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이번 하락장 찐바닥 47 가능성을 높게 보며

- 예상
51300, 26일19시
55400, 28일19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것도 두렵지만
예상보다 되돌림이 적거나, 시간이 전혀 안맞고 갑작스럽게 움직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 큰 그림

4시봉도 같이 보면 좋아서 올려요.
( 이전 큰 그림은 아주 투명하게 바꿔서 남겨두고는 있습니다. )

- 현재 폭등의 되돌림에 대해
0.236되돌림을 해준다면 51400 입니다.
현재까진 되돌림이 52100 까지 했어요 너무 적습니다.
저는 이게 연속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554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본분석
후오비 테크 (홍콩 투자 기관) 7000만 달러 펀드를 모았네요. 4개 암호화폐 펀드라는데 1개는 비트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후오비를 특별히 주목하는건 아니고, 기관은 꾸준히 매수하는 중이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국내 정치쪽을 보는데 여러 신문사는 계속 금융위원장을 때리고, 2030의 표심에 주목하는 것 같아요.
(저는 사실 김프 관련해서 신문사들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 중이지만 이 부분은 넘어갑니다.)
거기에 민주당쪽에서도 최소 2명 이상의 의원과 몇몇이 암호화폐 보호쪽 발언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오늘 "수익에 대한 과세 유예 논의" 기사가 나오는군요. '논의'일 뿐이지만 이게 '확정'이였으면 이미 저희는 매수 기회 없지요.
국힘도 비슷하고, 최근 선거에서 2030 표의 중요성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이득을 보는 묘한 상황입니다.


- 주의 사항
매매법은 잘 얘기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예상'쪽에 "예상보다 되돌림이 적거나..." 라고 적었지요.
현재 롱이 있거나 현물 있으신 분들은 0.236되돌림(51400 ~ 513 ) 을 노린다고 현재 매도하는 것은....이득이 너무 작습니다.
무포지션인 분들은 513~514를 노릴 수는 있으나 , 거기까지 안가고 상승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보고 있는게 좋지 싶습니다.



#####고정 안내문
>>댓글에 관해
1 칭찬은 수익이 확신될 때만 써주세요.
2 평가도 확신이 설 때 해주세요.
3 의견인 척 악플다는 분들이 있는데, 악플이 내용에 섞여 있으면 의견도 같이 무시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해
4 가격 흐름을 예상할 뿐, 매매 리딩을 해주지 않습니다. 진입, 손절, 청산은 직접 해주세요.
(이 분석글로 알트 매매하는 분도 있고(커플링 효과를 노림),
존버하면서 그냥 틈틈히 보는 분도 있고,
고배율 쓰는 분도 있습니다.
각자 사정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가격 흐름만 집중합니다.)

5 이평선, 엘리어트 등 제가 사용하지 않은 기술로 질문하실 때에는, 제가 그 기술을 거의 쓰지 않았음을 기억해주십시오.
6 취미로 하는 일이라 답을 못하거나 늦을 수 있습니다.

>>매매와 대응에 대해
7 10개중 1개만 틀리더라도, 고배율에 손절을 안하면 잔고가 0이 됩니다!!!!!!!!!!!!
8 저는 모니터링 하지 않고, 매매 거의 안해요(하긴 합니다). 관점 폐기 여부를 실시간으로 결정하려면 본인이 하십시오.

>>왜 분석을 하나요? 지표와 관련이 있나요?
9 여긴 원래 유료지표 관련 사이트입니다만, 사실 별로 팔리지 않으며 ^^;;, 재미가 주요 이유 입니다.

코멘트:

- 기본적분석
테슬라 보유 비트의 10% 매각은 유동성입증이 목적이라고 하더군요.
그 말을 100% 믿어야할지는...아무튼 제 입장에선 기술적으로 팔아도 비교적 안전한 곳에서 판 것 같아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대부분의 fud나 요상한 호재 뉴스를 보면 중형파동이나 대형파동의 끝자락에서 터트리거나
일봉급이나 4시간급의 수렴의 끝자락 또는 하방이탈한 직후 라거나...
딱 건드려선 안될 것 같은 곳만 (변곡점) 건드려서 뉴스가 나오거든요. 뉴스 터트리는 사람들이 그걸 알고 그 시점에 뉴스를 터트리는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테슬라 건은 좀 특이하게도 찐바닥에서 오르는 중에 나왔습니다.
어떤 수렴도, 어떤 파동의 끝자락도 아닌 어정쩡한 자리에서요.
팔거면 좀 더 오르고 팔아도 괜찮았고, 아니면 애초 6만달러 위에서 하방이탈 직전에 팔아 하방이탈을 잃으키면 저점에서 다시 매수할 수 있었겠죠.
아무튼 제 입장에선 "차익 보다는 유동성 입증" 이라는 얘기가 차트상으로 아주 거짓말 같지는 않다 정도 입니다.
남은 90%의 가치를 올릴 생각하면 이게 맞기는 하지요.

JP 모건도 (프리먼은 아니고...^^;;) 비트코인펀드 준비하네요.
이 기관은 발언보다 무슨 행동을 취했나만 보면 되는 것 같습니다. 발언은 그냥 FUD급....단기 저점 형성에는 영향을 많이 주니까 단타용으로 볼 필요는 있겠으나
그렇게 매매하려면 진짜 차트와 뉴스를 계속 쳐다보고 있어야겠죠.

민주당은 점점 우호적으로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뭐....2030 표심인지 저점매수 끝났다인지 알길은 없지만요.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 우호 발언이 있었네요. 이제는 의원 2~3명 그런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을 지원한다거나 하는 애매한 발언이 아니라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를 위한 정책적 지원" 이라고 명확하게 표현하는군요.

제 관점은 그대로 입니다.
차트상으론 제 선에 근접하게 움직이고 있으니 달리 고칠게 없네요.
고점 예상지점에 시간을 적었습니다.
28일19시, 554~558.

코멘트:

생각보다 빠르게 554를 갔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여기서 팔고 숏을 들어가느냐 마느냐 그런 것은 개인의 판단입니다.
저는 저대로 선을 그려볼 뿐 입니다.

코멘트:

현재 앱에서 새 아이디어가 안보이더군요. 브라우저에서는 보입니다. 제가 숏 관점 폐기한거 아닙니다. 그냥 버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