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비트코인 상관관계 앞으로의 장기적인 생각.

차트를 보면 금이 제대로 상승추세를 탔던시기와 비트코인이 저점에서 치고 올라온 시기가 어느정도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상관관계가 적은듯 해보이지만

비트 바닥을 찍고올라오는 시점부터는 어느정도 차트가 일치하는양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오늘 금의 하락과 동시에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생각은 좀 더 굳어졌다.

이는 예전과다르게 비트를 금과 동일한 가치저장수단으로 보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트럼프발언)

2~3일전부터 횡보당시에 금차트가 상승채널의 상단상에 위치해 있었고 상단박스권 저항부근이었기 떄문에 만약 상관관계가있다면 비트도 하방쪽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고 오늘일을 통해 굳어진것이다.

현재 금은 약 6년동안의 긴 횡보를 강한 상승추세로 뚫어냈고 뚫어내자마자 상단박스 구간까지 바로치고올라온모습이다. 여기서 일시적인 조정뒤에 다시 상승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데 그 이유는 긴박스권을 상승돌파했기 때문도 있지만.

나스닥 스토케스틱 월봉이 5년만에 과열권에서 흘러내려온지 좀되었기 때문.

버핏옹은 현금보유를 사상최대로 늘렸고(자기가 원하는 기업의 가치가 지금 너무 고평가 되어있어서 사고싶지 않다고함) 금값은 오르고(골드 이평 풀정배열 직전)
나스닥은 현재 최고점 부근이지만 지표약세를보이고있다 .

종합적으로 판단해봤을 때
비트코인은 앞으로 횡보조정일지 하락조정일지는 모르겠지만 주봉 20선을 벗어나지 않는선에서 조정기간이 금과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고 조정이후에는 금상승과 더불어 상승을 이어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나스닥 차트 코멘트 첨부.

코멘트:

나스닥 월봉 스토케스틱 보조지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