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_Pig

[BTCUSD]롱포지션 계속 홀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추세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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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같은 말을 계속계속 하네요. 중요한 내용이니 이해바랍니다.

현재 일5선 지지를 받고 상승중이고, 주봉상에서도 10선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분봉을 보면서 예측으로 매도포지션에 진입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위입니다. 일봉상 추세 꺾이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해도 절대 늦지 않아요

그리고 저번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목표가는 월5선 아랫구간인 47000부터입니다. 굉장히 보수적으로 봤을때의 가격입니다. 저는 더 위에서 익절할 계획이지만, 아무래도 커뮤니티에 작성하는 글이다보니 정말 보수적으로 가격대를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실시간으로 타점을 잡아드릴 순 없으니 47000부터 자율적으로 매도하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월5선 근처에서 주20선 위까지 오버슈팅할 가능성도 충분히 높습니다.

현재 저의 롱포지션 평단은 39200입니다. 37800에서 매수를 시작하면서 추매를 계속 했더니 평단이 많이 올라왔네요. 이번 2월 롱포지션을 익절하면 2월은 매매를 쉴 예정입니다.



제 글을 쭉 보신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저는 주월봉을 주로 보기 때문에 매매횟수가 적은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처럼 글을 자주 써봣자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반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몇 가지 말씀드리면, 이미 매매법이 어느정도 정해지신 분들은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본인이 아직 매매법이 다듬어지지 않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주월봉을 주로 보시며 한 번 포지션을 잡으면 길게 끌고 가는 연습을 해보시는것을 권합니다. 잦은 매매는 오히려 수익률을 악화시킵니다.

또한, 정교한 트레이딩에 목매이지 않길 바랍니다. 추세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3,4프로는 아무렇지 않게 견디실 수 있어야합니다. 매매에 있어 바닥과 천장 잡기는 불가능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차트는 본인이 돈 잃어가면서 배우는 게 최고입니다. 제 글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분들의 아이디어는 참고만 하시고.. 사람마다 성향이 천차만별이고 그에 따라 받아들일 수 있는 리스크의 크기 또한 천차만별이기에 남에게 매매기법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본인이 돈 잃어가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간혹 '이 사람은 왜 이렇게 한 방향을 확신해서 글을 쓰지?'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몇몇 계실겁니다.

실제로 제가 여태 글을 쓰면서 여러 가능성은 제시하지만 현 자리에서 매수포지션이 유리한지 매도포지션이 유리한지에 대해서는 애매하게 표현하지 않고 확실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방향이 맞으면 제대로 맞겠지만, 반대로 틀리면 제대로 틀리게 됩니다.

매매에 있어서 가능성만 제시하는것은 아무 쓸모없습니다. 가능성만 제시하는 것과 실제 포지션 진입하는 것은 아예 다른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공개된 커뮤니티에서 애매하게 여러 가능성들을 제시만 하면서 나중에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지 않고, 틀려서 조롱을 당하더라도 현 자리에서 어느 포지션이 유리해보이는지 확실하게 언급하는 것입니다.

너무 불편하게 생각않으셨으면 하네요 ^^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었네요.

글 마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코멘트:
어제 5일선 아래에서 종가마감한 음봉캔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아래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안 태우고 그냥 올릴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저는 매매전략을 조금 수정하려합니다. 오늘 5일선 근처까지 반들하면 롱포지션을 절반 이상 익절할 예정입니다. 일20선 까지도 내려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일20선까지 하락하면 여기서부터 반등할것인지에 대해서도 미지수이기 때문에 일단 일정비율 익절하는겁니다. 일20선 근처에서 지지가 확인되면 그 때 다시 매수하면 그만입니다.
제 글 때문에 더 크게 익절할려고 했는데 못했다거나, 행여나 늦게 신규매수에 진입하여 마이너스가 되신분들에게는 사과드립니다. 현재 저도 평가손익 반토막 난 상태니 너무 나쁘게만 생각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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