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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단파파] 6월 12일 발행 비트코인 흐름 보기.

dan-papa 업데이트됨   
BITFINEX:BTCUSD   비트코인
오늘은,, 한달의 30%가 지난 시점이고 하니 월/주/일/시간봉을 토탈로 한번 간략하게
보도록 하죠.

늘,, 가장 힘든건,, 분석에 시간은 별로 걸리는게 없는데, 글을 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몇배네요.
차트를 보면서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적는거라도, 스샷을 하거나, 조금더 쉽게 이야기를 해보자는것이
조금 힘이 들긴 합니다. ^^;;

암튼 그냥 차트 볼게요.

1. 월봉차트
지지 : 6,830 / 6,250
저항 : 7,200 / 7,365 (1차)
몇일전부터 이야기 했지만, 제 관점에서, 지금은 일/주봉에서의 놀이가 아닙니다. 월봉의 영역이죠.
지난주 마무리시점부터, 저항이 월봉의 지지를 한번 내렸습니다. 월봉의 지지가 강한지 약한지를 본것이죠.
실질적으로 현재의 주가를 받쳐주는건 월봉의 지지로 보고 있고, 이것을 기반으로, 일/주봉의 지지가 올라오도록
만들어야지 반격이 시작될수 있습니다.

2. 주봉차트.
지지 : 6,470 / 6,430
저항 : 6,800 / 7,010
주봉의 지지는 아직 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지의 힘도 저항의 힘보단 약합니다.

3. 일봉 차트.
지지 : 6.750
저항 : 6,870 /7,090 /7,275
오늘 시작전에 적은 글처럼... 하나의 지지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저항의 시작은 시가와 갭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이 되었네요.
(그나저나,,, 오늘도 매수가능 지표가 떳네요? -_-? ;;;;)

4. 4시간봉 차트.
지지 : 6,810 / 6,740
저항 : 6,905
역시나 가장 좋은 차트는 4시간 봉이네요.
4시간봉이 매트릭스상에서 아직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 월봉의 지지영역을 기반으로 버텨주는 모양세 입니다.
약 20시간 동안은 횡보나 상승이 가능한 구조.
만약 단타를 생각하신다면 6,740 아래로 내려왔을때가 그나마 괜찮아 보입니다 ^^;;;
그냥 재미 삼아 본다는 생각으로요.

5. 총 평.
일봉 : 어제 시간봉에서 좋은 구조를 기반으로 월봉의 지지를 받고 버텨줬고 그 결과 일봉상의 지지를 올렸습니다.
주봉 : 아직 주봉의 지지를 믿기에는 힘든 구간입니다.
월봉 : 현재는 실질적으로 월봉의 싸움... 월봉으로 보면 현재는 공격적인 투자자의 매수 시점의 시작입니다.
월봉의 지지 영역 : 6,800 ~ 6,200

일단, 저항이 월봉의 힘을 한번 테스트를 했습니다. 지난 저점..은 월봉 지지 영역내로 들어왔죠. 그래서 한번 튕겨 냈습니다.
다만, 이 지지의 힘으로 최소 주봉이 반등에 성공할 정도의 힘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저항은 월봉의 1차 지지선이 약하다고 생각하고
2차 지지 영역인 6,200까지 공격을 해볼수 있습니다.

전투에 참여하시고 계신 분들께서 웃을수 있도록 조금 힘을 내주길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실시간 업데이트는 시간이 허락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멘트:
퇴근전에 잠시 차트 보니,, 오늘은 머 아무것도 하는게 없네요.

일단 간략하게 한번 보면.

1. 일봉차트
지지 : 6,740
저항 : 6,870 / 7,090 .....

그냥, 오전에 이야기한 지지와 저항 사이에서 놀고 있습니다.
좀더 명확하게 말하면,, 저항의 영역에서 버티는 모양이네요. 버티는 것보단,,
지지부근으로 한번 내려온다음에 딛고 일어서는게 더 좋을텐데 말이죠...
악으로 깡으로 소총부대가 힘을 내고 있다라고만 보여지네요.

2. 4시간봉
지지 : 6,810 / 6,745
저항 : 6,850 / 6,880

치열하네요.. 좁은 공간인데 ,, 저렇게 하는거 보면 징하다 라는 느낌입니다.
4시간봉은 여전히 지지가 저항대비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버티고 있다라는 느낌이네요.

3. 총평.
시간봉에서 일봉의 저항을 뚫는게 힘들어 보이네요. 고군분투를 한다는 느낌...
무작정 버티기보단 지지를 한번 밟고 올라가는게 좋은데 시간봉에서 버텨주니
오늘은 이도 저도 아닌 날이 되가는 모양입니다.

일봉에서 그나마 매트릭스상 좋은 구조가 오는 날은 목요일. 금요일 입니다.
지금의 버팀과 한번의 눌림목이 목요일을 위해서 오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오늘은 자기전에 시간이 나면 다시 올게요 ^^

무운을 빕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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