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먼저
저는 지금 방향 예측을 해도 거기에 60% 이상의 확신을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아이디어들 돌아다녀보면 중장기적 방향을 점치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더군요.
다만
"x를 돌파하면..." 같은 내용만 있습니다.
저도 51.6 부근을 보고 있구요.
잡담란이라서 적는데 제 비트 일부는 매도 가능한 상태에 있는데 팔지 않고 있습니다.
비트가 떡락해서 40을 가도 비트가 자산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해서 더 사기도 힘들고 저는 그냥 두려구요.
최근엔 30분을 넘기면서 분석하고 있는데, 장고끝에 악수두는 기분이 드네요.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고려해야할게 많아져서 그런 것 같은데, 틀리면 틀리는 것이지 적당히 조절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너무 들이니 오히려 안 좋은 것 같아요.
- 전략
아래로 51.6을 보긴 하지만 너무 멀지요.
전저점과 지금 가격 사이가 너무 멀어서 그게 아쉽습니다.
가장 가까운 선들로는
54730 가로줄과
57000 가로줄 두개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54730 이 살짝 뚤렸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숏을 보는게 맞는 것 같은데 그래봐야 제 확신은 52% 정도일 뿐입니다.
저는 공매도 자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포지션이 없다면 43~46 매수를 진득하게 노려보는게 좋겠지 싶습니다.
현재 낙폭이 크고, 손절선을 추세선으로 잡으면 엄청 멀기 때문에 고배율은 절대 좋지 않고,
현물이라도 풀시드는 정말 위험합니다.
- 이번 하락에 대한 설명, 생각.
이번 하락은 단순한 개미털기 같은 자리가 아닙니다.
일봉 상승쐐기의 하방이탈을 했고, 이말올 하지 못했어요.
기술적으로는 상승쐐기가 하방이탈 확률 높다면서 55k 짚었던 것을 기억해주세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기술적으로 하방이탈 크게 날 자리에 크게 난 것 입니다."
거기에 어떤 세력의 음모라거나, 분명 큰 악재가 있어 라는 억측은 앞으로의 분석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들 아는 터키 정부의 반비트성향이나, 루머인 자금세탁벌금 같은 것으로는 이정도 규모의 하락은 어렵습니다.
일봉급 패턴이 하방이탈로 마무리 했으니, 일봉 몇개는 더 음봉일 수 있다고 과감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 악플에 대하여
트뷰에 악플 달리는 글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
악플러에겐 먹이를 주지마시고 그냥 무시하시거나 신고 버튼 정도로만.
#####고정 안내문
- 칭찬 감사의 말씀은 수익이 확신될 때만 써주세요. 욕은 맘속으로 하십시오. 질문하셔도 되는데 답을 언제할지 알 수 없습니다.
- 손절, 분할매매는 직접 정하세요. 리딩방 아니며, 리딩방 극혐합니다.
- 10개중 1개만 틀리더라도, 고배율에 손절을 안하면 잔고가 0이 되는게 확정된 결말입니다.
- 각자 매매법과 포지션이 달라 자세한 코멘트는 어렵습니다. (확률, 위험성, 레버리지 등에 대한 코칭 없음)
- 저는 모니터링 하지 않고, 매매 거의 안해요. 대응을 실시간으로 해드리지 않습니다. 예상선 이탈시 저는 일상생활 or 수면중일 수 있습니다.
- 분석이 틀렸는지 맞았는지는 그게 확실시 되거든 평가하십시오. 휩소가 난무하는 이 곳에서 지울 수도 없는 코멘트 달았다가 이불킥으로 안끝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방향 예측을 해도 거기에 60% 이상의 확신을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아이디어들 돌아다녀보면 중장기적 방향을 점치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더군요.
다만
"x를 돌파하면..." 같은 내용만 있습니다.
저도 51.6 부근을 보고 있구요.
잡담란이라서 적는데 제 비트 일부는 매도 가능한 상태에 있는데 팔지 않고 있습니다.
비트가 떡락해서 40을 가도 비트가 자산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해서 더 사기도 힘들고 저는 그냥 두려구요.
최근엔 30분을 넘기면서 분석하고 있는데, 장고끝에 악수두는 기분이 드네요.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고려해야할게 많아져서 그런 것 같은데, 틀리면 틀리는 것이지 적당히 조절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너무 들이니 오히려 안 좋은 것 같아요.
