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아이디어 올려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분들이 거래에 있어서 크게 어려움을 겪으셨을거 같습니다. 저 또한 많은 경험을 가진 트레이더가 아니기때문에 저도 같습니다. 단순히 하락장이고, 공포라고해서 숏 잡는다고 그만인건 아니니까요.
오늘은 Bitstamp 일봉 차트를 보았습니다. 장기적 추세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한 뒤 단기적으로 접근하심이 좋습니다. 그래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전보단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1) 흐름에 대해서
현재 추세선 1 (Trend Line 1)을 2월 1일 종가상 새로운 저점을 만들며 이탈하였고 이후 추세선 저항에 따라 복귀하지 못하며 매물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고점을 낮추고, 저점도 낮추는 하락 흐름에 있으며 저점을 낮추는 폭을 다소 줄이는 하락 깃발 패턴에 기대봤으나 금일 추세를 이탈하여 하락 채널로의 진행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추세선 1을 매수 목표로 하고있던 트레이더들의 신뢰를 깰수도 있는 부분이니 저점을 새로 갱신했다고해도 매수세가 갑자기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심리의 위축, 시장의 빙하기)
(2) 향후 흐름에 대해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흐름만 확인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추세선 2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태이나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따라서 별 반향없이 흐를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합니다.
또한, 하락 채널이 여전히 유효한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하며 이 채널이 유효하다면 다시금 하락 깃발 패턴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3) 트레이딩에 대하여
현재 일봉상의 위치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매물대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매물대 구간 7450~5555)
추세선 1을 작도할수 있었던 저점 부분을 기점으로 작도한 피보나치 비율 2가지를 활용하여
피보나치1 (보라색) 0.886 비율 7164.14
피보나치2 (노란색) 0.786 비율 6513.35
이 두 구간이 해당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0.886 비율의 경우 가틀리 패턴에서 활용되는 비율로서 확인해보았습니다)
따라서 단기 사이클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이 가격대에서 분할로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단, 손절은 반드시 설정하셔야합니다.
추가로 스토캐스틱 보조 지표(14,3,3)를 볼 경우 과매도 권으로 볼 수 있으나, 이는 대세 흐름에 대한 초입부분일 수 있습니다. 스토캐스틱의 경우 대세 상승이나 대세 하락의 경우 과매수권 또는 과매도권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경우가 있으니 참조만하시면 되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자신이 단타 트레이더냐 장기 트레이더냐에 따라 대응이 많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긴 사이클의 흐름을 확인하고 트레이드에 임하는 트레이더라면 지금 구간에 꼭 저점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단타라면 단기 사이클의 저점을 잡을 필요가 있긴하겠죠.
저는 성향상 긴 사이클의 방향성을 체크하고 확실한 시그널이 발생한 뒤 변곡점을 예상하여 진입을 결정하는 편입니다.
현재는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과연 추세를 지켜줄 것인가, 아니면 매물대를 근거로 이전과 같이 횡보 또는 수렴을 보여줄 것인가 지켜보는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분들이 거래에 있어서 크게 어려움을 겪으셨을거 같습니다. 저 또한 많은 경험을 가진 트레이더가 아니기때문에 저도 같습니다. 단순히 하락장이고, 공포라고해서 숏 잡는다고 그만인건 아니니까요.
오늘은 Bitstamp 일봉 차트를 보았습니다. 장기적 추세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한 뒤 단기적으로 접근하심이 좋습니다. 그래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전보단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1) 흐름에 대해서
현재 추세선 1 (Trend Line 1)을 2월 1일 종가상 새로운 저점을 만들며 이탈하였고 이후 추세선 저항에 따라 복귀하지 못하며 매물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고점을 낮추고, 저점도 낮추는 하락 흐름에 있으며 저점을 낮추는 폭을 다소 줄이는 하락 깃발 패턴에 기대봤으나 금일 추세를 이탈하여 하락 채널로의 진행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추세선 1을 매수 목표로 하고있던 트레이더들의 신뢰를 깰수도 있는 부분이니 저점을 새로 갱신했다고해도 매수세가 갑자기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심리의 위축, 시장의 빙하기)
(2) 향후 흐름에 대해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흐름만 확인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추세선 2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태이나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따라서 별 반향없이 흐를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합니다.
또한, 하락 채널이 여전히 유효한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하며 이 채널이 유효하다면 다시금 하락 깃발 패턴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3) 트레이딩에 대하여
현재 일봉상의 위치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매물대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매물대 구간 7450~5555)
추세선 1을 작도할수 있었던 저점 부분을 기점으로 작도한 피보나치 비율 2가지를 활용하여
피보나치1 (보라색) 0.886 비율 7164.14
피보나치2 (노란색) 0.786 비율 6513.35
이 두 구간이 해당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0.886 비율의 경우 가틀리 패턴에서 활용되는 비율로서 확인해보았습니다)
따라서 단기 사이클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이 가격대에서 분할로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단, 손절은 반드시 설정하셔야합니다.
추가로 스토캐스틱 보조 지표(14,3,3)를 볼 경우 과매도 권으로 볼 수 있으나, 이는 대세 흐름에 대한 초입부분일 수 있습니다. 스토캐스틱의 경우 대세 상승이나 대세 하락의 경우 과매수권 또는 과매도권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경우가 있으니 참조만하시면 되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자신이 단타 트레이더냐 장기 트레이더냐에 따라 대응이 많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긴 사이클의 흐름을 확인하고 트레이드에 임하는 트레이더라면 지금 구간에 꼭 저점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단타라면 단기 사이클의 저점을 잡을 필요가 있긴하겠죠.
저는 성향상 긴 사이클의 방향성을 체크하고 확실한 시그널이 발생한 뒤 변곡점을 예상하여 진입을 결정하는 편입니다.
현재는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과연 추세를 지켜줄 것인가, 아니면 매물대를 근거로 이전과 같이 횡보 또는 수렴을 보여줄 것인가 지켜보는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