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ke a Move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기 아이디어는 "2022-07-27" 작성된 복구 아이디어 이며, 연재가 종료 되지 않은 가장 최근의 신규 아이디어입니다.
Trading View 자체 House Rule 위반으로 인하여 1년간 연재한 총 8개의 아이디어가 2022-08-03일 부로 모두 Hidden(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어(시나리오) 준비를 비롯하여 독자들과의 호흡 과정은 평균 1~3개월 가량 소요되며,
아이디어 연재 이후 장기간 코멘트로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호흡했던 만큼 연계성이 존재하기에 복구는 필수 불가결한 사안입니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하며, 아이디어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여 여러분과 호흡한 내용임으로
팔로워 및 독자 분들의 정성 넘치는 댓글과 좋아요 등 소통 과정을 재현하기 위해 Restoer Version(복구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기 아이디어의 본문 내용 및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한(코멘트) 과정을 하우스룰을 위반한 사유만을 제외하고 별도의 수정 없이 복구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 아이디어 복구 정보 -
1. 트레이딩뷰 하우스룰 위반내용 삭제 이후, 면책 사항을 준수한 내용으로 아이디어 본문 복구 진행(내용 삭제는 있을 수 있으나, 아이디어 본문 수정 없음)
2. 실시간 코멘트 복원 작업.
3. 좋아요 128개, 댓글 83개의 복원 작업
< 아이디어 본문 >
반갑습니다. Crypto Makumup 입니다.
작년 말 그리고 현 시기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매도 관점을 시사하며, 여러분과 큰 변동성 장세에서 함께 부단히 호흡하였습니다.
예년과는 다른 하락장의 전개로 예상한 하락치를 하회 하며, 추가로 점거 되는 하락에 크립토 마켓은 좌절과 충격에 휩쌓인 채로
마치 계절감을 상실한 듯 한여름인 현재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디어 마지막 코멘트에서 언급 드린 "최종 회귀 추세"로 부터 발현된 상승은 글로벌 증시의 실적 시즌에 힘입어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추세의 전환으로 착각할 수준에 상응하는 역설적인 상승의 움직임을 연출하기도 하였으며,
장기간 진행되던 하락 추세를 한시적으로 돌파한 시장에 현재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거 기관의 유입을 비롯해서 차근차근 펀더멘탈을 강화하고 있었던 크립토마켓은
대내외 글로벌 제반 환경에 의하여 점진적 붕괴에 직면하여 혼조세가 가득한 잿빛으로 물든 시장을 우리는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상기 사유에 따른 시장의 인과 추론을 근거한 심리적 지지 라인 또한 이탈하며,
꾸준히 매도 관점을 고수하였으나, 기존의 최종 목적지를 이탈하며 장기적인 하락장을 확정 짓는
교란 변수 또한 양산되었던 지난날로부터 진행된 결과를 우리는 현재의 진행형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난해한 내용이지만 본인이 추종하는 근거를 밑바탕으로 비교적 이해가 쉽도록 현재 까지의 상황을
현 시간부로 나열하고 여러분과 완성도 높은 조립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1. 확률과 통계>
확률을 기반으로 하여금 X(Bull/상승),Y(Bare/하락), Z(trend/추세) 임의의 시장에 대한 변수를 가정하고 Z(trend) 라는 교란 변수 즉,
시장의 추세에 해당하는 교란 변수가 만드는(Non-Causal Association) 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Z 를 통제 해야 합니다.