- 전략
아래로 51.6을 보긴 하지만 너무 멀지요.
전저점과 지금 가격 사이가 너무 멀어서 그게 아쉽습니다.
가장 가까운 선들로는
54730 가로줄과
57000 가로줄 두개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54730 이 살짝 뚤렸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숏을 보는게 맞는 것 같은데 그래봐야 제 확신은 52% 정도일 뿐입니다.
저는 공매도 자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포지션이 없다면 43~46 매수를 진득하게 노려보는게 좋겠지 싶습니다.
현재 낙폭이 크고, 손절선을 추세선으로 잡으면 엄청 멀기 때문에 고배율은 절대 좋지 않고,
현물이라도 풀시드는 정말 위험합니다.
- 이번 하락에 대한 설명, 생각.
이번 하락은 단순한 개미털기 같은 자리가 아닙니다.
일봉 상승쐐기의 하방이탈을 했고, 이말올 하지 못했어요.
기술적으로는 상승쐐기가 하방이탈 확률 높다면서 55k 짚었던 것을 기억해주세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기술적으로 하방이탈 크게 날 자리에 크게 난 것 입니다."
거기에 어떤 세력의 음모라거나, 분명 큰 악재가 있어 라는 억측은 앞으로의 분석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들 아는 터키 정부의 반비트성향이나, 루머인 자금세탁벌금 같은 것으로는 이정도 규모의 하락은 어렵습니다.
일봉급 패턴이 하방이탈로 마무리 했으니, 일봉 몇개는 더 음봉일 수 있다고 과감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 악플에 대하여
트뷰에 악플 달리는 글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
악플러에겐 먹이를 주지마시고 그냥 무시하시거나 신고 버튼 정도로만.
#####고정 안내문
- 칭찬 감사의 말씀은 수익이 확신될 때만 써주세요. 욕은 맘속으로 하십시오. 질문하셔도 되는데 답을 언제할지 알 수 없습니다.
- 손절, 분할매매는 직접 정하세요. 리딩방 아니며, 리딩방 극혐합니다.
- 10개중 1개만 틀리더라도, 고배율에 손절을 안하면 잔고가 0이 되는게 확정된 결말입니다.
- 각자 매매법과 포지션이 달라 자세한 코멘트는 어렵습니다. (확률, 위험성, 레버리지 등에 대한 코칭 없음)
- 저는 모니터링 하지 않고, 매매 거의 안해요. 대응을 실시간으로 해드리지 않습니다. 예상선 이탈시 저는 일상생활 or 수면중일 수 있습니다.
- 분석이 틀렸는지 맞았는지는 그게 확실시 되거든 평가하십시오. 휩소가 난무하는 이 곳에서 지울 수도 없는 코멘트 달았다가 이불킥으로 안끝날 수 있습니다.
코멘트:
코멘트:
스샷 안보이는 경우가 있어, 스샷에 있는 텍스트는 여기다 또 적습니다.
-----------------
이 볼륨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4시봉으로 역대급 무빙들과 비교하시면
그렇지 않다는 것 알 수 있습니다.
이제보니 그게 걱정이군요.
찐반은 볼륨이 높은데, 이번건 어정쩡하게 작아요.
"저는 가파른저항선을 횡보로 깨면서 55500 까지 반등한다음 떨굴거 같아요"
라고 댓을 단적이 있는데
횡보가 아니라 53200선을 치고 반등하면서 깨는군요.
예상은 예상이고, 이제 곧 답이 나옵니다.
이 위로는 본문에서 언급한 57000 이 있습니다.
-----------------------------------------
-잡담
무빙이 심하다고 해도 하루에 1번 분석, 1번 업데이트 정도로해서 최대 2번을 목표로 하고, 이후엔 일상생활을 가지려고 생각중입니다 ^^
요즘 교묘하게 악플 다시는 분이 있는데, 질문이나 지적의 형식을 갖춘척 악플을 달고 있으면 이 또한 무시하려고 합니다.
댓글들을 보시면 같은 분석에서도 서로 생각과 매매가 굉장히 다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각자의 관점을 가져보세요.
