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4.6쯤에 어느정도 저항이 있을줄 알았으나 채널을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로는 개인적인 뇌피셜로 몇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1. 이미 세력의 매집은 끝났다. - 이는 비트코인 고래들의 지갑이 반증합니다. 퍼블리싱된 아이디어만 봐도 대다수의 개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하락을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 올랐다고 하죠. 하지만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집하고있는 그레이스케일등 제2의 외부요인이 등장했는데 과연 세력이 큰 하락을 줄까요? 이는 본인들의 물량을 뻇기는 꼴밖에는 더 되지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매집이 끝난 종목에 어설픈 하락은 없습니다.
2. 비트코인은 나온지 10년된 상품이다. - 비트코인은 이미 탄생한지 10년이 넘은 상품입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고 보는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장에 관심과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시간이 도달했습니다. 마침 전세계적으로 골드나 채권등 자산 피난처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도 커저가는 지금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이라는 상품을 시장에 각인시키지 않는다면 도대체 언제 각인할수 있을까요? 가격이 반토막나도 다시 오르면 개미는 붙는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세력 입장에서 개미는 필요없습니다. 결국 기관과 메이저 시장참여자들이 주목하는 상품으로서 가치를 증명해야 본인들의 물량 수급을 소화시킬수 있죠. 그렇기에 비트코인이 가격을 올리기 최적기라고 판단했습니다.
3. 왜 비트코인만 오르는가? - 위에 말했다싶이 비트코인을 시장이 주목하는 이유는 결국 자산 피난처입니다. 큰돈을 굴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과연 알트코인에 투자를 진행하고 싶을까요? 비트코인은 슬슬 자산 저장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흔히들말하는 암호화폐와는 거리가 약간 멀죠 비트코인이 내세웠던 디지털 금에 가까운 모습을 갖춰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점을 생각해본다면 알트코인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살이유가 없습니다. 무수히 많은 알트코인들이 본인들의 생태계와 사용처를 들이밀면서 사용될것 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까놓고보면 결국 전부 이룬것없는 백서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탄생한지 가장오래된 비트코인이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는데 알트코인이 자리를 잡을수 있을까요? 또 과연 알트코인을 매수해야하는 이유를 그레이스케일이나 앞으로 들어올 기관 참여자들이 찾을수 있을까요? 코인 투자자들끼리 조막손 세력이 들어와서 하하호호 갖고 장난치던 시장은 이미 종말이 다가온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알트코인의 존재 이유를 찾기 전까지 앞으로도 비트코인의 도미넌스는 수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