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령> 4월 첫 반등세의 의미 ~ 구간별 포인트에 따른 비트의방향

안녕하세요~ 도령입니다.


6600달러 데드라인을 깨트리고, 추가 하락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은 BTC마켓의 순환펌핑과 함께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번 차트에서 반복했듯이 7400달러 터치 이후(달성), 7900달러 임계점의 회복(미달성)이

이뤄지지 않으면 의미있는 상승으로 볼 수 없습니다.

3/31일 차트의 결과 확인 및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비트의 움직임을 살펴보겠습니다.



3/31일 공유해드린 차트와 그 결과 입니다.

단기 방향은 CASE B, 중장기 방향은 CASE A로 잡혀서 실제 비트코인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400터치, 7900달러 임계점 회복과 데드라인 6600달러

지난 번 분석글과 동일한 상황입니다.

7400달러 터치 이후, 7900달러 임계점 회복이 이뤄지기 전 까지는 BTC마켓 펌핑을 통해 획득한 물량을 덤핑으로

활용하는 패턴이 또다시 재연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반등선을 7000달러로 잡고 데드라인인 6600달러까지 열려

있다고 판단한 상태에서 트레이딩을 진행해야 합니다. 현재 7400달러의 터치는 이루어졌고(실제 7500) 단기 매도

구간에 진입하면서 조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4월 첫 주말과, 삼각자율패턴

매도구간 속에서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7900달러 임계점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한 매수세가 확보

되지 않는 탓입니다. 강한 지지선이 현재 잡혀 있지 않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다만, 알트코인들로의 실질적인

자본 이동이 관측되고 있고 (비트점유율 감소) 차트외 보조지표들 자체는 언제든지 9100달러를 향한 상승랠리를

보여줄 수 있는 상황입니다.


4월 첫 주말(노란색 영역)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기본적으로 원화마켓보다는 BTC마켓을 활용한 리스크관리,

단타적 접근이 효과적인 대응전략이 됩니다. 원화마켓의 분할매수 구간은 기존과 같이 7900달러 임계점 회복세를

눈으로 확인하고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언제나 '시장가격' 보다 '안전한 구간'을 찾아서 매수가 이뤄지고,

코인을 모아야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 매도구간에 따라 비트의 조정이 이뤄지더

라도 반등선 7000선 안에서 소화가 된다면, 피보나치 삼각비율에 따라 주말 진입과 함께 7900달러 임계점 회복을

위한 상승 움직임을 이어갈 것 입니다. 회복은 7900을 기준으로, > 으로의 복구는 9100달러

가 기준점이 됩니다.


새로운 정보와 비트코인 방향에 관한 추가적인 이야기를 들고 또 찾아 뵙겠습니다. 성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