이것은 확률적으로 조건부 확률을 양산하는 행위이며, Z 를 통제 하였을 때 X,Y가 독립 적인 형태가 될 수 있다면
Z 에 의한 교란 변수를 제거하였다는 심리적 또는 내재적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시장에서의 교란 변수를 추세로 가정하고, 확률의 기본인 원인과 결과를 상승과 하락 범주에 종속 시킨 이후
X(상승),Y(하락) 에 대한 인과관계를 추론하여 개별적 범주 내에서 회귀 모델을 사용한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하락장 그것도 기간이라는 사후 확률이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결과 값을 도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상관 관계와 인과관계의 다름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할 것 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두고 A가 B의 원인이다 라는 인과관계는 A를 원인이라고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B가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즉,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하게 유지한 채 어느 조건 하나만 변경하여 결과가 달라지면 그것은 원인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흔히 어떤 상관 관계가 높은 사건 즉, 시장에서 통용되는 상승의 범주와 하락의 범주 해당 두 가지 조건에서의
갑론을박을 어렵지 않게 경험하곤 합니다. 해당 이슈를 보고 하나는 원인 그리고 하나는 결과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흔한 케이스입니다.
우리가 원인을 파악 하려 하는 이유는 목표로 하는 결과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하여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관심 있는 결과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결과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원인을 조절하는 편향 적인 사고가
결과적으로 인과관계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손실로(낭비)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 하게 됩니다.
이렇듯 해당 조건의 상관 관계를 인과관계로 착각하는 경우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낭비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결정과 행동으로 인한 낭비를 위해서는 인과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입니다.
<정리 : 잘못된 인과 관계 설정 -> 잘못된 결정과 실행 ->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채 시간, 돈을 낭비할 가능성이 증대>
이제 우리는 그간 시장의 인과관계와 상관 관계를 면밀히 팩트에 기인하여 되돌아 볼 시간입니다.
<2. 인과관계 : BTC 마켓 하락장의 진행 원인 / 과정에 따른 오류와 오차>
BTC 마켓의 약세는 작년 11월을 기점 으로 시작 하여 현재까지 250일 여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건부 확률에 역사를 대입하여 과거 가장 오래 기록된 하락장은 400여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가 상호 배타적일 경우 두 가지의 조건이 공 집합이되어 다소 사전적인 확률 기반을 시장에서는 갖게 됩니다.
이러한 기반을 갖되, 우리는 주어진 정보에 의해 벌어졌을 확률에 대해 수리해야 합니다.
확률과 수학의 역사는 수천년전 부터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되었습니다.
17세기 프랑스 슈발리에 드메레는 수학적 지식을 이용해 도박에 응용하여 성공한 사례를 도출합니다.
하지만 이 드메레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1개의 주사위를 4번 던졌을때 적어도 한번 6이 나오는것에 내기를
걸면 유리하지만, 2개의 주사위를 24번 던졌을 때 적어도 한번 6,6 이 나오는 것에 내기를 걸면 왜 불리한가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인과관계가 생략된 확률의 한계에 해당하며, 도박 = 직관적 이론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주 하는 시장은 원론적으로 인과관계(펀더멘탈)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작년부터 시장은 우리에게 많은 힌트를 제공하였고, 이런 이벤트가 발생될 때 마다 본인은 아이디어를 통해
우려되는 부분을 구체화 하여 전달 드린 바 있습니다.
"2022-02-15" 연재된 적중된 약세장, 강세장은 언제? 라는 아이디어 中 내용을 우선 첨언 하겠습니다.
팬더믹 이후 풀린 유동성을 달러 가치로 환산하였을 때, 전세계 달러 5달러 기준으로 1달러라는
수치가 추산이 될 정도로 시중에는 많은 유동성으로 감염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자산 가격이 왜곡 되며 돈이 넘쳐 나는 세상에서, 달리는 자산 열차에 올라 타기 위해 발버둥 쳤던 작년 한 해였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돈이 작동하는 세계는 완전히 분리된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과거 대공황 같은 위기를 맞지 않으려면 결국 더 많은 빚을 만들어서 버블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며,
장기 금리 또한 낮추니 돈을 굴릴데가 없는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고
해당 현상은 자산 시장의 급등으로 귀결되며 총 6여년간 꾸준히 이루어진 양적 완화는 미국 자산 시장의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준 것 입니다.(우상향)연준이 양적 완화를 발표할 때 마다 빠르게 반등했으며,
이것을 부의 효과(Wealth Effect) 칭합니다.
현재 우리가 FOMC 회의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와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더 빠를 것입니다.
