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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중기적 관점의 해석

BITFINEX:BTCUSD   비트코인

변곡포인트에서의 흐름이
중기 반등장과
추가하락장의 갈림길이라 보고 있습니다.

변곡포인트에서의 매수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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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투자는 전혀 하지않고 있거나
하더라도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은
예금에 두고 있으며,
전혀 부담없는 비중으로
한달에 한번 남짓
거래량실린 종목들 위주의
짧은 매매만 하고 있습니다.

작년 글에서 언급했듯,
지금같은(위기가 도래하기 시작한, 또는 위기가 이미 도래한)
국내외상황에서는

리스크가 적은 사업들을 발굴하여
키워가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다 생각하였고
투자는 관심 밖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시장의 흐름을 느껴서 아시겠지만,
'돈의 힘' 즉, 투자시장의 자금의 크기, 자금의 세기가
이전만 못하며,

저는 해당 흐름이 최소 3년이상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투자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알트코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젊고 혈기왕성한 오늘이라는 시간을
어떻게하면 보다 나은 나의 미래삶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고민의 결론이 나왔다면,
목숨을 건다는 심정으로 시행에 옮기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투자라는 것이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돈이 어디에 몰릴 것인지,
예금이 유리한지, 코인이 유리한지, 부동산이 유리한지,
현금이 유리한지, 달러가 유리한지 등을 고민하고
포지셔닝 하는 것,

단순한 차원에선 그렇게 해석될 수 있겠지만
보다 복잡한 차원으로 해석해보자면,

한정된 나의 귀중한 시간(젊은시절)을
어디에 어떻게 무엇에 포지셔닝 할것인가가
복잡계 차원에서의 투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이미 걷고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의 극점에 올라보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자기계발하는 것,
자기가 가고픈 분야가 있다면,
최고가 되기위해 목숨걸고 임해보는 것

그리고 조금씩 성장과정을 느끼고
피드백을 받고, 스스로의 성장을 체험하고 즐거워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투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트코인을 사서 부자가 되려고 하는것보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 스스로가
자신의 분야에서 비트코인이 되시는 것이
어떻게보면 정말 성공적이고 건강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툭까놓고 얘기해서
월 2천 3천 5천씩 여러분들이 꾸준히 번다면,
과연 코인에 이렇게까지 매달릴까요?

스스로의 분야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되시길 빕니다.
또는 없던 분야라면 스스로 개척해서
나카모토사토시가 되시길 빕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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