대응도 초단기예측이기 때문에 '예측'의 범주에 속하지만 분명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행위입니다. 선이 반대로 갈 경우도 늘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저 또한 앞으로도 롱숏 둘다 올리고, 둘 중에 제 관점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관점이 틀릴 때, 제가 자리에 없어도 참고할 것이 있으면 좋겠지요.
스샷 안보이는 경우가 있어, 스샷에 있는 텍스트는 여기다 또 적습니다.
-----------------
이 볼륨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4시봉으로 역대급 무빙들과 비교하시면
그렇지 않다는 것 알 수 있습니다.
이제보니 그게 걱정이군요.
찐반은 볼륨이 높은데, 이번건 어정쩡하게 작아요.
"저는 가파른저항선을 횡보로 깨면서 55500 까지 반등한다음 떨굴거 같아요"
라고 댓을 단적이 있는데
횡보가 아니라 53200선을 치고 반등하면서 깨는군요.
예상은 예상이고, 이제 곧 답이 나옵니다.
이 위로는 본문에서 언급한 57000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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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빙이 심하다고 해도 하루에 1번 분석, 1번 업데이트 정도로해서 최대 2번을 목표로 하고, 이후엔 일상생활을 가지려고 생각중입니다 ^^
요즘 교묘하게 악플 다시는 분이 있는데, 질문이나 지적의 형식을 갖춘척 악플을 달고 있으면 이 또한 무시하려고 합니다.
댓글들을 보시면 같은 분석에서도 서로 생각과 매매가 굉장히 다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각자의 관점을 가져보세요.
대응도 초단기예측이기 때문에 '예측'의 범주에 속하지만 분명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행위입니다. 선이 반대로 갈 경우도 늘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저 또한 앞으로도 롱숏 둘다 올리고, 둘 중에 제 관점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관점이 틀릴 때, 제가 자리에 없어도 참고할 것이 있으면 좋겠지요.
코멘트:
- 뉴스
중국 중앙 은행 부총재가 비트코인을 대체 투자로 사용해야한다고 발언.
19일 12:02am
대략 1시간 전에 나온 트윗이군요.
이 뉴스를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트윗나온 시점부터 보면 가격은 오르고 있고 차트에 상승쪽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저의 경제지식으론 이게 막 엄청난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중국이 스텐스 바꾼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판단은 각자가 하면 되겠지요.
저는 쉬는 중이라
중국 중앙 은행 부총재가 비트코인을 대체 투자로 사용해야한다고 발언.
19일 12:02am
대략 1시간 전에 나온 트윗이군요.
이 뉴스를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트윗나온 시점부터 보면 가격은 오르고 있고 차트에 상승쪽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저의 경제지식으론 이게 막 엄청난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중국이 스텐스 바꾼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판단은 각자가 하면 되겠지요.
저는 쉬는 중이라
코멘트:
선들 좀 정리했고. 43 수치에 대해 자료 보충.
1. 테슬라 평단과 비교해보면 충분히 높음.
2. 최고점 대비 하락률은 약 34%로 늘 있었던 대형하락에 불과함.
(시즌오프급 하락은 50% 이상 나와야)
1. 테슬라 평단과 비교해보면 충분히 높음.
2. 최고점 대비 하락률은 약 34%로 늘 있었던 대형하락에 불과함.
(시즌오프급 하락은 50% 이상 나와야)
코멘트:
s3.tradingview.com/s...shots/k/k2hX4rmd.png
저 하얀색 동그라미친 부분이 좀 독특하군요.
56에 벽이 있는 것 처럼 굴다가 그걸 깼습니다.
57까지 갈 것 같네요.
저 하얀색 동그라미친 부분이 좀 독특하군요.
56에 벽이 있는 것 처럼 굴다가 그걸 깼습니다.
57까지 갈 것 같네요.
코멘트:
코멘트:
- 잡담
30분규칙을 지켜보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네요. 뉴스도 보고 차트도 보고 생각을 오래하니 훅훅 지나갑니다.
롱 숏 둘다 적어놓고 제가 비중을 어떻게 두고 있는지 수치로 명확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이게 좋은 방법 같고, 시범적으로 도입해보고, 괜찮다면 계속 유지하려구요.
- 글 쓰는 시점의 상황
57에 왔으나 15분쇼디 하락다이버전스 보여줌.