자산 가격이 상승한 만큼 사람들이 더 많은 소비를 해도 된다는 느낌을 가지며,
연준이 6년동안 푼돈은 4조 5천억달러에 해당하지만, 현재 팬더믹 위기를 맞아온 이례
연준은 당시보다 3조달러를 시중에 더 유통한 상황입니다.
회수 되지 않은 유동성 위에 또 한번의 돈의 홍수가 쏟아진 셈이 되는 것이며,
2015년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천천히 테이퍼링과 양적 긴축을 진행하다가
비로소 2020년 팬더믹발 대공황이 오게 된 것 입니다.위기에서 제대로 재정 정책을 정상화하지못했는데
더 큰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부채위에 부채를 쌓은 상황입니다.
2022년 슈퍼예산안 6조 100억달러 규모는 전세계 GDP 대비 부채 비율 366%에 해당합니다.
한 세대 내에서 경험 하지 못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공존 하는 것 입니다.
인플레이션의 문제점은 돈을 쓰는 경기부양책을 쓰기가 어려워집니다.
경기부양은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이기 때문에 충분한 양적 완화 이후,
인플레이션이압력이 커진 현재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그토록 지겹게 코인 하며 들었던 테이퍼링이 진행된 것 입니다.
시장은 주춤하였으며, 연일 고가를 갱신하던 대기업의 주식도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NASDAQ, S&P500 )
이러한 현상을 테이퍼 텐트럼(Taper Tantrum)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부분 하나가 과거와 현재의 분리입니다.
하지만 역사 전반에 걸쳐 현 세대까지 결국에 이것은 진행형인것입니다.
상기 과거에 전달드린 내용처럼 우리는 미리 많은 키워드들을 접하며, 이미 인플레이션압력에대해 미리 우려했습니다.
<과거 아이디어 내 하락점거에대한 키워드 시그널 :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상기의 내용에서 우리가 확인해야할 대목은 "부채위에 부채를 쌓다", "역사 전반에 걸쳐 현 세대 까지 결국에 이것은 진행형"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에서 정책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강도높은 금리인상을 진행하며 시장의 많은 오류와
오차를 발생시킨 현재의 상황을 대조 해보았을때, 인과관계에서 비롯된 확률적인 펀더멘탈이 옳았다는 근거가 될 수 있었습니다.
- 현재의 마켓 상황을 견인하는 인과관계적 불확실성 팩트 체크(Uncertainty fact check) -
A. BTC Market 6개월여간 5천억 달러의 시가총액 증발(마켓 붕괴)
B. 무제한 양적 완화로 인한 인플레이션 부작용(소비자물가지수 9.1% ->10%대 육박 실물경기는 더 심각할것으로 진단)
C.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Baby, BIG, Giant Step(0.25bp,0.5bp,0.75bp) 기준 금리 인상
D. 러.우의 전쟁 장기화 -> 하기내용 에서 면밀하게 다룰예정.
E. 전쟁에 따른 비용인상인플레이션(원자재 가격상승)
F. 환율의 지속적인 상승 /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
G. 리세션(recession) 경기 침체 우려
H. 신흥국의 도태 (美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부채 부담 가중 - 연쇄 디폴트 사태)
- 지속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Geopolitical risk) -
국제 경제 포럼 연설에서 푸틴은 미국 중심의 단극 세계는 끝났다고 발언합니다.
06월23일 중국주도의 BRICS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외 13개국)
미국 위주의 세계에서 벗어나는것을 목표로 한 집단이 생성된 것 입니다.
중국을 비롯한 이러한 국가들은 무제한 파트너십을 맺고 신흥시장 국가간의 연대를 진행하며,
미국의 일방적인 패권이아닌 다극화를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BRICS는 약 30억명 인구 글로벌 GDP의 25%를 차지합니다.
미국의 달러 패권을 막기 위해 대안적 국제지불 매커니즘을 개발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합니다.
중국은 러시아를 안보 문제에 대해 지지한다는 언급을 한 뒤로 러시아는 중국의 최대 석유 공급자가되었습니다.
