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코로나 빔 이후 강한 양봉으로 뚫어 낸 60주 주봉이 결국 하방 이탈하고 마감했습니다.
주말 동안의 현물 차트 움직임과 월요일 종가 마감을 지켜봐야 겠지만 이전까지 20주이평과 60주 이평 사이에서 횡보하며 개별 알트장이 될 것이라는 저의 관점을 바꿔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작년 5월 붓다빔 때도 지켜내며 무려 1년하고도 6개월 이상을 지켜왔던 추세였습니다.
극단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큰 손들의 매수 움직임이 전혀 없는 시장 상황과 / 3바닥을 찍고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비트 도미넌스 / 상승 추세로 완전히 돌아선 스테이블 코인들의 도미넌스 / 카자흐스탄 악재+FED의 조기 금리 인상 기조 등까지 맞물리면서 시장이 완전히 얼어붙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현물 차트마저 60주 EMA를 깨고 마감했을시 현금화는 필수 입니다.
32000달러에 존재하는 갭도 상당히 거슬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반감기 비트 목표가를 38만~40만불로 보는 롱충이 중에 롱충인데.
지금은 좀 무섭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