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sjc

비트코인 오랜만이네요

COINBASE:BTCUSD   비트코인 /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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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생을 열심히 사느라 제가 생각해둔 분석들을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엔화와 유로는 최고점 갱신을 이미 했습니다.
엔화는 직접 확인했는데 유로도 그렇다는군요.

하얀선은 제가 혼자 그려놓고 보던 것인데요
11월 초를 기점으로 특이점이 발생할 것 같았고, 최고점에서 저항받고 떨어질거라고 생각하던 그림입니다.

그런데 요즘 etf관련 일들과 엔화 유료에서는 이미 최고점이 저항 역할을 상실한 것을 보건데....
달러에서도 최고점은 저항역할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음 저항은 70k라는 라운드번호라는 가설을 만들어봤습니다.
70k에서 저항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11월 초에는 기존 최고점 가격대에서 지지받고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코멘트:
최고점 부근에서 이렇다할 저항없이 쭉 가네요.
예상대로 저항 역할을 상실한 것이죠.
코멘트: 비트코인 얘기는 아닙니다.
잡설인데...
제가 요즘 경제 공부하면서 적던 글 중에 일부를 적어봅니다.
집값과 물가, snp500 등에 대한 제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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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로 불로소득에 성공하려면 물건값은 물가보다 (연봉보다) 더 빨리 올라야 합니다.

연봉대비(물가대비) 집값이 무한히 오른다고 가정합시다.
10년치 연봉이 집값 -> 30년치 연봉이 집값 -> 60년치 연봉이 집값 -> .... 100년치 연봉이 집값??
30년뒤 집값은? 몇년치 연봉일까요?
100년뒤 집값은 몇년치 연봉일까요?
그런 세상에서 은행은 대출을 해줄때 그것이 부실채권이 되지 않게 하려고 도대체 뭔짓을 해야할까요?
만약 먼훗날 평범한 집값이 평균연봉의 1000배라면 그런 세상은 도대체 정부와 은행이 무슨 짓을 해야 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은행이 돈을 찍어대니 만물의 가격은 우상향 하지요. 집도 만물에 포함됩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다만 진정한 불로소득을 얻으려면 물가대비 더 빨리 올라야하는데
그건 무한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우상향을 하니 사이클이 있어봐야 일찍 구매하는게 이득이다? 그런건 아무 의미도 없는 소리입니다.
누가 돈을 돈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까. 은행이 돈을 계속 찍는걸 누가 모릅니까.
etf나 금 오일 기타 등등 분산투자 해두면 일반적으로 자신의 자산은 물가상승과 같은 속도로 오릅니다.
그 와중에 집값이 내려가길 기다리면 그만입니다.
집값이 안내려가도 자신의 자산은 집값과 비슷한 속도로 상승합니다.
무주택자가 유주택자에 비해 억울할거 없고, 손해볼거도 없는 상황은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상향 하니까 일찍 집을 사라? 그 논리는 etf와 금 오일 기타 등등에도 적용됩니다.
그러니까
물가대비 집값의 사이클이 중요한겁니다.

어차피 다 우상향하는데, 물가대비 가격 사이클이라는거는 대체 뭐고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물어보겠죠.
아주 쉽게 시각화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가를 대표할만한 etf 아무거나 차트 100년치 열어놓고, 로그 스케일로 변환한 다음에 살짝 기울이면 그 사이클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걸로 snp500 차트 1880년 부터 지금까지의 차트입니다. 기울이기는 힘들어서 대신에 피보나치 채널을 그렸습니다.
대공황, imf(닷컴버블), 리먼브라더스(모기지 빅쇼트) 등으로 인한 사이클을 바로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피보나치채널의 기울기가 물가상승의 일반적인 속도이며, 흔히들 말하는 우상향의 평균속도입니다.
하지만 채널의 상단에 터치할 때와 하단에 터치할 때가 있습니다.
그게 '물가대비사이클'입니다.

집값의 상단과 하단에 대해선 제가 아직 공부가 조금 부족하지만 오늘날까지 공부해온 것을 토대로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평범한 한채의 집값이라는게 가만히 보면 최대치가 대충 30~40년치 연봉 수준에서
하락하면 5~15년치연봉 정도로 떨어집니다. 그걸 반복합니다.
(일반적으로 40년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25세부터 65세까지 평생을 벌어도 상환이 불가능한 주담대가 필요해지기 때문에 천장이 그 부근입니다. 억지로 더 올릴 수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집값이 사이클에서 채널상단 부근에 가면, 은행과 정부는 주담대를 1인소유자에게 몰려고 합니다.
왜냐면 1주택자는 채무자가 1인의 노동력으로 상환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다주택자의 주담대는 터지면 40년을 일해봐야 1채의 주담대만 갚을 수 있죠.
즉, 다주택자의 주담대는 심각한 부실채권이 되어 은행이 망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 망하는 것은 좀 안타깝지만
개개인은 버블이 터지기 직전에 똘똘한 한채로 몰아넣기 전략에 낚이지 않는게 중요해집니다.

그러니까 제말은,
똑똑한 부동산 폭락론자들은
집값이 채널 상단 부근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자산을 돈도 아니고 집도 아닌 다른 곳에 옮겨두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코멘트: 나라별로 차트가 많이 다릅니다.
특히 전고점의 역할이 다릅니다.

일본
일본은 제가 예상해던 "전고점은 지지대가 될 것" 생각대로 가는 듯 합니다.

한국
한국은 전고점이 명백하게 저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달러
이도 저도 아니네요 ;;;


현재 달러차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4시봉 채널선과 예상을 그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