인도 또한 구매를 늘리고있으며, 러시아로 부터 이득을 가져가는것은 비단 중국만이 아니였습니다.
EU(유럽)에 푸틴은 "Winter is coming"이라는 도발을 하기도 하며,
현재는 유가가 문제지만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천연가스의 공급난으로 인한 추가 쇼크도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EU는 이미 주권을 잃고 서방이 러시아에 대한 제제를 할수록 러시아는 이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과거에 냉전시대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노골적인 패권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과거 아이디어 코멘트에서 언급 해 드린 대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랜시간 계획되었고,
그 과정은 치밀했습니다. 전쟁이라는 명분 아래 권력 지형 변화를 도모하는 러시아의 스탠스와
바이든의 오판이 더해진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여 서방 우방과 연계하여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제제 하는 한편,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함으로 전쟁을 확대, 장기화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러시아의 재래전 전력을 약화 시키고 우방과의 결속을 강화하려는 효과를 얻으려고 했으나,
러시아는 핵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이며, 세계의 에너지와 곡물 수출에서 절대적 지위를 갖는 국가였습니다.
2021년 기준 GDP 30위권 국가중 유일하게 정부 재정 지출이 흑자를 나타낼 뿐 아니라 무역 흑자를 유지했던 국가입니다.
애초에 핵 무력 때문에 러시아 영토를 침범하여 항복 시키거나 무력으로 굴복 시킬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며,
현재 까지 진행된 제제에도 불구하고 무역이나 금융 및 경제력에 심각한 타격을 주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면, 우리가 체감하듯이 전쟁이 격화 될수록 러시아가 수출하는 에너지와 밀은 식량무기화와 함께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게 되었으며, 현재 러시아는 에너지와 식량을 무기화 함으로써 미국 유럽은 물론
전세계로 그 영향력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국 영토 내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장기화 될수록 자국민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가중되는 가운데,
어차피 러시아를 무력으로 굴복 시키거나 기 점령 된 영토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희생은 무의미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미국은 에너지와 곡물로부터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면서 심각한 자국내 피해를 입게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적자와 함께 재정 적자로 연방 정부의 부채가 점진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3%를 넘어선 국채 금리는 30조 달러가 넘는 부채에 대해 연간 1조 달러 규모의 이자 비용 증가로 이어지며,
인플레이션에 따라 금리를 올릴수록 비용이 증가하여 재정 악화를 가속 시키게 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통화 긴축은 현재의 침체진행중인 시장에 하락 가속화의 주 원인으로 자리하며,
지속적인 무기 지원을 통해 러시아의 전력을 약화 시킨다는 전략은 총체적인 실익이 없으며,
미국과 유럽 스스로 붕괴를 주도하는 역활을 할 것으로 현재 상황에서 최종적인 진단을 내려 볼 수 있겠습니다.
"2022-06-14 AM 10:20 Final Destination 中 코멘트 내용을 첨언하며 <2단락 인과관계> 에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 문제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모든 전개가 달러로 측정 되고 전세계로 확장중 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식료품 관련 섹터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8.6% 수준이며, 기준금리 인상을 여러 차례 단행한다고 하나,
종국 에는 인플레이션을 2% 까지의 수준으로 되돌리기 힘들 것 이라 진단하고 있으며
해당 수준까지 인플레이션률이 하락 한다면, 심각한 경기 침체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인지 하고있는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현재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해소 할 만큼의 금리 인상과 강도 높은 긴축을 시행하면서 경제를 침몰 시키거나,
포기하는 마음으로 금리를 동결 시키는 것, 2가지의 조건밖에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세기에 걸쳐 발행된 30% 수준의 통화가 양적완화를 통해 팬더믹 선포 이후 단기간 발행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부작용을 현재 겪고 있는 것 이며, 경기 침체는 잠정적으로 확정 되어있습니다.
<3. 상관관계 : 마켓의 하락 >
확률이라는 명제로 시장을 대조하며 여러분과 3단락 까지 도착하였습니다.
