 금리를 인상하며 인플레이션을 완화 시킬만한 조건이 되었다고 간주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주목 하고 있는 "3월의 금리 인상" 과연 우려하는 만큼 또 다른 하락의 국면이 도래할 것 인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공포는 테이퍼텐트럼(Taper Tantrum)과 3월의 금리인상에서 비롯된 " 불확실한 시장 상황 " 에서 시작된 공포감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각종 매체나 Mass media에서 우려 하는 대로 금리가 오르면 화폐 가치의 하락 매커니즘으로인해 자산시장은 힘을 못쓸 것 이라 전망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이디어 본문에서 언급 드린바와 같이 원인과 해소(해결) 라는 명제 안에서의 구조적 접근을 시도 하였을 때,
3월 금리 인상은 "불확실성의 해소" 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인은 해석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FOMC 회의에서 나온 결과로 Fact Check를 해 보고 싶습니다.
해당 회의 결과는 "미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월 FOMC 회의 내용 -
1. 테이퍼링 예정대로 03/09日 종료.
2. 기준금리 예정대로 동결 0.25bp 수준
3. 기준금리 예정대로 3월 인상 유력.
4. 양적긴축(QT) 결정된 바 없음.
5. 양적긴축(QT) 는 금리 인상 후 점진적으로 시작.
주요 내용은
매 회의마다 금리 인상은 미리 예상할 수 없다고 답변해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첫 금리 인상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 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입니다.
고공행진하는 인플레이션(물가인상) 속에서 미국이 연내 많으면 7번, 내년에 4번 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할 것 이라는 전망이
미 금융계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시장에 불확실성은 여전히 대두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이 술렁이는 반면 금리인상 압박을 받고있는 ECB(유럽중앙은행)은 미국과 달리 기존처럼 관망세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중앙은행( BOC )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도 불구,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스탠스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구절이 떠오릅니다. " 소문만 무성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다 "
금리 인상은 불가피할지라도, 첫 금리 인상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전반한 경제 상황과 기축 통화 국가인 미국의 금리 인상은 정치적으로나(바이든 정권 초기),
타 국가 대비 실제 경제 성과가 결과적으로 좋아야 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3월은 실제로 테이퍼링이 종료되는 시점과 맞물리며,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동결/0.25bp/0.50bp) 진행한다 하더라도
오히려 시장은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한시적인 활력을 되찾을 확률이 높겠으나, 더 큰 금리인상 기조로 인한 더 큰 부작용을 대비해야할것입니다.
우리는 시장에서 나타나는 비 이성적인 상황을 더 이상 비 이성적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 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시장에 대한 분석을 마치며, 논리가 얼마나 현실적 인지에 따라 참여자인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회를 찾아야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찾아낸 기회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미래에 사로 잡혀 있다면 현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과거까지 재구성하려 들게 됩니다.
어제의 성장으로 오늘의 수익을 바라지 않으며, 현재의 시장을 자각하는 자세가 중요한 시점이 되겠습니다.
주목해주십시오. 이제 BTC 전략을 노출 할 것입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을 참고하시어 시장에서의 전략을 다방면으로 구축 해 보시길 권고 드립니다.
- 구조 및 대응 -
1. 현 시간부로 BTC (42K~43K) 구간에서의 하락을 확인하십시오.(공매도 실행)
2. 1의 조건에 해당한다면 표기된 레드도트 구간(36~37K / 오차 발생 가능) 까지의 추가 하락을 확인하십시오.
3. 1,2의 조건에 모두 충족한 이후 다소 변동성이 큰 횡적 채널(BOX)을 약 20일 간 유지 할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안내할 신규 아이디어 하단의 실시간 코멘트를 통해 단기 매수 전략을 고려 해 볼 수있습니다.
4. 1의 조건 공매도 관점과는 달리 45K 이상의 상승을 재차 이룩해낼 수 있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보다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시며, 추가 구조 업데이트를 위해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신규로 연재 된 기 아이디어는 기존 "Uprising of Uptober (10월 상승의 반란)" 과 BTC THE BEAR TRAP(상승의 반란 후속편) 의
연장 및 후속 아이디어 임으로, 본인 아이디어를 처음 접하신 분들께서는 이전 아이디어에서 기술한 내용을
확인하신 충분히 확인하신 후, 해당 아이디어 추가 확인을 권장 드립니다.
본인은 Black Sheep Wall Line 기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트레이딩에 적합한 주요 구간을 여러분께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관점은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매매 전략을 구상합니다.
기 아이디어의 종료 시점까지 추가 코멘트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Makum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