저항을 받으며 상승세가 줄었기 때문인데, 여기가 고점인지는 조금 불확실한 면이 있습니다.
- 롱 관점 45%
57을 넘겨서 58400 선까지 가는 것. 거기가 하락채널선과 58400 선이 겹치는 곳인데 저항이 강할 것으로 예상.
- 숏 관점 55%
여기서부터 하락하여 53200까지 하락.
- 시간론
다음 변곡점은 20일04:15 라고 생각되며, 저점일 것으로 예상.
고점에 대한 변곡점은 만불빔으로 망가진건지 잘 안보이네요.
- 전략
숏에 55%를 두긴 했지만 괜히 롱을 같이 적어 둔게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현시점에선 57350이 고점인데요. 다시 거기까지 가려고 꾸득꾸득 올리고 있으니,
57350을 넘긴다면, 58400 까진 간다고 봐야겠지요.
57에 처음 터치할 때 15분봉으로 볼륨400 정도 나왔는데, 57350에 다시 터치할 때도 그정도 볼륨이 나오며
상방돌파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하락다이버전스도 보이고 하지만. 가격 자체는 꾸득꾸득 올리고 있어서 어렵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57에 툭치고 떨어지질 않았어요.
어차피 곧 알게 되겠죠.
30분규칙을 지켜보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네요. 뉴스도 보고 차트도 보고 생각을 오래하니 훅훅 지나갑니다.
롱 숏 둘다 적어놓고 제가 비중을 어떻게 두고 있는지 수치로 명확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이게 좋은 방법 같고, 시범적으로 도입해보고, 괜찮다면 계속 유지하려구요.
- 글 쓰는 시점의 상황
57에 왔으나 15분쇼디 하락다이버전스 보여줌.
저항을 받으며 상승세가 줄었기 때문인데, 여기가 고점인지는 조금 불확실한 면이 있습니다.
- 롱 관점 45%
57을 넘겨서 58400 선까지 가는 것. 거기가 하락채널선과 58400 선이 겹치는 곳인데 저항이 강할 것으로 예상.
- 숏 관점 55%
여기서부터 하락하여 53200까지 하락.
- 시간론
다음 변곡점은 20일04:15 라고 생각되며, 저점일 것으로 예상.
고점에 대한 변곡점은 만불빔으로 망가진건지 잘 안보이네요.
- 전략
숏에 55%를 두긴 했지만 괜히 롱을 같이 적어 둔게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현시점에선 57350이 고점인데요. 다시 거기까지 가려고 꾸득꾸득 올리고 있으니,
57350을 넘긴다면, 58400 까진 간다고 봐야겠지요.
57에 처음 터치할 때 15분봉으로 볼륨400 정도 나왔는데, 57350에 다시 터치할 때도 그정도 볼륨이 나오며
상방돌파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하락다이버전스도 보이고 하지만. 가격 자체는 꾸득꾸득 올리고 있어서 어렵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57에 툭치고 떨어지질 않았어요.
어차피 곧 알게 되겠죠.
코멘트:
몬스터 한캔 하면서 모니터링 겸 쉬고 있었는데
방금의 반등으로 댓이 달리는걸 마냥 모른척하기도 좀 아닌것 같고해서
제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그림으로 표현해봤어요.
15분봉으로 차트 올리는게 익숙해져서 분봉을 너무 봤는지
1시봉 정도만 가도 아무것도 아닌 무빙인데 저도 흔들리고 그러네요.
숏으로 확신한다 그런 말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흔들리는 것도 안좋습니다.
어디서부터가 지나친것이고, 어디서부터 좋은 손절인지는 늘 어렵군요.
제가 숏을 말하자마자 떡상해서 롱이 답안지라고 하더라도
좀 해탈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중압감으로 오히려 타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기술적분석의 지식 안에서 최대한 근거있는 예측을 하고자 합니다.
추세선도 많고 기술적분석법도 많지만
가끔 다 지우고 간단하게 시간론과 볼륨, 그리고 캔들의 방향을 대충 표현하는 간단한 선 몇개로
분석하는게 훨 나은 것 같아요.
참, 차트를 떠나서 흥미로운 소식을 봤어요.
이런거 어디서들 알아내는건지 참 ...