2단락의 인과관계에서 많은 근거들을 양산한 바와 같이 해당 관계는 단순하다고
한순간 정의 하기 그 누구도 어려울 것 이며, 해당 관계들을 정립하기 위해 나열된 조건들은 생각보다 더 복잡 할 수 있습니다.
통계학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예측 모델에 포함되지 않는 어떤 변수를 반응변수(response ariable)와
하나 이상의 예측 변수가 특정 영역에 모든 영향력을 행사 할때 이것을 혼선자(confounder)로 다룹니다.
어떤 변수들이 다른 변수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하지만,
인과관계의 입증으로 항상 예측 작업을 더 어렵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현재 시장의 혼선자(confounder)는 하락이라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하락이라는 기준입니다.
우리는 해당 하락의 점거가 통상 얼마나 이루어질지, 여기가 끝은 아닐지(추세 전환 / Change of trend)
놓여진 상황과 기준을 토대로 항상 수리하고 사고 합니다.
인과관계를 확보하고, 상관 관계를 파악하며, 예측 변수로 활용하는 것.
그것이 종국의 투자 시장 상존간 포지셔닝의 기초임을 본인은 여러분께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인과관계는 여전히 설명 드린대로 일순간 걷어낼 수 없을 만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상관 관계 또한 인과관계에서 비롯되어 일 방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바라보는 시장이며,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7월은 실적 시즌에 힘입어 월봉 양봉의 캔들을 확정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일은 미국의 0.75bp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잠시 나마 추세 전환의 희망을 품게 했던 시장에서 여러분과 남은 7월과 8월 그리고 다가올 하락에 대한 기준을
상기 차트에 명시하여 본인의 거시적 관점을 제시 해 드리며,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한 시황을 코멘트를 통해 단기적인 움직임 또한 함께 꾸준히 호흡하고 점검 해 나갈 것 입니다.
추락 하는 것 은 날개가 없습니다.
이제는 숨을 한번 깊게 들이쉬고, 숨을 죽인 상태로 다가올 변동성에 대한 대비를 할 것 입니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천천히 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본인은 시장의 비관론을 꾸준히 주장하고 있지만, 확실히 알고 있다는 오류에서부터
비롯되는 곤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를 수도, 내릴 수 도 있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강물이 얼마나 깊은지 판단할 때는 두 다리를 동시에 넣지 말라는 말이 있듯,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수 차례 발을 담 구어 보았습니다.
그곳의 수심은 단숨에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항상 그래 왔듯 보다 기민한 자세로 시장을 관찰하며,
겸손을 기반으로 여러분과 예측 변수에 대한 철저한 계획으로부터 차분히 대처 해 나갈 것 입니다.
이제 BTC 전략을 노출 할 시간입니다.
하기의 구조 및 대응을 참고하시어 보다 큰 변동성에 대해 대비하십시오.
- 구조 및 대응 -
1. 현 시간부로 BTC 20130USD~20700USD 구간 에서의 상승 추세 전환을 확인하십시오.
2. "1의" 조건에 충족한다면 표기된 레드 도트 구간( 23K / 오차 발생 가능) 까지의 상승을 확인해 주십시오.
3. 1,2의 조건에 도착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실현 할 수 있다면, 해당 구간에서의 적극적인 적립식 저배율 매도 전략(매집)을 실행해도 좋습니다.
4. 1의 조건과는 달리 "19K" 이하의 하락을 단시간에 이룩해낼 수 있다면, 방향성에 대한 괴리로 인지하시어
시장을 보다 보수적으로 바라보시며, 추가 구조 업데이트를 위해 실시간으로 항상 업데이트되는 코멘트를 기다려 주십시오.
모든 관점은 Black Sheep Wall Trading(Scenario)에 기반하여 상기 차트에 도출, 매매 전략을 구상합니다.
기 아이디어의 종료 시점까지 실시간 추가 코멘트로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분석이 도움 되신다면 자주 찾아주시고(좋아요/팔로우/댓글), 생산적인 대화는 요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Makum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