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대형 하락 다이버전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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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매매법과 포지션이 달라 자세한 코멘트는 어렵습니다. (확률, 위험성, 레버리지 등에 대한 코칭 없음)
- 저는 모니터링 하지 않고, 매매 거의 안해요. 대응을 실시간으로 해드리지 않습니다. 예상선 이탈시 저는 일상생활 or 수면중일 수 있습니다.

경고
- 10개중 1개만 틀리더라도, 고배율에 손절을 안하면 잔고가 0이 되는게 확정된 결말입니다.

일봉으로 보면 최근 3개의 고점 42-58-62이 보이며
58에서 62 고점의 차이가 너무 작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가지 지표에서 다이버전스를 볼 수 있으며
뉴스에 의해서든 아니든 하락이 있었습니다.
이정도 규모 다이버전스에, 저런 하락이라면, 현재 파동(상승중이라고 가정)은 62를 넘기지 못할 것 입니다.
당장은 58부근에서 멈춘 상태인데, 채널선을 보아하니 당분간은 60.6 정도가 한계이지 싶습니다.
4시봉으로 대형 파동을 좀 더 자세하게 그려봤습니다.

-전략
소형파동은 넘어가고,
이번 중형파동의 끝 57.2 봅니다.
거기 부근 분할 매수 하면 20일 오전에 60 에서 매도 & 숏 생각해볼 수 있겠죠.
8일간 하락장을 예상하니 하락장답게 하십시오.


- 잡담
이 아이디어가 숏이나 롱이냐가 중요한건 아닌데
큰 그림상으론 숏이고, 오전5시까지도 숏으로 봐서...숏으로 합니다.
별 뜻은 없어요.
약 10시간 가량 엄청난 양의 질문을 여러 형태로 받았습니다.
질문은 여러가지로
2억을 가느냐 마느냐...
1억을 가느냐 마느냐...
이제와서는 둘 다 모호해졌습니다.
다만 돌아가는 상황(뉴스나, 국제적인 흐름)을 봐서는 올해 안에 1억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빙하기를 가더라도 8월에 바닥찍고 12월 전에 1억 가능해 보이는
그런 상황 같습니다.
비트가 이제 이도저도 아닌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고,
완벽한 패턴 반복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망상이라는게 점점 들어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술적분석을 쓰면서 방어적으로 일주일이나 1달치 분량의 큰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대형, 중형 파동을 그려가는 방법을 써야겠습니다.

코멘트:

쇼디 신호가 갑자기 나왔어요.
고점에서부터 50봉 정도만 지났는데 벌써 중형파동이 끝나려나? 라는 의문이 드는군요.
대응의 영역이고, 갑작스럽네요.

코멘트:

자료 간단히 급하게 만드는 중인데
이미 되돌림 다 하고 또 쏘는 것 같습니다.

코멘트:

제 경험상 이런 급등이 보여주는 파동은 이런식입니다.

코멘트:

1시봉으로 보면 볼륨 감소.
이를 통해 이번 급등이 좀 설거지라던지 뭔가 좋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혹여나 61k을 가더라도 추격롱은 위험해보입니다.
62k 돌파하면 피날레 가설을 꺼내서 최대 70k까지 쏘는것을 가정해야겠죠.

코멘트:

아참, 숏을 잡거든 손절선을 짧게 미리 설치해두던지 해야할 것 입니다.
지금 장 완전 세력맘인거 아시죠? 돈을 한방에 잃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저렇게 방금 숏 관점 올렸지만, 확률이 별로 좋지 않아요.
오늘 아이디어는 제법 가격대와 순서가 좋았습니다만,
지금부터 정말 하락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도박이라고 봅니다.
쉽게 숫자로 말하자면
지금부터 숏가는거에 대해 확률로 52% 정도 본다 이정도 입니다.
그냥 매매 안하시면 편합니다.
마지막 피날레나 설거지는 세력 놀이터인데 굳이 불리한 싸움에 베팅은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이 어떤 뉴스에 의한 것이라면 단순한 1번의 양봉으로 안끝날 수 있겠죠.
정체를 모르니 베팅하기 두려운 곳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