저도 나름대로 보는 곳들이 몇개 있지만 저는 못찾은 뉴스인데 디시 전갤에서 봤어요.
'마진거래' 혐의 코인원, 3년 만에 결국 '무혐의' 처분
이게 레버리지 관련일건데
어쩌면 한국도 인버스나 3배 정도 거래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방금의 반등으로 댓이 달리는걸 마냥 모른척하기도 좀 아닌것 같고해서
제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그림으로 표현해봤어요.
15분봉으로 차트 올리는게 익숙해져서 분봉을 너무 봤는지
1시봉 정도만 가도 아무것도 아닌 무빙인데 저도 흔들리고 그러네요.
숏으로 확신한다 그런 말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흔들리는 것도 안좋습니다.
어디서부터가 지나친것이고, 어디서부터 좋은 손절인지는 늘 어렵군요.
제가 숏을 말하자마자 떡상해서 롱이 답안지라고 하더라도
좀 해탈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중압감으로 오히려 타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기술적분석의 지식 안에서 최대한 근거있는 예측을 하고자 합니다.
추세선도 많고 기술적분석법도 많지만
가끔 다 지우고 간단하게 시간론과 볼륨, 그리고 캔들의 방향을 대충 표현하는 간단한 선 몇개로
분석하는게 훨 나은 것 같아요.
참, 차트를 떠나서 흥미로운 소식을 봤어요.
이런거 어디서들 알아내는건지 참 ...
저도 나름대로 보는 곳들이 몇개 있지만 저는 못찾은 뉴스인데 디시 전갤에서 봤어요.
'마진거래' 혐의 코인원, 3년 만에 결국 '무혐의' 처분
이게 레버리지 관련일건데
어쩌면 한국도 인버스나 3배 정도 거래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멘트:
몇번 털려가지고 복기를 좀 해봤어요.
이때가 9일1am 정도로
대형파동을 그린 것이 있는데
64.8까지 잘 맞추다가
17일20:00 쯤 부터 대형파동 선과 가격대나 방향이 둘다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17~18일 이틀 연속 크게 틀렸어요.
타율로만 보면 사실 여전히 엽기적으로 높기는 한데
만불짜리 빔이 거기에....
만불빔이 터지기 전에 일봉상승쐐기이탈 에 대한 그림에서 55k까지를 보긴 했다지만 너무 크게 터졌네요.
특히 후회되는 것은, 만불빔 자리가 시간론상 저점 나올 자리인데
그걸 제가 놓쳤다는 것은 기술적분석을 하는 사람으로서 반성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시간론을 익혀보시고, 혹여나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댓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형파동을 그린 것이 있는데
64.8까지 잘 맞추다가
17일20:00 쯤 부터 대형파동 선과 가격대나 방향이 둘다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17~18일 이틀 연속 크게 틀렸어요.
타율로만 보면 사실 여전히 엽기적으로 높기는 한데
만불짜리 빔이 거기에....
만불빔이 터지기 전에 일봉상승쐐기이탈 에 대한 그림에서 55k까지를 보긴 했다지만 너무 크게 터졌네요.
특히 후회되는 것은, 만불빔 자리가 시간론상 저점 나올 자리인데
그걸 제가 놓쳤다는 것은 기술적분석을 하는 사람으로서 반성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시간론을 익혀보시고, 혹여나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댓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멘트:
쇼디 5분 15분 얘기로 댓글이 나와 확인해보았습니다.
바낸 현물에서 나온 볼륨이네요.
스샷 올리면 스크롤만 길어저서 생략합니다.
시간론상 중형파동의 고점 시간대에
누군가 현물을 매도한다?
제가 너무 숏에 편향된 생각을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곧 저녁시간인데 저도 좀 쉬러 가요.
바낸 현물에서 나온 볼륨이네요.
스샷 올리면 스크롤만 길어저서 생략합니다.
시간론상 중형파동의 고점 시간대에
누군가 현물을 매도한다?
제가 너무 숏에 편향된 생각을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곧 저녁시간인데 저도 좀 쉬러 가요.
코멘트:
댓글 달리는 내용 중에서 몇 가지 걸리는게 있어 답글겸 여기다 적습니다.
