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반에 활동하던 윌리엄 갠은 평균매매 성공률 80퍼센터를 기록하며 고수에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갠은 전통적인 차트 분석이론을 기본으로 역사적인 고점과 저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갠의 이론으로 비트코인의 되돌림 영역을 설정하면 기가막히게 RZH(되돌림의 상한선) 에서 반등하는것을 볼 수가 있다. 물론 역사적인 저점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급격하게 폭락했던 지점을 역사적인 저점으로 잡는다면 RZH(되돌림의 상한선)에서의 반등은 합리적으로 보인다.
갠의 이론에 따라 상승추세에서 하락조정시의 되돌림 영역을 구하는 방법
P1 : 역사적 의미를 갖는 주요저점 P2 : P1이후에 나타나는 주요한 고점 P3 : P1의 가격수준에서 수평선을 긋고 P2의 시점(시간수준)에서 수직선을 그어 만나는 점 L1 : P2점으로부터 63.4도의 각도로 그린선 L2 : P2점으로부터 45도의 각도로 그린선 L3 : P3점으로부터 45도의 각도로 그린선 되돌림영역의 상한선(RZH)은 상승추세에 대한 하락조정이 진행 중일 때는 L2와 L3의 교차점이되고, 그리고 되돌림 영역의 하한선(RZL)은 상승추세에 대한 하락조정 시는 L1과 L3의 교차점이 된다.
총평: 저점과 고점 혹은 고점과 저점으로 추측 혹은 확인된다면 한번 적용해 볼 만한 이론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