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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 채널 상황

BTC가 거래되기 시작한 후부터 지금까지의 채널 상황입니다.
다음 채널 바로 아래에서 조정 받은 터라, 이번 상승이 돌파냐 아니냐가 큰 파장을 일으키겠네요.

그리고 적당히 조정해서 기어올라간다면 명줄이 늘어나겠지만...
돌파 후 상승이든 조정 후 상승이든 다음 채널로 간다면 BTC가 상승하는 것도 6-8개월 정도만 남아 보입니다.

또, 만약 채널이 한 칸 더 있고, 거기로 간다면 더 오래 가겠지만 다들(극보수적인 투자자들도) 뉴패러다임을
외치겠지요. 아마도 그곳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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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상단에 부딪쳤으니 하락이 오리라 본 것이고,
그 이유를 다른 뭣에서 찾든 간에 (낙폭에 영향을 좀 줄 뿐) 그냥 핑계라 생각합니다.

더 큰 이슈로도 움직임이 없거나 반대로 움직이곤 하는 일도 자주 보는데,
그때는 또 선반영이니, 기초가 튼튼하니 하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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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일일 로그차트에 보이는 지지선에서 휩쏘를 주고 턱걸이를 한 모양새네요. 다른 방식의 관점을 가진 보유자/매수대기자들을 여럿 멘붕 시켰을 것 같습니다.
10000 지지를 봤던 제 예상도 부셔주시고...

당분간은 일일 로그 차트를 기준으로 하는 게 맞을 것이라 봅니다.

이 지지선이 무너지면 다들 기다리시는 8000대로 가겠지만... 대기자가 너무 많은 곳엔 잘 닿지를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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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의 느슨한 규제가 도박판을 키웠다... 같은 기사를 써대는 기자들을 볼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한국은 그렇게 영향력이 없지요. 그저 핑계가 필요할 뿐.
반대의 경우에도 거기에 맞춰서 기사를 쓰면 그 뿐이라서, 인공지능 시대에 제일 먼저 사라질 직업이 경제신문 기자가 아닐까 합니다.

그나저나 이런 차트모양을 보여준적은 (지난 2013년에도) 한 번도 없는 걸로 보이는데, 선물 시장의 영향이 크긴 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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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적어주신 AYDT 님 말씀대로 수직으로 내리 꽂을 거라곤 저는 생각을 안 했는데, 채널 바닥을 향해 푹푹 내리 찍고 있습니다. 흔한 말로 절대란 없군요.

어떻든간에, 채널 바닥에선 반등할 것이라 봅니다. 아마도 그 반등이 마지막이겠죠.

무려 5년 전 차트의 반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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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바닥을 밟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긴 걸 보니, 기울기를 제대로 못 짚었나봅니다.

여튼 당분간 박스권일지, 3년 전처럼 윗 채널로 돌파할지는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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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다음 약 먹어봐야 소용없으나,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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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멀리서

더 멀리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작은 세계의 작은 등락일 뿐입니다.
바닥 반등에서 근처에서 매수 했거나 손익손절지점이 확실하다면
추세가 유지되는 동안은 매매를 참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략 없이 오를 것 같이 보이는 알트코인 쫓아 뇌동 매매 몇 번하면 번 돈이든 원금이든 금방 날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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