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트코인을 마지막으로 강력한 시세를 분출했던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가 주춤해졌고 초기에 상승했던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트론 등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 반등 추세를 보이며 일시적으로 4,000달러를 회복하기도 했다. 1일 거래량도 100억 달러에 육박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12시 30분 현재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290억 달러로 전일 대비 0.35% 증가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586억 달러로 전일 대비 0.19% 증가해 암호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12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 총액 상위 10종 코인 중에서 5개, 100대 코인 중에서는 53개가 상승했다. 비트피넥스(Bitfinex)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7.7%, 숏(매도) 포지션이 42.2%로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지만, 전일 대비 롱 포지션은 0.67% 감소, 숏 포지션 비율이 0.93%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24시간 전 대비) 0.95% 상승한 3,959달러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98% 하락, 3위 리플은 0.52% 상승했다. 이외에 시총 상위 10종 암호화폐 중에서는 바이낸스 코인이 13.4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서 스텔라(5.08%), 라이트코인(1.07%)의 순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캐시(2.58%), 트론(1.12%), 이오스(0.31%), 테더(0.02%)는 하락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선물 2월물이 CME에서 전일 대비 12.5달러 오른 3,902.5달러, CBOE에서는 선물 3월물이 15달러 상승한 3,90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19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일 이동평균선(3,850달러 부근)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중요한 장기 저항선 100일 이동평균을 돌파한 것은 2018년 10월 15일 이후 처음이며 강세론자들에게는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같은 날 암호화폐 뉴스 채널 이더리움 월드 뉴스도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2018년 10월~11월 사이 손실을 회복하고 가격은 4,500달러 선까지 상승해 5,800~6,000달러 지지선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일 12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비트스탬프 일간 차트 참조)는 기술적으로 볼린저밴드 상단을 지지하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오전에 상승 돌파할 기회가 있었는데 무산된 것으로 보아 오후에 저점을 다시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장의 상승 초기부터 강하게 움직였던 이더리움 등이 하락하고 있어서 비트코인은 지금이 현물 매수 수익실현과 선물 매도 진입 시도의 적기다. 이 시간 이후 중요한 것은 당일 볼린저밴드 상단가격인 3,890달러 지지여부다.
장중 매매자는 3,890달러를 기준으로 추세 이탈 여부를 판단하고 재매수는 5일선 부근인 3,626달러 부근에서 반등을 확인하고 시도하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12시 30분 현재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290억 달러로 전일 대비 0.35% 증가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586억 달러로 전일 대비 0.19% 증가해 암호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12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 총액 상위 10종 코인 중에서 5개, 100대 코인 중에서는 53개가 상승했다. 비트피넥스(Bitfinex)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7.7%, 숏(매도) 포지션이 42.2%로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지만, 전일 대비 롱 포지션은 0.67% 감소, 숏 포지션 비율이 0.93%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24시간 전 대비) 0.95% 상승한 3,959달러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98% 하락, 3위 리플은 0.52% 상승했다. 이외에 시총 상위 10종 암호화폐 중에서는 바이낸스 코인이 13.4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서 스텔라(5.08%), 라이트코인(1.07%)의 순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캐시(2.58%), 트론(1.12%), 이오스(0.31%), 테더(0.02%)는 하락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선물 2월물이 CME에서 전일 대비 12.5달러 오른 3,902.5달러, CBOE에서는 선물 3월물이 15달러 상승한 3,90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19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일 이동평균선(3,850달러 부근)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중요한 장기 저항선 100일 이동평균을 돌파한 것은 2018년 10월 15일 이후 처음이며 강세론자들에게는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같은 날 암호화폐 뉴스 채널 이더리움 월드 뉴스도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2018년 10월~11월 사이 손실을 회복하고 가격은 4,500달러 선까지 상승해 5,800~6,000달러 지지선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일 12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비트스탬프 일간 차트 참조)는 기술적으로 볼린저밴드 상단을 지지하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오전에 상승 돌파할 기회가 있었는데 무산된 것으로 보아 오후에 저점을 다시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장의 상승 초기부터 강하게 움직였던 이더리움 등이 하락하고 있어서 비트코인은 지금이 현물 매수 수익실현과 선물 매도 진입 시도의 적기다. 이 시간 이후 중요한 것은 당일 볼린저밴드 상단가격인 3,890달러 지지여부다.
장중 매매자는 3,890달러를 기준으로 추세 이탈 여부를 판단하고 재매수는 5일선 부근인 3,626달러 부근에서 반등을 확인하고 시도하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