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배의 쓸모가 나타날 때

지금까지 금융위기는 언제나 미국을 시작으로 하였고,
기축통화라는 장점을 이용해 금리를 올리면 자동적으로
다른 나라가 리스크를 짊어지는 특이한 형태로 금융위기를 해소해왔습니다.
허나 이번 금융위기는 그전과 다르게 규모도 규모지만
비트코인이라는 대안이 있는 것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패권도 점점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패권국이 어느 나라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묵묵하게 비트코인을 모으는 것만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큰 배의 쓸모는 작은 파도가 아니라 큰 파도를 만날 때
그 쓸모가 나타난다 생각하기에 다들 조금 답답하더라도
조금씩 비트코인을 모으시다 보면 빛을 볼 때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