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에 대한 조정을 예상

- 예상
524~522
29일07 (시각은 자신 없음)

- 큰 그림

- 왜?
화면에 적어두었습니다.
직전 아이디어와 사실 99% 같습니다.


- 잡담
기술적분석으로, 고점을 미리 예측하고, 쏟아질 구간을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반대로 저점을 잡아내고, 반등임을 확인하는 것이 비교적 쉽습니다.
오늘은 "여기가 고점이고, 여기서 쏟는다" 라고 해야할 구간에서 아이디어를 올리게되네요.
많이 쫄립니다 솔직히.
47에서 이어진 상승이 드디어 그럴듯한 추세선에 도달했습니다.
조심히 0.382 정도의 되돌림을 예상해봅니다.
실제로 숏치신 분들은 짧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52x 까지 가기전에 53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기본적분석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비트코인 옹호 발언을 하긴 했네요. 주요 정치인이긴 한데 흠... 그냥 정치권에서 갑작스런 가상화폐 감싸기를 재확인 하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실 검사가 사표를 냈고, 국내대형거래소로 이직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돈이 권력인 자본주의란 역시.....
이것과 관련한 뉴스 : 올해 초까지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을 역임한 브라이언 브룩스는 최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미국 계열사 바이낸스US 최고경영자(CEO)로 이직했다.
넥슨이 일본법인을 통해 1억'달러' 매수. 총 1717개, 평단55226달러. 금융기관이 아니여도 비트를 매수하는 것이 슬슬 시동 걸고 있네요.


#####고정 안내문
>>댓글에 관해
1 칭찬은 수익이 확신될 때만 써주세요.
2 평가도 확신이 설 때 해주세요.
3 의견인 척 악플다는 분들이 있는데, 악플이 내용에 섞여 있으면 의견도 같이 무시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해
4 가격 흐름을 예상할 뿐, 매매 리딩을 해주지 않습니다. 진입, 손절, 청산은 직접 해주세요.
(이 분석글로 알트 매매하는 분도 있고(커플링 효과를 노림),
존버하면서 그냥 틈틈히 보는 분도 있고,
고배율 쓰는 분도 있습니다.
각자 사정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가격 흐름만 집중합니다.)

5 이평선, 엘리어트 등 제가 사용하지 않은 기술로 질문하실 때에는, 제가 그 기술을 거의 쓰지 않았음을 기억해주십시오.
6 취미로 하는 일이라 답을 못하거나 늦을 수 있습니다.

>>매매와 대응에 대해
7 10개중 1개만 틀리더라도, 고배율에 손절을 안하면 잔고가 0이 됩니다!!!!!!!!!!!!
8 저는 모니터링 하지 않고, 매매 거의 안해요(하긴 합니다). 관점 폐기 여부를 실시간으로 결정하려면 본인이 하십시오.

>>왜 분석을 하나요? 지표와 관련이 있나요?
9 여긴 원래 유료지표 관련 사이트입니다만, 사실 별로 팔리지 않으며 ^^;;, 재미가 주요 이유 입니다.

코멘트:

숏은 정말 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