1. 저는 이평선을 거의 안봐요. 그래서 이평선을 근거로 뭐를 한다는 말은 제 본문에 없으며, 제 화면을 오래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평선을 볼 수 없습니다. 이평 단어자체 언급을 해본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
2. 엘리어트파동12345abc 중에 한두개를 언급하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엘리어트를 거의 그대로 쓰지를 않으며, 이런 질문을 하시려면 엘리어트를 그린 스샷을 첨부하시거나, 봉크기랑 가격대등을 자세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사실 답변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123을 제가 전혀 모르는데 4파 얘기를 갑자기 하신다면 저로서는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3. 가격이 x를 가면 a방향으로... 라는 질문이 있는데 정말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그 상황까지 차트가 와서도 제가 분석하는데 보통 30분을 쓰기 때문에, 이런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것은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심지어 이런식의 질문이 오면 볼륨정보도 없기 때문에 상상만으로 그 가격대로 캔들을 움직여보고 답변을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본문 내용도 가볍게 참고만 하셔야겠지만요. 더더더 가볍게 보셔야 합니다.
재미있는건 의외로 시간과 정확률이 꼭 비례하지도 않아서 3분내로 방향을 느낀대로 말한게 상당히 잘맞기는 하더라는거죠. 사실 그렇지 않았으면 답변 자체를 안했을 겁니다 ;;; 또 그렇다고 메인아이디어를 3분만에 만들 수는 없기도 하구요. 아이러니 합니다.
4. 가끔 트뷰 댓글 시스템이 망가지면서 댓을 단 곳으로 이동도 안되고, 보이지도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0분 정도 텀이 생기곤 하더군요.
5. 저도 1분봉을 보면 흔들리는 '사람'이고, 15분봉을 너무 자주 올리고 있는데, 15분봉이 인기가 많아서 올리던 것이 요즘은 제 그릇에 넘치는 인기를 받는 것 같아요. 어쩌면 1시봉 정도를 올릴까 싶기도 합니다.
아..제가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은, 여러분도 1시봉 이상을 자주 봐주시기 바란다는 것 입니다. 1분봉은 너무 위험해요. 방금도 57에서 많이 위험했습니다.
1. 저는 이평선을 거의 안봐요. 그래서 이평선을 근거로 뭐를 한다는 말은 제 본문에 없으며, 제 화면을 오래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평선을 볼 수 없습니다. 이평 단어자체 언급을 해본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
2. 엘리어트파동12345abc 중에 한두개를 언급하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엘리어트를 거의 그대로 쓰지를 않으며, 이런 질문을 하시려면 엘리어트를 그린 스샷을 첨부하시거나, 봉크기랑 가격대등을 자세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사실 답변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123을 제가 전혀 모르는데 4파 얘기를 갑자기 하신다면 저로서는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3. 가격이 x를 가면 a방향으로... 라는 질문이 있는데 정말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그 상황까지 차트가 와서도 제가 분석하는데 보통 30분을 쓰기 때문에, 이런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것은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심지어 이런식의 질문이 오면 볼륨정보도 없기 때문에 상상만으로 그 가격대로 캔들을 움직여보고 답변을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본문 내용도 가볍게 참고만 하셔야겠지만요. 더더더 가볍게 보셔야 합니다.
재미있는건 의외로 시간과 정확률이 꼭 비례하지도 않아서 3분내로 방향을 느낀대로 말한게 상당히 잘맞기는 하더라는거죠. 사실 그렇지 않았으면 답변 자체를 안했을 겁니다 ;;; 또 그렇다고 메인아이디어를 3분만에 만들 수는 없기도 하구요. 아이러니 합니다.
4. 가끔 트뷰 댓글 시스템이 망가지면서 댓을 단 곳으로 이동도 안되고, 보이지도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0분 정도 텀이 생기곤 하더군요.
5. 저도 1분봉을 보면 흔들리는 '사람'이고, 15분봉을 너무 자주 올리고 있는데, 15분봉이 인기가 많아서 올리던 것이 요즘은 제 그릇에 넘치는 인기를 받는 것 같아요. 어쩌면 1시봉 정도를 올릴까 싶기도 합니다.
아..제가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은, 여러분도 1시봉 이상을 자주 봐주시기 바란다는 것 입니다. 1분봉은 너무 위험해요. 방금도 57에서 많이 위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